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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활동 ==
 
== 주요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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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토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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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15일, 한국 첫 번째 ICO 프로젝트 보스코인의 전 핵심 멤버들이 새로운 퍼블릭 메인넷 프로젝트 '''[[프로토콘]]''' (Protocon)을 공식 발표했다. 프로토콘 프로젝트의 리더 [[전명산]] 대표는, “보스코인 프로젝트가 사실상 중단된 이후 핵심 멤버들이 의기투합하여 제대로 된 블록체인 기술 개발을 위해 와신상담하여 2년 동안 개발에 매진해 왔다. 2023년까지 글로벌 10위 안에 안착시킴으로써 프로토콘 네트워크를 세계적인 프로젝트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프로토콘의 Protocon은 “Protocol”과 “Economy”의 합성어로, 프로토콜 기반 자동화된 디지털 경제를 구축하는 도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프로토콘은 배민효 개발 리더를 주축으로 개발된 새로운 메인넷으로, PBFT 알고리즘을 독자적으로 구현한 미텀(Mitum) 블록체인을 사용하고 있다. 미텀은 보스코인 네트워크의 개발 및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오픈 소스를 가져다 쓰지 않고 바닥부터 완전히 새로 쓰인 코드로 알려졌다. 배민효 개발 리더는 “원천기술이 없을 경우 기술 발전은 물론이고 유지보수 및 위기 대응도 쉽지 않다며 통상 한국의 메인넷 프로젝트들이 일부 또는 상당 부분을 다른 오픈소스들을 가져와 만들어진 것에 비해, 블록체인 원천기술 자체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프로젝트의 장기발전을 위한 근본적인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ref>김성한 기자, <[https://www.fintechtimes.co.kr/news/article.html?no=21069 “프로토콘“, 블록체인의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을까?]>, 《핀테크 경제신문》, 2021-04-16</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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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코인 ===
 
=== 보스코인 ===
 
보스코인은 한국 최초로 [[ICO]]를 진행한 [[블록체인]] 기업이다. 보스(BOS)는 블록체인 운영체제(Blockchain Operating System)의 약자이다. 보스코인은 블록체인 기술로 현재 자본주의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인 부의 분배, 금융 의사결정의 형평성 문제와 인간 노동의 필요성 감소 등을 해결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보스코인은 기술력이 있고, 성장 가능성이 있는 벤처기업이라도 신용평가등급이 낮으면 자금을 조달하지 못해 사라지는 일이 없도록 신용평가제도를 개선하고, 이러한 기업들이 자금을 원활하게 조달할 수 있도록 보스코인 자체가 하나의 ICO 플랫폼이자 투자자들이 모여있는 새로운 시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보스코인의 가장 중요한 핵심인, [[공공금융]](public financing)이다. 기업에게 돈을 빌려줄지에 관한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1인 1표의 의사결정 구조를 바탕으로 하는 [[보스코인 의회]] 시스템을 만들었다. 하지만 보스코인은 ICO 재오픈, 투자금 탈취, 재단과의 갈등 등의 여러 논란에 휩싸이며, 현재 보스코인 프로젝트는 사실상 와해되었다. <ref name="보스코인 백서 2.0">보스코인 백서 2.0 - 김종현, 전명산, 문기봉, 한하원, 〈[https://boscoin.io/wp-content/themes/boscoin/src/pdf/BOScoinWhitePaper_2.0_KO.pdf BOScoin White Paper 2.0]〉, 2018-11-01</ref>
 
보스코인은 한국 최초로 [[ICO]]를 진행한 [[블록체인]] 기업이다. 보스(BOS)는 블록체인 운영체제(Blockchain Operating System)의 약자이다. 보스코인은 블록체인 기술로 현재 자본주의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인 부의 분배, 금융 의사결정의 형평성 문제와 인간 노동의 필요성 감소 등을 해결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보스코인은 기술력이 있고, 성장 가능성이 있는 벤처기업이라도 신용평가등급이 낮으면 자금을 조달하지 못해 사라지는 일이 없도록 신용평가제도를 개선하고, 이러한 기업들이 자금을 원활하게 조달할 수 있도록 보스코인 자체가 하나의 ICO 플랫폼이자 투자자들이 모여있는 새로운 시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보스코인의 가장 중요한 핵심인, [[공공금융]](public financing)이다. 기업에게 돈을 빌려줄지에 관한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1인 1표의 의사결정 구조를 바탕으로 하는 [[보스코인 의회]] 시스템을 만들었다. 하지만 보스코인은 ICO 재오픈, 투자금 탈취, 재단과의 갈등 등의 여러 논란에 휩싸이며, 현재 보스코인 프로젝트는 사실상 와해되었다. <ref name="보스코인 백서 2.0">보스코인 백서 2.0 - 김종현, 전명산, 문기봉, 한하원, 〈[https://boscoin.io/wp-content/themes/boscoin/src/pdf/BOScoinWhitePaper_2.0_KO.pdf BOScoin White Paper 2.0]〉, 2018-11-01</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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