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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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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크릭(Morgan Creek) 로고
모건크릭(Morgan Creek) 로고와 글자

모건크릭(Morgan Creek)은 기관과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투자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산운용사로서 미국 증권관리위원회에 등록된 투자고문 회사이다. 정식 회사명은 모건크릭디지털애셋(Morgan Creek Digital Assets, 摩根溪数字资产)이다. 모건크릭 디지털에셋이라고 쓰기도 한다. 2004년에 설립되었다. 비트와이즈애셋 매니지먼트(Bitwise Asset Management)와 협력하여 기부금, 재단, 연금 계획, 국가 재산 기금 및 가족 사무소를 포함한 기관 고객을 위한 디지털 자산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한다. 본사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채플힐(Chapel Hill)에 있으며 뉴욕(New York)과 상하이에 사무소를 추가로 두고 있다. 공동창업자이자 CEO는 마크 유스코(Mark W. Yusko)이다.[1]

개요[편집]

모건크릭캐피탈 매니지먼트(Morgan Creek Capital Management, LLC)는 미국증권관리위원회(SEC)에 등록된 투자자문사로, 기부금, 연금 계획, 재단, 가족 사무소 등과 같은 기관 및 적격 고객들에게 투자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건크릭은 표적형 투자 프로그램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맞춤형 투자 솔루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대학 기부 모델을 기반으로 한 투자 프로그램을 구축하는 고객들을 지원하기 위한 재량적 전략을 제공하며 또한 자산 할당, 매니저 선택, 포트폴리오 건설을 제공한다.[1]

모건스탠리 설립자인 앤서니 폼플리아노(Anthony Pompliano)는 모든 기관투자가들이 미래에 디지털 자산을 모건크릭의 포트폴리오에 추가할 것이라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더 많은 헤리티지 펀드와 보수적인 기관투자가들이 이 분야에 진출함에 따라 업계 전체가 성숙하고 널리 인정될 것이며, 모건크릭의 사명은 이런 기관들이 흥미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을 블록 체인분야에 뛰어들게 하며 가상화폐와 비트코인 사이에서 허브 역할을 하는 것이다. [2]

주요 인물[편집]

마크 유스코
(Mark Yusko) CEO
앤서니 폼플리아노
(Anthony Pompliano)
제이슨 윌리엄스
(Jason Williams)
  • 마크 유스코(Mark W. Yusko) : 대표이사(CEO) 겸 최고정보책임자(CIO), 공동 창업자

마크 유스코(Mark W. Yusko)는 모건크릭 캐피털 매니지먼트 유한책임회사(Morgan Creek Capital Management, LLC)의 설립자, CEO 및 최고투자책임자이다. 2004년 모건 크릭을 설립하기 전에는 1998년부터 2004년까지 채플힐(Chapel Hill)에 있는 노스캐롤라이나 대학(The University of North Carolina)의 기부금 투자 사무소인 UNC 매니지먼트 회사의 사장, 최고 투자 책임자 및 설립자였다. 그는 재임 기간 내내 전략적이고 전술적인 자산배분 권고안을 직접 투자펀드 이사회에 넘기고 투자관리자 선정, 경영자 실적평가, 지출정책관리, 실적보고 등을 했다. 관리 대상 자산은 총 15억 달러(기여자산 12억 달러, 운용자본 3억 달러)로 집계됐다. 그는 1993년 10월 투자담당 부국장으로 입사하여 1998년까지 노틀담대학(The University of Notre Dame) 투자사무소의 선임 투자 이사로 재직하였다. 그는 노트르담 대학교에서 생물학 및 화학 분야의 영예와 시카고 대학교에서 회계 및 재무 분야의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또 노트르담 대학교 헤세이-유스코 장학재단(The Hesburgh-Yusko Scholars Foundation) 투자위원장 겸 회장이며, 모건크릭 재단의 회장 겸 투자위원장을 맡고 있다.[1]

