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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창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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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창근은 2016년 설립된 ㈜니바코퍼레이션의 CEO이다. ㈜니바코퍼레이션은 20년 이상의 리튬이차전지 분야 경험을 바탕으로 리튬전지용 리튬메탈 음극재 제품을 전문으로 제조하는 업체이다.

학력 사항[편집]

경력 사항 =[편집]

창업 스토리[편집]

2000년 들어 미국 유학길에 올라 배터리 소재 연구를 시작한 백창근은 졸업 후 삼성SDI에 입사해 본격적으로 리튬이차전지 개발에 돌입했다. 6년여간 삼성SDI에서 일한 후 대전에 있는 한화케미칼(現 한화솔루션)에 이직해 배터리 소재 개발에 열중했다. 창업 계기는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찾아왔다. 2015년 한화케미칼이 배터리 재료 사업을 철수한 것이다.

회사에서 리튬 회수 기술을 개발한 이력이 있었던 그는 자연스럽게 리튬금속에 관심을 갖게 됐다. 당시 리튬금속은 해외서 100% 수입되고 있었기에 비싸면서도 구하기 어려웠다. 또한, 리튬금속은 가볍고 용량이 매우 높아 차세대 이차전지 음극재로서 점차 주목을 받고 있었기에 앞으로 수요가 크게 높아질 것이라 예상했다. 그는 값비싼 리튬금속 소재를 국내에서도 생산해 공급해보자는 마음으로 2016년 3월 니바를 설립했다.

한국 최초로 리륨메탈 잉곳 개발에 나선 그는 매일 새로운 도전과 실패를 반복했다. 민감한 리튬의 성질에 맞게 반응기와 용기, 환경, 규제 등 모든 것을 새로 만들고 적응하며 1년 내내 잉곳 개발에 매달렸다. 1년 후 그는 원하는 결과를 손에 쥐었다.

백 대표는 "미국과 유럽 경우 다양한 리튬메탈 배터리 제조사가 드론과 전기버스 등 세부 영역에 진출하며 시장을 형성하고 있긴 하다"며 "그러나 기존 리튬메탈 글로벌 기업도 현재 양산 수준으론 대량으로 양산될 전기차에 대응하기 어려울 것"으로 진단했다.

그가 보는 리튬메탈 시장은 몇백억원 규모가 전망되는 국내보다 이미 다양한 응용시장이 형성된 해외다. 이를 위해 본격 양산설비를 갖추기 위해 투자에 적극 나서는 한편, 기업이 자리한 대덕특구의 정부출연연구소와 대학, 관련 기업들과 협력을 시작했다.

백 대표는 오는 2024년을 리튬메탈 배터리의 본격 도래기로 내다보며 "많은 이의 스마트폰과 전기차에 니바 배터리가 들어가도록 세계 5위권 리튬메탈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동영상[편집]

차세대 이차 베터리 소재로 주목받는 리튬메탈은 반응성이 매우 커 국내서 다루는 기업이 없었다. 니바는 한국 최초로 리튬메탈 덩어리(잉곳)와 응용 부품을 만든다.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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