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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캐스트

해시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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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캐스트(BlockCast)는 한국싱가포르에 설립된 블록체인 미디어이다. 블록카스트라고도 한다.

개요[편집]

블록캐스트는 블록체인 커뮤니티의 방송 뉴스 소스이다. 한국과 싱가포르에 설립된 블록캐스트는 중국, 홍콩, 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 기고자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 블록캐스트는 전 세계에 최신 블록체인 통찰력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영국, 두바이, 싱가포르, 홍콩, 중국, 미국에서 한국으로의 인터뷰를 다루었다. 블록캐스트 팀은 기자, 데이터 저널리즘 전문가 및 편집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 시장과 미국을 이끄는 경영 편집장 조앤 박(Joann Park)과 중국, 홍콩, 동남아시아 시장을 돌보는 멜로디 찬(Melody Chan)이 있다. 블록캐스트 직원들은 수년 동안 조사를 해 온 경험이 있는 기자, 학자, 연구원에서부터 경력 시작 직전에 젊은 기자까지 다양하다. 이 팀에는 전 세계 블록체인 기술 뉴스의 광범위한 측면을 다루는 12명의 기자가 있다. 로이터(Reuters), 블룸버그(Bloomberg), 아시아원(AsiaOne), 에이비씨뉴스(ABC News), 씨비에스뉴스(CBS News), 폭스뉴스(Fox News), 구글뉴스(Google News), 소후(Sohu), 시나(Sina), 바이두(Baidu), 비즈니스인사이더(Business Insider) 등의 국제 매체들도 블록캐스트 이야기를 보도했다.

주요 활동[편집]

가이민 심층 분석 발표[편집]

블록캐스트는 영국 컴퓨팅 파워 공유 플랫폼가이민(Gaimin)에 대한 심층 분석을 발표하고, 가이민 플랫폼과 이오스 프로토콜이 완벽하게 매칭된다고 밝혔다. 또한, 가이민 플랫폼이 글로벌 게임 커뮤니티 게이머들을 위해 블록체인 마이닝에 컴퓨팅 파워를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적합한 기본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오스에는 글로벌 개발자 커뮤니티가 있다. 이는 가이민과 같은 프로젝트에 더 많은 개발이 필요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오스 개발자 커뮤니티는 블록체인 업계의 기술적 우위를 가지고 있고 역동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협조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 이오스 프로토콜은 하드웨어를 포함한 실제 컴퓨터의 대부분 속성을 시뮬레이션하고, 컴퓨팅 리소스는 이오스 암호화폐 보유자에게 균등하게 분배된다. 이오스는 스마트 계약 플랫폼과 탈중앙화 조종 시스템으로 탈중앙화 자치 회사 모델을 통해 산업 급 탈중앙화 응용 프로그램을 배치한다. 스마트 계약 플랫폼은 가이민 플랫폼을 실행하는 데 필요로 하며 거래 비용을 줄이고, 초당 수백만 건의 거래를 처리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가이민 플랫폼이 이오스 프로토콜을 선택한 이유다. 2018년 초 가이민팀은 이오스 블록체인 프로토콜 개발 책임자 필 메스니어(Phil Mesnier)와 그의 OCI팀이 만나 가이민이 이오스를 사용하기로 했다.[1]

채굴 리포트 발표[편집]

블록캐스트는 비트코인 투자자를 위한 채굴 리포트를 발표했다. 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난 2018년 11월 중순 주가 대폭락 후, 80여 만대의 채굴기가 작동을 멈췄다. 이에 대해 이란에서 0.04위안에 1kWh인 전력으로 채굴기를 살릴 수 있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소문의 사실 여부 떠나서 채굴자들은 어렵지 않게 더 낮은 비용으로 비트코인을 다시 채굴할 수 있음으로 이번 기회는 좋은 기회임이 분명하다.

