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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리츠빌 카일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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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리츠빌 카일룸

상지리츠빌 카일룸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고급빌라이다.

개요[편집]

  • 상지리츠빌 카일룸은 국내 가장 비싼 오피스텔 TOP5에 드는 명품 오피스텔이다. 이 빌라는 남향의 풍부한 채광과 강남이 한눈에 보이는 야경, 한강 조망권을 겸비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실내 인테리어는 유명 디자이너들이 디자인했고 철저한 보안시스템으로 사생활 보호가 가능하다.
  • 상지리츠빌 카일룸은 상지건설이 시공을 진행하였는데 상지건설은 국내 고급주택 건설을 이끌고 있다. 강북에서 영동대교를 건너 청담동으로 진입하는 초입에 위치한 청담 상지리츠빌 카일룸 1·2·3차는 청담동의 랜드마크 역할을 한다. 또한 청담 상지리츠빌 카일룸 2·3차와 삼성동 상지리츠빌 카일룸은 공동주택 최고가 10위권에 들어가 있을 만큼 입지가 확고하다. 상지건설의 브랜드 명인 리츠빌은 '부유한, 귀족적인'이라는 뜻의 Ritz와 ‘대저택’을 뜻하는 Villa의 합성어다. 카일룸은 라틴어로 천상을 뜻한다. 최고급 빌라시장의 가능성을 파악한 상지건설이 2003년 서울 청담동에 첫선을 보인 '청담동 상지리츠빌 카일룸 1차'는 연면적 6437.17㎡, 지하 2층~지상 13층, 1개 동의 17가구로 구성됐다. 이어 2006년 8월에 준공된 '청담동 상지리츠빌 카일룸 2차'는 카일룸 1차와 나란히 위치하고 있다. 연 면적 9302.80㎡, 지하 5층~지상 16층, 1개 동의 15가구로 각 층당 1가구만 사용하도록 설계해 사생활을 보호했다.

상지리츠빌 카일룸이 빌라로 칭한 원인[편집]

  • 동대교남단에 카일룸 1차와 2차, 3차 또 구변에 고급빌라가 있다. 아파트 같은데 왜 '고급빌라'라고 하는가 할 수 있지만 상지카일룸 1차, 2차, 3차나 그 주변의 빌폴라리스나 길 건너 마크힐스 모두 아파트이다. 건축법상 용어에도 없는 '고급빌라'라고 칭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건축법에 지어진 아파트는 분양가 규제를 받지 않는다. 청담동 비싼 땅위에 분양가 규제를 받으면, 아파트를 지을 수 없다. 또한 비싼 땅 위에 근린시설이나 상가 등을 지어보았자 수익을 낼 수가 없다.
  • 청담동의 토지는 현재적인 가치 위에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땅은 거의 없다. 현재적인 가치보다 미래수익을 기대하는 땅이라고 볼 수 있다. 2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은 아파트, 연립할 것 없이 주택법에 의해 규제 감독을 받고 또한 분양가를 자치단체와 사전협의해야 한다. 표준 토지가+표준건축비+금융비+적정이익만으로는 비싼 토지대를 감당할 수가 없다. 공동주택을 지을 수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주택법에 의해서는 청담동에 아파트를 공급하기 어렵기 때문에, 건축법에 의한 공동주택을 짓는 것이다. 19세대 이하의 공동주택은 건축법에 의해 규제를 받고, 분양가도 건축주나 시행사 마음대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급주택가의 아파트들은 거의 20세대 미만의 아파트로 지어지는데 이를 단순히 아파트라 호칭하면, 왠지 부족하고, 없어 보이는 극소규모 나홀로 아파트라는 이미지가 연상되기 때문에 빌라로 칭하고, 면적은 660㎡ 이상의 집합건물이기 때문에 다세대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보통 고급빌라'라고 칭하는 것이다.

