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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계한

해시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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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계한 ㈜웨이투빗 대표이사
보라토큰(Bora Token)

송계한은 게임, 소프트웨어 등 디지털 콘텐츠 블록체인 플랫폼을 위한 암호화폐인 보라토큰(Bora Token)을 만든 ㈜웨이투빗(Way2Bit)의 대표이사이다.

2019년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배너.png
이 그림에 대한 정보
송계한 대표가 2019년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발표했습니다.

생애[편집]

송계한은 서강대학교 컴퓨터공학 석사 과정을 마친 후 지난 20년간 게임 서비스와 관련된 여러 플랫폼을 개발하며 플랫폼 사업을 이끌었다. 삼성전자㈜ 서버 시스템 개발과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을 거쳐, 한게임(NHN)에서 본격적으로 게임 플랫폼을 개발한 송계한 대표는 게임 퍼블리싱 서비스 플랫폼 'PURPLE' 개발 총괄 및 NHN USA 게임 플랫폼 개발 총괄, 스마일게이트(Smailgate) 모바일 게임 서비스 플랫폼 '스토브'(STOVE) 개발과 사업 및 제작을 총괄하였다. 또한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인 'Palmple'의 초기 구성원으로 활동하며 게임 서비스 사업을 이끌기도 했다.

학력[편집]

  • 1990년 : 영동고등학교 졸업
  • 1990년 ~ 1994년 : 서강대학교(Sogang University) 컴퓨터공학 학사
  • 1994년 ~ 1996년 : 서강대학교(Sogang University) 컴퓨터공학 석사

약력[편집]

  • 1996년 ~ 2000년 - 삼성전자 소프트웨어 개발자
  • 2000년 ~ 2000년 - 프리챌 커뮤니티개발팀 과장
  • 2000년 ~ 2003년 - 드림챌 플랫폼팀 팀장
  • 2003년 ~ 2010년 - NHN 서버 플랫폼팀 팀장 및 퍼블리싱기술지원실 실장
  • 2010년 ~ 2012년 - NHN USA Inc 기술부문 부사장
  • 2012년 ~ 2012년 - 오렌지크루, 팜플 CTO
  • 2012년 ~ 2016년 - 스마일게이트 수석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 2016년 ~ 2017년 - 4:33(FourThirtyThree Inc.) 수석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 2017년 ~ 현재 - ㈜웨이투빗(Way2Bit) CEO

주요 활동[편집]

퍼플(PURPLE)[편집]

송계한은 한게임(NHN)에서 퍼블리싱 플랫폼을 줄여 '퍼플'(Purple)이라는 팀을 구성하여 인증이나 런칭 방법, 빌링 등 사업을 위해 필요한 것들을 만들어 제공하였고, 개발사와 연결하여 서비스를 오픈하기까지 프로젝트를 관리하였다. 또한, 개발사를 육성하여 투자하는 퍼블리싱 분석을 통해 게임을 개발하기 위해 필요한 플랫폼을 지원했다. 퍼플(Purple) 설립을 통해 쉽게 해외 진출을 가능케 하였다. 그리고 게임 부분을 지원하여 <졸리 타이밍>, <탄(TANN)>, <위로위로>, <마이 뉴 카페>, <조이서클> 등의 게임을 기획하였다.[1]

팜플(Palmple)[편집]

2013년에는 퀄리티 높고 콘텐츠가 풍부한 RPG 게임 '데빌메이커'를 출시하며 오래 가는 게임을 지향했다. 송계한은 모바일 게임의 기본 프로세스는 온라인게임에서 찾아가며 생략하고 압축하는 방식으로 최적화하는 방식을 구현했다.[2] 팜플에서 퍼블리싱한 데빌메이커는 출시 3일 만에 iOS 최고 매출 부문에서 1위에 올라 시선을 집중시켰다. 송계한 CTO는 'RPG 장르만큼 한국인의 성향에 맞는 장르는 없다. 최근 가장 핫 트렌드인 카드 배틀 게임과 RPG를 결합해 한국적인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는데 반응이 좋아 기쁘다'라고 말했다.[3] 또한 팜플에서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GSP) 구축 총괄을 맡았다. GSP는 일본과 중국을 제외하고 미국을 포함한 세계 시장에서 팜플이 직접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세계 시장의 무대이다. 한국에 시스템을 두고 일부 마케팅, 서비스 등을 현지 사업자와 제휴하여 진행했다.[4]

스마일게이트(Smailgate)[편집]

