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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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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다임러(Daimler AG)
메르세데스-AMG(Mercedes-AMG)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奔驰)는 독일(Germany) 자동차 브랜드이며 독일의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 제조 회사인 다임러(Daimler AG)의 계열사이자 자동차 제조 기업이다. 중국어로는 뻔츠(奔驰, bēn chí)라고 부른다. 이 회사는 고급 차량과 상용 차량을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승용차, 밴 및 서비스의 개발, 생산 및 판매에 중점을 두고 있다. 독일(Germany) 바덴뷔르템베르크주(Baden-Württemberg) 슈투트가르트(Stuttgart)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벤츠의 자회사로는 고성능 디비전인 메르세데스-AMG(Mercedes-AMG)와 럭셔리 디비전인 메르세데스-마이바흐(Mercedes-Maybach)가 있다. 회사 설립자는 독일의 기술자이자 기업인인 카를 벤츠(Karl Friedrich Benz, 카를 프리드리히 벤츠)와 독일의 기계 기술자 및 내연 기관의 발명가인 고틀리프 다임러(Gottlieb Daimler)이다.

회사는 1926년 6월 28일에 설립되었으며 2019년 말부터 다임러는 회사 브랜드였던 메르세데스-벤츠가 메르세데스-벤츠 AG라는 별도의 완전 소유 자회사로 분리하였다. 새 자회사가 메르세데스 벤츠의 자동차와 밴 사업을 관리하게 되었으며 메르세데스-벤츠의 대표이사 및 회장은 다임러 AG(Daimler Truck AG) 이사회 의장 겸 메르세데스-벤츠 승용 부문 총괄을 맡았던 올라 칼레니우스(Ola Källenius)가 맡고 있다. 1985년 대한민국에 진출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한국 대표는 2020년 코로나 사태로 당분간 공석이 될 전망이다. 현재 김지섭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부사장이 당분간 대표이사 사장 직무대행으로 선임되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프리미엄 승용차 제조업체 중 하나이며 2018년 벤츠는 231여만 대의 승용차를 판매하며 세계 최대의 프리미엄 승용차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또한 2019년에는 240여만 대의 승용차와 43만 8천여 대의 밴을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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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는 세단(Sedan)과 컨버터블(Convertible), 스포츠카(Sports Car), 쿠페(Coupé), SUV(Sports Utility Vehicle) 차량 등을 제조·판매하는 독일의 자동차 브랜드이다. 회사는 1885년 독일의 기술자이자 기업인인 카를 벤츠(카를 프리드리히 벤츠)가 부인인 베르타 벤츠(Bertha Benz)의 자금 지원으로 세계 최초의 휘발유 엔진 자동차인 벤츠 파텐트 모토바겐(Benz Patent-Motorwagen) 3륜차를 개발하여 1886년 1월 특허 출원부터 시작되었다. 1926년 제1차 세계대전 이후 맞은 경기침체로 카를 벤츠가 1883년 설립한 벤츠 앤 시에(Benz & Cie, Benz & Company)와 고틀리프 다임러가 1890년 설립한 다임러-모토른-게샬프트(DMG·Daimler-Motoren-Gesellschaft, Daimler Motors Corporation)가 합병하여 다임러-벤츠 AG(Daimler-Benz AG)가 설립되었다. 다임러-벤츠 AG는 이후 출시되는 모든 자동차에 상표로 메르세데스-벤츠를 붙였으며 메르세데스는 DMG에서 1902년 공개하고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모델 메르세데스에서 따왔으며, 이는 스페인어로 우아함을 뜻한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자동차 브랜드로,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The best or nothing)’는 창업 정신 아래 럭셔리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1][2]

메르세데스-벤츠는 전 세계적으로 17만 3천여 명의 직원을 둔 메르세데스-벤츠 카(Mercedes-Benz Cars) 및 메르세데스-벤츠 밴(Mercedes-Benz Vans)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책임지고 있다. 다임러그룹에 엔지니어로 입사하여 30년 만에 회장직에 올라 10년이 넘도록 회사를 이끌었던 디터 제체(Dieter Zetsche) 다임러 회장은 2019년 5월에 퇴임하면서 신임 대표이사 및 회장은 다임러 AG 이사회 의장 겸 메르세데스-벤츠 승용 부문 총괄을 맡았던 올라 칼레니우스(Ola Källenius)가 이어받았다.

이 회사는 승용차, 밴 및 서비스의 개발, 생산 및 판매에 중점을 두었으며 미래 지향적인 혁신을 통해 연결성, 자율주행 및 대체 드라이브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자 한다. 제품 포트폴리오는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와 메르세데스-AMG,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메르세데스 미(Mercedes me), 스마트 브랜드, 전기 모빌리티를 위한 EQ 제품 및 기술 브랜드로 구성된다. 벤츠 회사는 2개 사업부에서 4개 대륙 및 40여 개 생산현장과 함께 전 세계 생산망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는 한편, 전기 모빌리티의 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제휴하고 있다. 동시에 3개 대륙에서 글로벌 배터리 생산망을 개발하며 지속 가능한 조치가 두 사업부 모두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회사에게 지속가능성은 고객, 직원, 투자자, 비즈니스 파트너, 사회 전체 등 모든 이해관계자를 위한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 근거는 기업 활동의 경제적·생태적·사회적 효과를 책임지고 가치 체인 전체를 바라보는 다임러의 지속 가능한 사업전략이다.[3]

자회사 및 제휴[편집]

다임러 AG의 일부인 메르세데스-벤츠 카(Mercedes-Benz Cars) 사업부는 메르세데스-벤츠와 스마트 카 생산이 포함된다.

메르세데스-AMG[편집]

메르세데스-AMG(Mercedes-AMG)는 1999년 메르세데스-벤츠의 다수 지분을 소유한 사업부가 되었다. 이 회사는 1999년 다임러크라이슬러(DaimlerChrysler)와 통합되어 1999년 1월 1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 AMG가 되었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편집]

메르세데스-마이바흐(Mercedes-Maybach)는 다임러 AG의 최고급 마이바흐 브랜드이며 메르세데스-벤츠 자동차 부문에 소속되어 2012년 12월까지 판매량 부진으로 생산이 중단되었다. 현재 메르세데스-마이바흐라는 이름으로 존재하며, 모델은 2016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600(2016 Mercedes-Maybach S600)과 같은 메르세데스-벤츠 자동차의 최고급 버전이다. 또한 2019년 11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600 SUV(Mercedes-Maybach GLS 600 SUV)가 처음 선 보였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편집]

대한민국에서의 메르세데스-벤츠는 한성자동차와 51대 49의 지분율로 합작 설립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를 통하여 유통하고 있으며, 공식 판매사를 선정하여 판매한다. 그리고, 쌍용자동차에 자동변속기를 공급한다. 1985년, 말레이시아 Hap Seng Group 계열인 레이싱홍그룹(利星行)은 한성자동차를 설립하여 한국에 진출하였다. 벤츠 코리아의 지분 49%를 보유하면서 최대 딜러로 자리매김했다. 벤츠 수입업과 판매를 겸하면서 서울 수도권 핵심지역의 유통망을 장악한 후, 벤츠 본사의 현지 판매법인 설립 당시 지분 투자를 함으로써 딜러로서의 기득권을 확보했다. 가격을 미리 높게 정하고 딜러 할인을 거의 불가능하게 하는 등의 가격 통제 정책으로 인해 국민소득을 감안하면 국내에서 판매되는 벤츠는 세계적으로 비싼 편이라는 비판이 있다. 전 딜러인 유진앤컴퍼니의 김유진 전 사장은 "이 모든 문제의 원인은 벤츠 코리아의 지분 49%를 가지고 있는 동시에 최대 딜러인 한성차를 소유한 말레이시아 화교 재벌인 레이싱홍 그룹"이라고 주장했다. 레이싱홍 그룹은 중국에서도 비슷한 논란에 휘말려 벤츠 독일 본사로부터 제재를 받은 바 있다. 2014년 9월 19일에는 키자니아 서울 내에 '오토모빌 센터' 체험관을 오픈하였다. 2019년 9월에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다음으로 국내 승용차 판매 3위로 등극하였다.[2]

중국 협력[편집]

다임러는 비야디오토(BYD Auto)와 협력하여 중국에서 덴자(Denza)라는 배터리 전기차를 만들어 판매한다. 2016년 다임러는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의 전기 배터리 자동차를 중국에서 판매할 계획을 발표했으며 베이징 벤츠(Beijing Benz, 北京奔驰)는 베이키신넝위안(BAIC Group, 北汽集团)과 합작해 중국에서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자동차를 생산한다.[4]

주요 인물[편집]

카를 벤츠(Karl Benz)
고틀리프 다임러(Gottlieb Daimler)

카를 벤츠[편집]

카를 벤츠(Karl Benz, 1844년 ~ 1929년)는 메르세데스-벤츠의 공동 설립자 중 한 명이며 카를 프리드리히 벤츠(Karl Friedrich Benz)라고도 부른다.

