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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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는 오는 2050년, 전 세계 인구가 97억 명에 달할 것이라 예측했다. 이 같은 인구를 위해 식품 생산량은 현재보다 약 70% 이상 증가해야 한다. 부족한 식품 생산량을 늘리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으로 기존의 1.5배~2배 생산량을 높일 수 있는 스마트 팜 기술이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스마트팜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농촌 지역 통신환경 열악, 국내 기술수준이 낮아 도입비용 높음, 기기 상호간의 호환성 등의 문제점에 대한 개선이 필요할 것이다.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는 오는 2050년, 전 세계 인구가 97억 명에 달할 것이라 예측했다. 이 같은 인구를 위해 식품 생산량은 현재보다 약 70% 이상 증가해야 한다. 부족한 식품 생산량을 늘리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으로 기존의 1.5배~2배 생산량을 높일 수 있는 스마트 팜 기술이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스마트팜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농촌 지역 통신환경 열악, 국내 기술수준이 낮아 도입비용 높음, 기기 상호간의 호환성 등의 문제점에 대한 개선이 필요할 것이다.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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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현황==
;생육 및 환경 데이터 획득 기술
+
현재 우리나라 농촌은 논밭 중심의 전통적인 농가의 영농 환경이 악화되었다. 이에 따라 고소득 작물의 안정적인 재배가 가능한 비닐하우스가 증가하게 되었다. 국내 스마트 온실 적용 가능 면적은 2014년 기준 세계 3위를 기록했으며 생산액은 5조 이상으로 전체 농업 생산액의 13%를 차지하고 있다.
*[[피노타이핑]] 기술 : [[피노믹스]](Phenomics)가 스마트 팜에 도입되어 천연물 소재 개발 뿐만 아니라 식물의 생육상태와 대사체를 접목해 신규 바이오 마커 개발과 육종의 소재로 활용
 
*센서를 통한 복합 환경 제어 기술 : 시설과 작물에 대한 실내외 센서 정보를 수집하는 [[센서노드]], 시설과 장비를 제어하는 [[제어기 노드, 영상을 통해 온실을 관측하고 감시하는 스마트 영상장치, 온실단위 독립제어와 관제신호를 인터넷에 연결하는 [[스마트 링크]], 다수의 온실단위 제어기를 모니터링하고 설정하는 농가단위 정보 관리 시스템 등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가공 기술
 
*기계학습 기술 : 컴퓨터가 외부에서 주어진 방대한 농업 데이터를 바탕으로 스스로 학습하는 기술
 
*컴퓨터 비전 기술 : 작물 생육을 모니터링하고, 식물의 영양결핍을 탐지하는데 널리 적용
 
*예측 분석 기술 :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현재 이용가능한 데이터를 분석하여 작물 수확량과 식물의 생육 상태를 예측할 수 있는 기술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활용 기술
 
*정밀 농업 : 수확량 모니터링, 노지의 지도화(Field mapping), 작물 탐색, 기후 추적 및 예측, 관수 관리 기술 등 포함
 
*스마트 온실 및 토양 관리 : 냉난방 환기관리, 물 재활용 및 비료 관리
 
*농업 로봇 : 자동 수확 시스템 및 무인 지상 차량, 무인트랙터, 드론
 
  
 
==분야==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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