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Reapchain

해시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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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체인(ReapChain)은 [수확하다, 거두다] 라는 뜻의 Reap 과 Blockchain의 합성어로 블록체인 생태계 내의 이해관계자 모두가 수수료로 사용하는 REAP 에 대해서 다시 수확하는 의미로 투명하고 건전한 공유 경제 생태계를 지향하며 단순히 암호화폐를 위한 메인넷이 아니라, 기존 블록체인이 가지고 있는 처리속도와 확장성의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실제 활용이 가능한 메인넷을 구현하고자 한다.

개요[편집]

ReapChain만의 블록체인 기반 기술혁신을 통하여 각 산업에 특화된 메인넷 프로토콜을 제공합니다. 그리하여기존 메인넷 프로토콜의 한계를 극복하고 DApp들이 고민하고 있는 확장성 및 범용성 문제점들을 해결하는 실사용이 가능한 메인넷 프로토콜을 구현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필요로 하는 모든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제공자들에게 쉽고 실사용이 가능한 블록체인을 공급하여 안전하고 투명한 블록체인 산업 생태계를 구현한다.

탄생배경[편집]

블록체인은 IoT(사물인터넷),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과 함께 4차 산업혁명의 가장 중요한 기술로 선정되었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블록체인은 데이터 보안은 물론 개별 데이터에 대한 개인의 통제권을 강화시킴으로써 빅데이터 시장의 확산을 이끌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블록체인은 1세대인 비트코인(Bitcoin)을 시작으로, 2세대인 이더리움(Ethereum), 3세대인 이오스(EOS)까지 수많은 메인넷이 개발되어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은 기술 분야로 평가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유 자산에 대한 권리를 증명하는 암호화폐로써의 제한적 기능만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는 블록체인이 거래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분산 네트워크 방식을 기반으로 작동하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느린 거래 처리속도와 확장의 문제 등이 블록체인 활성화의 제한적 요소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ReapChain은 단순히 암호화폐를 위한 메인넷이 아니라, 기존 프라이빗 블록체인과 퍼블릭 블록체인이 가지고 있는 처리속도와 확장성의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실제 활용이 가능한 메인넷을 구현하고자 다음과 같은 미션과 비전을 제시합니다.

비전[편집]

ReapChain만의 새로운 하이브리드 블록체인(Shell-Core Structure)을 구현하여 블록체인의 트릴레마를 해결

  • 다양한 메인넷 프로토콜과 연계가 가능한 이중체인구조 구현
  • 트랜젝션 프리컨펌 과정을 적용하여 DApp의 실시간 데이터 처리 알고리즘 구현
  • PoDC 합의구조를 통한 탈중앙화 알고리즘 구현

ReapMiddleChain을 통한 각 산업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미들 체인 구현

  • IoT 산업에 특화된 미들체인을 통하여 End-to-End 구간 전체를 블록체인으로 구현
  • 블록체인 비 전문 개발자도 DApp 개발이 가능한 환경 구현


특징[편집]

Shell-Core Structure

Shell-Core Structure는 ReapChain 프로토콜(protocol)의 핵심으로 프라이빗 블록체인(ReapMiddleChain)과 퍼블릭 블록체인(ReapChain)을 완벽하게 융합한 이중 체인구조입니다. Shell-Core Structure는 프라이빗 블록체인인 ReapMiddleChain을 외부에 배치하여 트랜젝션을 선 처리하고 그 응답값을 DApp들에게 즉시 제공함으로써 블록체인 상용화의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퍼블릭 블록체인을 내부에 배치하여 프리이빗 체인에서 선 처리한 트랜젝션을 ReapChain만의 고유 합의 알고리즘인 PoDC를 적용하여 최종 블록화함으로써 탈중앙화와 보안의 문제를 해결 하였습니다.

  • 립미들체인

ReapChain은 트랜잭션 처리속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금융시스템에서 사용하는 임시 원장(Preliminary Ledger)과 최종원장(Final Ledger)의 개념을 도입하였습니다. 프라이빗 체인인 ReapMiddleChain에서는 임시원장 개념을 도입하여 거래가 발생하면 [그림6.]과 같이 거래 쌍방이 거래를 2번에 걸쳐서 상호 확인하고(Double Confirmation), 그 후 10개의 게이트 노드(gate nodes) 중 하나의 노드를 목격자(Witness)로 하는 3자 합의(Proof of Triple Confirmation)과정을 거쳐 합의합니다. 합의된 결과값은3자합의 과정을 거침으로서 프리컨펌된 것으로 간주되고 이렇게 프리컨펌 된 결과값은 99.9% 신뢰할 수 있다고 판단되어트랜잭션 당사자들에게 즉시 전달함으로써 빠른 트랜잭션 데이터의 처리가 가능하게 됩니다. 이 후 프리컨펌된 결과값을 퍼블릭 블록체인인 ReapChain에서 블록화하여 최종 원장으로 관리합니다.

  • PoDC

블록체인들의 합의 알고리즘인 PoW(Proof of Work), PoS(Proof of Stake), DPoS(Delegated Proof of Stake)와 BFT(Byzantine Fault Tolerance)들은 합의속도 지연, 에너지 소모적인 하드웨어 연산 구조, 한정된 위임자에 의한 중앙화, 51% 외부 공격에 취약한 구조 등의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ReapChain은 DPoS (Delegated PoS) 방식과 PBFT (Practical Byzantine Fault Tolerance) 방식을 개선한 ReapChain만의 신규 합의 알고리즘인 PoDC 양원제 합의알고리즘을 구현하였습니다. PoDC 합의 알고리즘에서는 14개의 상임위 노드와 일반 노드 중에서 퀀텀난수를 활용하여 무작위로 선택된 15개의 운영위 노드가 블록 생성을 위한 합의 과정에 참여합니다. 네트워크의 규모가 커지면서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노드의 수가 늘어나더라도 합의 과정에는 29개의 노드 (상임위 : 14개, 운영위 : 15개)만 참여하기 때문에 데이터 처리속도를 유지할 수 있고, 합의에 참여하는 노드 중에서 운영위 노드의 비율을 항상 51% 이상으로 유지함으로서 상시 운영되는 상임위 노드의 공정성을 확보함으로써 탈중앙화를 구현합니다.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