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텔레콤㈜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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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김형진.jpg|썸네일|200픽셀|'''[[김형진]]'''(金亨珍) 회장]] | [[파일:김형진.jpg|썸네일|200픽셀|'''[[김형진]]'''(金亨珍) 회장]] | ||
* '''[[김형진]]'''(金亨珍) : 세종텔레콤㈜의 회장이다. 홍승기업 대표이사, 세종기술투자 대표이사 사장, 세종증권 대표이사 회장, 세종캐피탈 회장, 국가경영전략연구원 자문위원, 세종금융지주회사 회장, 국가경영전략연구원 이사회 이사,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경영원 이사, 안익태 기념재단 이사장, 엔터프라이즈네트웍스 대표이사, 세종텔레콤㈜ 대표이사를 지냈다. | * '''[[김형진]]'''(金亨珍) : 세종텔레콤㈜의 회장이다. 홍승기업 대표이사, 세종기술투자 대표이사 사장, 세종증권 대표이사 회장, 세종캐피탈 회장, 국가경영전략연구원 자문위원, 세종금융지주회사 회장, 국가경영전략연구원 이사회 이사,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경영원 이사, 안익태 기념재단 이사장, 엔터프라이즈네트웍스 대표이사, 세종텔레콤㈜ 대표이사를 지냈다. | ||
− | :김형진 회장은 명동 채권시장에 입성해 경영 인생을 시작했다. 1982년 명동에 대흥사를 차려 전신전화 채권, 국민주택 채권을 할인 사서 되파는 방법으로 큰돈을 벌었다. 그러나 1993년 금융실명제가 예고되었고 이는 김형진 회장에게 호재로 작용했다. 1997년 외환위기 당시 부도 위기에 몰린 동아증권을 인수하고 세종증권으로 회사명을 바꾼 후 증권사 소유주이자 제도권 금융기관 경영인으로 지냈다. 1999년 증권거래법 위반으로 구속기소 되어 91일간 구치소에 수감되었으며, 2007년부터 법정관리하에 있던 EPN을 인수해 금융 전문가에서 기간통신 사업자가 되었다. 2011년 온세텔레콤을 인수하고 통신 사업을 통합한 후에는 체계적인 조직변화 프로그램을 가동하여 유무선 종합통신 사업체, 세종텔레콤㈜의 경영에 집중했다. | + | :김형진 회장은 명동 채권시장에 입성해 경영 인생을 시작했다. 1982년 명동에 대흥사를 차려 전신전화 채권, 국민주택 채권을 할인 사서 되파는 방법으로 큰돈을 벌었다. 그러나 1993년 금융실명제가 예고되었고 이는 김형진 회장에게 호재로 작용했다. 1997년 외환위기 당시 부도 위기에 몰린 동아증권을 인수하고 세종증권으로 회사명을 바꾼 후 증권사 소유주이자 제도권 금융기관 경영인으로 지냈다. 1999년 증권거래법 위반으로 구속기소 되어 91일간 구치소에 수감되었으며, 2007년부터 법정관리하에 있던 EPN을 인수해 금융 전문가에서 기간통신 사업자가 되었다. 2011년 온세텔레콤을 인수하고 통신 사업을 통합한 후에는 체계적인 조직변화 프로그램을 가동하여 유무선 종합통신 사업체, 세종텔레콤㈜의 경영에 집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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