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라이닝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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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라이닝'''<!--브레이크 라이닝-->(brake lining)은 [[브레이크슈]]와 [[브레이크밴드]] 등의 제동체에 붙이는 [[마찰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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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라이닝'''(brake lining)은 [[브레이크슈]]와 [[브레이크밴드]] 등의 제동체에 붙이는 [[마찰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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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 개요 ==
 
브레이크라이닝은 [[브레이크드럼]]과 직접 접촉하여 브레이크드럼의 회전을 멎게 하고 [[운동에너지]]를 [[열에너지]]로 바꾸는 마찰재이다. 브레이크드럼으로부터 열에너지가 발산되어, 브레이크라이닝의 온도가 높아져도 타지 않으며 마찰 계수의 변화가 적은 브레이크라이닝이 좋다. 또한 온도의 변화나 물 등에 의한 마찰 계수의 변화가 적고 기계적 강도도 큰 것이어야 한다. 석면을 이겨서 구운 것(몰디드 아스베스토)이나 석면과 함께 금속 가루를 섞은 것(세미 메탈릭), 소결 합금(메탈릭) 등의 브레이크라이닝이 있다. [[자동차]]·[[기차]]·[[전동차]] 등의 차량 또는 [[기중기]] 등 기계장치의 운전 제어에 사용된다.<ref>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654784&cid=42330&categoryId=42330 브레이크 라이닝]〉, 《네이버 지식백과》 </ref><ref>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105376&cid=40942&categoryId=32351 브레이크라이닝]〉, 《네이버 지식백과》 </ref> 드럼이 위로 팽창하여 브레이크라이닝이 잘 닿지 않게 되어 제동력이 떨어지게 되는 단점이 있다. 직접적으로 마찰하기 때문에 마모될 수밖에 없으며, 마모되면 반드시 교체해야 되는 부품이다. 마모가 되면 제동거리가 마모되기 전보다 더 길어진다. 특히 브레이크드럼식은 마모되는 만큼 브레이크라이닝이 닿지 않게 되어 교체 시기가 되지 않더라도 드럼의 위치를 주기적으로 조절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마모된 만큼 [[브레이크오일]]의 투입량도 많아진다. 이는 브레이크라이닝을 교체하면 다시 원래 수위로 돌아온다. 주로 [[승용차]]의 뒷브레이크와 [[화물차]], [[승합차]] 등 [[대형차]]에 많이 사용되며, 브레이크가 드럼 속에 장착되어 수명이 오래가고 가격이 저렴하다. 대용량의 제동력이 필요한 경우 사용하기 좋지만, 통 속에 있기 때문에 직접 바퀴를 분리하여 점검하지 않을 경우 교체 시기를 체크하기가 어려워 신경 써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ref> 한화손해보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hwgi01&logNo=221035862781 자동차 브레이크패드와 라이닝 교체 시기는?]〉, 《네이버 블로그》, 2017-06-23 </ref>
 
브레이크라이닝은 [[브레이크드럼]]과 직접 접촉하여 브레이크드럼의 회전을 멎게 하고 [[운동에너지]]를 [[열에너지]]로 바꾸는 마찰재이다. 브레이크드럼으로부터 열에너지가 발산되어, 브레이크라이닝의 온도가 높아져도 타지 않으며 마찰 계수의 변화가 적은 브레이크라이닝이 좋다. 또한 온도의 변화나 물 등에 의한 마찰 계수의 변화가 적고 기계적 강도도 큰 것이어야 한다. 석면을 이겨서 구운 것(몰디드 아스베스토)이나 석면과 함께 금속 가루를 섞은 것(세미 메탈릭), 소결 합금(메탈릭) 등의 브레이크라이닝이 있다. [[자동차]]·[[기차]]·[[전동차]] 등의 차량 또는 [[기중기]] 등 기계장치의 운전 제어에 사용된다.<ref>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654784&cid=42330&categoryId=42330 브레이크 라이닝]〉, 《네이버 지식백과》 </ref><ref>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105376&cid=40942&categoryId=32351 브레이크라이닝]〉, 《네이버 지식백과》 </ref> 드럼이 위로 팽창하여 브레이크라이닝이 잘 닿지 않게 되어 제동력이 떨어지게 되는 단점이 있다. 직접적으로 마찰하기 때문에 마모될 수밖에 없으며, 마모되면 반드시 교체해야 되는 부품이다. 마모가 되면 제동거리가 마모되기 전보다 더 길어진다. 특히 브레이크드럼식은 마모되는 만큼 브레이크라이닝이 닿지 않게 되어 교체 시기가 되지 않더라도 드럼의 위치를 주기적으로 조절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마모된 만큼 [[브레이크오일]]의 투입량도 많아진다. 이는 브레이크라이닝을 교체하면 다시 원래 수위로 돌아온다. 주로 [[승용차]]의 뒷브레이크와 [[화물차]], [[승합차]] 등 [[대형차]]에 많이 사용되며, 브레이크가 드럼 속에 장착되어 수명이 오래가고 가격이 저렴하다. 대용량의 제동력이 필요한 경우 사용하기 좋지만, 통 속에 있기 때문에 직접 바퀴를 분리하여 점검하지 않을 경우 교체 시기를 체크하기가 어려워 신경 써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ref> 한화손해보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hwgi01&logNo=221035862781 자동차 브레이크패드와 라이닝 교체 시기는?]〉, 《네이버 블로그》, 2017-06-23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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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보기 ==
 
== 같이 보기 ==
* [[제동장치|브레이크]]
 
 
* [[마찰재]]
 
* [[마찰재]]
  
 
{{자동차 부품|검토 필요}}
 
{{자동차 부품|검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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