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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Bithumb) 거래소
빗썸(Bithumb) 거래소

빗썸(Bithumb)은 ㈜비티씨코리아닷컴이 운영하는 한국의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라이트코인, 이오스 등 다양한 암호화폐를 실시간으로 거래할 수 있다. 2018년 10월 11일 김병건 BK 회장이 약 4,000억원으로 빗썸의 대주주인 비티씨코리아홀딩스의 지분 50%를 확보하여 최대 주주로 올라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홈페이지 주소는 http://www.bithumb.com 이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018년 12월 기준으로 '보고된 거래량'에서 최상위를 차지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역사

  • 2013년 12월 31일 ㈜비티씨코리아닷컴은 엑스코인(Xcoin)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비트코인 24시간 출금 서비스를 시작했다. 설립 당시 자본금은 5,000만원이었고, 첫해 매출은 4,200만원이었다.
  • 2015년 7월 사이트명을 엑스코인에서 빗썸으로 변경했다. 빗썸(bithumb)은 비트코인(bitcoin)과 엄지손가락(thumb)을 합성한 말로서, 세계 1위의 비트코인 거래소가 되겠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 2015년 매출 18억원을 달성했다.
  • 2016년 매출 43억원을 달성했다.
  • 2017년 한국에 암호화폐 거래 열풍이 불면서, 매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약 2천억원에 이르렀다.
  • 2017년 7월 빗썸 운영회사 비상임 이사의 자택 PC가 해킹을 당해, 고객 개인정보와 기업업무현황이 담긴 문서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 2017년 7월 일일거래금액이 1조원을 돌파했고, 8월 2조 6천억원을 돌파했다. 7월 한때 일일거래금액 기준으로 한국 1위 겸 세계 1위의 암호화폐 거래소가 되기도 했다.
  • 2017년 10월 카카오의 자회사인 두나무㈜업비트(Upbit) 사이트를 오픈하면서 시장점유율이 감소하여 한국 2위, 세계 3위로 내려갔다.
  • 2017년 말 빗썸을 네이버넷마블에 매각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했으나 결렬되었다.
  • 2018년 1월 서울지방국세청이 빗썸에 대한 세무조사를 실시했다.
  • 2018년 6월 20일 빗썸이 해킹 공격을 당하여 리플 등 약 350억원 어치의 암호화폐를 도난 당했다.[1]

임직원

김병건 빗썸 대주주
최재원 빗썸 대표이사

주주

2018년 10월 11일 김병건 BK 회장이 빗썸의 최대 주주인 비티씨코리아홀딩스의 주식 50%를 약 4,000억원에 매입해, 빗썸의 최대 주주로 올라섰다. 김병건 회장은 성형외과 의사 출신으로서, 기존 빗썸의 5대 주주였으며, 한국 최초의 ICO를 진행한 보스코인의 최대 개인 투자자이기도 하다.[2]

빗썸의 기존 최대 주주는 김재욱이었다. 김재욱은 유명 영화배우인 정우성, 이정재, 하정우 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인 아티스트컴퍼니의 대표로서, 비트갤럭시아 1호 투자조합의 지분 50%를 소유하고 있다. 이 투자조합이 다시 ㈜비티씨코리아닷컴에 투자하여 주식 지분 18.29%를 보유하여 최대 주주가 되었다. 2대 주주는 지분 5.14%를 소유한 그로우스벨류 투자조합이다.

임직원

대표이사는 김대식이었으나 자주 교체되었다. 2017년 하반기에는 정원식이 대표이사를 맡았다. 2019년 1월 최재원 경영기획실장이 대표이사에 선임되었다.[3]

빗썸의 대주주 중 한 명인 김상우는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뉴스를 제공하는 이투데이(eToday)의 부회장 겸 발행인이다. 빗썸 직원은 2016년에 20명에 불과했으나 2017년 450명을 넘어섰고 추가로 400명 신규 채용 공고를 올렸다.

