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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재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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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재타일(stone tile)
석재타일(stone tile)
석재타일(stone tile)
석재타일(stone tile)
석재타일(stone tile)

석재타일(stone tile)은 흙을 사용해 높은 온도로 구워서 만든 마감재이다.

석재타일은 돌 성분을 혼합하여 만들 자기질 타일 종류로 1350도에서 소성되어 일반적으로 유색을 띄며, 마모 현상이 없이 반영구적이며 표면의 논슬립처리로 미끄럼을 방지해주기 때문에 보통 화장실 바닥이나 테라스 바닥에 많이 시공된다. 투광성이 없으며 자연석보다 단단하고 수분흡수율이 적어 쉽게 오염되지 않는다. 그리고 마모현상이 없어 반영구적이다. 그러나 패턴이나 종류가 단순한 것이 단점이다.

개요[편집]

  • 성형방법 : 프레스 성형 (건식성형), 기계로 눌러 찍어낸 타일
  • 소성온도 : 1200~1500도 내외 (제조사별 다름)
  • 유약사용 : 시유,무유
  • 수분 흡수율 : 1% 이하
  • 주성분 : 점토,규석,장석,도석
  • 건축재료 : 외장타일,바닥타일
  • 특성 : 돌 성분을 혼합하여 만든 자기질 타일중 무유 타일로써 일반적으로 유색이고 투광성이 없다.

굽는 온도가 높아 강도가 강하고 흡수율이 거의 없고 표면이 논슬립 처리로 미끄럼을 방지해주어 주로 주차장, 화장실, 테라스 바닥이나 보도용의 외장 타일로 사용되지만 요즘은 욕실 바닥이나 독특한 실내 연출을 위해 사용하기도 한다. 자연석 보다 강도가 강하지만 가격이 자연석보단 저렴하다.

표면이 논슬립(Non-Slip)처리로 미끄럼을 방지해주며 대리석, 화강석, 경계석, 가공석 등 그 종류가 다양하고 향균효과가 탁월하고 색상과 규격이 자유로워 어떠한 디자인 조합도 가능하다.

석재의 종류[편집]

화강석[편집]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석재가 화강석이다. 석재의 이름은 출토된 지역의 이름을 따서 짓거나 색상, 무늬 증을 보고 지어진 이름이 많다. 생산회사나 수입회사마다 이름을 조금 다르게 붙이는 경우도 있다.

  • 백색계열 : 가평석, 포천석, 거창석 등
  • 황색계열 : 노원홍 등
  • 적색계열 : 문경석, 탄브라운, 카파오 등
  • 흑색게열 : 고흥석, 마천석, 씨블랙 등

대리석(marble)[편집]

대리석이라고 하면 하얀바탕에 거무스름한 무늬가 불규칙적으로 있는 걸 많이 보게 된다. 그 모양이 대표적인 것이고 그 외 여려 모양과 무늬, 색상 등의 판재가 생산되는데 대리석이라는 이름은 중국 운남성 대리부(大理府)에서 많이 출토되기 때문에 명명된 것dl다. 대리석은 석회암이 변성작용에 의해서 결정질이 현저하게 된 변성암의 일종이다. 밝은 색부터 흑색계열까지 다양한 무늬와 색상으로 공급되고 있다. 인조대리석은 외장재로는 잘 쓰이지 않고 주방 씽크대의 상판이나 식탁 상판 등 가구나 내장재에 주로 사용된다.

라임스톤(limestone, 석회암)[편집]

물속에 사는 동물의 뼈나 조개, 소라의 껍데기 등이 쌓여서 만들어진 암석으로 석회암의 일종이다. 천연 석회암으로 만든 판재도 있고 석회암을 갈아서 시멘트와 섞어서 가공한 인조 라임스톤도 있다. 라임스톤은 물에 강하지 않아 않아 물이 고일 수 있는 부분에서는 피하는 것이 좋다.

샌드스톤(sandstone, 사암)[편집]

샌드스톤은 중동의 사원 느낌으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재질은 아무래도 모래계열이라 상대적으로 약하고 물에 취약하다고 한다.

현무암[편집]

현무암은 화산암의 한 종류로 흑색계열의 자재이다. 현무암은 구멍이 송송 나 있는 것도 있고 개미굴처럼 작은 구멍이 줄처럼 되어 있는 것도 있으며 구멍이 없이 전체가 매끈한 것도 있다.

노출콘크리트판재[편집]

노출콘크리트 공법으로 만들어진 벽체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인조석을 노출콘크리트 모양으로 만든 제품이다. 구멍 모양을 낸 노출콘크리트판재와 목재(송판) 모양을 낸 송판노출콘크리트판재 등이 생산되고 있다.

규격[편집]

석재는 원석이나 원판을 들여와 공장에서 원하는 크기로 자르거나 일부는 정해진 규격대로 재단까지 마친 상태로 들여온다. 원판은 길이 2400~2800㎜, 높이 1300~1800㎜정도이며 재단해오는 경우 대부분 600×600㎜ 또는 600×900㎜ 두께는 20㎜와 30㎜의 규격이다.

외장재의 경우 30㎜ 두께의 정사각형 석재를 많이 사용한다. 벽은 600×900㎜ 또는 600×1200㎜ 바닥은 300×300㎜나 600×600㎜ 등의 규격을 쓴다. 내장재의 두께는 주로 20㎜이며 공간에 적용하는 방식이 워낙 다양하다 보니 정해진 규격은 따로 없다. 실내 바닥은 대부분 600×600㎜로 타일과 비슷하다. 벽면의 경우 전체 크기에 맞게 줄눈을 나누어 규격을 정하고 최근에는 인테리어에서 가능한 큰 판을 쓰는 추세라 길이 700㎜ 또는 800㎜ 높이 1200㎜의 큰 석재도 많이 쓰인다.

인테리어에서 벽 전체에 사용해 포인트를 줄 때에는 최대 3,000mm 정도 길이의 판재를 통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동영상[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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