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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재===
 
===양극재===
[[양극재]]는 2차 전지를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배터리에서 양극재가 차지하는 비용만 40%가 된다. 양극재는 배터리의 용량과 평균 전압을 결정하는 요소로 에너지 밀도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양극재를 이루는 [[양극활물질]]이 중요하다. 통상적으로 양극활 물질에는 [[니켈]](Ni), [[코발트]](Co), [[알루미늄]](Al), [[망간]](Mn) 4개의 물질을 조합하여 [[NCA]], [[NCM]], [[LMO]], [[LCO]], [[LFP]]와 같은 배터리를 만들어 낸다.<ref> JMmm, 〈[https://m.blog.naver.com/whdals2636/222072683144 '양극재 종류 정리(NCM, NCA, LFP, LCO)']〉, 《네이버 블로그》, 2020-08-27</ref> LCO(리튬코발트산화물)의 경우 리튬배터리의 원조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양극재이다. 리튬, 코발트, 옥사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중 코발트가 핵심원료로 니켈, 구리 광산 등에서 부산물로 얻을 수 있어서 세계적으로 채굴량이 적고, 전 세계 코발트 60% 이상이 아프리카 콩고 민주 공화국에서 생성되는데, 내전 등 정세 불안으로 코발트 공급이 불안해지면서 그 가격 또한 치솟고 있다. 코발트의 사용이 한정적으로 사용할 수밖에 없게 되자 양극재에 사용하는 코발트를 줄이는 쪽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예를 들어 NCM(니켈코발트망간) 같은 경우에는 원래 비중이 1:1:1이었으나 니켈의 함량을 극대화하고 비싼 코발트 원료를 줄여 니켈의 비율이 60% 이상으로 구연된 하이니켈(high-nickel)이 개발되고 있고, 이를 통해서 니켈이 60%, 코발트와 망간이 각각 20%인 NCM622로부터 시작하여 NCM712, NCM811, NCM9½½가 있다. 코발트가 들어가 들어가지 않은 것도 있다 LFP는 LCO에 코발트 대신 [[인산철]]이 들어간 LFPO 구성으로 FPO로 불리는 양극재이다.<ref> 박민규 기자,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413890 (ER궁금증) 이차 전지의 핵심, 양극재는 무엇?]〉, 《이코노믹리뷰》, 2020-10-03</ref> 중국에서 주력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코발트와 니켈 등 고가 금속이 들어 있지 않아서 가격이 저렴하지만 부피가 커서 사용하기가 까다로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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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재]]는 2차 전지를 주성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배터리에서 양극재가 차지하는 비용만 40%가 된다. 양극재는 배터리의 용량과 평균 전압을 결정하는 요소로 에너지 밀도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양극재를 이루는 [[양극활물질]]이 중요하다. 통상적으로 양극활 물질에는 [[니켈]](Ni), [[코발트]](Co), [[알루미늄]](Al), [[망간]](Mn) 4개의 물질을 조합하여 [[NCA]], [[NCM]], [[LMO]], [[LCO]], [[LFP]]와 같은 배터리를 만들어 낸다.<ref> JMmm, 〈[https://m.blog.naver.com/whdals2636/222072683144 '양극재 종류 정리(NCM, NCA, LFP, LCO)']〉, 《네이버 블로그》, 2020-08-27</ref> LCO(리튬코발트산화물)의 경우 리튬배터리의 원조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양극재이다. 리튬, 코발트, 옥사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중 코발트가 핵심원료로 니켈, 구리 광산 등에서 부산물로 얻을 수 있어서 세계적으로 채굴량이 적고, 전 세계 코발트 60% 이상이 아프리카 콩고 민주 공화국에서 생성되는데, 내전 등 정세 불안으로 코발트 공급이 불안해지면서 그 가격 또한 치솟고 있다. 코발트의 사용이 한정적으로 사용할 수밖에 없게 되자 양극재에 사용하는 코발트를 줄이는 쪽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예를 들어 NCM(니켈코발트망간) 같은 경우에는 원래 비중이 1:1:1이었으나 니켈의 함량을 극대화하고 비싼 코발트 원료를 줄여 니켈의 비율이 60% 이상으로 구연된 하이니켈(high-nickel)이 개발되고 있고, 이를 통해서 니켈이 60%, 코발트와 망간이 각각 20%인 NCM622로부터 시작하여 NCM712, NCM811, NCM9½½가 있다. 코발트가 들어가 들어가지 않은 것도 있다 LFP는 LCO에 코발트 대신 [[인산철]]이 들어간 LFPO 구성으로 FPO로 불리는 양극재이다.<ref> 박민규 기자,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413890 (ER궁금증) 이차 전지의 핵심, 양극재는 무엇?]〉, 《이코노믹리뷰》, 2020-10-03</ref> 중국에서 주력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코발트와 니켈 등 고가 금속이 들어 있지 않아서 가격이 저렴하지만 부피가 커서 사용하기가 까다로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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