모든 투자자는 비트코인에 투자해야 한다고 할만큼 마크 유스코는 비트코인 옹호자이다. 유스코는 향후 10년간 비트코인 투자가 S&P500투자펀드보다 훨씬 더 좋은 성과를 낼 것이라고 언급하며 "비트코인은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기에 훌륭한 자산이다. 비트코인은 매우 낮은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모든 투자자의 포트폴리오에는 비트코인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했다. 또한 유스코는 'Buffet Bet 2.0'이라는 1백만 달러 내기를 다시 언급하며 모건크릭디지털은 자사 디지털 자산 인덱스펀드가 2019년 1월부터 2029년 1월까지 SPX를 능가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공개적으로 돈을 걸었다. 유스코는 비트코인이 40만달러의 최고치에 도달할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3]

앤서니 폼플리아노(Anthony Pompliano)는 모건크릭 디지털애셋(Morgan Creek Digital Assets)의 창업자다. 그는 미국 기업가, 투자가 및 미 육군 베테랑이다. 안토니 폼플리아노라고도 쓴다. 그는 파트너인 제이슨 윌리엄스(Jason A. Williams)와 함께 초기 단계의 벤처캐피털 펀드인 풀틸트캐피탈(Full Tilt Capital)을 공동 창업했다.Cardinal Gibbons High School를 졸업한 후 Bucknell University에서 경제학 및 사회학을 전공하여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다.ref name="홈피"></ref> 앤서니 팜플리아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비트코인의 영향력을 과소평가하고 있다"며 "향후 비트코인은 글로벌 기축 통화가 될 수 있을 것이며, 주식, 채권, 통화, 상품 등이 토큰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8년 12월, 앤서니 팜플리아노는 “향후 10년간 암호화폐 투자수익률이 적어도 S&P500지수는 앞설 수 있을 것으로 낙관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4]2019년 7월 4일,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팜플리아노 CEO는 2일 블록라이브티비(BloxLive.tv)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의 가장 큰 가격 상승 촉매제는 2020년 5월에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halving)"라면서 10만 달러 가격 전망을 내놨다. 팜플리아노는 "시간이 비트코인의 가장 큰 옹호자"라며 "이런 추세가 지속됨에 따라 2021년까지 10만 달러에 대한 현재의 70~75%의 신뢰수준이 90%에 이를 것"이라고 주장했다.[5]

  • 제이슨 윌리엄스(Jason A. Williams) : 모건크릭의 공동창업자이다. 제이슨 윌리엄스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자신의 람보르기니를 팔고 비트코인을 매수할 예정이라고 밝힌적이 있다. [4]

투자 테마[편집]

  • 인구통계 및 건강관리
  • 에너지 및 천연자원
  • 신흥시장 소비자의 성장
  • 개발도상국 시장으로의 자산 이전[1]

투자방식[편집]

자연 다변화와 함께 직관적인 자산배분 프레임워크에 의존하는 기부모형(endowment model) 접근방식을 기반으로 투자한다. 모건크릭의 목표 투자 프로그램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에게 맞춤형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대학 기부 모델을 기반으로 투자 프로그램을 구축하는 고객들을 지원하기 위한 재량적 전략을 제공한다. 회사는 자산배분, 관리자선정, 포트폴리오구축을 제공한다. 모건 크릭(Morgan Creek)의 글로벌 투자 솔루션과 전략은 투자자의 경험, 최고의 경영자 네트워크로 회사가 믿고 있는 것에 대한 접근, 국제적인 존재, 그리고 자산 할당이 있는 역사를 통합한다.[1]

주요 사업[편집]

맞춤형자문 솔루션[편집]

아웃소싱된 투자 모델은 가장 포괄적인 투자 솔루션이다. 모건크릭의 핵심 투자 신념에 기반한 Advisory Model은 모건 크릭의 다양한 경험과 능력을 일부 가족 사무실, 기관 및 고액 자산가들에게 제공한다. 모건크릭의 맞춤형 솔루션은 장기적인 자산 창출과 적극적인 위험 관리의 균형을 유지하며 고객의 위험 / 수익 프로파일을 최적화하여 허용 가능한 위험 수준 내에서 지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한다.[1]

대체 투자 상품[편집]

