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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용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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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용설 ㈜아모그린텍(AMOGREENTECH) 전 대표이사
㈜아모그린텍(AMOGREENTECH)

송용설(1969년 6월~)은 ㈜아모그린텍의 전 각자대표이다. 임기만료로 인해 2022년 3월 24일 퇴임했다. 송용설은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나왔으며 아모그린텍 설립초기부터 10년 넘게 몸담고 있는 최고기술책임자(CTO) 출신이다. 아모그룹 창업주 김병규 회장과는 서울대 선후배 사이다. [1] [2]

송용설 대표는 2021년 11월 25일, 엘타워에서 개최된 '2021 나노융합성과전'에서 나노섬유·나노방열부품 사업화와 나노융합산업화 정책 수립에 기여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3]

학력 사항[편집]

  • 1984년 02월 : 서울대 금속공학 학사
  • 1986년 02월 : 서울대 금속공학 석사
  • 1990년 02월 : 서울대 금속공학 박사

경력 사항[편집]

주요 활동[편집]

㈜아모그린텍(AMOGREENTECH) 주요 제품

1990년 공학박사를 취득하고 아모텍에 입사 후 10년간 고객만족과 제품 혁신을 꿈꾸며 새로운 소재를 만들었다고 한다. 그 결과 2004년 소재 부품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고 오늘날의 아모그린택이 있었다고 한다. 즉 소재를 통해 미래에 대한답을 찾으며 눈에 보이지 않음을 보이게끔 사업화하는 과정이 미래의 열쇠이며 보람이었다고 한다.

아모그린텍은 중견 전자부품 업체 아모텍 자회사로 나노 소재를 응용한 부품을 만드는 회사다. 2004년 설립된 국내 1세대 나노 기업으로 △나노자성합금 △나노파이버 △나노방열소재 △인쇄전자 △배터리소재 등을 제품화한다.

최근 5G 이동통신과 전기차 시대가 열리면서 아모그린텍 나노 소재도 주목받고 있다. 고속 데이터 전송을 위해 시장에서는 유전율이 낮은 재료를 요구하고 있고 방열 성능도 더욱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아모그린텍 주력 분야 중 하나인 나노자성 소재는 PC나 서버, 가전제품을 넘어 적용 분야가 전기차신재생에너지 분야까지 확대되며 새로운 시장이 열리고 있다. 열, 공기, 물 등을 선택적으로 투과·차단하는 소재인 벤트도 전자기기와 자동차로 활용 분야가 넓어지고 있다. 플렉시블 시대에 대비한 나노 잉크와 플렉시블 배터리도 신규 제품으로 개발하고 있다.

국내 1세대 나노 기업들이 대부분 고사한 것과 달리 아모그린텍은 나노 소재를 통해 1000억원대 매출을 올리는 대표 기업으로 성장했다. 국내외 굴지 대기업에 각종 핵심 부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이기도 하다.[4]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황선중 기자, 〈김병규 아모그린텍 회장의 강한 오너십 '득과 실'〉, 《더벨》, 2021-12-07
  2.  〈(주)아모그린텍 대표이사변경〉, 《매일경제》, 2022-03-24
  3. 유혜리 기자, 〈15분 완충 배터리·감염병 신속 진단 등 ‘10대 나노기술’ 발표〉, 《신소재경제》, 2021-11-29
  4. 정현정 기자, 〈(나노 강소기업을 가다)<1>아모그린텍 "매출 1000억원대 대표 나노 기업 우뚝…5G·전기차 시대 기회"〉, 《전자신문》, 2019-02-12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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