빌라의 장점[편집]

빌라(Villa)는 주택의 한 종류로 영어로 교외의 '별장'이나 '저택'을 뜻하는 단어이다. 어원은 고대 로마의 농지(교외의 넓은 농지, 플랜테이션)를 뜻하는 'villa'이며, Village, Villain 단어와 어원은 같다. 빌라는 원래 고대 로마 때나 중세 시대 초기에는 '농지'라는 뜻이었다. 오늘날에는 쾌적한 생활을 즐기려고 교외나 자연 속에 지은, 여가를 위한 독립주택을 말한다. 고급 주택을 이르는 명칭이 국내에 들어와 서민주택의 대명사가 됐지만, 국내에서도 모두 서민주택만 있었던 건 아니다. 서울 방배・한남・청담동 등지엔 대형 고급 빌라가 많고, 이들 빌라는 주변 아파트보다 훨씬 비싸다. 아파트가 확산하기 전까지 빌라는 주택시장의 대세이기도 했다. 주택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60% 정도였다. 하지만 서울에선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본격화하면서 그 비중이 30% 정도(2019년 말 기준)로 확 쪼그라들었다. 낡은 빌라를 아파트로 재개발・재건축한 영향이다. 수도권은 빌라 비중이 현재 22% 정도인데, 서울과는 달리 신도시 영향이 크다. 일산・판교 등 수도권에 신도시를 대거 개발하면서 아파트 위주로 공급해 상대적으로 빌라 비중이 줄었다.

  • 아파트보다 동일 면적 대비 가격이 저렴하다.
  • 고시원, 원룸과 비교하면 제대로 된 구조를 가진 주거공간이다.
  • 관리비가 아파트보다 매우 저렴하다. (관리비 자체가 없는 곳도 있음)
  • 보통 대로변보다 조용한 주택가에 많이 모여 있으므로 조용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 매매가, 전셋값 역시 같은 지역에 있는 아파트에 비해 훨씬 저렴하므로 금전적 여유가 안 되는 사람들이 거주하기 적합하다.
  • 2021년 이후 대도시에서 도시재생이 실패한 이후 낡은 빌라촌 재개발이 활성화되고 있어 긴 시간이지만 어찌 됐든 기다리면 저렴하게 아파트로 바꿀 수도 있다.
  • 신축 빌라의 경우 보안 문제, 엘리베이터, 현관 보안키 등 많이 설치되고 있다. 특히 대단지 빌라면 빌라 단지 내에 마트, 커뮤니티 시설, 경비실 등이 갖추어진 곳도 있다.
  • 빌라는 오피스텔 대비 전용률이 높은데 오피스텔은 주차장, 로비, 엘리베이터, 홀, 복도 등이 있어 주거 공용면적 비율이 높지만 빌라의 경우 공용면적 비율이 낮은 편이다.

상지리츠빌 카일룸의 건축디자인[편집]

  • 청담 상지리츠빌 카일룸 2차는 고급빌라의 선두주자답게 최초로 대규모 공용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당시 성공적으로 분양된 1차에는 공용 편의시설 로비와 피트니스 룸 등이 제공됐지만 이보다 더 발전해 빌라 내에 골프 연습타석, 퍼팅장, 와인바 및 가구별 와인 셀러(와인 저장 냉장고), 영화관, 가구별 창고 등을 갖춰 입주자들이 사생활 침해 없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영화관의 경우 입주민이면 언제나 예약 후 이용이 가능하다. 이 같은 시도는 당시 최고급 빌라의 명품으로 평가받으며, 이후 설계 및 건설되는 타 고급빌라에 많은 영향을 줬다.
  • 전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로 등극한 청담 상지리츠빌 카일룸 3차는 복층 가구를 활용해 다양한 평면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오피스텔 8가구와 아파트 19가구로 구성됐으며 아파트는 복층형 9가구와 단층형 10가구로 나뉜다. 공용 편의시설을 더욱 발전시켜 스크린 골프연습실, 스쿼시코트, 영화관, 가구별 창고, 라운지, 피트니스룸, 요가룸, 마사지룸, 메이크업룸 등을 갖췄다. 전용 265.5㎡가 2012년 기준 43억 6000만 원의 공시가격을 기록하며 최고가 아파트 반열에 올랐다. 지금은 서울 서초동 트라움하우스 3·5차에 이어 3위다.[1]

상지리츠빌 카일룸의 보안시스템[편집]