1844년 독일 카를스루에(Karlsrue)에서 태어나 1864년 카를스루에에 있는 공과대학을 졸업하였으며 1878년부터 자신이 목표로 했던 “말이 끌지 않는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 가스 구동 방식의 2행정 엔진(2-Stroke Engine) 개발에 매진했다. 1879년 12월 31일, 최초의 휘발유 엔진(Gasoline Engine, 가솔린을 연료로 하는 엔진)을 개발하는데 성공했으며, 1883년 10월 독일 만하임(Mannheim)에 세계 최초의 자동차 공장 ‘벤츠 앤 시에’를 설립했다.

1886년에는 첫 번째 삼륜 자동차인 ‘페이턴트 모터바겐(Patent-Motorwagen, Patent Motor Car)’을 탄생시켰으며 가솔린 엔진으로 움직이는 이 삼륜 자동차는 세계 최초로 ‘자동차’라는 이름으로 특허를 제출하여 독일제국 특허번호 DRP 37435를 획득했다. 한편, ‘페이턴트 모터바겐’이라는 이름은 한국어로 특허를 받은 자동차라는 의미이다. 1893년에는 앞바퀴를 여러 각도로 움직일 수 있는 ‘빅토리아(Viktoria, Victoria)’를 개발하여 본격적으로 양산 체제에 돌입했다. 이후 벤츠 앤 시에는 1900년까지 매년 600대의 자동차를 생산했다.

고틀리프 다임러[편집]

고틀리프 다임러(Gottlieb Daimler, 1834년 ~ 1900년)는 독일의 기계공학자 및 발명가이며 메르세데스-벤츠의 공동 설립자이다.

자동차 공업사에서 중요한 인물인 그는 1834년 독일 쇠른도르프(Schorndorf)에서 태어나 1857년부터 1859년까지 2년간 슈투트가르트(Stuttgart)의 독일의 응용과학대학인 폴리텍 스쿨(Polytechnic School)에서 수학했다. 그는 1862년부터 독일 가이슬링겐(Geislingen)에서 제도사로 근무했으며 1863년 말, 로이틀링겐(Reutlingen)에 위치한 기계 제작소의 기술 감독으로 일하게 되면서, 1865년 자동차 브랜드 마이바흐 설립자인 빌헬름 마이바흐(Wilhelm Maybach)와 첫 만남을 갖게 되었다. 동료였던 빌헬름 마이바흐와 함께 가솔린 구동 4행정 엔진을 개발하는 데 집중하여 최초의 경량 고속엔진으로 4행정 가솔린 엔진을 만들었으며, 1886년에는 첫 번째 다임러 엔진을 장착한 4륜 자동차를 완성했다.

1890년 고틀리프 다임러는 자신의 사업 파트너였던 막스 두텐호퍼(Max Duttenhofer)와 빌헬름 로렌즈(Wilhelm Lorenz)와 함께 다임러-모토른-게샬프트(DMG)를 설립했다. 그 후 1902년 빠른 속도와 안전성을 지닌 경량차 모델인 ‘메르세데스(Mercedes)’ 를 탄생시켰으며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의 시작인 1926년 고틀리프 다임러의 DMG와 카를 벤츠의 벤츠 앤 시에의 합병이 이루어져 다임러-벤츠 AG가 설립하였다.[1]

역사[편집]

19세기[편집]

  • 1885년 : 카를 벤츠는 세계 최초의 휘발유 엔진 자동차인 3륜차 모토바겐(Benz Patent-Motorwagen)을 개발했다.
  • 1886년 : 카를 벤츠에 의해 설립하여 1월에 특허를 출원했으며 카를 벤츠는 아내인 베르타 벤츠의 자금지원으로 개발했다.
  • 1890년 : 고틀리프 다임러에 의해 DMG를 설립하였으며 다임러 자동차 회사에서 1901년에 최초의 메르세데스 자동차를 판매했다.

20세기[편집]

  • 1901년 : 메르세데스 자동차는 다임러-모토른-게샬프트(DMG)에 의해 처음 시판되었으며 세계적으로 보호 상표로 등록되었다.
  • 1902년 : 에밀 옐리넥(Emil Jellinek)은 딸 메르세데스 옐리넥(Mercedes Jellinek)의 이름을 따서 메르세데스 35 hp라고 이름 붙여 상표를 만들었다.
  • 1926년 6월 28일 : 다임러-모토른-게샬프트와 벤츠 앤 시에가 합병하여 다임러-벤츠 AG(Daimler-Benz AG)가 설립되었다. 설립자는 고틀리프 다임러와 카를 벤츠이다.
  • 1926년 10월 : 합병으로 설립된 다임러-벤츠 AG는 열린 베를린 모터쇼를 통해 최초의 다임러-벤츠(Daimler-Benz) 모델을 선보였다.
  • 1928년 : 메르세데스-벤츠는 고성능 메르세데스-벤츠 SSK를 출시했다.
  • 1929년 : 메르세데스-벤츠는 고급형 뉘르부르크(Nurburg)를 출시했다.
  • 1930년 : 메르세데스-벤츠는 국가 원수, 고위 공직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크고 멋진 형태의 리무진(Limousine)에 주력했다.
  • 1936년 : 메르세데스-벤츠는 세계 최초로 디젤 엔진을 장착한 승용차 메르세데스-벤츠 260D를 개발, 생산하기 시작했다.
  • 1939년 : 가솔린 엔진 자동차에 비해 무겁고 속도도 느렸지만 연료비가 적게 들면서 오래 달릴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260D를 개발하였다.
  • 1940년 : 택시로 주로 사용하는 메르세데스-벤츠 260D는 2천 대가 생산됐다.
  • 1947년 : 종전 이후 자동차 생산이 재개되면서 다임러-벤츠는 메르세데스-벤츠170V를 생산했다.
  • 1952년 : 존 W. 헤트릭(John W. Hetrick)이 자동차 충돌 시 압축공기를 사용하여 급속히 에어백을 팽창시키는 방법을 제안하였다.
  • 1954년 : 불후의 명작으로 기록되는 메르세데스-벤츠 300SL을 출시했다. 또한 1954년부터 1963년까지 3,258대가 생산되었다.
  • 1959년 : 1926년에 이어 두 번째로 BMW와의 합병이 추진되었지만, 기업 구조가 너무 상이하고 양 사(社)가 서로를 경쟁자로 생각하여 결국 무산되었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는 자동 변속기를 개발하고 적용해왔다.
  • 1960년 : 다임러-벤츠는 오늘날 메르세데스-벤츠의 상징이 된 라디에이터 그릴(Radiator Grille)과 과 가로로 세워진 헤드라이트(Head light)를 쓰기 시작했다.
  • 1967년 : 메르세데스-벤츠는 13년 동안 에어백의 개발 및 실험을 진행했다.
  • 1970년 : 엔진 배기량에 따른 숫자를 모델명에 붙이기 시작했다.
  • 1982년 : 메르세데스-벤츠 C 클래스의 원형인 190시리즈를 발표했다.
  • 1985년 : 마이바흐 모터 제작 주식회사(Maybach motorenbau GmbH)는 제2차 세계대전 종전 후 선박용 디젤 모니터를 주로 제작했으며 1960년 다임러-벤츠에 인수되어 1985년에 완전히 다임러-벤츠의 소유가 되었다.
  • 1992년 : 베르너 니퍼(Werner Niefer) 당시 회장의 지휘 아래 메르세데스-벤츠는 톱 모델 S 클래스를 출시했다.
  • 1993년 : 인건비 상승과 매출 부진, 적자의 포커 사(社) 인수 등으로 약 11억 8천 마르크 손실을 입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대중 차 전략은 프랑크푸르트 모터쇼(Frankfurt Motor Show)에 소형 컨셉트카 비전 A93(Vision A93)을 출시하면서 표면화되었다.
  • 1995년 : 탑승자를 위한 사이드 백을 선보였다.
  • 1997년 : 미국 앨라배마(Alabama) 공장에서 M 클래스를 생산하기 시작했고, 프랑스에서는 스위스의 패션 브랜드 스와치(Swatch)와 함께 도시형 소형차 스마트(Smart) 생산에 들어갔다. 또한 전 차종에 운전석 및 조수석 측면 에어백을 기본 장착했다.
  • 1998년 : 변화를 위해 크라이슬러(Chrysler), 닷지(Dodge), 지프(Jeep) 등을 소유한 크라이슬러 코퍼레이션(Chrysler Corporation)을 인수하며 다임러-크라이슬러(Daimler-Chrysler)를 결성했다. 또한 S-Class 출시와 함께 2단계 가스 제너레이터를 개발했다.
  • 1999년 : 메르세데스-AMG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다수 소유 부서가 되었다. 이는 다임러크라이슬러(DaimlerChrysler)와 통합되어 1월 1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 AMG가 되었다.

