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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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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코인(Enjin Coin)

멜팅(Melting)은 엔진 스마트 월렛(Enjin Smart Wallet)에 보관된 엔진코인 기반의 블록체인 게임 아이템을 녹여 엔진코인 암호화폐를 회수하는 것을 말한다. 코인을 주조하는 행위를 뜻하는 민팅(minting)의 반대 개념이다.

개요[편집]

엔진 월렛의 다양한 기능 중의 멜팅은 특색있는 기능이다. 멜팅은 엔진 게임 내에서 사용되는 아이템을 엔진 코인으로 현금화시키는 기능으로, 개발자가 엔진 플랫폼에서 게임 아이템을 만들기 위해선 사전에 엔진 코인을 락업 시켜야 하는데, 사용자가 멜팅기능을 사용하면 해당 코인을 지급받게 된다. 엔진 월렛은 다양한 기능을 통해 세계적인 지갑 서비스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지만, 아직 엔진 내에 심볼이 등록되지 않은 코인을 입금할 경우 따로 토큰 컨트랙트 주소를 추가해야 한다는 불편함이 존재한다.[1]

활용[편집]

엔진코인[편집]

엔진(Enjin)은 블록체인 게임 개발 플랫폼이자 암호화폐[[[[(가상화폐)인 엔진코인(ENJ)을 제공하는 글로벌 온라인 게임 플랫폼 기업이고, 엔진사의 암호화폐 지갑인 엔진 스마트 월렛(Enjin Smart Wallet)에 블록체인 게임 아이템을 실시간으로 전송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엔진사는 블록체인 게임 아이템을 제작할 때 엔진코인을 사용해 해당 아이템에 대한 가치를 보증하는 방식인 민팅(Minting)의 반대개념인 멜팅 기능을 엔진 스마트 월렛에 함께 제공하며, 멜팅기능은 엔진 스마트 월렛에 보관된 엔진코인 기반의 블록체인 게임 아이템을 녹여 엔진코인 암호화폐를 회수하는 역할을 한다. 엔진 스마트 월렛이 제공하는 멜팅 기능은 새롭게 제안된 이더리움 ERC-1155 표준이 적용된 토큰 아이템에만 적용되며, 이더리움 ERC-1155는 엔진사의 최고 기술책임자(CTO)이자 공동설립자인 비텍 라돔스키(Witek Radomski)가 제안한 새로운 이더리움 토큰 표준이다. 이더리움 토큰 아이템의 거래 속도는 높이고 거래 수수료를 낮춰 효율성을 대폭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엔진 스마트 월렛에서 블록체인 게임 아이템에 대한 전송 기능과 함께 가치 회수 기능인 멜팅이 가능해짐에 따라 블록체인 기반의 가상 자산에 대한 실제 거래 가치를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는데, 엔진사 최고경영자 막심 블라고프(Maxim Blagov)는 엔진 스마트 월렛의 기능 업데이트로 암호화폐 지갑이 단순히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게임 아이템들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금고 역할에 그치지 않고 손쉬운 아이템 전송을 통한 거래와 디지털 자산 아이템에 대한 가치를 회수할 수 있는 역할을 하며, 블록체인 기반 자산 아이템에 대한 제작, 소유, 전송과 수신, 가치 회수라는 하나의 통합된 생태계 사이클의 완성은 블록체인 기반 가상 자산과 암호화폐를 실생활에서 더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크게 높인다.[2]

