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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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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위치
서구구청

서구(西區)는 인천광역시 서북부에 있는 구이다. 1988년 신설되었고, 1995년 김포 군 검단 면을 편입하였다. 마전동에는 구 직할의 검단 출장소가 설치되어 있다.[1]

개요[편집]

인천광역시의 북서부, 경도상으로는 동경 126° 33' 11.9"~126° 60' 59.6", 위도상으로는 북위 37° 28' 13.5"~37° 38' 13"에 위치한다. 동쪽으로는 계양구부평구, 남쪽으로는 미추홀구와 동구, 북쪽으로는 경기도 김포시와 접하고, 서쪽으로는 경기만에 면한다. 구의 동쪽 끝은 원당동, 서쪽 끝은 원창동, 남쪽 끝은 가좌동, 북쪽 끝은 대곡동이며, 동서 간 거리는 13.2㎞, 남북 간 거리는 18.4㎞이다. 면적은 117.08㎢로 인천광역시 전체 면적의 약 11%를 차지하여 10개 군·구 가운데 강화군·옹진군·중구 다음으로 넓다. 행정구역은 23개 행정동(21개 법정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검암 경서동이 전체 면적의 14.3%를 차지하여 가장 넓고 가정 3동이 전체 면적의 0.5%로 가장 작다. 유인도(세어도) 1개 등 8개의 도서가 부속되어 있으며, 바다에 면한 해안선 길이는 29.14㎞이다. 2018년을 기준하여 인구는 55만 1311명으로 10개 군·구 가운데 가장 많다.

구를 상징하는 꽃은 국화, 나무는 은행나무, 새는 까치, 동물은 사슴이다. 구를 대표하는 캐릭터는 구의 상징 동물이며 평화·사랑·인내를 표상하는 사슴을 모티브로 하여, 곳곳에서 구민과 소통하는 친근한 이미지의 사슴 형제로 형상화한 '서동이'와 '동동이'이다. 구청 소재지는 심곡동이다.

인천광역시의 서북부에 위치한 자치구. 인천광역시의 자치구들 중에서 면적이 중구 다음으로 넓고, 인구 수로는 인천 내에서 1위다. 검단지역 택지지구 입주를 시작으로 청라 국제도시 개발까지 가세하며 인구가 몇 년 사이 급격하게 증가했다. 인구는 많은 편이나 개발 된 지 오래된 지역이 많고, 인천광역시에서 강화군 다음으로 농업 지역이 다양하게 있는 지역이다.

재개발 지역도 많지만, 그만큼 농사짓는 곳도 많이 볼 수 있는 다양한 경관을 보여주는 지역이다. 재개발 지역, 번화가, 주택가, 상업, 공업, 농업 지역 등을 한꺼번에 볼 수 있다. 막장스러운 서구의 도로교통이나, 갑작스러운 주거 단지 조성으로 인한 교육 시설 부족, 과거 공업 농업 지대이다 보니 다양한 문화시설이나 행정시설이 아직 부족한 상태라, 이 방면의 투자가 필요한 상황이다.[2][3]

자연환경[편집]

지형적 특징을 살펴보면 동쪽에 계양산, 북망산, 천마산 등이 솟아 있어 그 동쪽의 계양구 및 부평구와 경계를 이루며, 공촌천, 시천천, 심곡천 등의 하천이 구의 동북쪽 계양산 줄기에서 발원해 서쪽으로 흐르면서 평야를 발달시키고 있다. 전체적으로 북고남저와 동고서저형의 완만한 사면 구릉지를 형성하고 있다. 대부분 경사도 5% 미만의 완경사 지역이 서구 면적의 과반수를 차지하는 구릉성 지형이다. 검단 지역은 해발고도가 높은 편이나 경사도 5% 미만이 74%로서 역시 구릉성 지형을 이루고 있다.

해안 지역의 경우 남북으로 향한 구릉성 산지가 해안에 가까이 접하고 있어 평야의 발달이 미약하고, 간석지나 갯골과 연결되는 하구에는 방조제를 쌓아 간척지를 조성하였다. 그리하여 해안 간척에 의한 땅이 서구 면적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구의 동쪽에는 남북방향으로 달리는 산지가 있고, 이 산지는 해안선에 이르러 크고 작은 만입을 이루고 있다. 이들 만입에는 방조제가 축조되어 염전이나 농경지로 개발되어 왔으며, 최근에는 인근해의 사도(蛇島), 청라도(靑羅島), 율도(栗島), 장도(獐島) 등의 섬과 연계되어 대규모 간척사업이 진행됨으로써 토지가 크게 증가하였다. 새롭게 간척이 이루어진 지역에서는 아직 구체적인 토지개발이 진행되고 있지 않으나, 신공항고속도로와 신공항철도, 경인운하 건설 등의 개발이 추진되면서 가까운 미래에 경관이 크게 변모할 전망이다.