21세기[편집]

  • 2002년 : 다임러-크라이슬러는 고급 호화 리무진 모델의 출시를 위해 마이바흐(Maybach)라는 이름을 60년 만에 다시 사용했다. 또한 S 클래스에 세계 최초로 능동적인 안전 시스템인 ‘프리 세이프’를 적용했다.
  • 2003년 : 메르세데스-벤츠가 맥라렌(McLaren)과 함께 설계하고 생산한 스포츠카 메르세데스-벤츠 SLR 맥라렌이 출시되었다. 또한 자동 7단 변속기는 메르세데스-벤츠 8기통 모델 중 E, S, CL, 그리고 SL 클래스에 기본으로 장착되고 있다.
  • 2004년 에어스카프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컨버터블 자동차를 사계절 오픈하여 주행할 수 있도록 고안한 기술로 로드스터(Roadster) SLK 클래스에 최초로 적용되었다.
  • 2005년 : 5세대 모델은 전 세계 50만 대 이상 판매되었다.
  • 2007년 : 크라이슬러 매각 후 사(社)명이 ‘다임러 AG(Daimler AG)로 변경되었다.
  • 2008년 : 고든 바그너(Gorden Wagener)가 메르세데스-벤츠의 수석 디자이너로 취임하며, 메르세데스-벤츠에 혁신적이고 젊은 감각을 더하고 있다.
  • 2012년 : 다임러의 최고급 메이바흐 브랜드는 판매량 부진으로 생산이 중단되었으며 2012년 12월까지 메르세데스-벤츠 자동차 부문 산하에 있었다.
  • 2013년 : 5세대 모델은 8년 만에 새롭게 변신하여 뉴 S 클래스(The New S-Class) 모델이 공개되었다. E 클래스는 2013년 기준 전 세계 약 1천 3백만 대 이상이 판매되었다.
  • 2014년 : 1세대 메르세데스-벤츠 CLS 클래스는 전 세계 약 17만 대 이상이 판매되었다.
  • 2016년 : 다임러는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전기 배터리 자동차를 중국에서 판매할 계획을 발표했다. 베이징 벤츠는 BAIC 그룹과 합작해 중국에서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자동차를 생산한다.
  • 2017년 5월 : 메르세데스는 비번트 솔라(Vivint Solar)와 손잡고 태양광 가정용 배터리 개발을 진행했다.
  • 2018년 : 메르세데스-벤츠는 2018 년에 6 번째 배터리 공장을 개장 할 예정이며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달라이 라마(Dalai Lama)를 인용해 중국 내 논란을 일으킨데 대해 사과했다.
  • 2018년 9월 : 메르세데스는 스톡홀름 행사에서 최초의 완전 전기자동차EQC를 공개했으며 2019년에 EQC SUV를 생산할 전기 EQ 브랜드를 출시하려고 계획하였다.
  • 2019년 11월 : 다임러 AG는 회사 브랜드였던 메르세데스-벤츠가 메르세데스-벤츠 AG라는 별도의 완전 소유 자회사로 분리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600 SUV가 처음 선 보였다.[1][4]

특징[편집]

창의적 혁신 문화[편집]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라는 창업 이념에 따라 현재까지 메르세데스-벤츠는 선도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디젤 엔진을 자동차에 장착한 것부터 ABS(Anti-lock Brake System, 미끄럼 방지 장치), 에어백, ESP(Electronic Stability Program, 차량이 좌우로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 세라믹 브레이크 등 자동차 업계의 혁신을 써나가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혁신기술 개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예가 ‘이노베이션 스튜디오’ 운영이다. 또한 이노베이션 스튜디오에서 ‘10년 후 자동차의 모습’, ‘100년 후의 자동차의 모습’ 등을 주제로 아이디어를 개발하는 워크숍을 1년에 약 70회 개최한다. 전문 인력 위주의 연구 개발 방식을 탈피해 일반 소비자와 철학자, 사회학자, 심리학자 등 다른 분야의 관련자들을 워크숍에 참여시킨 것 또한 특징이다.

안전 기술력[편집]

메르세데스-벤츠는 1930년대 중반부터 이미 승객의 안전만을 연구하는 전담부서를 두었을 정도로 안전 장비 개발에 앞서 있다. 1930년대 말 강화 측면 보호대와 안전 도어 잠금 장치를 개발했고, 1951년에는 충돌 사고 때 엔진이 밑으로 밀려나 승객이 부상을 입지 않도록 하는 ‘안전 차체’를 개발해 특허를 땄다. 1959년 메르세데스-벤츠는 최초로 안전벨트를 차량에 장착했으며, 차량 충돌 테스트 또한 같은 해에 세계 최초로 실시했다. 대표적인 안전장치인 ABS와 에어백 역시 벤츠가 최초로 실용화했다. 1995년 E 클래스에서 선보인 안전벨트 조임 조절 장치도 메르세데스-벤츠의 기술력을 보여 주는 안전장치들이다.

사회 공헌 활동[편집]

메르세데스-벤츠는 직원들이 거주하고 있는 곳뿐만 아니라, 사업을 펼치고 있는 지역사회를 후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13년 기준 6천만 유로를 사회 공헌 활동에 사용했으며, 특히 메르세데스-벤츠의 기술과 전문성을 활용해 과학과 기술, 환경 분야에 집중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모바일 키즈(Mobile Kids)’, ‘게니우스(Genius)’, ‘문화예술 지원’, ‘환경단체 후원’ 등이 있다.[1]

주요 기술[편집]

메르세데스-벤츠 뉴 S 클래식의 에어백
메르세데스-벤츠 자동 9단 변속기
메르세데스-벤츠 뉴 E 클래식 카브리올레 모델의 에어스카프

안전 보조 장치 및 시스템[편집]

에어백

1952년 존 W. 헤트릭(John W. Hetrick)이 자동차 충돌 시 압축공기를 사용하여 급속히 에어백(Air bag)을 팽창시키는 방법을 제안한 뒤, 메르세데스-벤츠는 1967년부터 13년 동안 에어백의 개발 및 실험을 진행했다. 1980년 12월 자동차 업계 최초로 S 클래스에 안전벨트와 함께 에어백을 장착해 출시했으며 1992년부터는 모든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에 운전석 에어백을 장착했다. 1995년에는 탑승자를 위한 사이드 백을 선보였고, 1997년 전 차종에 운전석 및 조수석 측면 에어백을 기본 장착했으며 1998년에는 S-Class 출시와 함께 2단계 가스 제너레이터를 개발했다. 이는 충격강도에 맞춰 팽창 정도를 조절할 수 있는 어댑티브(Adaptive) 에어백에 활용되어 사고의 경중에 따라 2단계로 작동되면서 효과적으로 탑승자를 보호하고 있다.

프리 세이프

메르세데스-벤츠는 2002년 S 클래스에 세계 최초로 능동적인 안전 시스템인 프리 세이프(PRE-SAFE®)를 적용했다. 프리 세이프는 주행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사고가 발생할 위험한 상황을 미리 감지하여 경고하고, 필요에 따라 스스로 예방조치를 하는 시스템이다. 프리 세이프 시스템이 발동되면 안전벨트는 순식간에 팽팽하게 당겨지며 충돌 이전과 충돌 시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탑승자의 좌석 위치가 조정되어 에어백이 최대한 효과적으로 작동하게 된다. 또한 차량의 미끄러짐 현상이 인식되면 자동으로 선루프와 창문을 닫히도록 고안되었다. 또한 S-Class에 탑재한 프리 세이프 플러스(PRE-SAFE® PLUS)는 차량이 멈춰서 있는 상태에서 후미 충돌 위험이 감지된 경우, 비상등을 빠르게 깜빡여 후방 차량 운전자에게 충돌 위험 신호를 보낸다. 프리 세이프 브레이크(PRE-SAFE® Brake)는 선행 차량이나 후방 차량과의 후미 충돌 위험이 감지될 경우, 브레이크 제동력을 개입해 사고의 위험을 경감시켜준다. 프리 세이프 임펄스(SAFE-PRE® Impulse)는 충돌 초기 단게에 안전벨트를 되감아 탑승자의 몸을 충격이 전달되는 방향과 반대쪽으로 잡아당기고 시트 깊숙이 몸을 기댈 수 있게 만든다. 또한 충돌 순간 후에는 안전벨트를 되감았던 힘을 서서히 풀어준다.

자동 9단 변속기

메르세데스-벤츠는 1959년부터 자동 7단 변속기(7G-TRONIC)를 개발하고 적용해왔으며 9단 변속기(9G-TRONIC)는 새로운 차원의 효율성, 편안함, 역동성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자동 변속기이다. 기존 7단 변속기보다 더 넓은 기어비 폭으로 동일한 주행 속도에서 엔진 회전수가 줄어들어 효율성은 물론이고 엔진 작동음 및 진동 감소 효과를 가져다주었다. 또한 주행 역학성이 증대되었으며 주행 편의성 역시 크게 향상되었다.

