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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랫폼 ==
 
== 플랫폼 ==
[[파일:아두이노 글자.png|썸네일|300픽셀|'''[[아두이노]]'''(Arduino)]]
 
 
 
* '''[[아두이노]]'''(Arduino) :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만들기 위하여 사용하는 [[오픈소스]] 기반의 컴퓨팅 [[플랫폼]]을 말한다. [[C 언어|C]], [[C++]] 등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여 원하는 동작을 하도록 [[코딩]]을 한 후 [[기계어]]로 [[컴파일]]하여 [[마이크로컨트롤러]](microcontroller) 보드에 [[업로드]]하면, 아두이노가 작동한다.
 
* '''[[아두이노]]'''(Arduino) :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만들기 위하여 사용하는 [[오픈소스]] 기반의 컴퓨팅 [[플랫폼]]을 말한다. [[C 언어|C]], [[C++]] 등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여 원하는 동작을 하도록 [[코딩]]을 한 후 [[기계어]]로 [[컴파일]]하여 [[마이크로컨트롤러]](microcontroller) 보드에 [[업로드]]하면, 아두이노가 작동한다.
 
== 문제점 ==
 
=== 해킹 취약성 ===
 
[[시만텍]]은 사물인터넷 기술이 보편화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해킹]] 가능성에 대해 지적하였다. 다수의 사물인터넷 기기의 기반이 되는 [[리눅스]] 운영체제가 기기에서 올바른 보안을 갖추지 못하거나 적절한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리눅스 [[웜]]에 의해 해킹당할 위험이 존재한다. 실제로 사물인터넷 환경에서 보안 취약점을 악용해 사생활을 침해한 사례도 있다. 미국에서 아기 모니터링 카메라인 시큐어뷰(SecurView)를 생산·판매하는 회사인 트렌드넷(TRENDnet)은 자사 제품에 올바른 보안 시스템을 구축하지 못한 채 이를 유통했다. 결과적으로 이 제품은 700여 가구의 가정 내부 영상을 [[해커]]들에게 유출했고, 트렌드넷은 미국 연방거래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게 되었다.
 
 
사물인터넷이 대중화됨에 따라 사물인터넷 전체 시스템에 대한 많은 이슈가 존재한다. 이들은 각 계층의 해결책을 단순히 나열함으로써 해결되지 않는다.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서로 다른 보안 이슈가 존재한다. 예를 들어, 지능형 운송과 지능형 진료는 데이터 보안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지능형 도시 관리나 스마트 환경(smart green)은 인증이 더 중요하다. 최상의 보안을 위해서는 서로 다른 응용 시스템에서 차별적인 중요도를 고려해야 한다. 또한, 한 계층의 보안 문제만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계층에 대한 협력적 해결 방법을 개발하고 계층 교차적인(cross-layer) 접근을 해야 한다. 이를 위해 자율적이고 이질적인 시스템 통합 모델을 구축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또한, 대규모 이질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하여 계층 교차적인 통합 기술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 표준의 부족===
 
사물인터넷 기술 발달에 따른 부작용의 또 다른 하나는 표준의 부족이다. 사물인터넷 기술이 발달될수록 표준의 부족에 따른 경쟁은 계속해서 과열될 것이라고 한다. 사물인터넷은 [[프로토콜]] 즉, 컴퓨터 간에 정보를 주고받을 때 사용하는 일정 규칙을 기반으로 하여서 사물들에게 이 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한다. 프로토콜의 간단한 예는 현재 우리가 [[URL]]에 사용하는 [[http]]와 [[https]]이다. 이러한 기준이 필요한데 모든 사물에 [[인공지능]] 기술을 넣게 되면 https 하나로는 기술의 발달이 일어날 수 없다. 더 많은 기준과 표준이 마련되어 그에 따라 사물인터넷 기술이 행해져야 한다. 모든 사물에 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하기 때문에 오픈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실행된다. 사물인터넷이라는 신기술이 발달하는 동안 표준에 따른 회사간 또는 나라간의 경쟁은 계속해서 치열해지며, 그에 따른 부정적인 영향을 낳을 수 있다. 그 예로 현재 [[구글]](Google)과 [[네스트]](Nest)가 네스트 플랫폼(Nest Platform)을 만들기 위해 활발히 연구를 진행 중이고, 이 외에도 [[시스코]](Cisco), [[퀄컴]](Qualcomm), [[IBM]], [[브로드캠]](BroadCam), [[삼성전자]](Samsung),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등이 이 표준을 만들기 위해 연구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례를 하나 더 들자면, 퀄컴 회사가 올조이엔(AllJoyn)이라는 사물인터넷을 위한 새로운 프로토콜을 만들었고 이에 대항하여 구글은 쓰레드(Thread)라는 프로토콜을 만들었다. 또한, [[인텔]](Intel)은 오픈 상호 연결 컨소시엄이라는 협력 단체를 만드는 등 글로벌 프로토콜 전쟁이 진행되고 있다.
 
