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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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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 위치

바르셀로나(카탈루냐어·스페인어: Barcelona, 문화어: 바르쎌로나)는 스페인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스페인 동부 지중해 연안 지역부터 프랑스 남쪽 피레네산맥과 접경지역을 아우르는 카탈루냐 지방의 중심 도시이다. 인구는 약 160만 명이고 면적은 101.3km²이다. 도시의 명칭은 고대 페니키아어인 바르케노(Barkeno)에서 유래하였다. 화가 파블로 피카소, 호안 미로와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 등 많은 예술가를 배출한 도시로 유명하다.[1]

개요[편집]

바르셀로나는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카탈루냐 자치주의 주도이자 항구도시이며 프랑스와의 국경인 피레네산맥에서 160km 남쪽에 위치한다. 스페인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자 가장 큰 항구도시로 항만의 규모와 상공업 활동에 있어서는 스페인 제1의 도시이다. 비옥한 해안평야에 위치하며, 천연의 양항(良港)과 더불어 스페인 최대의 산업도시를 이룬다. 14세기에 건설된 요새를 기원으로 하는 구시가와 1859년의 대확장 계획에 의해 건설된 바둑판처럼 사각형의 도시가 늘어선 신시가지로 구성된다. 역사적으로도 스페인에서 가장 먼저 산업화된 도시였고 좋은 기후와 경관으로 인한 관광업은 부가적인 것이었다. 도심에서 인구가 감소하고 주변부와 도시 권외에 유출하고, 도넛화 현상에 위협 받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남동쪽으로 바다가 보이는 완만한 사면에 자리잡고 있다. 이 지역은 베소스강과 요브레가트강 사이에 있는 비옥한 평야지대로 산으로 둘러싸여 기후가 온화하고 쾌적하다. 100개가 넘는 정기선이 바르셀로나와 세계의 주요항구를 연결하고 있다. 지역성이 매우 강해 독립을 희망하고 있는 카탈루냐 자치주의 주도(州都)로, 주민들은 스페인어보다는 카탈루냐어를 더 많이 사용한다. 스페인 최대 항구 도시답게 항구를 통해 여러 지중해 국가와 교역을 하고 있다. 관광업과 공업으로 유명하지만 교육, 의료, 상업, 기타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노동자가 비율상 더 많은 도시이다. 최근에는 바이오, 나노 등 첨단 산업 육성에도 힘써 유럽판 실리콘밸리라 할 수 있는 일명 유럽의 바나나 벨트 지역 중 하나로 거론되기도 한다. 스페인 최대의 관광도시이자 산업의 중심지로 1992년, 제25회 올림픽경기대회이 개최되기도 했다. 살바도르 달리, 파블로 피카소 등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출생지이자 대성당 사그라다 파밀리아 등 형이상학적 건축물로 도시를 변모시킨 세계적인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의 건축물로도 유명하다. 마드리드의 레알 마드리드 축구팀과 함께 바르셀로나의 축구팀인 FC 바르셀로나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구단이다.[2]

지리 및 기후[편집]

바르셀로나는 피레네산맥의 동쪽 끝에서 남쪽으로 약 160km 지점인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항구도시이다. 북쪽으로는 피레네산맥에서 발원하는 북쪽의 베소스강과 남쪽의 요르레가트강이 지중해로 흘러 들어가는 사이를 두고 비옥한 평야 지대에 도시가 발달해 있다. 배후로는 완만한 산으로 둘러싸이고 남동쪽으로 지중해를 바라보고 있어 지중해성기후 특유의 온화하고 습도가 낮은 쾌적한 기후를 가진다.

바르셀로나는 대서양에서 불어오는 편서풍의 영향을 많이 받아 여름에는 건조하고 겨울에는 따듯하다. 지중해성기후를 보이는 많은 지역이 겨울에 비가 자주 내리지만, 바르셀로나는 편서풍이 이베리아반도를 지나오면서 건조해져 습도가 높지 않다. 따라서 9월과 10월을 제외하고 월 강수량이 60㎜를 넘지 않는다. 9월과 10월에도 85~91㎜ 사이이다. 겨울철인 11월부터 이듬해 2월 사이에도 영하로 내려가는 일이 없고 9~12℃ 사이로 온화한 편이다. 6월부터 9월 사이가 가장 더운 날씨를 보이지만 평균 20~23.7℃ 사이로 시원한 편이다. 지중해성기후이므로 여름에 아열대고압대의 영향을 받아 상승기류가 발달하지 않아서 건조한 날씨를 보인다.