  • 비트코인 채굴전력비용 원가
전기세는 인프라나 지리적 요소 등으로 인해 국가마다 다르다. 심지어 한 국가 내에서도 큰 차이를 보인다. 미국 리서치 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의 지난 2018년 전 세계 일부 국가 전기세 통계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의 전기세가 kWh 당 0.01달러로 가장 저렴하다. 중국과 인도가 0.08달러로 그 뒤를 따르며, 남아프리카는 0.09달러로 세 번째로 전기세가 저렴하다. 반면 전기세가 가장 높은 국가는 독일로 0.33달러에 부가가치세도 추가로 징수된다. 전 세계적으로 전기세 가격 차이는 32배에 달한다. 즉 채굴장을 어떤 국가에 두는지가 채굴 비용과 수익률에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석유나 광석 채굴과 달리,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는 총 해시 레이트에 따라 큰 변화가 생긴다. 지난 2018년 12월 29일까지 다음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는 9.13% 증가해, 5.5T에 달할 것이다. 현재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해시파워는 39.97 EH/s이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이 점차 하락하면서 전력 비용이 많이 드는 소형 채굴자들은 채굴을 그만두게 될 것이다. 따라서 채굴을 할 수 있는 채굴자들은 더 많은 코인을 얻을 수 있어, 코인 가격 하락의 과정을 어느 정도 견뎌낼 수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지속적해서 채굴 보너스를 얻고자 한다면 게임을 그만두지 말고 자신의 힘을 과시함으로써 상대방이 채굴 게임을 그만두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 채굴기 제동가격
쉽게 말하자면 '제동가격'이란 당시의 코인 가격으로 채굴 수익이 채굴기의 운영비용을 감당할 수 없음을 말한다. 즉 '채굴수익=채굴지출'이다. 제동가격은 다음과 같은 3가지 공식으로 나타낼 수 있다.
  1. 채굴기 한 대로 매일 채굴한 비트코인 수네트워크에서 매일 채굴된 비트코인 수채굴기 한대의 해시 레이트전체 인터넷 해시 레이트
  2. 일일 채굴 수익일일 채굴된 비트코인 수현재 코인 가격
  3. 일일 채굴 지출전기세
그렇다면 비트코인 채굴기 제동 가격을 계산해보자. 현재의 채굴 인센티브는 한 블록을 채굴할 때 12.5개의 비트코인이다. 10분당 하나의 블록을 채굴할 경우 하루에 1,800개의 비트코인이 만들어진다. 현재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해시파워는 39.97 EH/s다. 또한, 전국 전기세가 다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적합한 전기세 kW당 0.45위안이다. 해시 레이트 14.5T, 동력 소비량 1,365W의 AntminerS9i의 경우, S9i 채굴기 한 대는 매일 개 비트코인을 생산한다. 전력케이블에서 발생하는 손실을 추가해 실제 출력을 1,500W로 위 공식에 대입시키면 현재 네트워크 상황에서 S9i 채굴기 제동가격은 24808.6 위안이다. 이는 2018년 12월 28일 코인 가격 25056위안보다 247.4 위안 낮은 가격이다. 다시 말해서 S9i 채굴기 한 대로 매일 247.4 위안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이란의 전력 kWh 당 0.01 달러를 다시 위 공식에 대입시키면 제동가격이 3791 위안이다. 현재 코인 가격과 비교했을 때, S9i 채굴기 한 대로 매일 21265위안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물론 kWh 당 0.01 달러는 이란의 최저 전력가격이다. 업계에서는 이란이 갑자기 해외 채굴장을 압수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남 좋은 일만 시킨다'라는 소리를 들었다. 이란에서 익익을 얻기란 생각보다 어렵다는 것을 의미한다.
  • 비트코인 가격하락, 채굴이 어렵다는 것이 아닌 판도가 바뀌고 있음을 의미
전기세라는 결정적 요소 외에, 토지, 인프라, 변압기, 전력 용량 확대비, 세관, 잠재 국가 지원허가증 등 역시 채굴에 필요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부분이다. 글로벌 대형 채굴장의 경우 처음부터 리스크와 리스크 관리를 최우선으로 한다. 비트코인의 가격 하락은 대형 채굴장에 있어 채굴이 어렵다는 것이 아닌 새로운 판도의 변화로 받아들여진다. 대서양위원회 보도에 따르면 26세의 이란인 알리 호세이니(Ali Hosseini)와 그의 사촌 형 페드람 가세미(Pedram Ghasemi)는 두 달 전 536달러를 주고 비트코인 채굴기 AntminerS9를 샀는데 당시 비트코인 거래가가 약 6500달러였다고 한다. 형제의 말에 따르면 미 달러가 11만 리알을 돌파하고 비트코인 가격이 2000달러로 하락해야지만 실질적인 손실이 발생한다고 했다. 호세이니는 채굴 사업을 중단하고 채굴기를 판매하고자 하는 기업과 달리 그들은 더 많은 채굴기를 사들이려고 했으며, 앞으로 암호화폐는 법정화폐를 대체하리라 예측했다.
  • 결론
업계의 상황을 보면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하는 가장 큰 이유는 단연 비트코인캐시(BCH)의 분열이다. 그 외에 가장 중요한 이유는 바로 ICO 모집이 끝났기 때문이다. 세 번째 이유는 큰손들이 보유한 비트코인을 대량 매각했기 때문이다. 이는 불가피한 문제다. 앞으로 공매든 과잉 매수든 불 마켓(Bull Market)과 베어 마켓(Bear Market)의 전환은 더욱 빨리 진행될 것이며 아무도 앞길을 예측할 수 없을 것이다. 개인은 단체나 대량의 설비를 이길 수는 없을 것이다. 따라서 더 좋은 방법은 받아들일 수 있는 재무 모델을 받아들이고 관리할 수 있는 리스크를 관리하여, 이성적으로 투자하고 글로벌 대형 채굴장을 선택해 투자하여 안정적이고 확실한 수익을 유지하는 것이다. 비트코인의 채굴 비용은 불안정하며, 복잡한 계산 과정이 필요하다. 따라서 전기세를 감당해 낼 수 있는 선에서 채굴자들은 채굴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 설령 전기세보다 수익이 낮아지는 경우가 발생하더라도, '믿음'이 있는 채굴자는 견지해 나아가야 한다.[2]