에어스카프

에어스카프(AIRSCARF®)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컨버터블 자동차를 사계절 오픈하여 주행할 수 있도록 고안한 기술로 2004년 로드스터(Roadster) SLK 클래스에 최초로 적용되었다. 에어스카프는 버튼 하나로 머리 뒷받침 쪽에 있는 송풍구를 통해 따뜻한 바람이 순환되도록 하는 기능이다. 에어스카프에서 나오는 온풍은 탑승자의 조작에 의해 세기를 조절할 수 있으며 차량의 속도에 따라 자동으로 조절되기도 한다.

브레이크 어시스트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는 시속55km/h 주행 범위에서 차의 좌우에서 보행자까지 인식하고 차를 세울 수 있다.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에 제공될 차세대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는 시속 65km/h까지로 작동 가능 범위가 늘어난다. 범퍼에 장착된 레이더 센서와 앞 유리창 뒤쪽에 장착된 스테레오 카메라, 그리고 모든 교통 상황을 주시하고 분석하는 고성능 센서들이 서로 상호작용을 통해 주변을 살피고 긴급 상황에서 차를 제동시킨다.[1]

차종[편집]

메르세데스-벤츠 A 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 B 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 C 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 E 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 S 클래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 AMG GT
메르세데스-벤츠 G 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 GLA 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 GLC 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 EQC
메르세데스-벤츠 GLS 클래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메르세데스-벤츠 V 클래스 및 비토
메르세데스-벤츠 X 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의 상품 라인은 세단(Sedan)과 컨버터블(Convertible), 스포츠카(Sports Car), 쿠페(Coupé), SUV(Sports Utility Vehicle) 라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1970년대 이후부터 엔진 배기량을 모델 이름에 사용하기 시작했다. 일례로, S500은 5L 엔진을 의미한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는 차명에 영문자를 붙여 분류했다. C는 소형(Compact), E는 중형 (Executive), S는 대형(Super Salon)을 의미한다. SUV 모델인 M 클래스의 M은 역동성(Mobile)을 나타낸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은 다임러 트럭 사업부의 일부이며 다임러크라이슬러(DaimlerChrysler)의 합병에 참여한 회사를 포함한다. 고틀리프 다임러는 1886년에 세계 최초의 트럭을 팔았으며 현재 버스, 트럭, 비토, 스프린터를 제작한다.[1][4]

승용[편집]

