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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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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체

벽체(墻體)은 일반적으로는 의 실체를 말한다. 칸막이커튼 등의 비구조벽을 포함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1]

개요[편집]

스터드

벽(壁)은 건물이나 을 둘러싸고 있는 고체로 된 물체이다. 벽체(壁體)는 구조적으로 벽을 이루는 부분을 뜻한다.[2]

스틸하우스의 벽체는 스터드를 수직으로 450mm, 610mm 간격으로 설치하여 골조를 구성하는 게 첫 번째 원칙이다.

수직 방향으로 설치되는 스터드는 립이 있는 C형 스터드를 사용하며 벽체의 상하부에는 스터드를 끼울 수 있도록 립이 없는 트랙 부재를 사용해야한다.

스틸하우스의 벽체는 수직하중의 지지 여부에 따라 내력벽과 비 내력벽으로 구분하며, 내력벽중 풍하중과 지진하중 등 수평하중을 지지하는 벽체는 전단벽으로 정의한다.

스틸하우스는 주로 내력벽을 이용해 하중이 전달 되므로, 벽체의 설계가 효율적인 구조 시스텝과 시공에 미치는 영향이 큰 편이다.[3]

경량공사[편집]

건물 내부 인테리어 공사의 한 종류다. 주로 벽체(칸막이)나 천장을 마감하는 공사를 의미한다. 줄여서 경량이라고 부르거나 경량철골공사라고 부르기도 한다.

경량공사라고 부르는 이유는 주로 건물의 뼈대로 쓰이는 무겁고 거대한 H빔과 대비하여 비교적 가벼운 철골 자재를 활용하는 공사를 뜻하기 때문에 붙여졌다.

벽체 공사[편집]

벽체 공사는 벽을 설치하는 공사다. 칸막이 공사, 스터드 공법이라고도 한다. 먼저 천장과 바닥에 러너(runner)라고 불리는 ㄷ모양 철자재를 설치하고, 그 사이에 스터드(stud)라고 하는 ㄷ모양 철자재를 끼워넣어 고정한 뒤, 그 표면에 석고보드, 합판, 판넬 같은 마감재를 붙여 완성한다. 또 경우에 따라 벽 속에 단열재나 흡음제를 집어넣기도 한다.

건물에 각각의 방이 있는 것도 바로 이 벽체 공사로 벽을 만들고 문을 설치하여 만든 것이다.[4]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벽체〉, 《네이버지식백과》
  2. 〉, 《위키백과》
  3. 한국주택아카데미, 〈건축 이야기 pt, 3 벽체시공 시 유의사항/결합 방법〉, 《네이버블로그》
  4. 경량공사〉, 《나무위키》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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