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성훈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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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프로토콜===
 
===캐리프로토콜===
[[파일:캐리프로토콜 로고.png|썸네일|200픽셀|'''[[캐리프로토콜]]'''(Carry Protoc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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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캐리프로토콜 로고.png|썸네일|300픽셀|'''[[캐리프로토콜]]'''(Carry Protocol)]]
  
 
[[캐리프로토콜]]은 [[스포카]]의 [[도도포인트]] 서비스에 [[블록체인]]을 접목시킨 프로젝트이다. [[스포카]](Spoqa)의 전국 1만개 매장과 1700만명의 고객을 활용, [[블록체인]]을 통해 오프라인 시장을 통합하고 [[데이터 보상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캐리프로토콜]]은 블록체인을 잘 몰라도 쉽게 쓸 수 있는 사용자 중심 블록체인 서비스를 내세우고 있다. 국내는 윈도XP가 깔린 컴퓨터를 쓰는 매장이 많고 기술면에서 낙후되어 있다. 상점은 고객 정보를 관리하지 못해 고객에 대한 이해가 떨어지고 거대 기업은 결제 데이터로 수익화되고 있지만, 소비자는 결제 데이터를 통제하지 못하고 있다. 오프라인 상업 광고의 효과도 떨어지고 있다. [[스포카]]는 [[도도 포인트]]로 결제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결제 데이터를 마케팅에 활용하려면 소비자 동의가 필수인데 동의를 받지 못한 채 데이터를 쌓아만 둔 것이다. 이런 문제를 [[블록체인]] 기술 기반으로 해결했다. 소비자에게 데이터 통제권을 넘겨주고 데이터를 보상으로 돌려줌으로써 효율적이고 투명한 광고가 가능한 것이다. 매장에서 결제하면 구매 내역이 메시지로 오고 여기에 개인정보를 추가해 광고에 동의하면 토큰을 보상받을 수 있는 것이다. 토큰은 연계된 오프라인 매장에서 실제 화폐처럼 사용할 수 있다. 상점은 로열티 포인트, 쿠폰, 선불카드 등 브랜드 [[토큰]]을 발행할 수 있고 저비용 고효율 광고가 가능하다. 광고 자체가 브랜드 토큰으로 바뀌어 빠진 광고매체비가 소비자에게 돌아가는 [[토큰 이코노미]]인 것이다. 손성훈은 캐리프로토콜은 오프라인 시장이 직면한 데이터 분산화 문제 해결을 통해서 소비자, 상점, 광고주 이익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스포카의 노하우 및 [[데이터베이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캐리프로토콜의 안정적 상장을 주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f>김인경 기자, 〈[http://www.bloter.net/archives/324036 도도포인트 “오프라인 결제 시장 문제 ‘블록체인’으로 풀겠다”]〉, 《블로터》, 2018-11-12</ref>
 
[[캐리프로토콜]]은 [[스포카]]의 [[도도포인트]] 서비스에 [[블록체인]]을 접목시킨 프로젝트이다. [[스포카]](Spoqa)의 전국 1만개 매장과 1700만명의 고객을 활용, [[블록체인]]을 통해 오프라인 시장을 통합하고 [[데이터 보상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캐리프로토콜]]은 블록체인을 잘 몰라도 쉽게 쓸 수 있는 사용자 중심 블록체인 서비스를 내세우고 있다. 국내는 윈도XP가 깔린 컴퓨터를 쓰는 매장이 많고 기술면에서 낙후되어 있다. 상점은 고객 정보를 관리하지 못해 고객에 대한 이해가 떨어지고 거대 기업은 결제 데이터로 수익화되고 있지만, 소비자는 결제 데이터를 통제하지 못하고 있다. 오프라인 상업 광고의 효과도 떨어지고 있다. [[스포카]]는 [[도도 포인트]]로 결제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결제 데이터를 마케팅에 활용하려면 소비자 동의가 필수인데 동의를 받지 못한 채 데이터를 쌓아만 둔 것이다. 이런 문제를 [[블록체인]] 기술 기반으로 해결했다. 소비자에게 데이터 통제권을 넘겨주고 데이터를 보상으로 돌려줌으로써 효율적이고 투명한 광고가 가능한 것이다. 매장에서 결제하면 구매 내역이 메시지로 오고 여기에 개인정보를 추가해 광고에 동의하면 토큰을 보상받을 수 있는 것이다. 토큰은 연계된 오프라인 매장에서 실제 화폐처럼 사용할 수 있다. 상점은 로열티 포인트, 쿠폰, 선불카드 등 브랜드 [[토큰]]을 발행할 수 있고 저비용 고효율 광고가 가능하다. 광고 자체가 브랜드 토큰으로 바뀌어 빠진 광고매체비가 소비자에게 돌아가는 [[토큰 이코노미]]인 것이다. 손성훈은 캐리프로토콜은 오프라인 시장이 직면한 데이터 분산화 문제 해결을 통해서 소비자, 상점, 광고주 이익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스포카의 노하우 및 [[데이터베이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캐리프로토콜의 안정적 상장을 주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f>김인경 기자, 〈[http://www.bloter.net/archives/324036 도도포인트 “오프라인 결제 시장 문제 ‘블록체인’으로 풀겠다”]〉, 《블로터》, 2018-11-12</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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