엔진의 민트샵(mint.enjincoin.io)에서 주문 제작하는 블록체인 아이템들은 블록체인 자산 아이템의 실제 가치를 암호화폐로 보증해 주기 위해서 모두 엔진사의 암호화폐인 엔진 코인(ENJ)이 포함된다. 아이템 소유자가 아이템의 가치를 회수하고 싶을 때는 엔진 지갑에서 제공하는 가치 회수 기능인 멜팅 버튼으로 간편하게 아이템을 녹여서 엔진코인 암호화폐로 전환할 수 있다. 엔진사는 민트샵 서비스 출시에 앞서 세계 처음으로 블록체인 아이템을 전송하고 그 아이템을 암호화폐로 전환하는 멜팅 기능을 제공하는 엔진 스마트 월렛(Enjin Smart Wallet)이. 엔진 지갑은 이미 사용자들로부터 미국 국가안보국(NSA)에서 사용하는 AES-256암호기술을 채택하는 등 높은 보안성과 기능 편의성으로 암호화폐 지갑의 끝판왕으로 불린다. 엔진사는 블록체인 아이템 제작 주문이 늘어날 경우를 대비해 블록체인 아이템 주문 제작 시 필요한 엔진코인의 수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 민트샵 수익을 엔진코인(ENJ) 재매수에 사용할 계획이다. 또한 새로운 사용자를 추천하는 추천 이용자에게는 25%의 수수료를 제공해 블록체인 기술의 실생활 확대에 기여한 점에 대한 보상을 제공한다.[3]