특징

빗썸은 대한민국 암호화폐 거래소 최초로 오프라인 고객센터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거래 수수료 쿠폰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 API를 지원하기 때문에 프로그래밍을 공부한 사람이라면 자기만의 시세 조회/알고리즘 매매 프로그램을 만들어 활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스캠, 상장 폐지 없이 거래소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빗썸에 상장된 코인은 신뢰할 수 있는 코인이다.’라는 인식도 생겼다.

빗썸캐시

빗썸은 언제 어디서든 쉽고 간편하게 암호화폐로 결제하고 송금할 수 있는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온라인 결제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결제가 가능하며, QR송금과 SMS송금도 가능하다. 온라인 결제는 바코드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빗썸 APP에서 바코드 결제 선택을 하고 빗썸캐시로 구매할 수 있는 모바일 문화상품권, 페이즈상품권을 선택한다. 모바일 문화상품권은 편의점/문화 가맹점과 관련된 것이고 맛집/생활 가맹점은 페이즈 상품권에 해당된다.[4]

빗썸인포

국내 최초로 빗썸 거래소는 가상화폐 거래 시 코인별 거래내역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블록체인 코인검색 서비스인 빗썸인포를 오픈했다. 빗썸인포는 다중 코인검색이 가능한 블록체인 검색 기능 제공을 하며 정보 제공 항목은 실시간 가격변화와 실시간 차트, 종합정보 3가지이다. 가상화폐의 실시간 거래정보와 24시간 통계분석 자료를 제공하게 된다. 현재 제공 중인 비트코인 그래프보다 더 자세한 정보를 찾아볼 수가 있다. 블록체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코인별 거래 지갑 주소뿐만 아니라 거래마다 발생하는 ID TXID(트렌섹션 ID)로 거래내역을 검색을 할 수도 있다. 코인이 거래되는 흐름을 바로 조회할 수가 있으며 거래확인까지 오랜 시간을 기다릴 필요도 없게 되었다. 또한 타인이 거래내역을 조작하는지 해킹을 하는지도 감지 할 수가 있어서 안심 거래가 가능하다. 기존 비트코인만 검색되던 해외 검색서비스와는 다르게 이더리움, 이더리움클래식, 라이트코인, 대시까지 주요 코인들을 검색할 수가 있어서 다양한 코인 거래내역을 볼 수 있다. [5]

픽썸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은 신규 코인 상장 과정에 대한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투자자들이 직접 암호화폐를 검증하고 상장 여부에 대해 투표할 수 있는 커뮤니티 사이트 ‘픽썸’을 오픈했다. 2018년 12월 6일에 오픈한 사이트는 베타 버전으로, 보완을 거쳐 추후 정식 오픈 예정이다. 현재 픽썸에서는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될 수 있는 5개 프로젝트에 대한 평가와 투표가 진행 중이다. 2013년 후오비 글로벌의 하닥스 거래소의 보팅 시스템과 유사한 형태이다.[6]

회원들은 픽썸에 투표 후보로 올라 온 암호화폐 프로젝트에 대해 자유롭게 평가하고 투표할 수 있다. 투표 결과 최종 우승한 암호화폐는 우선적으로 빗썸 상장 검토 대상이 된다. 투표 대상은 빗썸에 상장을 원하는 프로젝트 중에서 선정한다. 프로젝트사가 공개 참여 신청서를 픽썸을 통해 제출하면, 비썸은 결격 여부에 대한 내부 검토를 거쳐 공개투표에 부의한다. 공정한 투표가 이뤄지도록 최종 선정 각 라운드는 2주간 진행되며, 상장 후보로 최종 선정된 프로젝트에 투표한 회원들은 해당 코인을 에어드롭 받는다. 에어드롭은 해당 프로젝트사가 사전에 공지한 정책에 따라 지급된다.[6]