 
=== 환경의 영향===
 
현재 전자 쓰레기(electronic waste)라고 불리는 이웨이스트(e-waste)의 폭발적 증가에 관련한 문제의 발생이 늘어나고 있다. 급격하게 증가하는 소형 전기 부품이 증가하는 이웨이스트(e-waste)에 기여하고 있다. 모든 사물에 전기 전자의 부품이나 정보가 적용되기 때문에 그에 따른 쓰레기의 발생은 환경에 많은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것이다. 이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선 사물의 효율과 내구성을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정보가 전달되고 저장되는 과정이 효율적이게 최소화되어야 한다는 것이다.<ref name="위키백과"></ref>
 
  
 
== 사물인터넷 관련 기업 ==
 
== 사물인터넷 관련 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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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물인터넷을 위한 암호화폐 ==
 
== 사물인터넷을 위한 암호화폐 ==
 
{{:사물인터넷 토큰}}
 
{{:사물인터넷 토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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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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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킹 취약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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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만텍]]은 사물인터넷 기술이 보편화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해킹]] 가능성에 대해 지적하였다. 다수의 사물인터넷 기기의 기반이 되는 [[리눅스]] 운영체제가 기기에서 올바른 보안을 갖추지 못하거나 적절한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리눅스 [[웜]]에 의해 해킹당할 위험이 존재한다. 실제로 사물인터넷 환경에서 보안 취약점을 악용해 사생활을 침해한 사례도 있다. 미국에서 아기 모니터링 카메라인 시큐어뷰(SecurView)를 생산·판매하는 회사인 트렌드넷(TRENDnet)은 자사 제품에 올바른 보안 시스템을 구축하지 못한 채 이를 유통했다. 결과적으로 이 제품은 700여 가구의 가정 내부 영상을 [[해커]]들에게 유출했고, 트렌드넷은 미국 연방거래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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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이 대중화됨에 따라 사물인터넷 전체 시스템에 대한 많은 이슈가 존재한다. 이들은 각 계층의 해결책을 단순히 나열함으로써 해결되지 않는다.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서로 다른 보안 이슈가 존재한다. 예를 들어, 지능형 운송과 지능형 진료는 데이터 보안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지능형 도시 관리나 스마트 환경(smart green)은 인증이 더 중요하다. 최상의 보안을 위해서는 서로 다른 응용 시스템에서 차별적인 중요도를 고려해야 한다. 또한, 한 계층의 보안 문제만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계층에 대한 협력적 해결 방법을 개발하고 계층 교차적인(cross-layer) 접근을 해야 한다. 이를 위해 자율적이고 이질적인 시스템 통합 모델을 구축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또한, 대규모 이질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하여 계층 교차적인 통합 기술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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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준의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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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기술 발달에 따른 부작용의 또 다른 하나는 표준의 부족이다. 사물인터넷 기술이 발달될수록 표준의 부족에 따른 경쟁은 계속해서 과열될 것이라고 한다. 사물인터넷은 [[프로토콜]] 즉, 컴퓨터 간에 정보를 주고받을 때 사용하는 일정 규칙을 기반으로 하여서 사물들에게 이 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한다. 프로토콜의 간단한 예는 현재 우리가 [[URL]]에 사용하는 [[http]]와 [[https]]이다. 이러한 기준이 필요한데 모든 사물에 [[인공지능]] 기술을 넣게 되면 https 하나로는 기술의 발달이 일어날 수 없다. 더 많은 기준과 표준이 마련되어 그에 따라 사물인터넷 기술이 행해져야 한다. 모든 사물에 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하기 때문에 오픈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실행된다. 사물인터넷이라는 신기술이 발달하는 동안 표준에 따른 회사간 또는 나라간의 경쟁은 계속해서 치열해지며, 그에 따른 부정적인 영향을 낳을 수 있다. 그 예로 현재 [[구글]](Google)과 [[네스트]](Nest)가 네스트 플랫폼(Nest Platform)을 만들기 위해 활발히 연구를 진행 중이고, 이 외에도 [[시스코]](Cisco), [[퀄컴]](Qualcomm), [[IBM]], [[브로드캠]](BroadCam), [[삼성전자]](Samsung),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등이 이 표준을 만들기 위해 연구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례를 하나 더 들자면, 퀄컴 회사가 올조이엔(AllJoyn)이라는 사물인터넷을 위한 새로운 프로토콜을 만들었고 이에 대항하여 구글은 쓰레드(Thread)라는 프로토콜을 만들었다. 또한, [[인텔]](Intel)은 오픈 상호 연결 컨소시엄이라는 협력 단체를 만드는 등 글로벌 프로토콜 전쟁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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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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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자 쓰레기(electronic waste)라고 불리는 이웨이스트(e-waste)의 폭발적 증가에 관련한 문제의 발생이 늘어나고 있다. 급격하게 증가하는 소형 전기 부품이 증가하는 이웨이스트(e-waste)에 기여하고 있다. 모든 사물에 전기 전자의 부품이나 정보가 적용되기 때문에 그에 따른 쓰레기의 발생은 환경에 많은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것이다. 이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선 사물의 효율과 내구성을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정보가 전달되고 저장되는 과정이 효율적이게 최소화되어야 한다는 것이다.<ref name="위키백과"></ref>
  
 
==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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