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마이카㈜

개요

비마이카는 차량대여 플랫폼 기업으로, 2013년에 설립되었다. 렌터카 업체로 시작하였지만 이후 다양한 기업(뿅카, 렌카 등)의 지분 인수를 통해 현재는 차량대여 중개, 자동차구입 금융 주선, 보험사 대차 등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비마이카는 렌터카 서비스로 얻어지는 방대한 양의 차량 및 이용 데이터를 활용해 지능형 모빌리티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손해보험사 중심의 확고한 사용자층을 확보하는 것에 성공하였다. 2020년에는 가능성을 인정받아 1차 예비 유니콘 특별보증 지원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사업분야

IMS form

렌터카 업체의 업무를 좀 더 편리하고 정확하게 도와준다.

• 모바일 계약서 : 보험대차 뿐만 아니라 일반렌트까지 현장에서 간편하고 빠르게 계약서를 작성할 수 있고, 고객에게 미리 비대면 계약서를 보내 기다림 없이 빠른 배차가 가능하다.
• 면허증 진위여부 : 면허증 촬영으로 간편하게 진위 여부를 조회하여 불법 면허증을 가려낼 수 있다.
• 연식 조회 : 차량번호만 입력하면 차량명, 배기량, 연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 가능하여 연식초과로 인한 손해를 줄일 수 있다.
• 청구 시스템 : 복잡하고 번거로웠던 청구 업무를 버튼 하나로 3초 안에 완료할 수 있다.
• 지점 및 차량관리 : 지점의 차량과 본사의 차량을 한눈에 빠르게 확인해 차량의 유동성을 증대시키고, 실시간으로 지점 계약서를 확인 할 수 있어 빠른 청구가 가능하다.
• 업체 지원 사업 : 렌터카 업체 간 차량을 사고팔 수 있는 양수도 게시판, 업체의 신용등급 파악 후 가산점을 부여해 진행하는 할부 금융 사업, 특별한 금액에 신차를 판매하고 있는 신차 판매 등 IMS form은 함께 성장할 수 있게 솔루션을 개발하고 공유한다.

카로

수입차를 1개월 단위로 연속해서 이용하고, 필요에 따라 반납하거나 다른 차량으로 바꿔가며 이용할 수 있다. 등록 가입자는 자동차 종합보험의 보호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추가 운전자 1인을 추가하거나, 법인 임직원 전용 보험으로 가입할 수 있다. 카로는 출고 2년 미만 최신 차량만 운영하고 있다. 모든 차량은 수입사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정기 보증점검으로 관리된다. 수도권 지역은 익일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여 본사에 직접 내방하여 픽업할 수도 있다.

주간 구독

가입비, 보증금, 선수금, 약정위약금이 없고 피보험 운전자 1인을 추가로 등록할 수 있다. 수도권 무료 딜리버리 서비스 또는 구의역 본사 픽업 서비스가 제공된다.

상품

상품	가격	요금제 적용 차종
주간3	399,000	벤츠 C200, BMW 320d
주간3+	499,000	벤츠GLB220, 랜드로버 디스커버리스포츠
주간5	599,000	벤츠 E250/E220d, BNW 520i/520d, 렉서스 ES300h
주간5+	649,000	벤츠 GLC220d/300
주간7	899,000	벤츠 GLE300d, 레인지로버 벨라 D300, 렉서스 RX450h

이용방법

• 가입 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희망 요금제와 차량을 선택해서 이용할 수 있다.
• 대여일과 반납일은 대여기간에 포함되며, 구독요금은 등록된 신용카드에서 1주단위로 자동결제된다.
• 공식 웹사이트에서 신규구독 신청, 구독중단이 가능하며, 구독중 차량변경은 불가하다.
• 일평균 100km 주행거리 초과시 km당 100원의 주행거리 요금이 부과된다.

렌카

전화할 필요 없이, 회원가입 없이 간단한 정보만 입력해서 요청하고 평균 3분 이내로 렌카 알고리즘을 통해 최적화된 렌터카 업체와 차량을 매치해준다. 진행상황을 알림으로 받고, 렌트업체와 실시간 댓글을 통해 소통이 가능하다.

• 자차/종합보험 가입 : 제공되는 모든차량은 자차/종합보험(대인, 대물, 자손)에 가입되어 있다.
• 딜리버리 서비스 : 공업사 수리 전/후에 차량 딜리버리 서비스를 요청하면 직접 가져다 준다.
• 전문 CS팀 운영 : 보험대차 경력을 갖춘 전문CS팀이 24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협약

한라홀딩스

자동차 유통.물류 전문기업 할라홀딩스와 모빌리티 플랫폼 비마이카가 자동차 유지 보수등을 포함한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 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사는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향후 모빌리티 사업 영역 확대를 위해 협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