비대면 본인확인

빗썸은 비대면 본인확인 전용 모바일 앱인 빗썸 인증센터를 신규 출시하고 기존 빗썸 모바일 앱 상에서도 간편하게 본인 인증과 고객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모바일 인증센터와 1:1 문의센터 기능을 확대 개편했다. 새롭게 선보인 빗썸 인증센터 앱의 가장 큰 특징은 암호화폐 거래소 가운데 세계 최초로 비대면 본인인증 시스템을 탑재했다는 점이다. 고객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든 인증이 가능한 비대면 본인인증 시스템은 현재 금융권 일부에서 점차 도입되는 추세다. 이로써 레벨인증부터 본인확인, 보안비밀번호 및 OTP 초기화까지 다양한 작업을 모바일로 손쉽게 완료할 수 있다. 신분증 촬영부터 서류 제출까지 모든 인증 작업을 최대 5분 내에 간편하게 완료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7]

또한 본인확인 단계에서 신분증 촬영, 전송 후 상담원과 바로 1대1 영상통화 인증 과정을 진행 할 수 있어 보다 빠른 처리가 가능하다. 상담원과 연결되기 전에 영상 종료 버튼을 누르거나 연결되지 않으면 자동으로 예약 통화로 전환되는 자동예약 서비스도 제공한다. 영상통화 인증 서비스는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다만 추가 인증을 위한 영상통화 기능은 빗썸 인증센터 앱에서만 가능하다.[7]

고객들은 본인 인증 레벨에 따라 요구되는 인증절차를 수행하고 증빙 자료도 간편하게 등록할 수 있다. 특히 인증 레벨 3의 경우 인증에 필요한 서약서 다운로드부터 자필 작성, 서양서 및 신분증 첨부 기능을 앱 내에서 모두 구현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빗썸은 ‘빗썸 모바일’앱에 1:1 문의센터를 오픈해 전화나 상담센터 방문 없이 언제 어디서든 고객들이 궁금한 점을 문의할 수 있는 고객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빗썸 앱 내 고객지원에서 1:1 문의 메뉴를 통해 사용 가능하며 일반적인 문의 외에 고객 제안 등의 소통 창구로도 활용할 수 있다.[7]

서비스 연장계약

빗썸과 NH농협은행의 암호화폐 거래 실명확인 계좌 서비스 연장계약이 체결됐다. 양상의 이견으로 잠시 실명확인 계좌 발행이 중단되면서 사용자들이 겪었던 불편이 해소된 것이다. 빗썸과 농협은행은 실명확인입출금 서비스 계약을 2019년 1월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2018년 9월 1일부터 빗썸에서 실명확인계좌 전환 및 신규가입이 가능해졌다.[8]

빗썸과 NH농협은행간의 주요 쟁점은 이자 및 보관료 지급에 관하여 고객 자산보호를 위해 분리 보관하는 투자자 자산에 대한 이자와 보관료를 받지 않는 것으로 협의했다. 빗썸이 실명확인계좌 발급을 재개함에 따라 빗썸과 업비트, 코인원, 코빗 등 4대 거래소에서 기존 실명 미전환 이용자들이 실명확인계좌로 전환할 수 있게 됐다.[8]

ISMS 신청

고팍스, 업비트 등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ISMS 인증을 취득한 데어서 빗썸도 신청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ISMS는 정보통신망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기술적, 물리적 보호조치 등 종합적 관리체계에 대한 인증제도이다. 글로벌 보안지수의 표준 증표로 역할을 하고 있다. 가장 먼저 ISMS 인증을 취득한 고팍스 이준행 대표를 시작으로 제도권 아래로 들어가는 과정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9]

보험 갱신

빗썸이 사이버 위협에 대비하고 고객들을 보호하기 위해 보험을 갱신했다. 현대 해상화재보험과 사이버종합보험 및 개인정보보호배상책임보험 계약을 통해서 보상 한도가 총 60억 원 규모의 보험을 갱신하였다. 보험 가입 규모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중 최대규모라고 설명했다. 이번 보험 갱신을 통해서 위험에 대응하고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안전한 거래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내비치고 있다.[10]