주요 산으로는 계양구와의 경계 지점에 계양산(395m)과 천마산(226m), 김포시와의 경계지점에 가현산(215m)이 있다. 주요 하천으로는 시천동의 시천천, 심곡동의 심곡천, 마전동의 나진포천, 금곡동의 검단 천과 대포천, 대곡동의 대곡 천이 있다. 소하 천으로는 금곡동의 용천과 금곡천, 불로동의 갈산 천, 완정 천, 목지 천, 마전동의 가현 천, 원당동의 매천, 당하동의 신기 천, 대곡동의 황곡 천, 백성동의 오랑 천, 검암동의 상동 천, 오류동의 대촌천 등이 있다. 연평균 기온은 11.5℃이고, 연평균 강수량은 1,163㎜이다.

역사[편집]

서구 원당동과 불로동 등 인천 내륙지역에서 발굴 조사가 진행되어 구석기 시대의 고토양층과 구석기 유물이 확인됐다. 또 인근의 수원시, 평택시에서 구석기 시대의 타제 석기가 몇 점씩 발견되고 강화도의 구석기 문화가 확인됨으로써 인천 및 서구 지역에서도 구석기 시대부터 인류가 살았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삼국시대에는 서구 지역이 주부토군(부평의 고구려 지명)의 일부와 검포현(김포의 고구려 지명)의 일부였다. 서기 757년(신라 경덕왕 16) 통일신라는 강역을 9주, 5소경, 121군, 290현으로 편제하였는데, 주부 토군은 장제군, 검포현은 김포 현으로 개편되었다. 그러나 방리가 기록되어 있지 않고, 군·현의 이름만 있으므로 더 이상은 알 수 없다.

고려 시대에는 995년(성종 14)에 장제 군이 수주, 1150년(의종 4)에 안남도호부, 1215년(고종 2)에는 계양도호부, 1308년(충렬왕 34)에는 길주목, 그리고 1310년(충선왕 2)에는 부평부로 각각 개편되었다. 그 사이에 김포 현은 줄곧 김포 현으로 유지되었으나 두 고을 모두 방리에 대한 기록은 없다.

조선 시대에 들어서 부평부는 1413년(태종 13)에 부평도호부, 1438년(세종 20)에 부평현, 1446년(세종 28년)에는 다시 부평도호부로 복귀되었다. 1505년(연산군 11)에는 부평 현, 1506년(중종 1)에 부평도호부, 1698년(숙종 24)에 부평현, 1707년(숙종 33)에 도호부로 복귀되었다. 그 후 1760년(영조 36)에 만든 『여지도서』 부평부 편에 방리가 기록되어 있는데, 현재의 서구 지역에 해당하는 면은 석곶 면과 모월곶 면인 것으로 확인되지만 리의 명칭에 대한 기록은 없다.

1789년(정조 13)에 간행된 『호구총수』에는 위의 지역에 대한 방리가 기록되어 있다. 석곶면에는 봉현리, 가정리, 신현리, 포촌 리, 번작 리, 가좌리, 율도 그리고 모월곶 면에는 공촌 리, 연희 리, 고잔리, 검암리, 시천리, 백석리, 청라도, 난지도가 포함되어 있었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일제강점기인 1940년 4월 1일 인천부는 부평 출장소와 남동 출장소 그리고 서곶 출장소를 설치하였다. 이 중에서 지금의 서구에 들어든 서곶 출장소는 당시 지명으로 정상정(井上井), 즉 연희동 지역에 설치되었다. 서곶 출장소는 천간정(淺間町, 지금의 가좌동 지역), 운연 정(雲宴町, 지금의 운연동 지역) 등을 포함한 12개의 정[町, 지금의 동(洞)에 해당하는 행정구역]을 관할하였다.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이후 1949년 7월 4일 지방자치법이 공포되고 8월 15일부로 시행되었는데, 이에 따라 인천 부는 인천시로 개칭되었다. 인천시는 1956년 11월 23일 인천시 출장소 설치 조례를 개정하여 1957년부터 시행하였다. 이것에 근거하여 본청의 직할 구역을 중부, 동부, 남부, 북부 등 4개의 출장소 관할 구역으로 분획하고 여기에 새로 출장소를 설치하였다. 그리하여 모두 9개의 출장소를 두게 되는데, 지금의 서구는 북부 출장소에 포함되어 있었다.

1968년 1월 1일부터 인천시는 서울, 부산, 대구에 이어 전국에서 네 번째로 구제(區制)를 시행하게 되었다. 초기에는 중구, 동구, 남구, 북구 등 네 개의 구청을 신설하였고, 이때 종래의 9개 출장소는 폐지되었다. 다만 행정상의 공백을 예방하기 위하여 남구 관할의 남동 출장소와 북구 관할의 서곶 출장소 만을 새롭게 구획하여 설치·운영하였다.

