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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

해시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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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체인(Truechain)
장지앤난(张剑南, Eric Zhang)

미네르바(Minerva)는 작업증명(PoW) 방식과 프랙티컬 비잔틴 장애 허용(PBFT) 방식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합의 알고리즘이다. 중국의 장지앤난(张剑南, Eric Zhang)이 창시한 트루체인(Truechain)이 미네르바 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하고 있다.

개요

트루체인은 미네르바(Minerva)라고 불리는 하이브리드 매커니즘을 퍼블릭 블록체인에 도입했다. 미네르바(Minerva)는 작업증명(POW) 방식과 프랙티컬 비잔틴 장애 허용(Practical Byzantine Fault Tolerance, PBFT) 방식을 합친 독특한 방식으로 탈중앙화와 효율이 전부 확보될 것이라 전망된다.[1] 또한 작업증명 방식에 블록체인 기업 최초로 프룻체인(Fruitchain)기술을 적용했다. 프룻체인에서는 각 블록들이 더 세부적으로 '프룻'이라는 데이터 단위로 나뉘어져 있다. 블록을 이루는 각각의 프룻에도 퍼즐이 있고 이를 해결한 채굴자의 노력이 기록으로 남는다. 퍼즐이 해결된 프룻들은 새로 추가될 블록들 위에 나무에 매달린 과일처럼 매달려있다가 전파될 때 붙는다. 이를 통해 자신이 일한 성과가 보장된다. [2]

활용 사례

트루체인

트루체인은 참여자 간 신뢰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퍼블릭 블록체인이 많이 채택하고 있는 작업증명(PoW) 방식으로 프랙티컬 비잔틴 장애 허용(PBFT) 거래 결과를 검증한다. 또한 작업증명 방식으로 PBFT 방식에서 일어날 수 있는 병목현상을 막기 위해 PBFT 노드들을 계속 교체해주고 새로 선정한다.[3] 트루체인은 중국에서 떠오르고 있는 3세대 블록체인 중 하나로 블록체인 기업 최초로 프룻체인(Fruitchain)기술도 적용했다. 프룻체인에서는 각 블록들이 더 세부적으로 '프룻'이라는 데이터 단위로 나뉘어져 있다. 블록을 이루는 각각의 프룻에도 퍼즐이 있고 이를 해결한 채굴자의 노력이 기록으로 남는다. 퍼즐이 해결된 프룻들은 새로 추가될 블록들 위에 나무에 매달린 과일처럼 매달려있다가 전파될 때 붙는다. 현재 메인넷을 테스트 중으로 중국 칭화대학교의 암호화 알고리즘 전문가 류양이 이끄는 커뮤니티가 작업하고 있다. 미국, 중국, 인도 등의 국가에서 2,000명 이상의 커뮤니티 개발자들이 함께 한다.장지앤난(张剑南) 트루체인 최고경영자(CEO)는 "이더리움을 활용한 각종 디앱(DAPP)들이 응용되지 못하는 이유는 성능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라며 "탈중앙화와 효율을 모두 확보해 트루체인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이 성과(Fruit)를 많이 내고 공정하게 나눌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블록체인 3.0을 이루겠다"고 말했다.[4]가기.png 트루체인에 대해 자세히 보기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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