  • 서울 청담동은 1990년대 후반부터 청담동의 낡은 연립주택을 고급빌라로 재건축하면서 신흥 부촌으로 성장한 곳이다. 재계 1세대가 주로 거주했던 강북 부촌인 성북, 평창동과는 달리 재계 2·3세대 등 젊은 신흥 부자들과 경영인들이 매입하면서 유명해졌다. 특히 고급빌라의 경우 철통 보안으로 사생활이 노출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 청담 상지리츠빌 카일룸은 도산대로와 영동대교가 맞닿은 곳에 위치해 청담 최고급 빌라의 중심에 있다. 청담동 명품거리와도 가까워 인근에 명품숍이나 다양한 편집숍, 고급 술집, 카페 등이 모여 있어 여가를 보내기도 편리하다. 교통이 편리한 것도 큰 장점이다. 철저한 보안시스템으로 사생활 보호가 가능하다는 점 역시 사생활 보호를 중요시하는 젊은 재벌 2·3세대들에게 매력적인 요소다. 단지 출입구에는 24시간 보안인력이 상주해 외부인의 출입을 철저히 통제한다. 단지 내외부 감시카메라는 물론 가구별 창호 적외선 감지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인근에도 최고급 아파트가 여럿 있지만 대다수 초고층 아파트로 가구 수가 많고 외부 접근이 비교적 용이해 사생활 노출이 쉽다. 성동구 갤러리아 포레공원과 인접해 외부에 노출돼 있다.

상지건설[편집]

  • 상지건설(尙志建設)은 30여 년간의 고급 주거분야 시행 및 시공을 통해 인정받은 기술력과 일반건축, 전기, 통신, 소방 등 다양한 공사를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건축 시장에서 기획 / 디자인 / 시행 / 시공 / 사후관리의 전 과정을 통괄하여 시장을 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지리츠빌과 상지카일룸 브랜드를 통해 고급주택 시장을 개척하고 선도하며 고급빌라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것에 안주하지 않고 전기 / 통신 / 소방공사에 대한 전문성을 확보하고 자체 시공능력을 보유하여, 보다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건축과 정보통신 기술의 접목이 화두로 떠오른 최신의 주거 건축 트렌드에도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 상지카일룸과 상지리츠빌이라는 고급빌라 브랜드를 갖고 있는 상지건설은 하이엔드 고급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도생) 시장에 상지카일룸엠(M)을 새롭게 론칭하였다. ㈜상지카일룸은 국내 고급 주거 문화를 주도한 1세대 시공사로 꼽힌다. 자체 브랜드 상지리츠빌과 상지카일룸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기업 오너와 유명 연예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미 강남권에서는 정평이 나 있다. 특히 국내 대표 부촌으로 꼽히는 청담동 대치동, 서초구 등에서 랜드마크 고급 주거 단지 시공을 이어왔으며, 최근에는 논현동 카일룸M, 워커힐 한강 공동주택, 성수동 2가 복합시설, 역삼동 주거복합 공사, 해운대 중동 고급주택 등의 시공사로 선정된 바 있다. 청담동에서 상지건설은 최초 청담동 57-17번지에 '청담삼성빌라' 라는 이름으로 다세대 7가구 지하 1층/지상 3층, 처음 빌라 사업을 시작했고(1996년), 2번째는 청담동 121번지에서 현대빌라트라는 이름의 고급빌라를 지하 1층 지상 8층의 고급빌라(아파트)를 도급 형태로 지었다.
  • 상지건설의 창립 모토는 명품건설이라는 컨셉이다. 상지리츠빌 3차 이후 상지건설은 본격적으로 청담동에서 상지리츠빌 4차, 상지리츠빌 5차, 강변상지리츠빌, 상지리츠빌 6차, 7차, 8차, 9차 10차, 그리고 대우건설과 합작으로 '대우리츠카운티'를 청담동 117-22번지에 지었다. 2001년도 이후 청담동에서는 땅값이 크게 상승하면서 상지리츠빌, 리츠카운티 외 '상지카일룸 시리즈'로 청담동에서만 상지카일룸 1차(17세대), 상지카일룸 2차(15가구), 상지카일룸 3차(27가구)등 초울트라급 고급빌라를 59세대를 공급한 바 있다. 상지건설의 카일룸 고급빌라는 국내 고급주택의 TOP급이다. 상지건설은 창사 이래 고급주택 사업을 중심으로 회사를 성장시켜 왔으며 현재는 전원주택, 예술적 감각을 겸비한 랜드마크 빌딩 등으로 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지도[편집]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정경진 기자, 〈신흥 고급빌라 선두주자 청담동 ‘상지리츠빌 카일룸’〉, 《이투데이》, 2015-07-15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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