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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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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재

박찬재는 블록체인 기반 소셜미디어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인 스노우메이커스(SnowMakers)의 공동 창업자이자 최고전략책임자(CSO; Chief Strategy Officer)이다. 미국 이스트만 음대(Eastman School of Music, University of Rochester)에서 작곡을 전공하고, 아이돌 그룹 걸스데이, 뉴에프오 등을 제작했다. 현재 세계 최초 인공지능 음반 제작 레이블인 에임(A.I.M)의 책임 프로듀서이며, 인공지능 음악 플랫폼을 만드는 엔터아츠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생애[편집]

1979년 11월 출생한 박찬재 대표는 꾸준히 음악가의 길을 걸었다. 미국 명문음대 이스트맨 음악학교를 다니며 작곡가의 길을 걷던 박찬재는 음악뿐 아니라 시대가 변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모든 면에서 발전하고 있는 상황에서 음악만 제 자리에 머물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 직접 음반을 내고 뮤지션 활동을 하면서 아쉬웠던 점은 생산자와 소비자의 거리가 줄여지지 않는 부분이었다. 역동적으로 변하고 있는 음악 시장에서 새로운 생태계와 플랫폼을 구축하고 싶었다. 그가 음악하는 사람으로서 처음 A.I.M을 접했을 때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 모두 다 보였다고 한다. 박찬재가 설립한 A.I.M은 세계 최초 인공지능(AI) 음반 레이블이다. 뮤지션으로서 한 곡을 만들 시간에 두 곡을 만들 수 있어 시간이 절약되고, 그로 인해 조금 더 음악적인 부분에 섬세히 신경을 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대중음악에 AI를 접목시키게 되었다.

학력[편집]

  • 1998년 Idyllwild Arts Academy 중퇴
  • 1999년 인터로컨 예술학교(Arts Academy Interlochen) 작곡과 졸업
  • 1998년 3월 2일 ~ 2002년 이스트만 음악학교(Eastman School of Music) 작곡과 중퇴

약력[편집]

  • 2007년 1집 앨범 [In Tears] 데뷔
  • 2014년 3월 27일~현재 엔터아츠(Enterarts Inc.) 설립자 & CSO
  • 2018년 2월 27일~현재 A.I.M 설립자
  • 2018년 8월 5일~현재 스노우메이커스 공동 설립자 & CSO
  • 2018년 글로벌 탑 브랜드 대상 인공지능 AI 부문 수상
  • 걸스데이, New F.O 캐스팅 및 기획

주요 활동[편집]

엔터아츠(Enterarts Inc.)[편집]

박찬재 대표는 2014년 엔터아츠를 설립하였다. 엔터아츠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음악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제작 & 매니지먼트 회사이다. 지난 10여 년간 한국 음반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다양한 핵심 사업들을 추진해 왔으며, 현재는 AI 신기술 적용을 통해 거시적 관점에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콘텐츠를 만들고 즐길 수 있도록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 및 관련 상품 개발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찬재 대표는 앤터아츠를 통해 미래 음반 산업의 방향이 지금과 같이 소수 전문가 그룹에 의해 독점되는 형태에서 벗어나 누구나 자유롭게 음악 콘텐츠를 생산하고 소비할 수 있는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A.I.M[편집]

박찬재가 설립한 A.I.M은 세계 최초 인공지능(AI) 음반 레이블이다. 박찬재 대표는 인공지능을 통해 모두가 작곡가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AI가 인간이 요구하는 음악을 작곡해주면 작사가, 작곡가, 편곡가들이 추가로 트렌드에 맞게 편곡해 새로운 음악을 만드는 시스템이다. AI가 인간이 요구하는 장르와 분위기의 음악을 자동적으로 작, 편곡하여 생산한다. 이후 사람과 협업해 사운드와 감성을 더한 새로운 음악을 만든다. 그 음악을 K-POP 가수들의 가창으로 완성해 음반을 기획, 제작, 발매하는 레이블이다. 기술은 머신러닝과 뉴럴 네트워크를 활용한다.[1]

스노우메이커스[편집]

스노우메이커스(snowMakers)는 인센티브 기반 소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다. 일상생활 속 소셜 활동을 통해 참여자가 함께 스타를 만들어가는 새로운 시스템이다. 다양한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 기획사와 각종 관련 사업종사자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 생태계의 중심축과 함께 글로벌 팬덤과 일반 유저들이 콘텐츠를 즐기고 참여하는 생태계를 만들어 간다. 엔터테인먼트 관련 마케팅, 서비스, 유통, 공연, 커머스까지 생태계과 확장되며 모든 참여자에게 합리적인 보상이 돌아가는 플랫폼이다. 스노우메이커스에서 기존과는 다른 소셜 프로듀싱을 통해 스타와 인플루언서가 탄생한다. 중앙화된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스타 육성 구조를 단계별로 구분해 모든 사용자가 언제든지 원하는 단계에 참여하여 함께 소통하며 스타를 만들어 갈 수 있다. 프로듀싱의 각 단계를 캐스팅, 트레이닝 단계인 프리프로덕션(Pre-Production), 제작단계인 프로덕션(Production), 프로모션과 광고, 홍보 활동 단계인 마케팅(Marketing), 그리고 데뷔 및 퍼블리싱 등이 포함된 디스트리뷰션(Distribution) 단계로 구분한다. 아티스트, 크리에이터, 팬, 파트너 등 모든 사용자는 각 단계에 직접 참여하거나 투자, 지원 등의 활동을 통해 별도 보상을 받으며 직접 스타가 되거나 스타를 만들 수 있다. 스노우메이커스 플랫폼은 블록체인토큰이코노미, 그리고 스노우메이커스 만의 철학이 반영된 독자적인 거버넌스(DEO)와 합의알고리즘의 기반 하에 팬덤의 힘으로 유지된다. 스노우메이커스의 핵심 가치(Core Value)는 크리에이터와 아티스트, 온/오프라인 파트너 등 모든 사용자가 소셜 프로듀싱, 다양한 미션과 이벤트를 진행하며 만들어 낸다. 작은 눈덩이가 계속 뭉치면 큰 눈덩이가 되듯이, 사용자의 활동 하나하나가 점차 모여 큰 가치를 만들며 플랫폼 내부에서의 스타 탄생을 목표로 삼는다.

가기.png 스노우메이커스에 대해 자세히 보기

향후 계획[편집]

요새 많이 보급되고 있는 AI 스피커에 스노우메이커스 서비스를 넣을 계획 중이다. 음악서비스 플랫폼에도 AI 차트 등을 도입할 계획이며, 차량 내비게이션에도 AI 작곡 기능이 들어가면 좋을 것 같다. 이것을 활용하는 뮤지션들도 많아질 것이다. 또한 스노우메이커스는 중국 시장을 타겟으로 보고 있다. 앱과 호환되는 캐릭터 로봇인형을 만들어서 아이들이 활용하게 하는 APP 계발도 계획 중이다. 아이들이 “내 생일 축하 노래 만들어줘”라고 하면 앱과 연동돼 바로 공유하고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다. 올해 목표는 지금 하는 AI 작곡 사업 계속 추진하여 아이돌 출신 가수도 영입해서 AI 작곡음악 전문 가수로 키울 예정이다.[1]

각주[편집]

  1. 1.0 1.1 변소인 기자, 〈(인터뷰) 박찬재 엔터아츠 대표 “AI로 누구나 작곡가 된다”〉, 《시사저널e》, 2018-01-26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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