역사[편집]

바르셀로나는 신화 속의 헤라클레스가 발견했다는 전설과 기원전 3세기 한니발의 아버지인 하밀카르 바르카(Hamilcar Barca)가 처음으로 정착하여 도시를 건설했다는 전설이 있다. 제2차 포에니전쟁에서 승리한 로마가 이베리아반도 전역을 장악했지만, 바르셀로나는 중요한 도시가 아니었고 로마제국도 이 도시에 큰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바르셀로나에 로마의 도시가 건설되기 시작한 것은 기원전 15년경 오늘날 시청이 위치한 타베르 언덕(Mons Taber)에 군사기지를 건설하고 격자 형태의 식민도시를 건설하면서부터였다. 로마인들은 이곳을 파벤티아(Faventia)라고 불렀는데, 로마제국 시대의 잔재는 바르셀로나 대성당 지하에 남아있다. 도시가 건설될 당시에는 해변을 따라 남쪽으로 약 60㎞ 떨어진 오늘날의 타라고나(Taragona)가 더 중요한 도시였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천혜의 항구를 가진 지리적 여건에 힘입어 점차 발전하여 자체적으로 화폐를 발행할 정도로 성장했다.

로마제국 후기 게르만족의 이동으로 바르셀로나는 5세기 초 서고트족의 지배에 들어갔고 8세기부터는 무어인들에게 정복되어 이슬람의 지배 아래에 놓이게 되었다. 801년 프랑크 왕국은 이슬람인들을 몰아내고 피레네산맥 동쪽을 마르카 히스파니카(Marca Hispanica)로 명명하고 바르셀로나를 수도로 하여 바르셀로나 백작이 통치하도록 하였다. 마르카 히스파니카는 프랑크 왕국과 이베리아반도 남쪽에 남아있는 이슬람 세력 사이의 일종의 완충지대였다. 이때부터 바르셀로나는 오늘날 카탈루냐 지역을 정복해 나가면서 번영을 누리게 되었다. 1137년에는 바르셀로나 백작과 아라곤왕국의 페트로닐라 1세 여왕의 결혼으로 연합왕국이 형성되었고, 1162년 그들의 아들인 알폰소 1세가 아라곤 연합왕국의 왕이 되었다. 아라곤 연합왕국은 15세기 중반까지 스페인 동해안 및 지중해의 코르시카섬, 사르데냐섬, 시칠리아섬, 몰타, 이탈리아 본토 남부를 지배하는 거대한 영토를 가지게 되었다. 연합왕국 내에서 바르셀로나는 항구도시로 식민지들과의 교역과 노예무역의 중심지가 되어 카탈루냐 지방의 핵심도시로 발전하였다.

1469년 아라곤 왕국과 카스티야 왕국이 혼인동맹으로 카스티야-아라곤 연합왕국이 되면서 성장이 멈추었는데, 새로운 왕국에서 정치적 중심지는 1561년 수도가 된 마드리드가 되었기 때문이다. 한편, 아메리카 대륙의 발견으로 상업의 중심이 지중해에서 대서양으로 옮겨가게 됨에 따라 바르셀로나의 중요성도 점차 감소하게 되었다. 이후 바르셀로나는 에스파냐 왕국의 정치적 간섭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자 일으킨 1640~1659년 카탈루냐 봉기의 중심지가 되었고, 봉기 중 페스트가 유행해 인구의 반을 잃기도 했다.

1830년대부터 바르셀로나는 섬유산업을 중심으로 한 산업혁명을 경험했다. 산업혁명의 영향으로 화학공업 및 금속공업 등이 발전하여 19세기 전반기까지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여 1845년 14∼15만 명에 지나지 않던 인구가 1931년에는 100만 명을 돌파하면서 이베리아반도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이 되었다. 산업의 발전은 노동자들을 성장시켰고 정치적으로 사회주의에 대한 지지로 이끌어 19세기 말 바르셀로나는 사회주의 및 무정부주의 운동의 중심지가 되었다. 따라서 1936~1939년 스페인내전 당시 바르셀로나는 인민전선의 마지막 거점이 되기도 했다. 내전 당시 바르셀로나는 총 385회의 폭격을 받아 2,750명이 목숨을 잃었다. 내전에서 승리한 프란시스코 프랑코 체제의 독재와 중앙집권 정책에 따라 바르셀로나는 정치, 문화적으로 자율성을 잃었다.