더 뉴 트렌드 행사 후원[편집]

'더 뉴 트렌드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어 가이민이 한국 및 국제사회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 행사는 블록체인의 미래 트렌드를 논의하는 행사로 전 세계에서 온 100명 이상이 참석했다. '2019 한국 블록체인 위크'의 첫 행사 중 하나로서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 지하 1층에서 열렸다.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블록체인 기반 게임 플랫폼 회사인 가이민이 주최하고 아시아에 주재하고 있는 블록체인 미디어 회사로 구성된 커뮤니티인 블록캐스트가 후원한 이 행사는 가이민의 한국에서의 첫 공식 밋업의 장이 되기도 했다. 가이민의 대표이사인 마틴 스페이트(Martin Speight)는 행사 중 열린 인터뷰에서 "청중들이 보여준 가이민의 블록체인 소프트웨어에 대한 관심에 놀랐으며 많은 사람이 행사가 끝날 때까지 남아 가이민과 게임화 참여 방법 및 채굴 과정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며 "우리의 서포터들에게 가이민의 소프트웨어가 어떻게 작동되는지 최초로 보여줄 수 있어서 영광이다. 가이민은 대규모 게임 적용에 촉매제 역할을 하며 다음 트렌드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했다.[3]

각주[편집]

  1. 한지민 기자, 〈블록카스트, Gaimin에 대한 심층 분석 발표〉, 《블록체인투데이》, 2019-08-06
  2. 최 문근, 〈블록카스트, 비트코인 투자자를 위한 채굴리포트 발표〉, 《잇츠데일》, 2019-01-07
  3. 장예진 기자, 〈Gaimin, ‘더 뉴 트렌드 행사’ 성황리 개최〉, 《비씨엔미디어》, 2019-10-15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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