  • 메르세데스-벤츠 A 클래스(Mercedes-Benz A-Class) : 메르세데스-벤츠가 제작한 준중형 전륜구동 해치백 및 세단이다. B 클래스, CLA 클래스와 같은 플랫폼을 기반으로 1997년 1세대(W168)가 도입됐고, 2004년 말 2세대 모델(W169)이 등장했으며, 2012년 3세대 모델(W176)이 출시됐다. 2018년 출시한 4세대 모델(W177)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A클래스가 최초로 제공되며 이번 4세대 A클래스 역시 해치백(W177)과 세단(V177)으로 모두 제공된. 1997년 5도어 해치백으로만 생산되던 2세대 W169는 3도어 해치백을 도입했으며 A 클래스가 있거나 판매된 시장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엔트리급 모델을 대표해 왔다. 기존 모델보다 68cm(27인치)나 성장한 2012년 3세대 A클래스는 1세대 B클래스보다 길었다. 그리고 팬들에 의해 '베이비 벤츠'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실제로 메르세데스 자체는 그들의 첫 소형 중역차 모델인 1982년 메르세데스 190 (W201)을 위해 그 모니커를 사용한다.[5][6]
  • 메르세데스-벤츠 B 클래스(Mercedes-benz B-cIass) : 메르세데스-벤츠의 소형 MPV이며 2005년부터 제조·판매한 컴팩트 MPV(다목적 차량)로 현재 3세대다. A-Class와 유사하게, 비록 더 크지만, 더 큰 엔진을 가진 유럽 신차 평가 프로그램(Euro NCAP)은 여전히 해치백으로 분류한다. 2013년 12월 20일 B클래스 차량 인도량은 2005년 출시 이후 100만대에 이른다. 대한민국에서는 2007년 3월부터 2.0 가솔린 엔진에 CVT을 얹은 B200 모델이 수입되었는데,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My B(마이비)라는 차명으로 판매되었다. 한국 취향에 맞게 서스펜션을 다르게 세팅하였다. 2008년에는 소폭의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다. 2세대(W169)는 2011년에 선보였으며, 대한민국에서도 메르세데스-벤츠의 1.8 디젤이 들어오기 시작하였다. 헝가리 케치케메트에서 생산하고 있다. 2014년에 페이스 리프트를 거쳤다. 또한 3세대(W176)는 2018년에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되었으며 기존 모델보다 스포티하고 민첩하면서 실내 공간을 넓혔으며 이때부터는 한국에서는 들여오지 않았다.[7][8]
  • 메르세데스-벤츠 C 클래스(Mercedes-Benz C-Class) : 다임러 AG가 제조한 소형 임페디컬 카 라인이며 컴팩트 세단 및 스테이션 왜건이다. 1993년 190(W201) 범위의 대체품으로 도입된 C클래스는 1997년 W168 A클래스가 도착할 때까지 마르케 라인업에서 가장 작은 모델이었다. C클래스는 독일 진델핑엔(Sindelfingen)과 브레멘의 메르세데스-벤츠 공장은 물론 다른 나라의 수많은 새틀라이트 공장에도 건설된다. 최초의 C클래스(W202) 세단은 1993년 6월 1일에 생산되었고 1세대(W203) 세단은 2000년 7월 18일에 조립 라인에서 떨어졌다. C-Class는 2002년부터 4MATIC(즉, 4륜 구동) 옵션으로 제공되었다. 3세대(W204)는 2007년 출시됐고, 신세대 C클래스(W205)는 2014년에 나왔다. 처음에는 세단과 스테이션 왜건으로 이용 가능했지만, 2000년 W203 시리즈는 패스트백 쿠페(SportCoupé) 버전을 선보였는데, 이 버전이 페이스리프트가 되면서 메르세데스-벤츠 CLC-Class가 되었다. CLC-Class는 2012 모델 이어를 위해 새로운 W204 C-Class 쿠페가 그것을 대체하면서 2011년까지 생산에 머물렀다.[9][10]
  • 메르세데스-벤츠 E 클래스(Mercedes-Benz E-Class) : 다양한 엔진과 차체 구성으로 제조한 다양한 준대형 세단, 쿠페, 컨버터블, 스테이션 왜건이다. 1953년부터 생산된 E클래스는 메르세데스 라인업에서 미드레인지에 속하며 5대에 걸쳐 전 세계에 판매되고 있다. 1993년 이전까지 메르세데스-벤츠 명명법의 E는 아인스프리츠모터(연료 분사 엔진의 독일어)를 의미하는 차량의 모델 번호를 따르는 접미사였다. 그것은 1960년대 초반에 나타나기 시작하여 기능이 단순히 상위 계층의 럭셔리 모델과 스포츠 모델만이 아니라 메이커의 제품군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되기 시작했다. 1993년 페이스리프트한 W124의 출시로 메르세데스 엔진에는 어디서나 연료 주입이 가능했고, E는 접두사(즉 E 220)로 채택되었고, 모델 라인은 공식적으로 E-클래스(또는 E-Klasse)로 언급되었다. 모든 세대의 E-Class는 후륜 구동 또는 메르세데스의 4륜 구동 시스템을 제공했다. 역사적으로 E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베스트셀러 모델로 2015년까지 1300만여 대가 팔렸으며 최초의 E-Class 시리즈는 원래 4도어 세단, 5도어 스테이션 왜건, 2도어 쿠페, 2도어 컨버터블로 제공되었다. 1997년부터 2009년까지 메르세데스-벤츠 CLK 클래스 명판으로 쿠페와 컨버터블이 판매되었는데, 이 명판은 실제로 소형 C-Class의 기계적인 밑그림을 바탕으로 E-Class에서 일부 파워트레인과 스타일링을 차용하면서, C207 E-Class Coupe/convertible과 병행 판매되는 추세가 이어졌다. E-Class 세단/웨건 12대 2017년 모델년을 맞아 출시된 E클래스의 최신 화신으로 모든 차체 스타일은 같은 W213 플랫폼을 공유하였다. E-Class의 크기와 내구성으로 인해 개인용 자동차부터 유럽 국가에서 택시로 자주 사용되는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장 부문을 채우고 있으며 공장에서 생산되는 특수 목적 차량(경찰 또는 구급차 개조 등)도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BMW 5 시리즈보다 많이 팔리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대표적인 모델이며 2020년 3월에 페이스리프트가 공개되었다.[11][12]
  • 메르세데스-벤츠 S 클래스(Mercedes-Benz S-Class) : 존더클라세(Sonderklasse, S-Klasse로 약칭되는 '특수급'을 뜻하는 독일어)로 알려진 메르세데스-벤츠가 생산하는 풀사이즈 럭셔리 세단과 리무진, 장갑 세단의 시리즈다. S클래스는 최고급 메르세데스-벤츠 모델 지정으로 1972년 W116과 함께 정식 도입돼 지금까지 계속 사용 중이다. S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주력 차량이며 드라이브트레인 기술, 내장 기능, 안전 시스템(첫 번째 안전 벨트 프리텐셔너 등)을 포함한 회사의 최신 혁신 기술들을 대거 선보여 왔다. S-Class는 세계에서 가장 잘 팔리는 럭셔리 세단에 선정되었으며, 차세대인 W223 S-Class는 2020년에 첫 선을 보일 것이다. W223 S-클래스는 표준 및 장거리 휠베이스 버전에서 다루기 쉬울 것이며 I4, I6, V6, V8, V12, 디젤 및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EQS라는 전기 버전과 함께 제공될 것이다. 또한 2-도어 버전은 다음 세대에는 제공되지 않을 것이다. 자동차 용어로 손데르클라세(Sonderklasse)는 "특별히 개조된 자동차"를 가리키며 1972년 정식 신청에 따라 수십 년간 구어체로 사용되었지만, 6대에 걸쳐 정식 명칭인 S-Klasse 세단이 제작되었다. S-Class의 기존 2도어 쿠페 모델은 SEC, 이후 S-Coupe로 알려졌으며 1996년 S-Class 쿠페는 CL-Class로 별도 라인으로 분리되었으나, 2014년 6월 현재 CL-Class를 폐지하면서 2015년 모델 연도에 S-Class Coupe로 재 지정되었다. 2016년 내부적으로 A217로 명명된 S클래스 카브리오레트는 S 550 카브리오레, 메르세데스-AMG S 63 카브리오레 4Matic, 메르세데스-AMG S 65 카브리오레 등 3가지 변형으로 출시됐다. 메르세데스-벤츠는 2021년형 이후 S클래스 쿠페와 카브리오레트 제조를 중단한다.
  •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클래스(Mercedes-Maybach S-Class) : 마이바흐는 메르세데스-벤츠 S 클래스 고급 시리즈이며 2013년 마이바흐의 몰락 이후 2014년에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를 생산하면서 시작된 브랜드이다. 마이바흐는 옛 다임러 크라이슬러가 지난 2002년, 60년 만에 부활시킨 초호화 수제 자동차 브랜드로, 세계 3대 명차 중 하나로 꼽힌다. 마이바흐는 연간 1,000대 이상 판매를 목표로 내세웠지만, 연간 판매 대수는 150여대에 그쳐 수익을 거두지 못하자, 2013년에 브랜드를 철수했다. 1921년에 최초의 차량을 선보인 이후로, 전 세계의 자동차 애호가들에게 Maybach라는 이름은 최고의 수려함을 갖춘 특별한 성능을 가진 자동차로 인식되어 왔다. 또한 과거 20년대, 30년대에 Maybach 차량은 가장 미려하고, 가장 우수하며, 가장 품격 있는 럭셔리 자동차였으며, 기술에서 압도적인 최고의 자리를 고수했다. 현재 여전히 사람들은 세계 최고의 자동차를 갈망하고 있다. 2016년 S 65 카브리오레트에 기초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50 카브리오레트가 발표되었다. 2014년 4월 다임러 그룹은 마이바흐 브랜드 철수한지 2년 만에 부활 한다고 밝혔고 2014년 8월 뉘르부르크링 주행 테스트 현장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하였다. 신형 마이바흐는 메르세데스 벤츠 모델에 기반하여 제작되며 2014년 11월 광저우 모터쇼와 LA 모터쇼에 정식 공개되었다. 이후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와 메르세데스-벤츠 GLS를 기반으로 한 모델이 출시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그리고 한류스타 배용준 등이 타는 차로 잘 알려져 있다. (이건희 전 회장의 경우 경영일선에서 물러나면서 삼성전자 소유로 되어있는 '마이바흐 62'를 회사에 반납하였으나 경영복귀로 반환되었다.)[13][14][15][16]
  • 메르세데스-벤츠 CLA 클래스(Mercedes-Benz CLA-Class) : 메르세데스-벤츠 CLA 클래스는 준중형 럭셔리 4 도어 쿠페형 세단(Sedan) 및 에스테이트이며 2013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가 제조한 준중형 임원용 차량 시리즈다. 1세대는 W176 A-클래스, 246 B-클래스 소형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4도어 패스트백으로, 4도어 쿠페로 시판됐다. 2015년 메르세데스-벤츠는 CLA 제품군을 확장하여 스테이션 왜건 구성인 슈팅 브레이크까지 포함시켰다. V177 A클래스 세단이 예산에 민감한 세단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2세대는 205년 C클래스보다 길고 넓어졌다. CLA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사상 첫 전륜구동 세단이자 미국 시장에서 제조사가 내놓은 첫 전륜구동 차량이다. CLA 범위는 A클래스 위에 위치하며 메르세데스 모델 레인지에서는 거의 C클래스 레벨에 가깝고, 모델이 기반으로 하는 A클래스보다 실용성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또한 CLA는 2013년 4월 유럽에서 처음 판매에 들어갔으며, 이후 2013년 9월 미국에서 소개되었다. 최대 시장은 서유럽과 미국이며 메르세데스-벤츠가 발표한 "20년 만에 최고의 출시"로 꼽은 세계 누적 CLA 판매량은 첫 해 동안 10만 대를 기록했다.[17]
  • 메르세데스-벤츠 CLS 클래스(Mercedes-Benz CLS-Class) : 메르세데스-벤츠 CLS 클래스는 4도어 쿠페형 세단, 에스테이트 및 슈팅브레이크 중형 럭셔리 시리즈이다. 원래 모델은 메르세데스 E-클래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4도어 패스트백으로, 4도어 쿠페로 판매되었으며 2세대 CLS와 함께 모델 범위에 에스테이트(슈팅 브레이크) 모델이 추가되었다. 4MATIC 4륜 구동장치가 제공된 것은 2세대 CLS가 되어서였지만, 모든 모델은 고성능 AMG 변형으로 이용할 수 있다. CLS 범위는 메르세데스 모델 범위에서 E-Class와 S-Class 사이에 위치하며, 모델은 기반한 E-Class보다 실용성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이는 BMW 8 시리즈 그란 쿠페, 아우디 A7과 주로 경쟁한다.[18]
  • 메르세데스-벤츠 SL 클래스(Mercedes-Benz SL-Class) : 메르세데스-벤츠 SL-클래스는 메르세데스가 1954년부터 제작한 로드스터 및 그랜드 투어링(Grand Tourer) 스포츠카다. SL이라는 명칭은 독일어 슈퍼라이크(영어: Super Light)에서 유래한다. 최초의 아이디어는 미국 수입업자 맥스 호프만(Max Hoffman)이 제안했는데, 그는 이 자동차들의 주요 시장으로 남아 호황을 누리고 있는 전후 미국 시장에서 부유한 성능 마니아들을 위한 톤 다운된 그랑프리(Gran Prix) 자동차의 시장을 인식했다. SL이라는 용어는 6세대를 뛰어 넘는 디자인을 가진 수많은 엔진 구성을 포함하여 차량의 마케팅 변형을 나타낸다.[19]
  • 메르세데스-벤츠 SLC 클래스(Mercedes-Benz SLC-Class) : 전 메르세데스-벤츠 SLK-클래스(Mercedes-Benz SLK-Class)이며 메르세데스-벤츠가 제작한 소형 럭셔리 로드스터다. 1996년 출시돼 이후 독일 브레멘의 메르세데스 공장에서 2020년 생산이 끝날 때까지 지어져 왔다. SLK는 스포츠리치(sporty), 라이히트(liicht), 커즈(짧은 길이)에서 유래했으며 2016년 페이스리프트 R172가 출시되면서 메르세데스가 채택한 개정 명명법에 따라 SLK-클래스가 SLC-클래스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이 제도 하에서 도로공사들은 기본 명칭인 'SL'을 사용하고, 그 다음에 모델이 메르세데스-벤츠 계층 구조에서 배치되는 문자인 'C'는 C-클래스에 준하는 로드스터가 된다.[20]

스포츠카[편집]

  • 메르세데스-벤츠 AMG GT(The Mercedes-AMG GT) : 독일 자동차 제조업체 메르세데스-AMG가 쿠페와 로드스터 바디 스타일(bodystyles)로 제작한 그랜드 투어링 카 및 스포츠카이다. 이는 2014년 9월 9일 선보였으며 2014년 10월 파리 모터쇼에서 공식 공개됐다. SLS AMG에 이어 메르세데스-AMG가 완전히 자체 개발한 두 번째 스포츠카. 포뮬러 원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이 개발을 도왔다. 메르세데스-AMG GT는 2015년 3월 두 가지 차종(GT와 GTS)으로 판매에 들어갔고, 2015년에는 GT3 레이싱 차종이 도입됐다. 또한 GTR이라는 고성능 변종이 2016년에 도입했으며 세미 프로 운전자를 대상으로 하고 GTR 변종을 기반으로 한 GT4 레이싱 변종이 2017년에 도입되었다. 현재 AMG GT 블랙 시리즈라고 불리는 새로운 변종이 출시되었으며 모든 차종은 독일 진델핑엔의 메르세데스-벤츠 공장에서 조립된다.[21]
  • 메르세데스-벤츠 AMG GT4(Mercedes-AMG GT4) :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는 메르세데스-AMG가 2018년 AMG GT 2도어 스포츠카의 5도어 변형으로 선보인 스포츠 세단형 중형차다. 이는 이름과 스타일에도 불구하고 주력 스포츠카가 아닌 E클래스와 CLS클래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22]