수수료

빗썸 내부 입금은 무료이고 소액입금수수료 및 출금수수료는 1건 당 정액으로 부과된다. 소액 입금으로 인한 코인 미승인 거래 급증 및 코인지갑 과부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코인 입금 속도, 유동성 및 보안 유지를 위하여 소액입금 기준 이하의 코인 입금 시 입금 수수료가 부과된다. 모든 고객의 원활한 입출금을 위해 소액 금액을 한번에 모아서 큰 금액으로 입금 해주시기 선호하고 있다. 기본수수료는 0.15%이지만 할인 정액 쿠폰을 사용할 경우에는 0.08~0.14%가 된다.[4]

단점

  • 비싼 출금 수수료 : 소액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없는 이유 중 하나로 수수료가 타 거래소에 비해 비싸다. 이 요소는 유저의 이동의 원인이기도 하다.
  • 불안정한 서버 : 일반적으로도 서버가 느린 편이지만 변동이 심할 경우 서버 과부하와 자산보호를 이유로 정기 점검에 들어간다. 또한 변동으로 인해 매수 혹은 매도를 시도할 경우 정상인 거래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 6개월 미접속 시 투자 수익금을 돌려주지 않음 : 약관에 ‘6개월 이상 미접속 시 보유하고 있는 암호화폐를 현금화 하여 보관할 수 있다’라고 명시되어 있다. 하지만 특수상황에 대한 대비라는 이유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일반적으로 휴면계정으로 전환 후 본인인증 절차를 거져 다시 정상적 이용을 할 수 있다. 혹 휴면동안 차익의 수익이 생긴다면 빗썸의 소유가 되는 것이 가장 문제이다.
  • 보상되지 않는 수수료 쿠폰 : 빗썸은 거래수수료를 구매시점으로 부터 30일간 사용 가능한 쿠폰을 통해 선지급 받는 식으로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11] 하지만 혹 빗썸의 자체적인 문제로 인해 서비스가 불가능할지라도 쿠폰의 서비스 기간은 차감된다는 것이다.
  • 안랩 세이프 트랜잭션(AhnLab Safe Transaction) : 2018년에 도입한 보안 솔루션으로써 빗썸은 만족하지만 실상을 보았을 때는 다르다. 이 보안솔루션은 인터넷 뱅킹을 타겟으로하여 만들어 진 것이다. 실시간으로 메모리에 상주하면서 네트워크와 프로그램 등을 스캔하며 저장장치를 액세스 하므로 컴퓨터가 전체적으로 느려질 수밖에 없는 조건에 있는 이 솔루션은 모든 일이 아주 짧은 시간에 이루어지는 거래소와는 맞지 않다.[11] 또안 모바일을 이용할 경우에는 솔루션의 구동없이 모든 기능을 사용가능하다. 이런 점에서 솔루션의 도입으로 인한 긍정적인 면이 실상 없다고 볼수 있다.

사건사고

개인정보 유출사건

2017년 6월 직원의 개인 PC에 저장했던 회원들의 개인정보가 해킹당하였다. 그 결과 36000명의 개인 정보가 유출된 사건이다.[11] 피해를 본 3만여명 회원들에게 인당 10만원씩 총 30억원을 지급하였다고 한다.

환급요청 지연사건

2018년 1월 11일 고객의 환급 요청이 일주일째 지연된 사건이다. 하락이 이어지는 가운데 투자자는 모든 가상화폐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면서 340만원 출금을 요청했다. 원화 환급이라는 알림은 받았지만 실질적으로 계좌로의 입금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로인해 여러차례 확인 전화를 해야 했지만 환급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후 17일 6일이라는 시간이 지나서야 정상적으로 환급을 받았다.

