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터 편집하기

이동: 둘러보기, 검색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아이디(ID)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편집을 되돌릴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저장해주세요.
최신판 당신의 편집
47번째 줄: 47번째 줄:
  
 
{{각주}}
 
{{각주}}
 +
 +
=== 메이커 페어 ===
 +
메이크는 미국에서 IT 출판사로 잘 알려진 오라일리 미디어 (O’Reilly Media)가 시작한‘메이커의 브랜드'이다. 오라일리 미디어는 2005년 ‘메이크(Make:)’ 매거진을 출간하고, 2006년 만드는 이들의 축제 ‘메이커 페어(Maker Faire)’를 시작, 그 외에도 단행본 출간 및 웹사이트 운영 등 메이커들의 소통 채널로서 여러 가지 역할을 수행해왔다. 그리고 이제는 메이커를 위한 매체로 중심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서 메이커 미디어(Maker Media)라는 독립 조직으로 운영되고 있다.
 +
 +
;메이크 코리아
 +
최근 국내에서도 메이커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메이크’매체는 블로터앤미디어가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하여‘메이크 코리아’라는 이름으로 운영 중이다. 메이크 코리아에서는 메이커 페어 서울을 주최하고, 매거진 및 단행본을 출간하며, 온라인 미디어를 통해 국내 주요 메이커 커뮤니티, 문화, 트렌드 등을 취재해 소개한다. 메이커 페어는 메이커들이 모여서 직접 만든 것을 보여주고 설명하는 축제다. 캘리포니아 산 마테오에서 2006년 처음 시작된 메이커 페어는 이제 전 세계 45개국에서 연 220회 이상 진행되고 있다. 메이커 페어는 주최 단체의 성격에 따라 세 종류로 나뉜다. 직접 주관하는 플래그십 메이커 페어, 오라일리 미디어의 외국 지사나 파트너사에서 진행하는 피쳐드 메이커 페어, 메이커 미디어의 라이선스 하에 독립적으로 조직하는 미니 메이커 페어이다. 대부분 일 년에 1회,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
 +
;메이커 페어 서울
 +
2012년, 국내 최초 메이커 행사로 블로터앤미디어에서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현재까지 100개가 넘는 프로젝트를 전시했으며, 1만 4천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
 +
;메이커 운동
 +
스스로 필요한 것을 만드는 사람들이 만드는 법을 공유하고 발전시키는 흐름을 통칭하는 말이다. 메이커 무브먼트라고도 통칭하며 메이크의 매거진 창간자 데일 도허티가 시작한 이후, 전 세계적으로 퍼지고 있다.
 +
 +
*'''플래그십 메이커 페어''' : 미국 메이커 미디어팀에서 기획 및 운영하는 메이커 페어
 +
*'''피쳐드 메이커 페어''' : 오라일리 미디어의 외국 지사나 파트너사에서 진행하는 대규모 지역 메이커 페어
 +
*'''미니 메이커 페어''' :  라이선스를 받아 커뮤니티가 독립적으로 조직하는 메이커 페어<ref>메이커서울,〈[https://makerfaire.co.kr/about/“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즐거움! 메이크 코리아와 함께 하세요! ]〉,  《Maker Faire Seoul》 2019-10-23</ref>
  
 
== 참고자료 ==
 
== 참고자료 ==

해시넷에서의 모든 기여는 다른 기여자가 편집, 수정, 삭제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해시넷:저작권 문서를 보세요).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