SUV[편집]

  • 메르세데스-벤츠 G 클래스(Mercedes-Benz G-Class) : G바겐(G-Wagen)으로도 불리기도 하는 메르세데스-벤츠 G 클래스는 오스트리아에서 마그나 슈타이어(Magna Steyr)가 제조하고 메르세데스-벤츠가 판매하는 중형 4륜구동 럭셔리 스포츠 유틸리티 SUV다. 일부 시장에서는 Puch G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어 왔다. G-Wagen은 박스적인 스타일링과 바디 온 프레임 구조가 특징이며 그것은 세 개의 완전 잠금 차동 장치를 사용하는데 , 이러한 기능을 가진 몇 안 되는 차량 중 하나이다. G 클래스는 2006년 의도된 교체 차량인 유니바디 SUV 메르세데스-벤츠 GL-클래스(Mercedes-Benz GL-Class)가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생산 중이며, 40년이라는 기간으로 다임러 역사상 가장 오래 생산된 차량 중 하나이다. 또한 오직 유니목(Unimog)만이 그것을 능가한다.[23]
  • 메르세데스-벤츠 GLA 클래스(Mercedes-Benz GLA-Class) : 메르세데스-벤츠가 2세대(2013~2019년, 현재)에 걸쳐 제조·판매한 5도어 5인승 준중형 럭셔리 크로스오버 SUV로, 2013년 프랑크푸르트 오토쇼에서 처음 선보였다. 2013년 4월 상하이 오토쇼에서 예비 콘셉트가 데뷔했다. GLA-Class는 다양한 가솔린 및 디젤 4기통 엔진에 의해 구동되며, 전륜 구동 또는 4륜 구동 중 하나로 제공되며, 후자는 메르세데스가 4Matic으로 판매한다. GLA 명판은 메르세데스 SUV 명칭과 일치하며, 여기서 GL은 프로젝트 게랜데바겐(Geländewagen, 독일어 오프로드 차량용)을 의미하며 A는 이 등급에서 메르세데스 레인지에서 가장 작거나 A클래스(A-Class)의 전체 위치를 지정한다.[24]
  • 메르세데스-벤츠 GLB 클래스(Mercedes-Benz GLB-Class) : 2019년 6월 10일 미국 유타주 파크시티에서 공개한 전방엔진, 전방 또는 4륜구동 5도어 컴팩트 럭셔리 준중형 크로스오버 SUV다. 2019년 4월 상하이 오토쇼에서 콘셉트카로 일반에 공개된 바 있으며 GLB는 GLA-Class 크로스오버와 대형 GLC-Class SUV 사이에 위치한다. 발주 개시일은 2019년 7월부터이며 생산은 2019년 말에 2020년 연식에 착수할 예정이다. 또한 2019년 11월 멕시코에서 판매에 들어갔으며, 2020년 7월 태국을 위해 출시되었다.[25]
  • 메르세데스-벤츠 GLC 클래스(Mercedes-Benz GLC-Class) : 메르세데스-벤츠 GLC 클래스(X253/C253)는 2015년과 2016년 모델 이어를 위해 선보인 소형 럭셔리 크로스오버 SUV 및 SAC로서 전 메르세데스-벤츠 GLK-클래스를 대체한다. 메르세데스-벤츠가 유지하고 있는 차량명칭 체계에서 SUV는 기본명인 'GL'을 사용하고, 이어 모델이 메르세데스-벤츠 계층 구조로 배치된다. 'G'는 게랜데바겐(오프로드 차량의 경우 독일어)을 위한 것으로, 장기간 운영되는 G-바겐(G-Wagen)을 암시한다. 이어 문자 "C"와 연동되는 문자 "L"이 뒤따르며 GLC는 C-클래스에 준하는 SUV가 된다.[26]
  • 메르세데스-벤츠 EQC(Mercedes-Benz EQC) : EQC는 소형 럭셔리 전기자동차인 SUV이며 메르세데스-벤츠가 2019년부터 생산에 들어갔다. 완전전기 메르세데스 EQ 계열의 첫 번째 멤버로, 2022년까지 10개 뉴 모델로 확대될 예정이다. EQC가 주로 전륜 구동 모드에서 작동하지만, 스로틀을 바닥에 깔아 추가 성능이 필요할 때 전기 모터를 호출한다.[27]
  • 메르세데스-벤츠 GLE 클래스(Mercedes-Benz GLE-Class) : 전 메르세데스-벤츠 M-클래스(Mercedes-Benz M-Class)이며 1997년부터 독일 자동차업체 메르세데스-벤츠가 생산한 중대형 럭셔리 스포츠 유틸리티 SUV/SAC이다. 규모 면에서는 소형 GLC-클래스(C-클래스 기준)와 대형 GLS-클래스 사이에 슬롯을 두고 있으며, 후자는 플랫폼을 공유한다. 1999년부터 2002년 사이에 M-Class 역시 모든 생산이 앨라배마주 밴스 인근의 미국 공장으로 옮겨지기 전에 유럽 시장을 위해 오스트리아 그라츠에 있는 마그나 슈타이어(Magna Steyr)에 의해 건설되었다. 2012년 말부터 인도와 인도네시아의 신규 공장에서도 M 클래스가 조립되었으며 2015년 4월부터 M 클래스가 GLE-Class로 명칭이 변경되었다.[28]
  • 메르세데스-벤츠 GLS 클래스(Mercedes-Benz GLS-Class) : 전 메르세데스-벤츠 GL-클래스(Mercedes-Benz GL-Class)이며 2006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가 생산한 풀사이즈 럭셔리 SUV이다. GLE-Class 위에 위치한 3열 7인승 차량으로 메르세데스-벤츠 SUV 라인의 주력 차종이다. GLS는 GLE-Class와 동일한 단일 아키텍처를 공유하며 독일에서 제조된 2007년 초기의 소수 생산 차량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GLS-클래스 차량은 앨라배마주 메르세데스 공장에서 조립된다. 1세대 모델(X164)은 2006년부터 2012년 사이에 제조되었으며, 2012년 신세대 GL-Class(X166)로 대체되었다. 2016년부터 페이스리프트 2세대 모델이 출시되면서 메르세데스가 채택한 개정 명명법에 따라 GLS 클래스로 이름이 바뀌었다. 이 게획을 기반으로 SUV는 기본 이름인 "GL"을 사용하고, 그 다음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계층 구조에서 배치된다. 'G'는 게랜데바겐을 위한 것으로, 장기간 운영되는 G클래스를 암시한다. 이어 S클래스에 해당하는 SUV 문자 'S'와 연동되는 역할을 하는 문자 'L'이 이어진다.[29]
  •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Mercedes-Maybach GLS) : 메르세데스-벤츠 GLS의 고급화 파생 모델로, GLS를 메르세데스-벤츠의 상위급 서브 브랜드인 메르세데스-마이바흐로 개편해 탄생한 대형 SUV이다. 2019년 11월에 광저우 오토쇼에서 공개되었다. 외관 디자인은 GLS와 비슷하되 크롬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인테리어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와 굉장히 흡사하다. 마이바흐의 상징인 세로그릴을 장착하였다. 엔진은 V8 4.0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이 장착된다.[30]

승합차[편집]