시세 조작 사건

입출금 중단은 예상치 못한 결과를 야기했다. 입출금이 막힌 이후 거래소는 이미 있는 물량만으로 거래가 이루어 질 수밖에 없다. 이것은 거래소 내에 존재하는 물량만 과점 확보한다면 시세를 조종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과점 세력들은 상황을 살피다 시세 조작을 시작한다.[12] SNT(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의 경우 2018.7.3일 최고가 861원으로 다른 거래소의 열배가 넘는 시세조작이 일어났다. 그러나 빗썸의 모니터링에 포착된다. 이후 빗썸은 공지를 올린다. 2018.7.16 23:45:02 공지로 인해 입출금이 시작될 것으로 보고 폭등했던 암호화폐들이 다시 폭락하기 시작하며 그로인해 메이저 암호화폐들이 상승을 한다. 2018.7.17 빗썸이 입출금을 재개하지 않는 것이 확인되자, 언제 그랬냐는듯 시세조작이 다시 시작되었다. 16:50경 파워렛저의 시세가 타 거래소의 8배가 넘는 3200원까지 올라갔다.[13]

거래량 부풀리기 의혹

빗썸이 진행한 이벤트가 거래량을 왜곡시킨다는 지적에서 시작되었다. 이벤트를 보면, 거래량이 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페이백을 하는 형태인데 이는 고객들의 자전거래를 부추기는 행위로 정상적인 거래량이라고 보기 어렵다.[14]

제휴

빗썸은 제휴를 통하여 신규 사업 확장을 하고 있다.(2018년 기준)

  • 02월 26일 : 증권통 앱을 통해 암호화폐 시세를 확인할 수 있다.
  • 03월 06일 : (주)위드이노베이션 : 여기어때 숙박앱 이용시 암호화폐로 결제 가능
  • 03월 15일 : 인터파크비즈마켓 : 빗썸 전용 쇼핑몰 오픈, 암호화폐로 결제가능
  • 03월 16일 : 네이버 검색으로 손쉽게 암호화폐 시세를 확인할수 있다.
  • 03월 26일 : (주)한국페이즈서비스 : 전국 6000곳 이상의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암호화폐로 결제가능
  • 04월 02일 : 원큐브마케팅 : 암호화폐로 상품권 구매, 선물 가능
  • 05월 09일 : 한달간 빗썸×티몬 제휴 이벤트 [15]
  • 11월 07일 : 아시아 지역 대형 전자상거래 업체 큐텐(Qoo10)과 암호화폐 걸제 서비스를 시작

전망

매각효과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BK컨소시엄에 지분을 매각한 직후 거래소 거의 모든 사이트에서 동시에 거래량 기준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이는 시장에서 이번 매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결과로 풀이된다. 빗썸의 최대 주주가 BK컨소시엄으로 바뀌었다는 소식이 알려진 직후 이뤄진 것이라 주목된다. 세계 투자자들이 지분 매각을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거래량 증가로 이어졌다는 풀이가 가능하다. 의사 출신인 김병건 대표가 이끄는 BK컨소시엄이 최대 주주가 되면서, 그동안 불투명한 빗썸의 소유구조가 명확해졌다. 이를 통해 책임경영이 가능해 질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또, BK컨소시엄은 빗썸을 기반으로 기존 결제 시스템보다 수수료를 대폭 낮춘 블록체인 기반 결제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신규 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16]

해외 진출

빗썸의 탈중앙화 거래소(DEX)로 이름은 ‘빗썸 덱스’이다. 빗썸 덱스는 빗썸의 홍콩 자회사인 BGEX가 진행한다. 기술 파트너사로는 원루트네트워크가 참여한다. 탈중앙화 거래소는 중앙에서 거래를 중개하는 일반적인 거래소와 달리 사용자들끼리 직접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게 한다. 사용자들은 암호화폐 지갑을 만들어 직접 다른 사용자와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다. 이 거래는 모두 블록체인 위에 투명하게 공개된다. 홍콩 진출 이유를 동남아의 시장 환경이 국내보다 암호화폐에 우호적이라고 설명했다. 빗썸 덱스는 이더리움 기반 스마트 계약 방식인 R1프로토콜을 사용한다. 또 이더리움 지갑인 메타마스크와 연동된다.[17]

