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엣지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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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터에그 ===
 
=== 이스터에그 ===
 
[[파일:엣지 서핑.jpg|썸네일|400픽셀|마이크로소프트 엣지 '''이스터에그''']]
 
[[파일:엣지 서핑.jpg|썸네일|400픽셀|마이크로소프트 엣지 '''이스터에그''']]
이스터 에그(Easter Egg)란 직역하면 부활절 달걀을 의미한다. 그 외에는 컴퓨터 프로그램 제작자가 자신의 작품 속에 숨겨 놓은 재미있는 것들이나 깜짝 놀라게 하는 것들을 의미한다. 이스터 에그라는 말은  부활절 때의 풍습에서 따온 것이라 할 수 있다. 몇몇 사람이 삶은 달걀을 주던 것을 생달걀을 주어 깼을 때 상대방이 놀라는 모습을 보고 즐거워했다고 해서 붙여졌다고 한다. 이스터 에그의 특징은 소프트웨어의 정상적인 기능이 아니라 숨겨져 있고, 항상 똑같은 방법으로 어떤 사람이 하건 같은 결과를 볼 수 있어야 하며, 버그처럼 실수로 삽입되는 것이 아니고 프로그래머가 고의로 숨겨놓은 것, 이렇게 3가지다. 개발자들은 이 프로그램을 자신들이 만들었다는 징표로 이스터 에그를 만든다.<ref>이스터에그 네이버 지식백과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9420&cid=43659&categoryId=43659</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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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터 에그(Easter Egg)란 직역하면 부활절 달걀을 의미한다. 그 외에는 컴퓨터 프로그램 제작자가 자신의 작품 속에 숨겨 놓은 재미있는 것들이나 깜짝 놀라게 하는 것들을 의미한다. 이스터 에그라는 말은  부활절 때의 풍습에서 따온 것이라 할 수 있다. 몇몇 사람이 삶은 달걀을 주던 것을 생달걀을 주어 깼을 때 상대방이 놀라는 모습을 보고 즐거워했다고 해서 붙여졌다고 한다. 이스터 에그의 특징은 소프트웨어의 정상적인 기능이 아니라 숨겨져 있고, 항상 똑같은 방법으로 어떤 사람이 하건 같은 결과를 볼 수 있어야 하며, 버그처럼 실수로 삽입되는 것이 아니고 프로그래머가 고의로 숨겨놓은 것, 이렇게 3가지다. 개발자들은 이 프로그램을 자신들이 만들었다는 징표로 이스터 에그를 만든다.<ref>이스터에그 네이버 지식백과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9420&cid=43659&categoryId=43659</ref> 예시로, 인터넷 연결이 끊긴 상태에서 크롬 브라우저를 실행하거나, 주소창에 'chrome://dino'를 입력하면 공룡이 서 있는 화면이 나온다. 이 화면에서 아무 키나 누르면 게임이 시작되고, 스페이스  바와 방향키를 통해 장애물을 피하며 점수를 쌓는 게임이다.<ref>송병길 인턴기자, 〈[https://www.yna.co.kr/view/AKR20180223148900887 몰라도 되지만 알면 꿀잼인 '이스터 에그'(Feat.구글)]〉, 《연합뉴스》, 2018-02-26</ref> 이러한 이스터에그가 엣지에도 숨어있다. 엣지 브라우저 주소창에 'edge://surf'를 입력하면 된다. 이용자는 특정 서퍼 캐릭터를 고르고 아래로 내려오면서 여러 장애물을 피하며 최대한 멀리 가면 되는 단순한 게임이다. 좌우 방향키를 이용하고 상단 방향키를 누르면 서퍼 캐릭터가 잠시 멈춘다. 방향키 대신 'wasd'문자키를 사용해도 된다. 거대한 문어 괴물인 크라켄을 피해 서핑하기도 하고, 최단 경로를 이른 시간 안에 돌파해야 하기도 하고, 여러 게이트를 통과하는 등 여러 가지 모드를 즐길 수 있다. 처음에는 천천히 진행하다가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난도도 점점 높아진다. 이 서프 게임은 엣지와 관련이 많다. 엣지 브라우저 아이콘이 바로 크게 차올라 회전하는 형태의 파도 모양이다. 기존에는 e 모양으로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닮았었는데, 최근에 바뀌었다. 엣지 브라우저의 상징인 파도를 타는 게임이니 나름대로 의미를 담은 듯하고, 인터넷 '서핑'의 의미 또한 떠오르게 한다. 서프 게임은 엣지 브라우저에 있어서 필수 요소는 아니지만, 이용자가 소소히 즐길 수 있는 거리를 제공한다.<ref>테크플러스, 〈[https://m.blog.naver.com/tech-plus/221980252988 엣지도 등장, 웹 브라우저의 '이스터 에그'들]〉, 《네이버 블로그》, 2020-05-27</ref>
 
 
예시로, 인터넷 연결이 끊긴 상태에서 크롬 브라우저를 실행하거나, 주소창에 'chrome://dino'를 입력하면 공룡이 서 있는 화면이 나온다. 이 화면에서 아무 키나 누르면 게임이 시작되고, 스페이스  바와 방향키를 통해 장애물을 피하며 점수를 쌓는 게임이다.<ref>송병길 인턴기자, 〈[https://www.yna.co.kr/view/AKR20180223148900887 몰라도 되지만 알면 꿀잼인 '이스터 에그'(Feat.구글)]〉, 《연합뉴스》, 2018-02-26</ref>
 
 
 
이러한 이스터에그가 엣지에도 숨어있다. 엣지 브라우저 주소창에 'edge://surf'를 입력하면 된다. 이용자는 특정 서퍼 캐릭터를 고르고 아래로 내려오면서 여러 장애물을 피하며 최대한 멀리 가면 되는 단순한 게임이다. 좌우 방향키를 이용하고 상단 방향키를 누르면 서퍼 캐릭터가 잠시 멈춘다. 방향키 대신 'wasd'문자키를 사용해도 된다. 거대한 문어 괴물인 크라켄을 피해 서핑하기도 하고, 최단 경로를 이른 시간 안에 돌파해야 하기도 하고, 여러 게이트를 통과하는 등 여러 가지 모드를 즐길 수 있다. 처음에는 천천히 진행하다가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난도도 점점 높아진다. 이 서프 게임은 엣지와 관련이 많다. 엣지 브라우저 아이콘이 바로 크게 차올라 회전하는 형태의 파도 모양이다. 기존에는 e 모양으로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닮았었는데, 최근에 바뀌었다. 엣지 브라우저의 상징인 파도를 타는 게임이니 나름대로 의미를 담은 듯하고, 인터넷 '서핑'의 의미 또한 떠오르게 한다. 서프 게임은 엣지 브라우저에 있어서 필수 요소는 아니지만, 이용자가 소소히 즐길 수 있는 거리를 제공한다.<ref>테크플러스, 〈[https://m.blog.naver.com/tech-plus/221980252988 엣지도 등장, 웹 브라우저의 '이스터 에그'들]〉, 《네이버 블로그》, 2020-05-27</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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