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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비트메인의 IPO 신청 유효기간이 2개월 남은 것에 대해 그는“홍콩거래소는 신청 진행 과정을 공정하게 유지할 것이다. 기업에 상고할 권리를 줄 것이지만, 상장의 활용성에 대한 원칙을 고수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비트메인 측은 "여전히 홍콩 당국과 IPO와 관련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고 밝혔으나 현지에서는 비트메인의 남은 행보도 우려스러운 분위기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ref>이민석 기자, 〈[http://www.coinreaders.com/3402 세계 3大 비트코인 채굴업체 중 2곳 "사실상 IPO 실패"…비트메인도 상장 불투명]〉, 《코인리더스》, 2019-01-25</ref> | 또한, 비트메인의 IPO 신청 유효기간이 2개월 남은 것에 대해 그는“홍콩거래소는 신청 진행 과정을 공정하게 유지할 것이다. 기업에 상고할 권리를 줄 것이지만, 상장의 활용성에 대한 원칙을 고수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비트메인 측은 "여전히 홍콩 당국과 IPO와 관련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고 밝혔으나 현지에서는 비트메인의 남은 행보도 우려스러운 분위기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ref>이민석 기자, 〈[http://www.coinreaders.com/3402 세계 3大 비트코인 채굴업체 중 2곳 "사실상 IPO 실패"…비트메인도 상장 불투명]〉, 《코인리더스》, 2019-01-25</ref> | ||
− | == | + | == 논란 == |
2018년 8월 중국의 텐센트와 일본의 [[소프트뱅크]]가 비트메인에 프리ICO(pre-ICO) 방식으로 10억 달러(약 1.1조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라는 기사가 올라왔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2018년 7월 23일 중국 현지의 블록체인 전문매체인 ICO 자오즈다오(ICO 早知道) 사이트에 "Uncle C"로 알려진 블로그 운영자가 믿을 만한 정보통에서 입수한 소식이라며, 비트메인에 투자할 것으로 알려진 잠재적 투자자 명단을 올렸다. 이 명단에 오른 주요 투자사로 중국의 텐센트, 싱가포르의 국부 펀드인 GIC, 아부다비의 국부 펀드, 캐나다 연기금 등이 언급되었다. 이후 8월 4일 같은 사이트에 비트메인이 상장 전 투자 절차를 성공적을 마쳤으며, 중국 텐센트, 일본 소프트뱅크, 중국국제금융공사(CICC) 등이 투자에 참여했다는 글이 새로 올라왔다. 이 글에 따르면 비트메인은 총 10억 달러(약 1.1조원)의 투자를 받았으며, 상장 후 기업가치는 약 150억 달러(16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ref name="반박">Wolfie Zhao, 〈[https://www.coindeskkorea.com/%ED%85%90%EC%84%BC%ED%8A%B8-%EC%86%8C%ED%94%84%ED%8A%B8%EB%B1%85%ED%81%AC-%EB%B9%84%ED%8A%B8%EB%A9%94%EC%9D%B8%EC%97%90-%EC%83%81%EC%9E%A5-%EC%A0%84-%ED%88%AC%EC%9E%90-%EC%95%88-%ED%96%88%EB%8B%A4/ 텐센트, 소프트뱅크, “비트메인에 상장 전 투자 안 했다” 보도 반박]〉, 《코인데스크코리아》, 2018-08-22</ref> | 2018년 8월 중국의 텐센트와 일본의 [[소프트뱅크]]가 비트메인에 프리ICO(pre-ICO) 방식으로 10억 달러(약 1.1조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라는 기사가 올라왔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2018년 7월 23일 중국 현지의 블록체인 전문매체인 ICO 자오즈다오(ICO 早知道) 사이트에 "Uncle C"로 알려진 블로그 운영자가 믿을 만한 정보통에서 입수한 소식이라며, 비트메인에 투자할 것으로 알려진 잠재적 투자자 명단을 올렸다. 이 명단에 오른 주요 투자사로 중국의 텐센트, 싱가포르의 국부 펀드인 GIC, 아부다비의 국부 펀드, 캐나다 연기금 등이 언급되었다. 이후 8월 4일 같은 사이트에 비트메인이 상장 전 투자 절차를 성공적을 마쳤으며, 중국 텐센트, 일본 소프트뱅크, 중국국제금융공사(CICC) 등이 투자에 참여했다는 글이 새로 올라왔다. 이 글에 따르면 비트메인은 총 10억 달러(약 1.1조원)의 투자를 받았으며, 상장 후 기업가치는 약 150억 달러(16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ref name="반박">Wolfie Zhao, 〈[https://www.coindeskkorea.com/%ED%85%90%EC%84%BC%ED%8A%B8-%EC%86%8C%ED%94%84%ED%8A%B8%EB%B1%85%ED%81%AC-%EB%B9%84%ED%8A%B8%EB%A9%94%EC%9D%B8%EC%97%90-%EC%83%81%EC%9E%A5-%EC%A0%84-%ED%88%AC%EC%9E%90-%EC%95%88-%ED%96%88%EB%8B%A4/ 텐센트, 소프트뱅크, “비트메인에 상장 전 투자 안 했다” 보도 반박]〉, 《코인데스크코리아》, 2018-08-22</ref>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