핀테크사업 본격화

빗썸이 미국에서도 핀테크 사업을 본격화할 조짐이다. 빗썸은 2018년 10월 31일 미국 핀테크기업 시리즈원(series One)과 계약을 맺고 증권형 토큰 거래소 구축을 위한 투자와 기술 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빗썸이 준비하는 증권형 토큰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계약을 첨가한 증권으로 부동산, 천연자원, 미디어 콘텐츠 등 자산을 토큰으로 유동화하고 프로젝트의 성공 여부에 따라 투자자에게 수익을 배분한다. 주식처럼 거래소에서 매매도 가능하다. 일단 기존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은 증권에 해당하지 않는다. 2018년 2월 FINMA는 ICO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면서,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과 같은 지급형 토큰을 증권으로 보지 않겠다고 밝힌 적이 있다.[18]

각주

  1. 오찬종 기자, 〈`〈<a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 class="external text" href="https://www.yuheung.com">빗썸</a>〉`도 털렸다…가상화폐 350억 도난〉, 《매일경제》, 2018-06-20
  2. 김용영 기자, 〈빗썸 인수한 김병건 BK 회장은 누구?〉, 《매일경제》, 2018-10-12
  3. 임유경 기자, 〈빗썸, 신임 대표에 최재원 경영기획실장 선임〉, 《지디넷코리아》, 2019-01-09
  4. 4.0 4.1 빗썸 홈페이지
  5. 애드가, 〈빗썸의 코인검색서비스 '빗썸인포' 오픈〉, 《티스토리》, 2017-08-24
  6. 6.0 6.1 임유경 기자,〈빗썸, 상장 투표 커뮤니티 픽썸 오픈〉, 《ZD넷 코리아》, 2018-12-06
  7. 7.0 7.1 7.2 황라희 기자, 〈가상화폐거래소 빗썸, 업계 최초 비대면 인증센터 앱 출시 모바일 간편 인증〉, 《울산제일일보》,2018-07-11
  8. 8.0 8.1 허준 기자, 〈빗썸, NH농협과 실명확인계좌 서비스 연장계약〉, 《파이낸셜뉴스》, 2018-09-02
  9. 류태준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잇딴 'ISMS' 취득, ICO 허용으로 이어지나〉, 《뉴스핌》, 2018-11-29
  10. 함지현 기자, 〈빗썸, 60억원 규모 보험 갱신..."보험 유지로 사고 대비하겠다"〉, 《전자신문》, 2018-10-18
  11. 11.0 11.1 11.2 빗썸〉,《나무위키》
  12. 빗썸〉,《나무위키》
  13. 빗썸〉,《나무위키》
  14. 조은아 기자, 〈가상화폐거래소 빗썸, '글로벌 1위' 거래량 부풀리기 의혹〉, 《머니투데이방송》, 2018-11-09
  15. 김국헌 기자,〈빗썸, 올해 전략적 제휴만 7건...종합 금융 플랫폼 자리매김 '안간힘'〉, 《The Consumer News》, 2018-07-12
  16. 임유경 기자, 〈빗썸, 세계 거래소 1위 탈환...'매각 효과'〉, 《ZD넷코리아》, 2018-10-14
  17. 코인세상, 〈빗썸도 해외 진출…홍콩서 ‘탈중앙화 거래소’ 연다.〉, 《네이버 블로그》, 2018-10-05
  18. 법무법인 민후, 〈핀테크사업 본격화하는 빗썸…증권형 토큰이란〉, 《네이버 블로그》, 2018-11-02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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