  • 사모펀드
  • 헤지펀드

암호화폐 펀드[편집]

2018년 8월 28일, 모건크릭 디지털애셋(Morgan Creek Digital Assets)과 비트와이즈애셋 매니지먼트(Bitwise Asset Management)는 기부금, 재단, 연금, 부유층 및 국부펀드를 대상으로 디지털 자산 인덱스 펀드(Digital Assets Index Fund)을 출시하여 10개의 암호화폐 상자에 투자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했다. 이 펀드는 최소 5만 달러의 요구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공인 투자자로 제한되어 있으며, 약 70%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15.4%의 이더리움움, 5.5%의 비트코인캐시가 그 뒤를 따르고 있다. 포함된 유일한 토큰은 0.2%의 오미세고이며, 이 펀드는 "재무 자격, 무역 집중 한계, 포함 자격을 갖추기 위한 사전 제한 사항"을 포함한 엄격한 규칙 기반 자격 요건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이 펀드는 최소 5만 달러의 요구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공인 투자자로 제한되어 있으며, 약 70%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15.4%의 이더리움움, 5.5%의 비트코인캐시가 그 뒤를 따르고 있다.[6]

모건크릭재단[편집]

모건크릭재단 (Morgan Creek Foundation)은 교육에 중점을 둔 지역 사회 단체를 지원하기 위해 2005년에 설립되었다. 모건크릭재단은 개인이 최대한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적인 초점을 제공하는 지역 사회 단체를 지원하는 사명을 갖고 있으며, 기부금은 유아 교육, 성인 문맹 퇴치, 10대 상담 및 멘토십 및 봉사 학습 기회에 중점을 두는 프로그램에 사용된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모건크릭은 이익의 일부를 매년 재단에 기부하며 재단은 매년 최소 5 %의 자산을 지출한다. 채플 힐 - 카 보로 (Chapel Hill-Carrboro) 상공 회의소는 모건크릭재단 (Morgan Creek Foundation)의 혁신과 지역 사회 공헌에 감사를 표하며 모건 크릭 재단을 "2010 년 비영리 올해의 비즈니스"로 인정했다.[1]

블록체인 투자[편집]

  •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플랫폼 시드라운드투자 참여

2019년 1월 26일 중국미디어에 따르고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플랫폼 리얼블록스(RealBlocks)가 310만달러에 달하는 시드라운드 융자유치에 성공하였으며 주요 투자자는 모건크릭이 이번 투자에 참여했다고 전했다.[7]

2019년 4월 30일, 모건크릭디지털 에셋은 디지털커런시그룹 등 같은 업계 후원자들과 함께 크립토 핀테크 회사인 디지털에셋데이터(Digital Assets Data)에 6백만 달러 투자했다. 투자유치를 통해 디지털 에셋 데이터는 새로운 기관급 크립토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곧 출시될 크립토 데이터 플랫폼은 크립토 헤지 펀드, 패밀리 오피스, 자산 관리 연구 회사 등 광범위한 고객을 위한 디지털 에셋 공간에 대한 정보와 통찰력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8]

  • 美 스타트업 ‘피규어’, 10억 달러 규모 대출 지원 프로젝트 시행

모건 크릭(Morgan Creek)이 주요 주주로 있는 블록체인 자산담보 대출 스타트업 피규어(Figure)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최대 10억 달러 규모의 신규 대출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출시했다. 2019년 5월 10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해당 대출(미확약부 대출약정) 프로젝트는 피규어의 블록체인 플랫폼 Provenance.io가 관리하며, 미국 투자은행 제프리스(Jefferies), 기업가치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금융 기업 WSFS Financial Corporation으로부터 최대 10억 달러의 대출금을 제공 받을 예정이다. 피규어는 2019년 2월 시리즈 B 펀딩을 통해 6,500만 달러를 유치했다. 총 투자 유치액은 1.2억 달러에 달하며 투자파트너로는 모건크릭, 디씨엠(DCM), 리빗캐피탈(Ribbit Capital),님블벤처스(Nimble Ventures) 및 DST Global이 포함된다.[9]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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