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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오타]](IOTA)는 [[블록체인]]이 아닌 대그 기반 [[탱글]] [[알고리즘]]을 적용한 [[암호화폐]]로 거래 수수료가 무료이며, 수많은 거래를 빨리 처리할 수 있어 [[사물 인터넷]]에 적합한 암호화폐다. | + | [[아이오타]](IOTA)는 [[블록체인]]이 아닌 대그 기반 [[탱글]] [[알고리즘]]을 적용한 [[암호화폐]]로 거래 수수료가 무료이며, 수많은 거래를 빨리 처리할 수 있어 [[사물 인터넷]]에 적합한 암호화폐다. 여기서 탱글 알고리즘이란 기존 블록체인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블록]] 자체를 없애고, 새로 발생한 거래가 이전에 발생한 2개의 거래를 확인해 주는 방식으로 작동하는 알고리즘이다. 사물인터넷(Iot) 시대의 [[M2M]] [[코인]]인 아이오타에 사용된 알고리즘이다. '엉킨 것, 꼬인 것'이라는 의미의 단어로 아이오타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했다고 하지 않고 탱글이라는 이름을 붙인 것은 트랜잭션의 처리가 블록도 없고, 체인도 없이 '머리카락 뭉치가 엉켜 있는 것처럼'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흔히 탱글을 트랜잭션 체인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 이유는 A가 트랜잭션을 일으킬 경우 이 트랜잭션이 처리되기 위해서는 임의로 선택된 다른 두 개의 트랜잭션을 A가 처리해야 하기 때문이다. 즉, A는 트랜잭션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트랜잭션을 컨펌하기도 하는 이중적인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아이오타 탱글은 트랜잭션과 트랜잭션이 얽히면서 처리되는 방식이고 또한 A는 아이오타 탱글의 이용자이자 트랜잭션 확인자가 되므로 전송 수수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탱글이 머리카락 뭉치가 엉켜 있는 것처럼 되어 있다고 할 때 네트워크의 이용자(=확인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트랜잭션의 처리 속도가 빨라지게 된다.{{자세히|아이오타}} |
===하이콘=== | ===하이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