1970년대 프랑코 독재정권이 종결되어 민주주의가 회복되면서 카탈루냐 지방은 점차 정치적 자유와 문화적 정체성을 회복하기 시작했다. 1986년에는 스페인이 유럽연합(EU)에 가입함에 따라 바르셀로나의 자율성은 더욱 커졌다. 1992년 제25회 올림픽경기대회를 준비하면서 바르셀로나는 보다 현대적이고 혁신적인 도시로 탈바꿈했다. 그러나 정치, 경제, 문화적 발전과는 별개로 바르셀로나 현대사는 테러로 점철되기도 했다. 1987년에는 바스크 분리주의자들의 폭탄 테러로 21명이 사망하고 2017년 8월에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IS의 폭탄 테러로 15명이 사망하기도 했다.[3]

도시구조[편집]

바르셀로나의 행정구역은 총 73개의 동(barrio)으로 이루어진 10개의 구(distritto)로 구분된다. 1860년 도시개발계획에 의해 구시가와 언덕 지역을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바둑판 모양으로 반듯하게 도시가 정비되어 있다.

구시가는 벨 항구(Rambla de Mar) 앞 콜롬부스 기념탑(Monument a Colom)에서 북서쪽으로 난 람블라 거리를 따라 약 1.5㎞ 거리에 있는 카탈루냐 광장에 이르는 시우타트 베야(Ciutat Vella) 지구이다. 람블라 거리는 은행, 상사(商社), 고급 상점 등이 줄지어 들어서 있어 바르셀로나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장소 중 하나이다. 신시가는 카탈루냐 광장 북서쪽에서 구엘공원까지 이르는 지역과 시우타트 베야 지구 동북쪽 해안을 따라 조성된 지역이 해당된다.

구시가는 14세기에 건설된 요새를 기반으로 발달한 구역으로 중세도시의 모습을 하고 있다. 구시가는 세 구역인 고딕지구(Gothic Quarter), 리베라지구(Libera Quarter), 엘 라발지구(El Raval Quarter)로 구분된다. 고딕지구에는 바르셀로나 대성당(Catedral de la Santa Creu i Santa Eulàlia) 등 유서깊은 성당들이 위치하고, 리베라 지구에는 피카소미술관이 있다. 엘 라발 지구에는 구엘저택, 바로셀로나 현대미술관 등이 위치한다.

신시가지는 카탈루냐 광장 북쪽 그라시아 산책로(Passeig de Gràcia)를 따라 조성되어 있는데, 카사 바트요, 카사 엔리코 바트요(Casa Enric Batlló), 카사 밀라 등 안토니오 가우디가 남긴 건축물을 다수 볼 수 있다. 카사 밀라에서 동북쪽으로 약 500m 지점에는 바르셀로나의 랜드마크인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이 위치한다. 이곳에서 서북쪽 언덕 위에 구엘공원(Parc Güell)이 소재한다.

경제[편집]

바르셀로나 경제의 중심은 항구를 중심으로 한 통상이었다. 15~16세기까지 지중해 무역을 통해 부유해진 바르셀로나는 1833년 증기기관을 이용한 섬유산업을 발전시켰다. 이후 출판, 화학, 의약품, 자동차, 전자산업이 발전해 스페인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이 되었다.

오늘날에도 바르셀로나 항구는 수출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도시 경제의 중추를 담당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전체 국내총생산(GDP)의 약 20%를 차지할 정도로 부유한 지역이다. 지역 총생산은 약 95조원으로 카탈루냐주 전체인 250조원의 약 38%를 차지한다. 2017년 기준 1인당 GDP는 47,600유로로 유럽에서도 부유한 지역 중 하나이다. 산업은 전통적인 통상교역이 발달해 있고 최근에는 바이오 및 나노기술 산업에 대한 지원이 활성화되어 있다.

관광업은 통상적 관광뿐만 아니라 컨벤션 산업을 통한 관광객을 유치해 2018년 기준 약 1,990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 분야별 근로자 수에 따른 바르셀로나의 산업은 교육 및 의료(15.9%), 상업(14.75%), 숙박 및 요식업(8.35%), 공업 및 에너지업(7.01%), 건설(3.17%), 기타 서비스업(50.73%)로 구성되어 있다.[4]

교통[편집]

바르셀로나는 이베리아반도 동부 교통의 요지이다. 육로는 스페인의 서부와 남부를 향하는 고속도로를 통해 마드리드 등 이베리아반도 곳곳과 연결된다. 북쪽으로는 E9 노선이 프랑스 남부도시 툴루주를 거쳐 파리로 향한다. 지중해 해안을 따라 건설된 E15 고속도로는 몽펠리에(Montpellier) 및 마르세이유(Marseille)를 거쳐 이탈리아로 향한다.

