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사인 편집하기

이동: 둘러보기, 검색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아이디(ID)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편집을 되돌릴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저장해주세요.
최신판 당신의 편집
3번째 줄: 3번째 줄:
  
 
'''뱅크사인'''<!--뱅크 사인-->(BankSign)이란 한국의 은행권이 공동으로 도입한 블록체인 기반의 [[인증]] 서비스이다. 뱅크사인은 [[공개키]](PKI) 기반의 인증 기술, [[블록체인]] 기술, [[스마트폰]] 기술 등 첨단기술의 융합을 통해 전자금융거래를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해준다.
 
'''뱅크사인'''<!--뱅크 사인-->(BankSign)이란 한국의 은행권이 공동으로 도입한 블록체인 기반의 [[인증]] 서비스이다. 뱅크사인은 [[공개키]](PKI) 기반의 인증 기술, [[블록체인]] 기술, [[스마트폰]] 기술 등 첨단기술의 융합을 통해 전자금융거래를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해준다.
 +
 +
==등장배경==
 +
[[은행연합회]]는 2016년 11월 은행권 [[블록체인]]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을 추진해왔다.<ref>녹생경제신문, 〈[https://blog.naver.com/gogreen8692/221347440332 은행권, 블록체인 인증서비스 ‘뱅크사인’ 개시]〉, 《네이버 블로그》, 2018-08-28</ref> 이는 정부의 [[4차 산업혁명]] 활성화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블록체인을 금융시스템에 적용하기 위함에 목적을 두고 있다.<ref>박수진 기자,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447113 은행권, 공동인증서비스 ‘뱅크사인’ 오픈]〉, 《매일일보》, 2018-08-27</ref>
 +
 +
뱅크사인은 은행권 블록체인 플랫폼의 본격 가동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금융거래의 기초가 되는 인증업무에 블록체인을 적용함으로써, 향후 더 다양한 블록체인 공동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ref>부광우 기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119&aid=0002278249 은행권 블록체인 플랫폼 가동...새 인증서비스 출시]〉, 《데일리안》, 2018-08-27</ref> 뱅크사인은 2017년 11월부터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했으며 2017년 4월말부터 일부 [[은행]]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거래 환경에서 테스트를 진행하였고 2018년 7월에 대고객 사용서비스를 실시하기 시작했다. 국내외에서 블록체인 관련 연구와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는 있지만, 이번처럼 많은 은행들이 참가하여 실제로 서비스를 출시한 것은 세계적으로도 매우 드문 사례이다.<ref>유재형 기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31&aid=0000460566 범은행권 블록체인인증서 ‘뱅크사인’ 서비스 돌입]〉, 《아이뉴스24》, 2018-08-27</ref>
 +
 +
은행권 블록체인 플랫폼은 블록체인의 특성을 최대한 살리고자 블록체인 [[노드]]를 각 은행에 직접 구축하였으며, 천재지변 등 긴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시스템 이중화 및 재해복구센터를 설치하고, 통신구간 [[암호화]] 및 [[데이터]] [[이중암호화]] 등 검증된 보안기술을 중첩 적용하여 보안성을 확충하였다.<ref>하이거, 〈[https://blog.naver.com/htiger31/221347116936 은행권, 블록체인 플랫폼 본격 가동-새로운 인증서비스 ‘뱅크사인’출시]〉, 《네이버 블로그》, 2018-08-27</ref>
  
 
==개요==
 
==개요==
11번째 줄: 18번째 줄:
  
 
또한 뱅크사인은 스마트폰 앱 인증으로 [[모바일뱅킹]]과 [[PC인터넷뱅킹]]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ref>이윤형 기자,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html?no=427846 은행권, 새로운 공인인증, 블록체인 기반 ‘뱅크사인’ 출시]〉, 《프라임경제》, 2018-08-28</ref> 이외에도 뱅크사인 이용 고객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공공기관, 유관기관 등으로 이용기관 확대를 추진하는 한편, 이용방법 개선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은행들이 힘을 합칠 예정이다.<ref>이상일 기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5&sid2=283&oid=138&aid=0002064863 은행권 블록체인 인증서비스 ‘뱅크사인’가동... 탈 공인인증서 시대 개막]〉, 《디지털데일리》, 2018-08-27</ref> 뱅크사인 도입 후에도 [[공인인증서]]는 계속 이용이 가능하며, 고객은 뱅크사인과 공인인증서를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ref>박소연 기자, 〈[https://news.v.daum.net/v/20180827183011369 은행권 새로운 인증서비스 ‘뱅크사인’ 출시]〉, 《아시아경제》, 2018-08-27</ref>
 
