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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플라워 옐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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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플라워 옐로우(Sunflower Yellow)는 채도가 높고 산뜻한 노란색 컬러이다. 활발하고 명랑한 느낌을 주며, 도로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밝은 노란색이다. 현대 벨로스터, 스코다 시티고e iV의 외장 컬러 옵션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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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모델[편집]

현대 벨로스터[편집]

현대 벨로스터 선플라워 옐로우 색상

현대 벨로스터현대자동차㈜전륜구동 준중형 해치백 자동차이다. i30, i40와 함께 현대자동차㈜가 차별화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한 커뮤니케이션 브랜드인 PYL의 차종이다. 2011년 3월 아반떼(MD/JK)의 전륜구동 플랫폼을 활용하여 개발되었으며, 2007년에 개최되었던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였던 현대 벨로스터 콘셉트카(HND-3)의 양산형이다. 벨로스터는 1개의 운전석 도어와 2개의 조수석 전후 도어 등 총 3개의 도어를 비대칭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현대차는 단순히 독특한 차가 아닌 혁신적 스타일에 실용성과 고급감을 동시에 갖춘 차를 원하는 고객의 마음을 실현하기 위해 쿠페의 스타일과 해치백의 실용성을 절충하여 이 같은 파격적인 디자인을 선택했다. 감마 1.6ℓ GDi 엔진을 장착한 벨로스터는 최고출력 140마력, 연비는 15.3km/ℓ를 달성했다. 또한 첨단사양들을 기본사양으로 장착한 유니크(Unique)와 익스트림(Extreme) 두 가지 모델로 판매했다. 벨로스터는 후방카메라가 포함된 인텔리전트 DMB 내비게이션, 버튼시동 스마트키, 차체자세제어장치(VDC), 사이드&커튼 에어백,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 등 첨단 안전 편의사양을 대거 장착했다.[1]가기.png 현대 벨로스터에 대해 자세히 보기

스코다 시티고e iV[편집]

스코다 시티고e iV 선플라워 옐로우 색상

스코다 시티고e iV폭스바겐그룹(Volkswagen Group)의 스코다(Skoda)에서 출시한 소형 전기자동차이다. 차체 높이는 가솔린 버전보다 3㎜ 높은 1,481㎜다. 휠베이스는 2,422㎜로 2㎜ 늘었고 뒤 차축과 뒤 범퍼 끝단 길이는 542㎜로 2㎜ 줄었다. 차체 길이는 3,597㎜로 같다. 트림은 두 가지며 오롯이 5도어만 나온다. 타이어는 트림에 따라 165/70 R14, 185/50 R16을 끼운다. 전기모터리튬이온 배터리를 얹은 시티고e iV의 배터리 용량은 폭스바겐 e-UP!보다 약 두 배 높은 36.8㎾h로 1회 충전 시 265㎞(WLTP 기준)를 달릴 수 있다. 2.3㎾ 가정용 충전기 기준으로 완전충전 시간은 12시간 37분이다. 40㎾ 급속충전기를 이용하면 약 1시간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전기모터는 최고출력 약 83마력, 최대토크 21.4㎏·m로 e-UP!과 같다. 0→시속 100㎞ 가속 시간은 12.5초며 최고속도는 시속 130㎞다. 배터리 용량이 두 배정도 늘었지만, 최고속도는 e-UP!과 같고 0→시속 100㎞ 가속은 0.1초 느리다. 시티고e iV의 차체 컬러는 캔디 화이트, 토네이도 레드, 선플라워 옐로우, 익스클루시브 키위 그린, 딥 퍼레센트 블랙, 크리스탈 블루, 텅스텐 실버로 총 7가지다.[2][3]가기.png 스코다 시티고e iV에 대해 자세히 보기

각주[편집]

  1. 이형근 기자, 〈(2011 상반기 히트상품) 현대자동차 `벨로스터`〉, 《디지털타임스》, 2011-06-22
  2. 강동희 기자, 〈스코다, 시티고e iV와 신형 수퍼브 공개〉, 《로드테스트》, 2019-05-29
  3. 김성윤 기자, 〈스코다 첫 EV, '시티고-e iV' 공개〉, 《오토타임즈》, 2019-05-28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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