  • 엔진코인 회수
사용자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엔진코인(ENJ)을 얻을 수 있는데, 엔진코인 기반 가상 아이템을 멜팅 하거나 암호 화폐 거래소를 통한 엔진코인을 구매하는 방법이 있다. 멜팅이란 엔진코인 지원 가상 아이템을 다시 엔진코인으로 바꾸는데, 이 과정은 민트를 정확히 뒤집는 것으로 한 가지 중요한 차이점은 품목을 멜팅해 얻을 수 있는 엔진코인의 비율이다. 이 비율은 아이템을 제작 한 게임 개발자의 선택에 따라 결정되며 50% 미만일 수 없다. 예를 들어, 2엔진 코인으로 제작된 다음 칼을 멜팅하면, 게임 개발자는 1엔진 코인, 사용자는 1엔진 코인을 받는다. 멜팅은 디지털 품목 고유 가치가 엔진코인 지원 가치보다 낮다는 것을 의미하며, 서버 나 게임이 시스템을 종료하면, 토큰에 유용성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멜팅 기능은 일종의 보험을 제공하며, 대다수의 사용자가 게임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할 것이고, 암호 화폐 구매는 현재 복잡한 과정이므로 장기 계획은 엔진 월렛(Enjin Wallet) 자체에서 원활한 피아트 암호화 변환을 가능하게 하여 사용자에게 현금 인출 및 현금 인출에 대한 쉬운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4]
엔진코인의 특징은 SDK를 활용한 직관적인 블록체인 게임 개발이 가능하다는 것과 그 가치가 훼손되지 않는다는 것도 큰 특징이다. 게임 서비스가 종료되면 오랫동안 키운 캐릭터와 아이템이 모두 사라져 버린다.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주장하는 많은 블록체인 게임 코인(생태계)이 이 캐릭터와 아이템의 자산 가치를 유지해준다고 하지만 게임이 없어지면 의미가 없다. 게임이 없어지면 캐릭터와 아이템의 쓰임새가 없어질 것이고, 일본에서는 서비스 종료된 게임의 캐릭터와 아이템을 웹에다 올려 두고 지켜볼 수 있도록 한 서비스가 있는데, 이것으로 수천, 수백만 원을 투자하며 애정을 쏟은 유저들의 성이 찰 리가 없다. 하지만 색다른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엔진코인으로 서비스가 종료되어도 캐릭터가 살아 움직이고, 아이템의 가치가 변하지 않고 거래가 될 수 있다는 것이 다른 블록체인 게임 코인과의 차이점이다. 게임 속 칼을 예로 들면, 게임 속에서 칼이 부러지더라도 지갑(엔진월렛)에는 칼이 그대로 남으며, 아이템에는 10엔진 코인(ENJ)과 같이 가치가 매겨져 있는데, 멜팅을 눌러 언제든 현금화가 가능하다.[5]
멜팅법.PNG
멜팅하는방법은 블록체인 자산을 멜팅해서 그 안에 있는 엔진코인을 회수하려면 컬렉티블 메뉴로 들어가서 아이템을 선택한 후 멜팅하면 된다. 아이템 멜팅을 탭하고 트랜잭션 수수료를 선택한 후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아이템은 소멸되고 그 안에 포함된 엔진코인을 회수하게 되고, 아이템을 멜팅 하게 되면 영원히 사라진다.[4]
  • 다중 전송(multi-transfers)
엔진 코인의 비텍 라돔스키가 발표한 ERC 1155 표준코드에서는 기존 ERC-20과 ERC-721 토큰의 거래는 비효율적인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하나의 트랜잭션으로 한 명 이상의 수신자에게 원하는 수량만큼의 아이템을 보낼 수 있다. 예를 들면, 마트에서 사갈 장바구니에 담긴 사과와 빵, 우유 등 10개의 물건을 하나씩 따로따로 계산해야 하는 경우, 카드를 긁어 사과를 하나 사고 영수증을 받고, 다시 빵에 대해서 카드를 긁고 영수증을 받는 식으로 10차례의 결제를 하고 10개의 영수증을 받아야 하는 식이다. ERC-1155에서는 하나의 트랜잭션으로 한 명 또는 여러 수신자에게 원하는 수의 항목을 보낼 수 있어 이더리움 트랜잭션시 발생하는 수수료인 가스(GAS)와 병목 현상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장점이다. 전송(transfer), 승인(approve), 멜팅(회수), 거래(trade) 함수는 모두 배열을 매개 변수로 사용하기 때문에, 단일 트랜잭션으로 100~200개의 연산을 수행할 수 있고, 단일 아이템을 전송하려면, 각 배열에 단일 요소를 제공하면 된다. 아이템이 두 개면 두 개의 요소, 세 개 아이템이면 세 개의 요소를 사용하는 방법으로 처리하며, 두 가지 방식을 혼합하게 되면, ERC-20 아이템과 ERC-721 아이템을 섞어서 거래 및 다중 전송이 가능해진다.[6]
  • ERC-1155로 가능해지는 멜팅 기능 : 이더리움 퍼블릭 블록체인(메인넷)에서 사용되는 ERC-1155로 가능해지는 멜팅 기능으로는 다음과 같다.
  1. 아이템 손실(Item Loss): 지정된 아이템을 블록체인에서 제거할 수 있고 멜팅 후 물량이 줄어들도록 설정 할 수 있고, 한번 제거할 경우 다시 존재하지 않는 희소가치가 매우 높은 희소 아이템을 생성할 수 있다.
  2. 아이템 멜팅(Melting Items) : 엔진코인 회수, 게임 아이템 생성 시 사용된 암호화폐를 해당 아이템을 멜팅(없애서)해서 다시 암호화폐로 회수할 수 있다.
  3. 멜팅 수수료(Commission on Melting) : 아이템을 민팅하는 개발자는 멜팅 수수료 또는 멜팅 과정에서 회수되는 암호화폐의 일정 비율을 지급받는 방식 중 하나 선택할 수 있다.[7]
  • 엔진크래프트(enjincraft)
삼성 투자받은 엔진코인으로 최초로 블록체인 마인크래프트 서버를 출시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10 암호화폐 지갑에 탑재된 블록체인 프로젝트 엔진코인이 2019년 5월 21일 유명 온라인 게임인 마인크래프트에 최초로 엔진코인 전용 서버인 엔진크래프트(EnjinCraft)를 선보였다. 엔진크래프트는 마인크래프트의 새로운 플러그인 서버로 엔진코인의 블록체인 기술을 게임 아이템에 적용, 여러 엔진코인 플랫폼 기반 게임 세계를 오가며 아이템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2019년 5월 23일 출시한 PC게임 잊혀진 유물(Forgotten Artifacts)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게임 아이템은 게임, 앱, 웹사이트 등에 거래될 수 있으며, 아이템 가치에 따라 멜팅기능을 통해 아마존, 애플 및 우버 등 실생활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엔진코인에 대한 자바 소프트웨어 개발 키드(SDK)도 동시에 공개되어서, 자바 유저들은 해당 블록체인에 대해 원하는 대로 수정 가능하며, 게임, 웹 애플리케이션 및 안드로이드 앱에도 활용 할 수 있다.[8] 가기.png 엔진코인에 대해 자세히 보기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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