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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라 빅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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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라 빅햄(Babara Bickham)
트레일린벤처스(Trailyn Ventures)

바바라 빅햄(Babara Bickham)은 블록체인 어드바이저리 회사 트레일린벤처스(Trailyn Ventures)의 창시자이자 CTO이며 여성 운영 투자펀드 와이팩스(WIFAX; Women's Innovation Fund Accelerator)의 창시자이자 매니징 파트너이다.

약력[편집]

바바라 빅햄은 1988년에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UC Berkeley)에서 컴퓨터과학 학사학위를 취득하였고 1991년에 웨스트코스트 대학교(West Coast University)에서 컴퓨터과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2003년에 시카코 대학교(University of Chicago)에서 기업가 인증서(New Entrepreneur Certificate) 를 수여 받았다.[1]

버클리 캠퍼스에서 컴퓨터 학사학위 취득 후 바바라 빅햄은 아키택처 및 시스템 디자인과 관리 영역에서 15년 정도 업무를 수행하였으며 그 뒤 한 회사를 9년 정도 운영하였다. 그 기간에 엔젤그룹을 인솔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그 뒤에 글로벌기업과 공동으로 투자하여 일년정도 PE로 활약하였으며 2016년부터 트레일린벤처스(Trailyn Ventures)의 CTO로 역할을 하였다. 2019년에 공동 투자자인 제시카 콘트레라스(Jessica Contreras)와 함께 여성 운영 투자펀드 와이팩스(WIFAX; Women's Innovation Fund Accelerator)를 설립하고 창시자의 신분으로 매니징파트너를 맡아 현재까지 역할을 하고 있다.

그녀는 Southern California business with venture funding의 창시자로서 영화, 게임, 디지털 스튜디오 제작회사인 Rififi 사에 1.5조 달러의 투자를 유치해준적이 있으며 블록체인 어드바이저리 회사 트레일린 벤처스의 창시자와 CTO로서 재직기간에 자동 트레이딩 봇(automated trading bot) 회사Xchangerate.io의 임시 CEO를 맡아 1조 달러의 투자를 유치한 적이 있다.

바바라는 2억 달러 규모의 프라이 빗 종합금융회사 Crescent Financial Partners, Inc. (CFP)의 이사이며 초기단계와 중간단계의 기회를 포착하여 회사 수익을 25% 향상시킨 실적을 갖고 있다. 이 외에도 바바라는 캘리포니아 남부지역의 기업가, 벤처투자가 및 투자은행으로 구성된 투자연합회 PCNLA의 창시자이자 회장이며 연합회에서 재능 있는 사업가들을 도와 가치있는 사업을 구축해주고 월별로 20여개 회사의 미팅을 조직한다.[2][3]

주요활동[편집]

트레일린벤처스[편집]

트레일린벤처스는 2016년에 바바라 빅햄이 설립한 블록체인 어드바이저리 회사이다. 트레일린벤처스에서 바바라 빅햄은 창시자의 신분으로 CTO를 맡고 있다.

트레일린벤처스는 블록체인 또는 인공지능(AI)을 도입하고자 하는 회사들을 대상으로 전략적인 어드바이저리 서비스와 기술집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사들로는 블록체인에서 결제와 송금을 추진하는 The Aclyd Project2TransFair, 거래소를 운영하는 Plaak, 증강현실/가상현실 영역정보를 블록체인에 집계한 EVRealities 등 회사들이 있다.

와이팩스[편집]

와이팩스(WIFAX)는 바바라 빅햄이 2019년에 설립한 1억 달러의 규모의 투자펀드이다. 펀드 자체는 QOF (Qualified Opportunity Fund)와 유사하며 미국내 QOZ (Qualified Opportunity Zone)지역에서 ‘성별-균형’(Women-Balanced)과 ‘지속적인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QOZ는 미국 각 주정부가 선정한 특정 지역을 뜻하며 QOF는 이에 투자한 펀드를 말한다. 미국정부의 2018년부터 실행하는 정책에 따르면 QOZ지역에 투자한 펀드와 기업들은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WIF AX는 경영진 중에 여성 비율이 50%를 초과하고 사업 자체의 지속성이 내재하는 조직들에 복합적인 인큐베이션, 작업공간 공유, 사업 금융 등의 방식으로 참여하여 사업성장에 협력을 추진한다. 이와 관련하여 바바라빅햄은 ‘펀드의 관리팀과 어드바이저의 구성은 우리의 사명을 반영한다. 첫째, 우리는 성별-균형 조직으로 남성들보다 많은 여성들이 어드바이저 역할을 하고 있고 둘째는 환경, 사회 및 경제 등 지속가능성을 유지하는 3개 필러(Pillar)를 사용하여 일자리 창출을 도와주고 서비스대상조직에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익을 창출하게 한다. 셋째, 하이 택(Hi-Tech) 사업이다.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어려운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는 차세대 기업가들을 찾고 있다.'라고 밝혔다.

WIF AX는 투자자들에게 세제에 따른 혜택뿐이 아니고 회사지분투자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물론 투자는 QOZ지역과 경영진 50%이상이 여성인 조직들에 추진된다). 500개 스타트업에 추진했던봐와 유사한 시드 액셀러레이트 방식(Seed Accelerate Method)을 참조시 200개 QOZ에서 나오는 이자와 수익을 챙길 수 있을뿐더러 공유경제의 혜택을 볼 수 있는 미국의 급성장 산업에 개입하는 방법을 찾는 시기에 부동산 산업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투자를 추진할 수 있다는 예상판단이다.

따라서 펀드의 주력방향을 부동산과 혁신 및 선진기술에 둘 때 신흥산업과 더불어 발생하는 여러 금융기회를 이용하여 세제 혜택과 잉여가치를 챙길 수 있다.

각주[편집]

  1. "Team", barbarabickham.com/
  2. "Barbara Bickham", WOMEN'S INNOVATION FUND ACCELERATOR
  3. "THE 10 INFLUENTIAL WOMEN LEADERS, 2019", barbarabickham.com/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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