리튬이온 배터리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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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태커레이(Michael Thackeray)와 구디너프 등이 망간으로 이루어진 스피넬을 양극 물질로 사용할 수 있음을 발견하였다. 스피넬은 가격이 싸고 전기전도도와 리튬 이온 전도도가 우수하며 구조적으로 안정적이기 때문에 매우 각광받았다. 비록 순수한 망간으로 이루어진 스피넬은 반복되는 사용으로 인해 성능이 저하되지만, 이러한 점은 스피넬을 구성하는 화학 원소에 변화를 줌으로써 해결할 수 있다. 망간 스피넬은 오늘날 상업적인 리튬 이온 전지들에 사용되고 있다. 그리고 1985년에 도시바의 미즈시마 고이치(水島公一)는 최초로 리튬이온 전지의 정극 재료를 개발하였다. 이 성과를 살려, 같은 해 아사히 카세이의 요시노 아키라가 현재 쓰이는 리튬 이온 전지에 가까운 원형을 만들어내었다.
 
1983년 태커레이(Michael Thackeray)와 구디너프 등이 망간으로 이루어진 스피넬을 양극 물질로 사용할 수 있음을 발견하였다. 스피넬은 가격이 싸고 전기전도도와 리튬 이온 전도도가 우수하며 구조적으로 안정적이기 때문에 매우 각광받았다. 비록 순수한 망간으로 이루어진 스피넬은 반복되는 사용으로 인해 성능이 저하되지만, 이러한 점은 스피넬을 구성하는 화학 원소에 변화를 줌으로써 해결할 수 있다. 망간 스피넬은 오늘날 상업적인 리튬 이온 전지들에 사용되고 있다. 그리고 1985년에 도시바의 미즈시마 고이치(水島公一)는 최초로 리튬이온 전지의 정극 재료를 개발하였다. 이 성과를 살려, 같은 해 아사히 카세이의 요시노 아키라가 현재 쓰이는 리튬 이온 전지에 가까운 원형을 만들어내었다.
  
1989년 텍사스 대학교 오스틴의 만티람(Arumugam Manthiram)과 구디너프는 폴리음이온을 함유하는 양극이 유도 효과를 갖기 때문에 산화물을 사용하는 양극보다 더 높은 전압을 낼 수 있음을 발견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1990년말 소니의 니시 요시오(西美緒)는 처음으로 리튬 이온 전지의 개발에 성공했고, 이듬해 1991년 소니는 리튬 이온 전지를 대량생산하여 상용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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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텍사스 대학교 오스틴의 만티람(Arumugam Manthiram)과 구디너프는 폴리음이온을 함유하는 양극이 유도 효과를 갖기 때문에 산화물을 사용하는 양극보다 더 높은 전압을 낼 수 있음을 발견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1990년말 소니의 니시 요시오(西美緒)는 처음으로 리튬 이온 전지의 개발에 성공했고[22], 이듬해 1991년 소니는 리튬 이온 전지를 대량생산하여 상용화했다.
  
 
1996년 파디(Akshaya Padhi), 구디너프 등은 인산철리튬과 감람석 결정구조를 갖는 인산금속계 리튬을 리튬 이온 배터리의 양극 물질로 사용할 수 있음을 발견했다. 인산철리튬은 여느 양극 물질과 비교해도 저렴한 가격과 뛰어난 안전성, 성능, 그리고 안정적인 작동 성능을 보였다. 또한 인산철리튬은 전기 자동차에 사용되는 거대한 전지와 같이 안전성을 요구하는 에너지 저장 장치로서 적합하다. 인산철리튬은 오늘날 노트북 컴퓨터와 같은 휴대용 전자기기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1996년 파디(Akshaya Padhi), 구디너프 등은 인산철리튬과 감람석 결정구조를 갖는 인산금속계 리튬을 리튬 이온 배터리의 양극 물질로 사용할 수 있음을 발견했다. 인산철리튬은 여느 양극 물질과 비교해도 저렴한 가격과 뛰어난 안전성, 성능, 그리고 안정적인 작동 성능을 보였다. 또한 인산철리튬은 전기 자동차에 사용되는 거대한 전지와 같이 안전성을 요구하는 에너지 저장 장치로서 적합하다. 인산철리튬은 오늘날 노트북 컴퓨터와 같은 휴대용 전자기기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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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아르곤국립연구소(Argonne National Laboratory)에서 개발된 리튬 니켈 망간 코발트 산화물(NMC) 캐소드는 오하이오 주 BASF에서 상업적으로 제조되었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일본에서 모든 휴대용 보조(즉, 충전 가능) 배터리 판매의 66%를 차지했다.
 
2011년 아르곤국립연구소(Argonne National Laboratory)에서 개발된 리튬 니켈 망간 코발트 산화물(NMC) 캐소드는 오하이오 주 BASF에서 상업적으로 제조되었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일본에서 모든 휴대용 보조(즉, 충전 가능) 배터리 판매의 66%를 차지했다.
  
2012년 존 구디너프, 라시드 야자미, 요시노 아키라는 리튬이온 배터리 개발로 2012 IEEE 환경 및 안전 기술 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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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014년 존 구디너프, 요시오 니시(Yoshio Nishi), 라시드 야자미, 요시노 아키라는 이 분야에서 선구적인 노력으로 국립공학 아카데이미의 찰스 스타크 드레이퍼상( Charles Stark Drape)을 수상하였다. 앰프리우스(Amprius Corporation)의 상용 배터리는 실리콘 양극재를 사용하여 650Wh/L(20% 증가)에 도달하여 고객에게 공급되었다.
 
 
2016년 미즈시마 고이치와 요시노 아키라는 리튬이온 배터리용 LiCoO2 양극재 발견과 요시노의 리튬이온 배터리 개발로 국립재료과학연구소(NIMS)로부터 NIMS 어워드를 수상했다. Z Qi와 Gary Koenig는 템플릿 기반 접근 방식을 사용하여 서브 마이크로미터 크기의 LiCoO₂를 생성하는 확장 가능한 방법을 보고했다.
 
 
2019년 "리튬이온 배터리 개발"로 존 구디너프, 스탠리 휘팅엄, 요시노 아키라에게 노벨 화학상이 공동 수여되었다.
 
  
 
== 4대 구성 요소 ==
 
== 4대 구성 요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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