스마일게이트(Smailgate)에서 수석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활동하면서 2015년에 '스토브(STOVE) 사업설명회'에서 신규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 '스토브'(STOVE)를 공개했다. 송계한은 개발과 사업 및 제작을 총괄하는 역할을 하였고, 게임 이용자들을 위해서는 UCC 등 게임을 기반으로 한 2차 창작물을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인프라와 콘텐츠 및 타 이용자와의 소통을 위한 인게임 메시징 기능 등을 제공했다. 또한 스토브가 제공하는 부가적인 마일리지 혜택으로 여러 게임을 통해 얻은 업적을 다른 게임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5] 같은 해에 스토브(STOVE)를 가지고 E3 2015(Electronic Entertainment Expo 2015)에 참여하여 북미 게임 관계자들을 만나 스토브가 가지고 있는 장점과 편의성 등을 적극 홍보하고 이를 통해 북미시장의 활로를 개척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6]

웨이투빗(Way2Bit)[편집]

㈜웨이투빗에서 이더리움 기반의 블록체인 플랫폼인 보라(BORA)코인을 제작하였다.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하여 손쉬운 연동과 제어가 가능하고, 이더리움 네트워크 기반 위에 사이드체인을 적용한 고가용, 고성능의 장점이 있다. 보라코인의 차별화된 경쟁력은 가스피(Gas Fee)가 저렴하고 높은 퍼포먼스와 확장성을 가진 레이어-2 솔루션이 적용된 플랫폼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거래가 발생할 때마다 내야 하는 수수료 문제를 해결하고 느린 정보처리 속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더리움에 연결된 별도의 체인을 개발했다. ㈜웨이투빗은 현재까지 로드맵에 맞춰 테스트넷인 '보라 라군'(BORA LAGOON), 개발자를 위한 블록체인 기능 제공 및 관리 공간 '보라 아톨'(BORA ATOLL), 그리고 '보라체인'(BORA Chain)의 블록정보 탐색기 '보라 익스플로러'(BORA EXPLORER)를 선보여 왔다. 2019년 7월 1일 보라의 핵심 서비스로 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와 디지털 자산 관리 및 거래를 위한 지갑 기능을 제공하는 '보라 아일랜드'(BORA ISLAND)를 공개했다.[7] 2018년 10월에 RS에듀컨설팅과 MOU를 체결한 뒤, 웨이투빗이 발행한 암호화폐보라토큰(Bora Token)을 교육 서비스 분야에 본격 상용화하였다. 교육 서비스에 참여하는 학원, 유학원, 독서실, 심리상담센터 등 모든 기관은 블록체인상에 정보를 공유해 보라토큰으로 보상받게 되는데, 학생이나 학부모 역시 정보 제공자로서 지급된 보라토큰을 활용해 교육비용을 결제하거나 학용품, 교복, 문화상품권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했다.[8] 그리고 2019년 9월 4일~2019년 9월 5일까지 진행되는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9, 이하 UDC 2019)에서 발표를 할 예정이다.

향후 계획[편집]

보라코인은 콘텐츠 제작자와 유저를 위해 투명하고 공정한 플랙폼을 만들고, 입점, 거래 수수료등을 최소화 하여 보다 좋은 서비스를 만드는데 집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각주[편집]

  1. 이터비아, 〈NHN의 퍼블리싱 플랫폼 전략 '퍼플'을 말하다〉, 《디스이즈게임닷컴》, 2008-06-02
  2. 박명기 기자, <송계한 팜플 CTO "오래남는 모바일게임 만들겠다">, 《한국경제》, 2013-02-01
  3. 황인선 기자, <'데빌메이커', ios 최고매출 1위, 연일 기록 경신>, 《한국경제》, 2013-03-28
  4. 배옥진 기자, <팜플, 일본 찍고 미국으로…해외서 돈벌 일만 남았다>, 《전자신문》, 2013-07-07
  5. 박소연 기자, <스마일게이트, 모바일 플랫폼 '스토브' 첫 공개>, 《지디넷코리아》, 2015-06-04
  6. 강민우 기자, <"STOVE, 스팀과는 길이 다르다" E3에서 만난 스마일게이트 송계한 본부장>, 《인벤》, 2015-06-17
  7. 편집국, 〈Boraecosystem〉, 《미디엄》, 2019-07-01
  8. 강희 기자, <RS에듀컨설팅-웨이투빗, 교육 서비스분야 블록체인 서비스 사용화>, 《경인일보》, 2019-07-21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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