철도로는 렌페(RENFE)가 운영하는 고속철도(AVE)를 통해 마드리드에서 2시간 이내에 바르셀로나에 도착한다. 한편 프랑스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RENFE-SNCF 노선이 파리, 마르세유, 툴루즈를 연결한다.

바르셀로나항에서는 100여 개가 넘는 세계의 주요 항구로부터 정기적으로 화물 및 여객선이 운행된다. 남쪽으로 약 17㎞ 떨어진 바르셀로나 엘프라트 공항은 유럽뿐만 아니라 세계의 주요 도시들을 연결하고 있다.

바르셀로나의 대중교통 수단은 지하철, 트램, 버스, 푸니쿨라, 곤돌라, 케이블카 등 매우 다양하다. 각 교통수단을 운영하는 회사는 다르지만 하나의 요금체계로 통합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였다. 가장 대중적인 교통수단은 지하철로 두 개 회사가 총 12개의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지하철은 L로 표기되고 뒤에 아라비아 숫자와 색을 달리해 노선을 구분하고 있다. 외곽 지역과 시내 중심부를 운행하는 출퇴근용으로 광역전철인 호달리에스(Rodalies)는 R로 표기되는데, 일부 노선은 전철과 같은 선로를 사용한다. 호달리에스는 카탈루냐 지역에서 출퇴근용 전철을 지칭하는 용어로, 스페인의 다른 지역에서는 세르까니아스(Cercanías)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광역전철은 일종의 급행전철로 정차하는 역이 많지 않기 때문에 시내 외곽에서 중심부로 이동할 때 전철보다 시간이 단축된다. 총 6개 노선을 운행하는 트램은 T로 표기된다. 이밖에 주로 전철이나 광역전철의 종착역에서 외곽 위성도시들로 연결하는 전철은 S로 표기된다. 엘 프라트 공항에서 시내 중심부로 이동할 때는 전철 9호선이나 광역전철 2호선 이용한다. 버스 노선은 이니셜 N으로 표기되고 전철과 함께 가장 대중적으로 이용되는 교통수단이다.

관광[편집]

바르셀로나는 중세와 근대 그리고 현대가 잘 아우러진 도시이다. 바르셀로나 관광은 중세시대 고딕 건축 양식의 건축물들이 많이 남아있는 구시가의 고딕지구(Barri Gòtic), 아르누보(Art Nouveau)풍의 건축양식을 대표하는 안토니 가우디가 설계한 건축물들, 호안 미로나 파블로 피카소와 같은 현대미술가들의 미술관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고딕지구에는 로마제국 시대부터 19세기까지 건설된 고딕 건축 양식의 건축물들이 즐비하다. 고딕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은 13~14세기에 건축된 바르셀로나 대성당(Catedral de la Santa Creu i Santa Eulàlia)이다. 레이알광장(Plaça Reial)은 현지인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으로 중앙분수대 앞쪽에 설치된 가로등은 가우디의 초기 작품이다. 이밖에 중세시대 건축 양식을 볼 수 있는 왕의 광장(Plaça del Rei)과 로마성곽(Muralla romana de Barcelona) 등 로마시대의 건축물들도 여전히 남아있다.

시내 곳곳에서는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바르셀로나를 새로운 건축물로 재탄생시킨 아르누보풍의 건축물들로 가득하다. 가우디 등 아르누보 양식의 건축가들이 남긴 몇 개의 건축물들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는데, 이들은 구엘공원, 팔라우 구엘, 카사밀라, 카사 비첸스(Casa Vicens),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카사 바트요, 카탈루냐 음악당, 산 파우 병원 등이다. 특히 1882년 짓기 시작한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100주년이 되는 2026년 완공될 예정으로 현재도 계속 짓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약 90여 개의 박물관미술관을 가지고 있다. 가장 유명한 박물관은 몬주익(Montjuïc) 언덕에 위치한 국립 카탈루냐 예술박물관(Museu Nacional d'Art de Catalunya)으로 로마네스크 예술작품부터 근대 예술작품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미술관으로는 미로 미술관(Fundació Joan Miró)과 피카소미술관이 유명하다. 특히 피카소 미술관은 약 4,200여 점의 피카소 유품 및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5]


지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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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바르셀로나〉, 《위키백과》
  2. 바르셀로나(두산백과)〉, 《네이버 지식백과》
  3. 바르셀로나〉, 《요다위키》
  4. 바르셀로나〉, 《나무위키》
  5. 바르셀로나(유럽지명사전)〉, 《네이버 지식백과》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서유럽 같이 보기[편집]

서유럽 국가
서유럽 도시
서유럽 지리
지중해
서유럽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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