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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마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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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마커스(Billy Markus)
도지코인(Dogecoin)

빌리 마커스(Billy Markus)는 인터넷으로 돈을 보내기 위해 만들어진 탈중앙화된 P2P 방식의 디지털 암호화폐인 도지코인(Dogecoin)의 창시자이다. 2013년 잭슨 팔머(Jackson Palmer)와 함께 도지코인재단을 만들고, 도지코인을 개발했다.

생애[편집]

빌리 마커스는 미국 오레곤 주의 포틀랜드 시에서 출생했다. 그는 비트코인보다 더 광범위한 인구 통계학적인 재미있는 암호화폐를 만드는 것을 희망했다.

약력[편집]

  • IBM 소프트웨어 개발자
  • 2013년 : 도지코인 설립

주요 활동[편집]

도지코인[편집]

도지코인(Dogecoin)은 럭키 코인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이다. 도지코인은 일본 시바견을 마스코트로 사용한다. 도지(doge)라는 말은 영어로 개를 뜻하는 dog를 살짝 바꾼 말로서, 일본에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고유 품종인 시바견(柴犬) 순종을 의미한다. 시바는 일본을 대표하는 개로서 시바이누(しばいぬ, shiba-inu)라고도 한다. 도지는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풍자용 캐릭터로 널리 사용되었는데, 도지코인이 이 도지를 자신의 마스코트로 차용하였다. 도지의 어원을 더 자세히 보면 유튜브의 어느 인형극에 쓰였던 인형 하나가 dog를 doge로 쓰고 다른 인형은 Dohj라고 쓴 채 연극 한 2005년의 인형극 밈에서 시작되었다. [1] 도지코인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통화 공급 정책이 무제한이라는 점이다. [2] 도지코인은 무료로 얻을 수 있는데, 도지코인 사이트에 가입 후 지갑을 만들면 1시간마다 한번씩 간단한 게임이 나온다. 이 게임을 하게 되면 최고 150달러 상당의 도지코인을 받을 수 있다.[3] 도지코인이 중요시 한 점은 자체적으로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지, 사용자들이 이것을 스스로 통화로서 사용할 수 있게 만들 수 있는지 였다. 화폐에 대한관심들이 커지고 비트코인과 이더리움과 같은 것들을 사고 팔 수 있는 디지털 화폐 시장이 만들어지자 도지코인에게도 거래가 이루어지면서 가격이 형성이 된 것이다. 이것은 도지코인이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1]

활동[편집]

도지코인은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후원, 도지 포 워터 캠페인, 나스카 후원등 여러 모금 활동을 할 때 활용 되었다. 도지코인 재단의 한 사람이 자메이카 봅슬레이 팀이 소치 동계올림픽에 참가하기 어렵다는 사정을 듣고 성금을 모으자고 제안을 했다. 그 캠페인은 여러 사이트에 퍼져 도지코인을 통해 성금을 보낼 지갑을 만들게 되고 통화로 2만 5,000달러에 해당하는 금액을 모았다. 또 누군가는 케냐의 깨끗한 우물 만들기를 제안해 3만 달러를 모았고 영국 맨체스터에 커피숍을 설립하기 위해 돈을 모으기도 했다.[4]

각주[편집]

  1. 1.0 1.1 'Central mining' , 〈알트코인들의 태동(4)〉, 《네이버 블로그》, 2018-01-08
  2. 도지코인 나무위키-https://namu.wiki/w/%EB%8F%84%EC%A7%80%20%EC%BD%94%EC%9D%B8
  3. 도지코인〉,《비트웹》,2018-02-25
  4. 'Central mining' , 〈알트코인들의 태동(5)〉, 《네이버 블로그》, 2018-01-08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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