  • 메르세데스-벤츠 V 클래스/비토(Mercedes-Benz V-Class/Vito) : 메르세데스-벤츠는 시탄(Citan), 비토(Vito) 및 스프린터(Sprinter)를 포함한 다양한 밴을 생산한다. 메르세데스-벤츠 V 클래스/비토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생산하는 다목적 대형 차량(MPV) 및 밴이다. 화물용 표준패널 밴(Vito)으로 이용 가능하거나, 적재 구역의 일부 또는 전체를 대체하는 승객 숙박시설(V-Class 또는 Viano라 한다)으로 이용할 수 있다. 1세대는 1996년에 판매에 들어갔으며 2세대는 2004년에 도입되어 새로운 비아노(Viano) 이름을 받았다. 2010년에는 전면과 후면 범퍼와 조명을 개조한 페이스리프트를 했으며 인테리어 역시 업그레이드된 소재와 신기술로 개선됐다. 또한 3세대는 2014년 출범해 V 클래스(V-Class)로 다시 불렸다. 후륜 및 4륜 구동 구성으로 제공되며, Viano는 6단 수동 또는 5단 터치 시프트 자동 변속기와 결합된 3단 길이, 2개의 휠베이스, 4개의 가솔린 및 디젤 엔진(전문 튜닝 모델 2개) 선택 옵션으로 제공된다.[31]
  • 메르세데스-벤츠 EQV(Mercedes-Benz EQV) : 메르세데스-벤츠 V 클래스/비토(Mercedes-Benz V-Class/Vito)와 같은 시리즈인 럭셔리 전기 운송 차량이다.[31]
  • 메르세데스-벤츠 시탄(Mercedes-Benz Citan) : 2012년 르노캉우의 배지 엔지니어링 변종으로 선보인 패널 밴이자 레저 활동 차량으로 메르세데스-벤츠가 베네오 콤팩트 MPV의 후속 모델로 시판하고 있다.[32]
  •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Mercedes-Benz Sprinter) : 1995년부터 독일 메르세데스-벤츠가 생산하는 승합차이자 상용 밴, 초대형 픽업 트럭, 소형 및 준중형 트럭, 미니버스이다. 미국의 경우 2001년부터 프라이트라이너 트럭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한때 닷지 브랜드로도 팔렸었다. 대한민국에서는 연예인 전용 및 구급차를 주로 쓰이며, 현대 쏠라티의 원형 차종으로 알려진 것으로 보인다.[33]

픽업트럭[편집]

  • 메르세데스-벤츠 X 클래스(Mercedes-Benz X-Class) : 메르세데스-벤츠 X-클래스(W470)는 메르세데스-벤츠가 판매하는 럭셔리 픽업트럭이다. 2017년 7월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세계 시사회에서 공개된 신형 메르세데스-벤츠 픽업은 닛산 나바라(Nissan Navara)에서 섀시를 가져오고 많은 메르세데스 특유의 기능과 기술(나바라와 공유되지 않은 일부 엔진 포함)을 채용하고 있다. 이는 2017년 초에 판매되기 시작했다.[34]

트럭[편집]

  • 메르세데스-벤츠 아테고(Mercedes benz Atego) : 독일 다임러 트럭이 생산하는 중형 트럭이다. 1997년에 최초로 출시 되었다. 이 모델의 경우 중형 트럭이기 때문에 주로 근거리 운송을 하는 역할을 한다. 대한민국의 경우 2008년부터 출시하고 있으며 2014년에 뉴 아테고 모델이 출시된 바 있다.[35]
  • 메르세데스-벤츠 엑소르(Mercedes-Benz Axor) : 독일 다임러 트럭이 생산하는 대형 트럭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아록스,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다음으로 큰 트럭으로 6기통 엔진을 장착하고 있다.[36]
  • 메르세데스-벤츠 안토스(Mercedes benz Antos) : 독일 다임러 트럭이 생산하는 대형 트럭으로 2012년에 출시되었다. 안토스는 차축의 경우 18톤의 무게와 2,650mm에서 최대 6,700mm까지 존재한다. 트레일러 및 트럭에 운용이 가능하다.[37]
  • 메르세데스-벤츠 아록스(Mercedes benz Arocs) : 독일 다임러 트럭이 생산하는 대형 트럭으로 2013년에 출시되었다. 이 트럭은 건축 운반용으로 2개에서 4개까지의 차축과 덤프 트럭, 믹서 트럭, 트레일러 운송으로 가능하다. 무게의 경우 18톤부터 41톤까지 다양하다.[2] 아록스의 변종으로 로더와 그라운더가 있으며 무게가 두꺼운 9mm 프레임 레일 중장비 유형이 있다.[38]
  •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Mercedes-benz Actros) : 독일 다임러 트럭이 생산하는 대형 트럭이다. SK트럭의 후속으로 출시되었으며 차량의 세부 모델은 4자리수로 표기되며 앞의 두 자리는 차량총중량(단위/톤), 뒤의 두 자리는 엔진출력(단위/마력)을 뜻한다. 예를 들면 2648은 차량총중량 26톤, 480마력이다.[39]
  • 메르세데스-벤츠 이코닉(Mercedes-Benz Econic) : 독일 다임러 트럭이 생산하는 대형 트럭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아록스,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메르세데스-벤츠 엑소르 다음으로 큰 트럭으로 6기통 엔진을 장착하고 있다. 18톤과 26톤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으며 저상형으로 구성 되었다. 2011년에 10만 대를 돌파 했다.[40]
  • 메르세데스-벤츠 유니목(Mercedes-Benz Unimog) : 독일 다임러 트럭이 생산하는 대형 트럭으로 1946년에 최초로 출시된 이례 메르세데스-벤츠가 생산한 트럭 중에서 최장수 모델에 해당된다.[41]
  • 메르세데스-벤츠 제트로스(Mercedes-Benz Zetros) : 독일 다임러 트럭이 생산하는 대형 트럭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유니목과 마찬가지로 군용 및 험지형 트럭을 제작하고 있다.[42]

버스[편집]

  • 메르세데스-벤츠 버스(Mercedes-Benz buses) : 메르세데스-벤츠는 1895년부터 독일 만하임에서 버스를 만들어 왔으며 유럽과 아시아를 중심으로 광범위한 버스와 코치를 생산하고 있다. 첫 모델은 1895년 카를 벤츠에 의해 제작되었다. 1995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 버스와 코치의 브랜드는 다임러 AG에 100% 소속된 에보버스(EvoBus) GmbH의 자회사이다.[4][43]

친환경 사업[편집]

메르세데스-벤츠 전기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로봇자동차

전기자동차[편집]

메르세데스는 2018년 여섯 번째 배터리 공장을 열 예정이어서 테슬라와 경쟁이 치열하였으며 6개의 공장은 3대륙에 걸쳐 설립되었다. 메르세데스는 2018년에 6번째 배터리 공장을 개장할 예정이며, 이는 Tesla, Inc.의 경쟁자이다 . 6개 공장은 3개 대륙에 걸쳐 설립될 것이다. 메르세데스-벤츠 EQC라는 이 브랜드는 EQC SUV가 2019년에 생산될 예정인 가운데 전기 EQ 브랜드도 출시할 계획이다. 2018년 9월 메르세데스는 스톡홀름에서 열린 행사에서 최초의 완전 전기차인 EQC를 공개했다. 2022년은 다임러가 110억 달러를 투자해 모든 메르세데스-벤츠에 완전한 전기 또는 하이브리드 버전이 출시되도록 하겠다고 밝힌 해다.[4]

로봇 자동차[편집]

1980년대에 메르세데스는 뮌헨 분데스웨어 대학의 에른스트 딕스만(Ernst Dickmanns) 교수팀과 함께 세계 최초의 로봇 자동차를 만들었다. 부분적으로 딕스만의 성공에 고무되어 1987년에 유럽연합의 EUREKA 프로그램은 거의 8억 유로의 자금을 지원받아 자율주행차에 대한 프로메테우스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1995년 딕스만이 재설계한 자율형 S 클래스 메르세데스는 바이에른의 뮌헨에서 덴마크의 코펜하겐까지 긴 여행을 다녀왔다. 고속도로에서 이 로봇은 175km/h(109mph)를 초과하는 속도를 달성했다. 2015년 10월 하이브리드 수소 연료 전지 시스템으로 구동되는 5인승 자율주행 전기승합차이자 밴인 '비전 도쿄'를 선보였다. 이 슈퍼슬리크(super-sleek) 밴은 "대량 교통 대란이 한창일 때 휴식 공간"이라고 선전하고 있다.[4]

스폰서십[편집]

메르세데스-벤츠는 2018년까지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을 후원햇으며 분데스리가 VfB 슈투트가르트를 후원하며 소속 구장인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의 명명권을 제공한다. 이 회사는 미국 루이지애나뉴올리언스에 있는 미국 축구 경기장인 메르세데스-벤츠 슈퍼돔에 대한 명명권을 가지고 있다. 2015년 8월 24일 애틀랜타에 미국 본사를 둔 메르세데스-벤츠가 명명권에 대한 후원으로 발표된 미국프로풋볼(NFL) 소속인 애틀랜타 팰컨스의 홈구장인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을 2017년 8월에 개장하였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다이너모(Dynamo)로도 알려진 영국의 마술사인 스티븐 프레인(Steven Frayne)과 함께 다이너모와 쿨타드(Coulthard)의 대결 비디오를 제작하였다. 포뮬러 원(Formula One) 드라이버 데이비드 쿨타드(David Coulthard)는 메르세데스-벤츠 SL63 AMG를 타고 경주 속도로 트랙을 돌다가, 다이너모가 눈을 가리고 폭약에 둘러싸인 상태에서 같은 트랙을 주행하는데 성공했다. 이 스턴트는 영국 텔레비전 채널 Watch에서 상영된 마술사 임파서블인 다이너모 시리즈 3의 피날레 중 일부였다.[4]

블록체인 개발[편집]