그 후 ]]인천시]]의 인구가 증가하고 급속한 공업화가 진행되면서 시가지가 크게 성장하였고, 결국 1981년에는 인천 직할시로 승격되었다. 1988년 1월 1일에는 오랫동안 존속되어 오던 북구의 서곶 출장소와 남구의 남동 출장소가 폐지되었다. 특히 북구의 경우 새롭게 서구가 분구 되었다. 그리하여 북구 소속이던 백석, 시천, 검안, 경서, 연희, 공촌, 심곡, 가정, 신현, 석남, 원창, 가정동이 서구에 속하여 새로운 행정 체계를 이루게 되었다. 1995년에는 인천 직할시가 인천광역시로 개칭되면서 북구가 다시 부평구와 계양구로 분구되었고, 이에 따라 북구라는 지명은 인천광역시의 행정 체계에서 사라지게 되었다. 이때 김포군 검단면이 인천광역시 서구에 편입되어 서구 검단 출장소가 병설되었다.

2020년을 기준하여 행정구역은 23개 행정동(가정 1~3동·가좌 1~4동·검단동·검암경서동·당하동·마전동·불로 대곡동·석남 1~3동·신현 원창동·아라동·연희동·오류 왕길동·원당동·청라 1~3동) 21개 법정동(가정동·가좌동·검암동·경서동·공촌동·금곡동·당하동·대곡동·마전동·백석동·불로동·석남동·시천동·신현동·심곡동·연희동·오류동·왕길동·원당동·원창동·청라동)으로 이루어져 있다.[4]

산업[편집]

산업은 제조업이 가장 활발하고, 3차 산업과 농림어업의 비중도 크다. 2018년을 기준하여 지역 내 총생산(GRDP)은 18조 9505억 원으로 인천시 전체 GRDP의 21.4%를 차지하여 10개 군·구 가운데 가장 비중이 크다. 경제 활동 별 부가가치의 비중은 제조업(6조 157억 원)이 35.8%로 가장 높고, 전기·가스·증기 및 공기조절 공급업(12.3%), 부동산업(7.1%), 건설업(7.0%), 사업서비스업(6.9%), 도소매업(5.6%) 등의 순이다. 제조업과 문화 및 기타 서비스업의 부가가치는 10개 군·구 가운데 가장 크고, 건설업·사업서비스업·도소매업의 부가가치는 연수구 다음으로 크며, 부동산업·교육서비스업의 부가가치는 남동구 다음으로 크다. 이 밖에 농림어업의 부가가치는 인천시 농림어업 총 부가가치의 40%를 웃돌아 비중이 가장 크다. 전통시장은 가좌동의 가좌시장과 인천 축산물시장, 석남동의 강남 시장과 신거북 시장, 가정동의 정서진 중앙시장 등이 상설시장으로 운영된다.

사업체 수는 3만 4741개로 시 전체 사업체의 17.2%를 차지하여 남동구 다음으로 많다. 사업체별로는 도소매업체(20.8%)와 제조업체(20.5%), 숙박·음식점 업체(15.3%), 운수·창고업체(12.8%), 협회·단체 수리 및 개인 서비스 업체(9.2%)가 80% 가까이 차지한다. 사업체 종사자는 19만 4746명으로 시 전체 사업체 종사자의 18.2%를 차지하여 남동구 다음으로 많으며, 업종별로는 제조업 종사자가 가장 많은 34%를 차지한다. 제조업은 금속가공 제품을 비롯하여 기타 기계 및 장비,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 및 통신장비의 비중이 크며, 주요 기업으로는 SK인천석유화학(주)와 LG 전자(주) 인천캠퍼스 등이 있다.

산업단지로는 1960년대에 부평구와 서구 일원에 조성된 한국 수출(주안) 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하여 인천 서부 일반산업단지·청라 1지구 일반산업단지·검단 일반산업단지·인천 서 부자원 순환특화 단지 등이 있으며, 이 밖에 식품 산업단지인 아이푸드파크(I-Food Park)와 IHP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있다. 청라동 일원에는 금융 클러스터와 로봇산업, 제조부품 연구·생산 단지, 관광 유통 등을 아우르는 비즈니스 타운으로서 청라국제도시가 조성되어 송도 국제도시·영종국제도시와 함께 인천 경제자유구역을 구성한다.

교통[편집]

도로 교통은 한국 최초의 고속도로인 경인 고속도로(고속국도 120호선)가 인천시 서구 가정동을 기점으로 하여 부평구·계양구를 거쳐 서울시 양천구까지 이어지고, 화성시를 기점으로 하는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고속국도 400호선)가 서구의 원창동·청라동·오류동을 거쳐 간다. 중구 운서동을 기점으로 하는 인천 국제공항고속도로(고속국도 130호선)가 서구의 청라동·경서동·검암동·시천동을 거쳐 경기도 고양시까지 이어진다. 북인천 나들목과 북청라 나들목에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와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가 접속한다.

