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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정

해시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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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정(Sean Jong, 정한길) ㈜케이튠코리아 대표이사(CEO)
케이튠(K-Tune)

션 정(Sean Jong) 또는 정한길케이팝(K-POP) 기반 글로벌 음악 프로듀서 플랫폼인 케이튠(K-Tune)을 개발하는 ㈜케이튠코리아(K-Tune Korea)의 대표이사(CEO)이다. 기존에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고 있다가 2020년 대표이사를 맡게 되었다. 그는 여러 스타트업을 창업한 연속 창업기업자이자 블록체인 컨설턴트로서, 교육, 음악 및 광고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전문적인 역량을 갖추고 있다. 그는 대부분의 시간을 자신의 새로운 비즈니스인 케이튠을 홍보하고 있다. 케이튠은 글로벌 아티스트가 모든 사람이 보다 쉽게 ​​음악을 만들 수 있도록 공동 작업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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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에 대한 정보
션 정(Sean Jong, 정한길) 이사가 2019년 해시넷 블록체인 콘퍼런스에서 발표했습니다.

학력

경력

  • 2011년 01월 ~ 2011년 04월 : 대한민국 국회 주니어 어드바이저(Junior Advisor)
  • 2010년 01월 ~ 2014년 08월 : 벨리츠코리아(Berlitz Korea)에서 4년 8개월간 영어 강사로 근무
  • 2016년 01월 ~ 2017년 11월 : 원더러스트(Wonderlust)에서 최고경영자(CEO)
  • 2019년 03월 ~ : ㈜케이튠즈코리아 최고운영책임자(COO)
  • 2020년 ~ 현재 : ㈜케이튠즈코리아 대표이사(CEO)

생애

케이튠코리아의 최고 운영 책임자인 션 정은 일련의 기업가이자 블록체인 컨설턴트이다. 교육, 음악 및 광고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전문적인 역량을 갖추었다. 그의 호기심과 탐험가적인 활동에 동기를 부여하고 새로운 세계에 개방적이다. 그는 유년기에 여러 나라에서 살았으며, 항상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배우고 존중하기를 위해 노력했다. 현재 그는 대부분의 시간을 자신의 새로운 비즈니스인 케이튠을 홍보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케이튠은 글로벌 아티스트가 모든 사람이보다 쉽게 ​​음악을 만들 수 있도록 공동 작업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1]

주요활동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케이팝 및 대중음악을 온라인상에서 공동작업 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한 케이튠코리아가 2019년 9월초초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 참가했다.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국토교통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수자원공사 등이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의 비즈니스 장으로서 금번 행사에는 약 20,000여 명이 참가했다. 싱가포르 정부의 초청으로 본 행사에 참여한 케이튠코리아는 다양한 부스 프로그램 및 체험행사에서 스위스 현지법인 케이튠코리아의 션 정 대표이사의 키노트 스피치 등 다양한 활동을 보여줬다. 션 정 대표이사는 5G 시대의 가장 큰 수혜자 중 하나는 대중예술 분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존에는 오랜 시간 기다려야 다운받을 수 있던 노래 한 곡을 이제는 음원 손실 없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즐길 수 있고, 요즘 우리가 듣는 모든 팝 음악 및 케이팝은 최소 3명에서 많게는 12명의 작곡, 작사, 편곡가들이 공동으로 만들어 내는 곡들로 전에 없이 빠르게 변모해가는 대중음악의 트렌드를 따라잡기에는 철저한 분업이 필수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5G의 시대가 도래함과 동시에 음악은 물론이고 게임, 영화 등 대량의 데이터통신을 발생시키는 영역도 다운로드가 아닌 스트리밍 서비스로 무게 중심이 옮겨가고 있는 현상은 곳곳에서 목격되며, 케이튠은 기존의 만나서 하는 오프라인 공동작업 방식에 한계를 느낀 현업 작곡가 및 사업가가 협심해 개발된 온라인 공동작업 플랫폼으로서 저작권 지분 관련 분쟁을 원천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했다. 또한 어떤 작가가 한 곡의 어떤 파트를 만들었는지 등의 모든 작업내용이 블록체인상에 실시간으로 저장되며 이러한 데이터는 어떠한 방식으로도 변조나 해킹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작곡, 작사가들도 자신의 곡 지분에 관한 염려 없이 오로지 작업 활동에만 매진 할 수 있게 된다.[2]

케이튠

수많은 작곡가가 협심하여 완성 곡이 탄생하게 되면, 대부분 이 곡에 "누가 얼마만큼의 지분을 가져야 할까"라는 예민한 문제에 다다르게 되는데, 수없이 많은 수정과 편집을 거치면서 A의 아이디어는 B의 아이디어와 겹치게 되고, C의 파트에 A의 파트가 제법 많이 차용되는 일이 잦기 때문이다. 따라서 공동작업자들은 창의적 활동 이외에 많은 시간을 이 한 곡에 대한 저작권 지분을 효율적으로 분배하는 데 쏟느라 비효율성을 낳게 되는 역설적 문제에 봉착하게 된다. 그러나 앞으로는 이러한 저작권 분배 문제에 대해 시간 순서대로 블록을 쌓아 올림으로써 밑의 블록을 위조 및 변조할 수 있는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한 플랫폼 케이튠을 이용함으로써, 음악 창작자들의 창의적 공동작업 활동에 불필요한 갈등 요소가 해소될 것이다.

케이튠코리아의 션 정 대표는, 케이팝을 공동작업하고자 하는 많은 국내외 음악인들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케이튠을 개발하게 된 이유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식한 케이튠은 플랫폼상에서 이뤄지는 모든 공동작업 활동을 실시간으로 블록체인상에 기록하고, 완성 곡이 출시됨과 동시에 완성 곡에 사용된 모든 요소의 지분을 자동으로 계산해 모든 참여자에게 공유한다. 기존의 임의대로 행하던 완성 곡의 지분을 플랫폼상에서 쉽게 보여줌으로써, 아티스트들이 창작활동에만 전념하되 공정한 지분을 가져갈 수 있도록 하는 환경을 구축한다. 블록체인 기술의 특성상, 기존에 기록된 액티비티를 위 변조하기는 불가능에 가까우며, 따라서 모든 참여자가 만족할 만한 저작권 지분을 산출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즉, 온라인 플랫폼이 가진 신뢰의 부재를 블록체인이 해결해 줄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하루 24,000여의 팝 음악이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현대의 음원 시장은 블록체인 기술과 음악을 접목하고자 하는 다양한 시도 또한 계속하고 있다.[3]

동영상

각주

  1. 션 정 블록체인 컨퍼런스 - https://blockchainconferences.io/speakers/sean-jong
  2. 형인우 기자, 〈블록체인 음악 콜래보레이션 플랫폼 <케이튠>,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서 각광〉, 《전자신문》, 2019-09-23
  3. 박원중 기자, 〈블록체인은 음악시장을 구할 수 있을까?〉, 《중앙일보》, 2019-07-23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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