공급망용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

독일 다임러-산하 메르세데스-벤츠가 복잡한 공급망의 투명성과 지속 가능성 강화를 목표로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을 개발했다. 2019년 2월 25일 메르세데스-벤츠는 미국 소프트웨어 업체인 아이서티스와 제휴를 맺고, 공급망에 사용하기 위한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프로토타입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프로토타입은 복잡한 공급망에서 문서와 계약을 저장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이 맞춰졌고 전체 공급망에 걸쳐 분류된 문서들을 매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사는 개발한 프로토타입을 갖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블록체인 기술은 잠재적으로 회사 조달 프로세스를 혁신할 잠재력이 있다"고 기대했다.[44]

최근 리콜[편집]

2020년 3월 13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E 300 등 23개 차종 2만1천760대는 앞좌석 안전띠 버클의 결함으로 사고 발생 시 좌석 안전띠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아 탑승자를 다치게 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GLC 350 e 4MATIC 등 5개 차종 2천567대는 운전석 햇빛 가리개에 부착된 에어백 경고 문구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어 리콜에 들어간다. 이는 시정률 등을 감안해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45]

2020년 9월 1일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E 220d 등 10개 차종 4만3,757대는 전기 버스바(Bus Bar·전류 통로 역할을 하는 막대형 전도체)에 빗물 등이 유입될 경우 전원 공급라인과 접지선에 부식이 생기거나 합선으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이 있어 리콜에 들어간다. 또 메르세데스-벤츠의 C 200 등 4개 차종 40대는 터보차저(Turbo Charger) 오일 호스 장착 불량으로 오일이 샐 가능성이 확인됐다.[46]

혁신[편집]

메르세데스-벤츠는 자동차 업계의 선구자로서 쾌적하고, 안전하며 자원 친화적인 모빌리티를 제공하는 혁신을 추구한다. 자동차, 모빌리티 개념, e-모빌리티 및 디지털 네트워킹에 대한 비전 있는 아이디어와 현재를 형성하고 있는 솔루션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다임러는 CASE 전략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에 영향을 미치는 4가지 주요 트렌드인 Connected, Autonomic, Shared & Services, Electric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리고 다임러는 모빌리티의 미래를 형성하기 위해 이미 이 모든 분야에서 큰 진전을 보이고 있다. 4개의 CASE 분야 그 자체는 이미 모빌리티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지만, 혁명적 잠재력은 CASE 분야가 결합될 때에만 명백해진다.[47]

자율적[편집]

자율주행은 근본적으로 자동차혁명을 일으킬 것이다. 이에 인공지능이 핵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딥러닝이 메가 트렌드이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는 자율주행 분야에서 선구자이며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S 500 지능형 드라이브, F 015 럭셔리인 모션 또는 퓨처 트럭(Future Truck) 2025와 같은 프로토타입은 자율주행 기술 조건이 이미 잘 갖춰져 있음을 보여준다. 필요한 센서와 카메라는 오랫동안 직렬 생산 차량에 사용되어 왔고 운전자를 대신하여 점점 더 많은 작업을 수행해 왔다. 오늘날의 논의는 더 이상 기술이 그 약속을 이행할 것인지 아닌 사람들이 그 기술이 제공할 수 있는 것을 원하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48]

서비스[편집]

모빌리티의 미래는 우리의 삶을 더 쉽게 만들어 줄 더 많은 유연성과 무수한 새로운 가능성을 제공한다.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해결하도록 설계된 지능형 모빌리티 솔루션 에코시스템 세계 최초의 스테이션 독립 차량 공유 서비스인 car2go는 유연한 이동성을 제공한다. 스마트 및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의 차량은 다양한 메트로폴리스의 도심 지역에서 언제 어디서나 유리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2초마다 카투고(Car2Go) 스마트나 메르세데스 벤츠가 세계 어딘가에서 사용되고 있다. car2go에서 이용할 수 있는 모든 차량은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자연적으로 대여할 수 있다.[49]

일렉트릭[편집]

메르세데스 벤츠는 자동차의 전기화와 관련하여 빠른 속도로 속도를 내고 있다. 무배출 운전의 길에서 개발자들은 다수의 제어 레버를 사용하여 영구적으로 배출을 감소시킨다. 2022년까지 메르세데스-벤츠 자동차 제품군 전체가 전기화될 예정이다. 이는 스마트에서 대형 SUV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문에서 서로 다른 전기화된 대안이 제공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활동은 신제품 및 기술 브랜드 EQ의 묶음이다. 차량 자체는 EQ부스트(전기연소엔진), EQ파워(플러그인 하이브리드), EQ(전전기차)로 나뉜다. 초점은 메르세데스-벤츠 자동차의 제품군에서 전전기차의 비율을 점진적으로 높이는 데 있다.[50]

차량 개발[편집]

미래의 메르세데스-벤츠는 운전자탑승자의 분위기, 욕구, 선호도를 인식하고 운전 단계를 사전에 예측할 수 있는 지능형 자동차 동반자가 될 것이다. 연결성, 도시 모빌리티, 자율주행의 진보가 운전자와 차량의 관계를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으며 더 복잡한 차량 기술은 인간적이고 직관적인 작동을 요구한다. 개발자들은 항상 메르세데스-벤츠의 안전, 디자인, 제품 품질 및 성능 표준을 준수하면서 자동차를 가능한 한 연비를 효율적으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51]

각주[편집]

  1. 1.0 1.1 1.2 1.3 1.4 1.5 메르세데스-벤츠_세계 브랜드 백과〉, 《네이버 지식백과》
  2. 2.0 2.1 메르세데스-벤츠〉, 《위키백과》
  3. 인터비즈, 〈'CEO 열전' 젊은 벤츠를 만든 주인공〉, 《네이버블로그》, 2019-11-05
  4. 4.0 4.1 4.2 4.3 4.4 4.5 4.6 "Mercedes-Benz", Wikipedia
  5. 메르세데스-벤츠 A 클래스〉, 《위키백과》
  6. "Mercedes-Benz A-Class", Wikipedia
  7. 메르세데스-벤츠 B클래스〉, 《위키백과》
  8. "Mercedes-Benz B-Class", Wikipedia
  9.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위키백과》
  10. "Mercedes-Benz C-Class", Wikipedia
  11.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위키백과》
  12. "Mercedes-Benz E-Class", Wikipedia
  13. 메르세데스-벤츠 S 클래스〉, 《위키백과》
  14. "Mercedes-Maybach S-Class 세단: 디자인", Mercedes-Benz
  15. "Mercedes-Benz S-Class", Wikipedia
  16.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위키백과》
  17. "Mercedes-Benz CLA-Class", Wikipedia
  18. "Mercedes-Benz CLS-Class", Wikipedia
  19. "Mercedes-Benz SL-Class", Wikipedia
  20. "Mercedes-Benz SLK-Class", Wikipedia
  21. "Mercedes-AMG GT", Wikipedia
  22. "Mercedes-AMG GT 4-Door Coupé", Wikipedia
  23. "Mercedes-Benz G-Class", Wikipedia
  24. "Mercedes-Benz GLA-Class", Wikipedia
  25. "Mercedes-Benz GLB-Class", Wikipedia
  26. "Mercedes-Benz GLC-Class", Wikipedia
  27. "Mercedes-Benz EQC", Wikipedia
  28. "Mercedes-Benz GLE-Class", Wikipedia
  29. "Mercedes-Benz GLS-Class", Wikipedia
  30.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나무위키》
  31. 31.0 31.1 "Mercedes-Benz Vito", Wikipedia
  32. "Mercedes-Benz Citan", Wikipedia
  33.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위키백과》
  34. "Mercedes-Benz X-Class", Wikipedia
  35. 메르세데스-벤츠 아테고〉, 《위키백과》
  36. 메르세데스-벤츠 엑소르〉, 《위키백과》
  37. 메르세데스-벤츠 안토스〉, 《위키백과》
  38. 메르세데스-벤츠 아록스〉, 《위키백과》
  39.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위키백과》
  40. 메르세데스-벤츠 이코닉〉, 《위키백과》
  41. 메르세데스-벤츠 유니목〉, 《위키백과》
  42. 메르세데스-벤츠 제트로스〉, 《위키백과》
  43. "Mercedes-Benz buses", Wikipedia
  44. 황치규 기자, 〈메르세데스 벤츠, 공급망용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 《더비체인》, 2019-02-26
  45. 장하나 기자, 〈벤츠 E300 등 안전띠 결함으로 부상 가능성…28종 2만4천대 리콜〉, 《연합뉴스》, 2020-03-13
  46. 조양준 기자, 〈벤츠 E220d, 빗물 들어오면 합선 우려…8개사 8만여 대 리콜〉, 《서울경제》, 2020-09-02
  47. "Mercedes-Benz: Innovation.", Mercedes-Benz
  48. "Mercedes-Benz Innovation: Connected", Mercedes-Benz
  49. "Mercedes-Benz Innovation: Shared & Services", Mercedes-Benz
  50. "Mercedes-Benz Innovation: Electric", Mercedes-Benz
  51. "Mercedes-Benz Innovation: Vehicle Development", Mercedes-Benz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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