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글로벌 파트너스

해시넷
218.146.11.208 (토론)님의 2020년 1월 20일 (월) 15:09 판 (주요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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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글로벌 파트너스(Blue Global Partners)는 2018년 2월 28일에 설립된 투자 자문업 및 투자 일임업체다. 블루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회장은 권재이(Joshua Kwon)이고, 대표는 김유경(Sabrina Kim, 사브리나 김)이다.

개요

블루 글로벌파트너스는 폭발적으로 성장할 SNS시장의 선두에 설 AI기반 페이먼트 플랫폼 블루콘(BLUCON)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블루글로벌 파트너스는 세계 최초로 현실금융과 블록체인을 활용한 미래금융을 열고자 한다. 여기서 말하는 미래금융은, 사용자가 암호자산을 즉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 기술과 상업 인프라와 연계하여 구축된 블록체인 프로젝트, 블루콘을 뜻한다.[1]

주요인물

권재이(Joshua Kwon) 회장

권재이 또는 조슈아 권(Joshua Kwon)은 블루콘(BLUCON)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블루글로벌 파트너스블루브레인홀딩스의 회장이다. 미국 킹데이비드 대학교(University of King David) 교육학 석사이며, 로고스(Logos)와 엘피스(ELPIES)의 대표 경력이 있다. 중국 하이난 정부 초청 행사에서 짐 로저스로부터 '최고의 블록체인 기업상'을 수상했으며, 세계적인 프로젝트 및 투자기관과 협력하며 어드바이저로서 활동하고 있다.

약력

  • 로고스 대표
  • 엘피스 대표
  • F.A.Labs 회장
  • 2018년 9월 ~ 현재 : 블루글로벌파트너스 회장
  • 블루브레인홀딩스 회장


김유경(Sabrina Kim)

김유경 또는 사브리나 김(Sabrina kim)은 블루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블루글로벌 파트너스의 부회장이다. 홍콩에서 인사이드 패션 뉴욕, 중국에서 유칼립투스 국제무역 등 국제적으로 경험한 업무 노하우로 암호화폐 지불 생태계를 형성하기 위해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2003년 10월 ~ 2006년 : 유지알리(Youjiali) 국제무역 부사장
  • 2009년 11월 ~ 2010년 05월 : 인사이드 패션 뉴욕(Inside Fashion New York) 마케팅 전문가
  • 2010년 07월 ~ 2012년 : MSCI 기업 이벤트 분석가
  • 2018년 10월 ~ 2019년 09월 : 블루글로벌 파트너스 대표
  • 2019년 09월 ~ 현재 : 블루글로벌 파트너스 부회장

특징

블루콘

블루콘은 블루글로벌 파트너스가 진행과 개발을 하고 있는, 사용자가 암호자산을 즉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 기술과 상업 인프라를 연계하여 구축된 세계 최초의 블록체인 프로젝트이다. 거래소에서는 블루콘의 플랫폼을 적용함으로써 모든 거래자와 투자자가 암호화폐를 블루콘 카드에 바로 로딩 하여 사용할 수 있다. 한국에선 약 21만개의 상점에서 바로 사용이 가능하며, 전 세계 수많은 암호자산 보유자는 다양한 교통카드와 직불카드로 사용할 수 있다. 블루콘은 블록체인 업계 최초로 암호자산과 실물화폐가 연결돼 완벽히 호환되는 B2B2C 지불결제 제공자가 되는 것이 목표다.[2]

2009년, 블루콘의 최초의 결실인 유페이먼트(U-Payment)가 탄생하여 교통시스템에 도입된 결과, 한국의 교통시스템은 세계 1위의 전자정부 시스템이 되었다. 이후, 버스, 지하철, 택시와 같은 모든 대중 교통수단 이용 요금을 하나의 카드만으로도 지불 할 수 있도록 통합된 시스템도 개발했다. 그 결과 블루콘은 엘지 씨엔에스 (LG CNS), 롯데 정보통신 (LOTTE Data Communication)과 한페이시스 (Hanpay system)과 제휴하고 있다. 이3사는 국내 교통카드 부문에서 상위 1~3위를 기록하고 있다.

2블루콘은 현재 한-중 호환가능 카드 개발 및 호환가능 카드 5억개 발급 사업을 위해(威海, weihai)시와 MOA를 시작으로 진행 중이다. 또한, 인도네시아의 약 1억7천만명 이슬람신도가 가입한 권위 있는 할랄 인증기관인 인도네시아MUI와 아이캐쉬 멤버십 카드(I-CASH Membership Card)를 개발 MOA를 맺고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즉, 블루콘은 이미 국내시장에서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탄탄하게 입지를 다졌다.[3]

제휴

티켓소켓코리아와 전략적 체휴 협력 계약 체결

블루글로벌 파트너스(BLU Global Partners)가 2018년 초 글로벌 SNS 표준 API 보유 기업인 티켓소켓코리아 (Ticket Socket Korea)와 전략적 제휴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이 제휴를 통해 양사는 기존의 SNS 마켓 밸류를 크게 뛰어넘는 시장을 예측하고 있으며, 블루콘의 블록체인기술과 티켓소켓코리아의 글로벌 표준 API 기술을 이용하여 새로운 개념의 P2P 마케팅과 결제를 통합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상용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티켓소켓코리아는 소셜미디어 (SNS)내에서 주문, 결제 및 마케팅 툴 서비스를 제공하며, SNS API를 플러그인 시스템으로 연결할 수 있는 회사다.

티켓소켓코리아는 블루글로벌파트너스가 추진중인 SNS와 결합된 블록체인분야에 티켓소켓코리아의 기술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할 SNS 상거래 시장에 선두주자 역할을 할 블루글로벌파트너스와 비즈니스 생태계를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4]


제네시스와 체결한 양해각서

암호화폐를 이용한 결제 플랫폼 블루콘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블루글로벌파트너스가 중국 투자업체 제네시스와 업무제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2019년 4월말 출범 예정인 블루글로벌파트너스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블루벤처스에 대한 투자와 참여를 통해 한국과 중국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교류 및 세계 시장 진출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제네시스의 펑츠(Feng Chi) 대표는 “제네시스의 한국 파트너로 블루콘이 적합하다 판단했다”며 “양사가 블루벤처스를 통해 한국과 중국 프로젝트들의 상호 시장 개척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5]


그 밖에 주요 협력사

삼성 에스디에스, 엘지 씨엔에스, 롯데정보통신, 비트코인닷컴, 대시, 온톨로지, 디지파이넥스, 한페이시스 (Hanpay system)등 글로벌 기업에서부터 암호화폐 거래소까지 여러 분야의 다양한 협력사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각주

  1. 블루콘, 〈블루콘 프로젝트 소개〉, 《블루콘》, 2019-05-01
  2. 비트코인, 〈블루콘 ceo 사브리나 킴, 암호화폐 카드 시대를 열다〉, 《네이버 블로그》, 2020-01-12
  3. 블루콘, 〈블루콘 프로젝트 소개〉, 《블루콘》, 2019-05-01
  4. 이지원 기자, 〈블루글로벌파트너스 티켓소켓코리아 라이센스계약 및 전략적 제휴 체결 〉, 《국민의 소리TV》, 2018-11-02
  5. James Jung 편집장, 〈블루글로벌파트너스, 제네시스와 업무협약 MOU〉, 《디센터》, 2019-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