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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11월 중순 주가 대폭락 후, 80여 만대의 [[채굴기]]가 작동을 멈췄다. 이에 대해 이란에서 0.04위안에 1kWh인 전력으로 채굴기를 살릴 수 있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소문의 사실 여부 떠나서 [[채굴자]]들은 어렵지 않게 더 낮은 비용으로 비트코인을 다시 채굴할 수 있음으로 이번 기회는 좋은 기회임이 분명하다.
 
지난 2018년 11월 중순 주가 대폭락 후, 80여 만대의 [[채굴기]]가 작동을 멈췄다. 이에 대해 이란에서 0.04위안에 1kWh인 전력으로 채굴기를 살릴 수 있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소문의 사실 여부 떠나서 [[채굴자]]들은 어렵지 않게 더 낮은 비용으로 비트코인을 다시 채굴할 수 있음으로 이번 기회는 좋은 기회임이 분명하다.
 
* '''비트코인 채굴전력비용 원가'''
 
* '''비트코인 채굴전력비용 원가'''
: 전기세는 인프라나 지리적 요소 등으로 인해 국가마다 다르다. 심지어 한 국가 내에서도 큰 차이를 보인다. 미국 리서치 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의 지난 2018년 전 세계 일부 국가 전기세 통계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의 전기세가 kWh 당 0.01달러로 가장 저렴하다. 중국과 인도가 0.08달러로 그 뒤를 따르며, 남아프리카는 0.09달러로 세 번째로 전기세가 저렴하다. 반면 전기세가 가장 높은 국가는 독일로 0.33달러에 부가가치세도 추가로 징수된다. 전 세계적으로 전기세 가격 차이는 32배에 달한다. 즉 채굴장을 어떤 국가에 두는지가 채굴 비용과 수익률에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석유나 광석 채굴과 달리,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는 총 해시 레이트에 따라 큰 변화가 생긴다. 지난 2018년 12월 29일까지 다음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는 9.13% 증가해, 5.5T에 달할 것이다. 현재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해시파워는 39.97 EH/s이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이 점차 하락하면서 전력 비용이 많이 드는 소형 채굴자들은 채굴을 그만두게 될 것이다. 따라서 채굴을 할 수 있는 채굴자들은 더 많은 코인을 얻을 수 있어, 코인 가격 하락의 과정을 어느 정도 견뎌낼 수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지속적해서 채굴 보너스를 얻고자 한다면 게임을 그만두지 말고 자신의 힘을 과시함으로써 상대방이 채굴 게임을 그만두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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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세는 인프라나 지리적 요소 등으로 인해 국가마다 다르다. 심지어 한 국가 내에서도 큰 차이를 보인다. 미국 리서치 기관 [[스테티스타]](Statista)의 지난 2018년 전 세계 일부 국가 전기세 통계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의 전기세가 kWh 당 0.01달러로 가장 저렴하다. 중국과 인도가 0.08달러로 그 뒤를 따르며, 남아프리카는 0.09달러로 세 번째로 전기세가 저렴하다. 반면 전기세가 가장 높은 국가는 독일로 0.33달러에 부가가치세도 추가로 징수된다. 전 세계적으로 전기세 가격 차이는 32배에 달한다. 즉 채굴장을 어떤 국가에 두는지가 채굴 비용과 수익률에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석유나 광석 채굴과 달리,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는 총 해시 레이트에 따라 큰 변화가 생긴다. 지난 2018년 12월 29일까지 다음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는 9.13% 증가해, 5.5T에 달할 것이다. 현재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해시파워는 39.97 EH/s이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이 점차 하락하면서 전력 비용이 많이 드는 소형 채굴자들은 채굴을 그만두게 될 것이다. 따라서 채굴을 할 수 있는 채굴자들은 더 많은 코인을 얻을 수 있어, 코인 가격 하락의 과정을 어느 정도 견뎌낼 수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지속적해서 채굴 보너스를 얻고자 한다면 게임을 그만두지 말고 자신의 힘을 과시함으로써 상대방이 채굴 게임을 그만두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 '''채굴기 제동가격'''
 
* '''채굴기 제동가격'''
 
: 쉽게 말하자면 '제동가격'이란 당시의 코인 가격으로 채굴 수익이 채굴기의 운영비용을 감당할 수 없음을 말한다. 즉 '채굴수익=채굴지출'이다. 제동가격은 다음과 같은 3가지 공식으로 나타낼 수 있다.
 
