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체인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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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일:고아블록.PNG|썸네일|300픽셀|'''체인 구조도'''<br> (A, B, C로 이어지는 A가 | + | [[파일:고아블록.PNG|썸네일|300픽셀|'''체인 구조도'''<br> (A, B, C로 이어지는 A가 메인체인 이 된다.)]] |
− | [[파일:블록체인 구조도.png|썸네일|400픽셀|검은색 블록들로 가장 길게 연결된 체인이 '''메인(main)체인'''이다. | + | [[파일:블록체인 구조도.png|썸네일|400픽셀|최초 블록(파란색)을 시작으로 검은색 블록들로 가장 길게 연결된 체인이 '''메인(main)체인'''이다. 빨간색은 메인체인으로부터 중간에 파생된 체인으로 '''고아(Orphan)체인'''이라고 부르며 이 체인은 보통 버려진다.]] |
'''메인체인'''<!--메인 체인-->(main chain)은 [[제네시스 블록]]부터 가장 최근의 블록까지 연결되어 있는 체인이다. '''최장체인''' 또는 '''주요체인'''이라고도 부르며 가장 많은 [[해시파워]]가 투입되는 체인에 그 다음 블록이 연결된다. 네트워크 전파 속도 차이로 인해 하나의 체인으로 수렴하기 전에 같은 블록을 채굴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며 이는 분기, 즉 포크 를 유발한다. [[동시 채굴]]이라는 용어는 정확히 같은 순간에 채굴에 성공했다는 개념이 아니며, 모든 노드들에게 블록이 전파되기 전, 같은 블록에 있어서 다른 노드에 의해 채굴이 완성되면 [[포크]]가 생겼다고 볼 수 있다. | '''메인체인'''<!--메인 체인-->(main chain)은 [[제네시스 블록]]부터 가장 최근의 블록까지 연결되어 있는 체인이다. '''최장체인''' 또는 '''주요체인'''이라고도 부르며 가장 많은 [[해시파워]]가 투입되는 체인에 그 다음 블록이 연결된다. 네트워크 전파 속도 차이로 인해 하나의 체인으로 수렴하기 전에 같은 블록을 채굴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며 이는 분기, 즉 포크 를 유발한다. [[동시 채굴]]이라는 용어는 정확히 같은 순간에 채굴에 성공했다는 개념이 아니며, 모든 노드들에게 블록이 전파되기 전, 같은 블록에 있어서 다른 노드에 의해 채굴이 완성되면 [[포크]]가 생겼다고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