일반국도는 인천시 중구를 기점으로 하는 6호선이 서구의 가좌동·석남동·가정동을 거쳐 강원도 강릉시까지 이어지고, 77호선이 부산시 중구에서 경남·전남·전북·충남·경기도와 서구를 거쳐 경기도 파주시까지 이어진다. 이 밖에 국가지원 지방도(국지도) 84호선과 98호선이 서구를 거쳐 간다. 국도 6호선과 77호선, 국지도 84호선과 98호선이 서인천 나들목에서 각각 경인고속도로와 접속하고, 국지도 84호선이 검단 양촌 나들목에서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와 접속한다.

철도 교통은 2016년에 개통한 인천도시철도 2호선이 서구의 검단 오류역을 기점으로 하여 주안국가산단 역 간의 서구 17개 역을 거쳐 남동구 운연역까지 운행하고, 서울역을 기점으로 하는 인천 국제공항 철도가 서구의 검암역과 청라 국제도시 역을 거쳐 인천공항 2터미널 역까지 운행한다. 이 밖에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역을 기점으로 하는 서울 지하철 7호선이 종점인 서구의 석남역까지 운행한다. 검암역에서 인천도시철도 2호선과 인천국제공항철도가 접속하고, 석남역에서 인천도시철도 2호선과 서울지하철 7호선이 접속한다.

관광[편집]

오류동의 경인 아라뱃길 아라빛 섬 부근에 위치한 정서진(正西津)은 서해의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하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강원도 강릉 정동진(正東津)과 대칭하여 광화문의 도로원표를 기점으로 정서 쪽 육지 끝에 위치한 나루터로서 표지석과 함께 노을 종이 상징물로 설치되어 있다. 계양구와 서구에 걸쳐 흐르는 아라천의 경인 아라뱃길에서는 유람선을 타고 서해·인천 터미널·시천교·리버사이드 파크·만경대·두리 생태공원·김포터미널·한강 둔치 등의 수향 8경을 감상할 수 있다. 청라 동에는 조명과 멜로디에 맞춰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하는 대형 음악 분수를 비롯하여 에코존·전통 존·레저 존·아트 존의 4개 공간으로 이루어진 청라 호수 공원이 조성되어 청라국제도시를 상징하는 수변공원으로 자리 잡았다. 서구의 유일한 유인도인 세어도에는 5.7㎞의 둘레길이 조성되어 옛 정취가 남아 있는 어촌 마을을 둘러볼 수 있고, 갯벌 체험과 선상 낚시도 즐길 수 있다. 역사 명소로는 경서동에 고려 시대의 녹청자 요지(사적), 가현산 구릉지에 10기의 대곡동 지석묘군(인천유형문화재) 등이 남아 있다. 이밖에 한국 고유생물 및 자생생물의 표본 전시와 생물 다양성을 보전·연구·전시하는 경서동의 국립생물자원관, 눈(물)썰매장과 야외 풀장을 갖춘 공촌동의 사계절 썰매장, 백석동의 수도권매립지에 조성된 드림파크 야생화단지 등이 있다.

생활 문화[편집]

서해의 낙조로 유명한 정서진에서 해마다 한 해를 보내는 12월 31일에 정서진 해넘이 축제가 열려 새해의 소망을 담은 풍등 날리기, 먹거리 장터, 불꽃놀이, 해넘이 일몰 카운트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경인아라뱃길 시천 가람터에서는 매년 가을에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구민들이 참여하여 작품전시회와 백일장, 가무악 한마당, 연극 및 체험 부스 등으로 진행하는 서곶 문화예술제가 열린다. 이 밖에 수도권 매립지 드림파크 야생화 단지 일원에서 드림파크 가을 나들이가 열리고, 9월 무렵에는 서구 곳곳에서 클래식 음악 축제가 펼쳐지는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이 열린다.

문화재[편집]

국가 지정 문화재로는 사적 1개소(인천 경서동 녹청자 요지)와 천연기념물 1점(인천 신현동 회화나무)이 있다. 시 지정 문화재로는 인천유형문화재 2점(심 즙 신도비·선문염송설화 권 1-30), 인천 무형문화재 3점(시곶들 노래·휘모리잡가·고법 북·장구), 류사눌 묘·조서강 묘·한백륜 묘역을 비롯한 인천 기념물 9점, 인천 문화재자료 1점(용수사 철조여래 좌상) 등이 있다.

지도[편집]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서구 (인천광역시)〉, 《위키백과》
  2. 서구(인천광역시)〉, 《네이버 지식백과》
  3. 서구(인천광역시)〉, 《나무위키》
  4. 서구(인천광역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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