: 쉽게 말하자면 '제동가격'이란 당시의 코인 가격으로 채굴 수익이 채굴기의 운영비용을 감당할 수 없음을 말한다. 즉 '채굴수익=채굴지출'이다. 제동가격은 다음과 같은 3가지 공식으로 나타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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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트렌드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어 가이민이 한국 및 국제사회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 행사는 블록체인의 미래 트렌드를 논의하는 행사로 전 세계에서 온 100명 이상이 참석했다. '2019 한국 블록체인 위크'의 첫 행사 중 하나로서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 지하 1층에서 열렸다.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블록체인 기반 게임 플랫폼 회사인 가이민이 주최하고 아시아에 주재하고 있는 블록체인 미디어 회사로 구성된 커뮤니티인 블록캐스트가 후원한 이 행사는 가이민의 한국에서의 첫 공식 밋업의 장이 되기도 했다. 가이민의 대표이사인 [[마틴 스페이트]](Martin Speight)는 행사 중 열린 인터뷰에서 "청중들이 보여준 가이민의 블록체인 [[소프트웨어]]에 대한 관심에 놀랐으며 많은 사람이 행사가 끝날 때까지 남아 가이민과 게임화 참여 방법 및 채굴 과정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며 "우리의 서포터들에게 가이민의 소프트웨어가 어떻게 작동되는지 최초로 보여줄 수 있어서 영광이다. 가이민은 대규모 게임 적용에 촉매제 역할을 하며 다음 트렌드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했다.<ref>장예진 기자, 〈[https://www.bcnmedia.net/archives/6641 Gaimin, ‘더 뉴 트렌드 행사’ 성황리 개최]〉, 《비씨엔미디어》, 2019-10-15</ref>
 
'더 뉴 트렌드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어 가이민이 한국 및 국제사회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 행사는 블록체인의 미래 트렌드를 논의하는 행사로 전 세계에서 온 100명 이상이 참석했다. '2019 한국 블록체인 위크'의 첫 행사 중 하나로서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 지하 1층에서 열렸다.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블록체인 기반 게임 플랫폼 회사인 가이민이 주최하고 아시아에 주재하고 있는 블록체인 미디어 회사로 구성된 커뮤니티인 블록캐스트가 후원한 이 행사는 가이민의 한국에서의 첫 공식 밋업의 장이 되기도 했다. 가이민의 대표이사인 [[마틴 스페이트]](Martin Speight)는 행사 중 열린 인터뷰에서 "청중들이 보여준 가이민의 블록체인 [[소프트웨어]]에 대한 관심에 놀랐으며 많은 사람이 행사가 끝날 때까지 남아 가이민과 게임화 참여 방법 및 채굴 과정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며 "우리의 서포터들에게 가이민의 소프트웨어가 어떻게 작동되는지 최초로 보여줄 수 있어서 영광이다. 가이민은 대규모 게임 적용에 촉매제 역할을 하며 다음 트렌드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했다.<ref>장예진 기자, 〈[https://www.bcnmedia.net/archives/6641 Gaimin, ‘더 뉴 트렌드 행사’ 성황리 개최]〉, 《비씨엔미디어》, 2019-10-15</ref>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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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자료 ==
 
== 참고자료 ==
 
* 블록캐스트 공식 홈페이지 - https://blockcast.cc/
 
* 블록캐스트 공식 홈페이지 - https://blockcast.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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