또한 뱅크사인은 스마트폰 앱 인증으로 [[모바일뱅킹]]과 [[PC인터넷뱅킹]]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ref>이윤형 기자,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html?no=427846 은행권, 새로운 공인인증, 블록체인 기반 ‘뱅크사인’ 출시]〉, 《프라임경제》, 2018-08-28</ref> 이외에도 뱅크사인 이용 고객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공공기관, 유관기관 등으로 이용기관 확대를 추진하는 한편, 이용방법 개선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은행들이 힘을 합칠 예정이다.<ref>이상일 기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5&sid2=283&oid=138&aid=0002064863 은행권 블록체인 인증서비스 ‘뱅크사인’가동... 탈 공인인증서 시대 개막]〉, 《디지털데일리》, 2018-08-27</ref> 뱅크사인 도입 후에도 [[공인인증서]]는 계속 이용이 가능하며, 고객은 뱅크사인과 공인인증서를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ref>박소연 기자, 〈[https://news.v.daum.net/v/20180827183011369 은행권 새로운 인증서비스 ‘뱅크사인’ 출시]〉, 《아시아경제》, 2018-08-27</ref>
 
==등장배경==
 
[[은행연합회]]는 2016년 11월 은행권 [[블록체인]]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을 추진해왔다.<ref>녹생경제신문, 〈[https://blog.naver.com/gogreen8692/221347440332 은행권, 블록체인 인증서비스 ‘뱅크사인’ 개시]〉, 《네이버 블로그》, 2018-08-28</ref> 이는 정부의 [[4차 산업혁명]] 활성화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블록체인을 금융시스템에 적용하기 위함에 목적을 두고 있다.<ref>박수진 기자,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447113 은행권, 공동인증서비스 ‘뱅크사인’ 오픈]〉, 《매일일보》, 2018-08-27</ref>
 
 
뱅크사인은 은행권 블록체인 플랫폼의 본격 가동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금융거래의 기초가 되는 인증업무에 블록체인을 적용함으로써, 향후 더 다양한 블록체인 공동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ref>부광우 기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119&aid=0002278249 은행권 블록체인 플랫폼 가동...새 인증서비스 출시]〉, 《데일리안》, 2018-08-27</ref> 뱅크사인은 2017년 11월부터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했으며 2017년 4월말부터 일부 [[은행]]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거래 환경에서 테스트를 진행하였고 2018년 7월에 대고객 사용서비스를 실시하기 시작했다. 국내외에서 블록체인 관련 연구와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는 있지만, 이번처럼 많은 은행들이 참가하여 실제로 서비스를 출시한 것은 세계적으로도 매우 드문 사례이다.<ref>유재형 기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31&aid=0000460566 범은행권 블록체인인증서 ‘뱅크사인’ 서비스 돌입]〉, 《아이뉴스24》, 2018-08-27</ref>
 
 
은행권 블록체인 플랫폼은 블록체인의 특성을 최대한 살리고자 블록체인 [[노드]]를 각 은행에 직접 구축하였으며, 천재지변 등 긴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시스템 이중화 및 재해복구센터를 설치하고, 통신구간 [[암호화]] 및 [[데이터]] [[이중암호화]] 등 검증된 보안기술을 중첩 적용하여 보안성을 확충하였다.<ref>하이거, 〈[https://blog.naver.com/htiger31/221347116936 은행권, 블록체인 플랫폼 본격 가동-새로운 인증서비스 ‘뱅크사인’출시]〉, 《네이버 블로그》, 2018-08-27</ref>
 
  
 
==특징==
 
==특징==

해시넷에서의 모든 기여는 다른 기여자가 편집, 수정, 삭제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해시넷:저작권 문서를 보세요).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