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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 코마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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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dal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6월 10일 (월) 18:06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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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 코마로미(Serge Komaromi)
보스코인(BOScoin)

서지 코마로미(Serge Komaromi)는 한국 최초로 ICO를 진행한 보스코인(BOScoin)을 관리하는 스위스보스플랫폼재단(BOS Platform Foundation) 설립자 겸 이사이다.

학력

  • 제네바 대학교(University of Geneva) 면허 학위(licentiate degree)
  • ubs 제네바( UBS Geneva) private Wealth Management 대학원생

약력

  • 1985년 ~ 1987년 : UBS Wealth Management Finance Broker
  • 1987년 ~ 1995년 : 야마이치(Yamaichi) Finance Broker
  • 1998년 ~ 1999년 : Adagio Finace SA 창립자&매니저
  • 1996년 ~ 1999년 : AGEFI 편집장
  • 1996년 ~ 현재 : D&A internatioal SA 창립자&매니저
  • 1999년 ~ 2002년 : MGI SA Conference Producer
  • 2009년 ~ 2015년 : satrsLED Sàrl 창립자&매니저
  • 2017년 ~ 현재 : BOS platform Foundation 창립자

주요 활동

보스플랫폼재단

보스플랫폼재단(BOS Platform Foundation)은 서지 코마로미가 설립한 블록체인 회사이다. 보스플랫폼재단은 스위스에 위치하고 있다. 보스코인의 실질적인 개발은 한국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스위스에 있는 보스코인재단은 모금과 자금관리를 맡고 있다.[1]

보스코인OS

보스코인OS(BOScoinOS)는 한국 최초 ICO를 진행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이다. 보스는 Blockchain Operating System의 약자이다. 대표이사는 박창기이다. 박창기는 2017년 블록체인OS라는 회사를 만들어 2017년 5월 10일 보스코인 Ico를 진행해 6,900여개의 비트코인을 투자자금으로 확보했으나 경원권 분쟁으로 김인환 대표이사를 거쳐 현재 기술이사 출신인 최예준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이사는 전명산, 기술이사는 배민효이다. 보스코인블록체인 기반의 금융 플랫폼을 지향하며 보스코인 기반의 공공금융을 통해 투자자금을 모집한다. 지불, 결제, 송금, 커머스, 여행, 모빌리티 등 다양한 서비스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보스코인의 기반은 리플에서 하드포크한 스텔라루멘이다. 보스코인이 만들어진 목적은 블록체인 기술로 부의 분배, 금융 의사결정의 형평성 문제 등을 해결해 자본주의의 문제점과 기존 금융 서비스를 보완하려는 것이다. 보스코인은 블록체인 기반의 공공금융을 이용하여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기존에는 기술력이 있고 성장 가능성이 큰 벤처기업이여도 신용평가등급이 낮으면 자금을 조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보스코인은 이런 신용평가제도를 개선하고, 해당 기업들이 돈을 원활하게 빌릴 수 있게 보스코인 자체가 하나의 Ico 플랫폼이자 투자자들이 모여있는 또 다른 시장 역할을 하고 있다. 보스코인 의회 시스템을 만들어 기업에게 돈을 빌려줄지에 대한 여부를 공정하게 결정한다. 이 의회 시스템은 공정한 결정을 위해 1인 1표의 의사결정 구조에 기반한다.[2]

갈등

보스코인OS와 보스코인 재단은 모두 보스코인 프로젝트에서 시작된 것이다. 하지만 맡은 역할은 서로 다른데, 한국에 본사를 둔 보스코인OS는 보스코인 프로젝트의 실질적 관리와 개발, 운영 등을 담당한다. 보스코인 재단은 스위스에 위치하고 있으며, 프로젝트의 재무와 자금등을 관리한다. 기술 개발과 자금 관리 주체가 분리되어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의견 조율이 원만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2018년 12월 회사와 재단 간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하면서 보스코인OS가 자금난에 직면해 재단에 긴급 자금을 요청했지만, 재단은 2017년 회계감사 보고서에 대한 확인 서명과 보스코인의 지적재산권 및 보스플랫폼 운영권 양도 등을 조건으로 제시했다고 한다. 대부분 국내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은 해외에서 ICO를 진행하고 있다. 이 때 중요한 것은 초창기에 현지 재단 또는 법인과 한국 법인 사이의 관계 설정이다. 정재욱 법무법인 주원 변호사는 해외 재단을 통해 암호화폐를 공개할 경우 재단과 실제 운영 법인 간 충돌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3] 서지 코마로미는 2018년 11월 29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 참석하여, 보스플랫폼재단블록체인오에스(Blockchain OS) 회사 간에 발생한 갈등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ICO는 순간적인 자본과 성공을 불러모을 수 있지만, 사람들에게 이상한 영향을 줄 수도 있다. 재단의 유일한 존재 목적은 프로젝트를 존중하는 것이다. 하지만 개발팀이 빠른 의사결정을 요구한다고 해서 모든 것을 양보한다면, 규제 준수가 불가능해지는 진퇴양난에 빠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의회 네트워크 중심의 의사 결정 구조에 대해, "다수의 투자자가 권력을 나눠 갖는 것이 아주 좋을 수도 있지만 아주 나쁠 수도 있다. 집단지성이라는 아이디어는 긍정적이지만 자칫 중우정치가 될 수도 있다. 추후에 울어야 할 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 재단은 옳은 길을 걷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4]

각주

  1. 김우람 기자, 〈(김우람의 가상화폐 스토리텔링) ‘국내 1호 ICO’ 보스코인, 경영분쟁에 자금난까지...〉, 《이투데이》, 2019-03-20
  2. 해시넷, 〈(암호화폐 제44탄) 보스코인(BOScoin)이란 무엇인가?〉, 《네이버 블로그》, 2019-02-11
  3. 김소라 기자, 〈보스코인, 재단-개발사 갈등 심화… ICO 구조적 문제 수면 위로〉, 《파이낸셜뉴스》, 2019-03-22
  4. 정인선 기자, 〈보스코인, 메인넷 가동 이틀만에 또다시 내분에 휩싸였다〉, 《코인데스크코리아》, 2018-11-29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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