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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팩터캐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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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팩터캐피탈(Refactor Capital)
리팩터캐피탈(Refactor Capital)
데이비드 리(David lee)

리팩터캐피탈(Refactor Capital)은 미국 캘리포니아 샌머테이오에 있으며 응용 생물학, 건강, 식품, 농업, 항공, 운송 등과 같이 어렵고 불가능한 영역에서 문제를 다루는 벤처기업에게 투자하는 SEED 단계 스타트업 벤처 회사이다. 공동 설립자는 데이비드 리(David Lee)와 잘 빌리 모리아(Zal Bilimoria)이다.[1]

개요[편집]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에서 시작된 리팩터캐피탈은 2016년에 공동으로 설립된 초기 단계의 벤처캐피탈 회사이다. 5천만 달러의 펀드를 통해 생명과학, 헬스케어, 암호화폐 등에 투자하였다. 지금까지 바이오 스타트업인 솔루젠(Solugen Inc.), 케임브리지 종양 유전체학(Cambridge Cancer Genomics) 및 헤드스페이스(headspace)를 포함한 29개의 스타트 업에 투자했다. 그 전에 데이비드 리는 SV 엔젤(SV Angel)에서 일했었다. 그 기간 동안 그는 트위터(Twitter), 에어비앤비(Airbnb), 스냅챗(Snapchat), 핀터레스트(Pinterest) 및 드롭박스(Dropbox)를 포함하여 가장 성공적인 스타트업에 투자했었다. 그는 "스타트업 투자에 대해서 성공비결은 타이밍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에 있어서 투자한 10% 기업이 모든 가치를 창출한다. 그리고 그러한 투자에 대한 생각이 우리 사업의 본질이다."라고 말했다.[2]

주요 인물[편집]

그는 어렸을 때 교수가 되고 싶어서 공학대학원에 진학했으나 정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아닌 것을 깨달았다. 그 후 비즈니스 업계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당시 존경하던 많은 비즈니스 업계 인물들이 법조계에 많이 포진되어 있었다는 것을 깨닫고 로스쿨에 들어가게 되었다. 로스쿨을 졸업한 이후 변호사가 되었고 서른다섯 살이 되었을 때 기업 상장 전 구글에서 기업 변호사로 일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구글은 일종의 로켓이었고, 시간이 흐르면서 구글의 초기 투자자인 론 콘웨이(Ron Conway)를 만나서 그 인연으로 스텀블어폰(StumbleUpon)이라는 스타트업에서 일하게 되었다. 스텀블어폰이 이베이(ebay)에 매각되면서 론 콘웨이의 파트너인 베이스라인 벤처스(Baseline Ventures)에 입사했고, 그 이후 현재 SV Angel이 된 회사를 2009년 정도에 시작했다. 그 후에 Counsyl의 Balaji Srinivasan을 통해 비트코인을 접하게 되었고, 2012년 코인베이스에 투자하고 암호화폐 시장에 입문하였다.[3]
  • 잘 빌리 모리아(Zal Bilimoria) : 리팩터캐피탈의 공동 설립자 겸 관리 파트너이다. 회사를 공동 설립하기 전에 앤드리슨 호로위츠(Andreessen Horowitz)에서 단계 및 부문에 걸쳐 투자 팀의 파트너로 2년 정도의 시간을 보냈다. Omada Health, Branch.co, 알트스쿨(AltSchool), 아너(Honor) 등에 대한 공동 투자를 이끌면서 회사의 첫 바이오 펀드(Bio Fund)를 시작했다. 투자자가 되기 전에는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넷플릭스링크드인에서 프로젝트 매니저로 10년을 보냈다. 윈도우의 신흥 시장에서 일했으며 유튜브 최초의 수익 창출 팀원 중 한 사람으로 일했다. 또한 소비자 모바일 스타트업을 공동 설립했다. 나중에 넷플릭스에서 모바일 서비스 첫 번째 책임자가 되었으며 링크드인에서 세일즈 솔루션(Sales Solutions)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또한 키바 연구원으로도 활동했다. 그는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와튼스쿨에서 경재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4]

주요 활동[편집]

기금 사업[편집]

  • 첫 번째 기금 : SV 엔젤을 운영한 전 구글 임원이었던 데이비드 리 대표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리팩터캐피탈 데뷔 펀드로 5천만 달러 달성을 목표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출원하였다. 리팩터는 의료 및 소프트웨어 관련 분야에 중점적으로 시간을 할애할 것이라고 밝혔다.[5]
  • 두 번째 기금 :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소재 리팩터캐피탈은 두 번째 기금으로 3천만 달러 기금을 달성했다. 이 펀드는 생물학과 헬스케어 분야의 거래에 계속 집중하고 있다. 리팩터에 이번 두 번째 펀드는 관리 및 리더십 팀의 변경으로 인해 2016년 5월에 첫 번째로 기금 한 5천만 달러보다 실질적으로 적다. 하지만 회사는 자본 조달에 여유가 있다고 밝혔다. 이번 모인 기금을 통해 생명 과학 및 생명 공학 분야 이외에 통신 위성업체를 포함하여 소프트웨어 및 첨단 기술 벤처기업에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6]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리팩터캐피탈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refactor.com/
  2. 안성미 기자, 〈(인터뷰) 타이밍은 스타트 업 성공의 비결 : Refactor Capital 설립자〉, 《더인베스터》, 2018-06-29
  3. 해시드, 〈해시드 인터뷰 : Refactor Capital의 매니징 파트너 데이비드 리, "투자자로서 바라보는 현시장"〉, 《#해시드》, 2019-01-14
  4. 리팩터캐피탈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refactor.com/
  5. Connie Loizos, 〈David Lee is back with a new fund : Refactor Capital〉, 《techcrunch》, 2016-04-23
  6. Jason D. Rowley, 〈Now A Solo GP Firm, Refactor Capital Closes $30M For Fund II〉, 《crunchbase news》, 2019-10-21

참고자료[편집]

Connie Loizos, 〈capital/ David Lee is back with a new fund : Refactor Capital〉, 《techcrunch》, 2016-04-23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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