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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는 국제사회에서의 평화정착 노력과 함께 특별히 국경을 맞대고 있는 인근 국가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장기적 시각에서 스위스의 정치, 경제적 이해 확대를 위해 유럽연합과의 관계를 심화하고 있다. 한편 스위스는 유럽 이외의 지역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글로벌 거버넌스의 기능을 확대하며, 제네바를 국제기구와 국제 평화를 위한 장소로 유지하는 정책을 취하고 있다.
 
스위스는 국제사회에서의 평화정착 노력과 함께 특별히 국경을 맞대고 있는 인근 국가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장기적 시각에서 스위스의 정치, 경제적 이해 확대를 위해 유럽연합과의 관계를 심화하고 있다. 한편 스위스는 유럽 이외의 지역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글로벌 거버넌스의 기능을 확대하며, 제네바를 국제기구와 국제 평화를 위한 장소로 유지하는 정책을 취하고 있다.
  
역사적으로 보면 16세기 이후 타국에서 일어나는 물리적 충돌에 군사, 정치 및  경제적 조치에 참여치 않는 원칙을 고수하여 왔다. 이러한 스위스의 중립외교는 1815년에 개최된 빈회의를 통해 국제사회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스위스는 중립국을 표방하기 때문에 냉전시대에서도 사회주의 국가와 외교관계를 맺었지만 국제연합(UN)에는 가입하지 않았다. 그러나 냉전이 종식되면서 국민투표를 통해 2002년 뒤늦게 회원국으로 가입하였다. 또한 중립외교를 고수하되 국제사회의 평화를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스위스는 2008년 러시아의 조지아 침공 시 적극적으로 양국 간 분쟁을 조정하였고, 2009년에는 오랜 대립관계인 [[튀르키예]]와 아르메니아 간 관계 정상화에도 적극 개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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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보면 16세기 이후 타국에서 일어나는 물리적 충돌에 군사, 정치 및  경제적 조치에 참여치 않는 원칙을 고수하여 왔다. 이러한 스위스의 중립외교는 1815년에 개최된 빈회의를 통해 국제사회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스위스는 중립국을 표방하기 때문에 냉전시대에서도 사회주의 국가와 외교관계를 맺었지만 국제연합(UN)에는 가입하지 않았다. 그러나 냉전이 종식되면서 국민투표를 통해 2002년 뒤늦게 회원국으로 가입하였다. 또한 중립외교를 고수하되 국제사회의 평화를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스위스는 2008년 러시아의 조지아 침공 시 적극적으로 양국 간 분쟁을 조정하였고, 2009년에는 오랜 대립관계인 튀르키예와 아르메니아 간 관계 정상화에도 적극 개입하였다.
  
스위스는 중립국 지위와 연방국가라는 국가 정체성으로 국제사회에서 결성된 여러 정치, 경제통합기구에 선택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1960년 유럽 일부 국가들 간 경제협력을 위해 결성한 [[유럽자유무역연합]](EFTA)에 가입하여 현재까지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유럽자유무역연합(EFTA)은 스위스 이외에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 등 4개국이 가입되어 있다. 그러나 스위스는 유럽자유무역연합과 [[유럽연합]](EU) 간 시장통합을 의도한 유럽경제지역에는 참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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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는 중립국 지위와 연방국가라는 국가 정체성으로 국제사회에서 결성된 여러 정치, 경제통합기구에 선택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1960년 유럽 일부 국가들 간 경제협력을 위해 결성한 유럽자유무역연합(EFTA)에 가입하여 현재까지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유럽자유무역연합(EFTA)은 스위스 이외에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 등 4개국이 가입되어 있다. 그러나 스위스는 유럽자유무역연합과 유럽연합(EU) 간 시장통합을 의도한 유럽경제지역에는 참여하지 않는다.
  
 
한편 스위스는 유럽연합이 단순한 경제통합을 넘어 정치, 군사 및 사회 등 다양한 부분에서 통합을 의도한 기구라는 점에서 국가 주권과 각 연방의 자율권 보전을 위해 가입하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경제적 이해관계로 유럽연합과 유럽자유무역연합에 참여하는 26개 국가 간 국경 개방을 담은 솅겐협정에는 1996년 이후 공식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물론 스위스 일부에서는 솅겐협정을 탈퇴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는데, 무역과 관광 등 여러 부분에서 경제적 이해가 걸려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한편 스위스는 유럽연합이 단순한 경제통합을 넘어 정치, 군사 및 사회 등 다양한 부분에서 통합을 의도한 기구라는 점에서 국가 주권과 각 연방의 자율권 보전을 위해 가입하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경제적 이해관계로 유럽연합과 유럽자유무역연합에 참여하는 26개 국가 간 국경 개방을 담은 솅겐협정에는 1996년 이후 공식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물론 스위스 일부에서는 솅겐협정을 탈퇴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는데, 무역과 관광 등 여러 부분에서 경제적 이해가 걸려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오랫동안 중립국 지위를 유지하면서 약 200여 개에 달하는 국제기구의 본부가 스위스에 위치한다. 적십자는 제네바에서 출범하였고 이러한 역사적 요인으로 유엔 인권이사회(Human Rights Council)와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UNHCR) 본부는 [[제네바]]에 위치한다. 제네바의 유엔 기구는 [[뉴]]욕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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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중립국 지위를 유지하면서 약 200여 개에 달하는 국제기구의 본부가 스위스에 위치한다. 적십자는 제네바에서 출범하였고 이러한 역사적 요인으로 유엔 인권이사회(Human Rights Council)와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UNHCR) 본부는 제네바에 위치한다. 제네바의 유엔 기구는 뉴욕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이다.
  
 
또한 국제무역기구(WTO), 세계보건기구(WHO), 국제결제은행(BIS), 국제노동기구(ILO),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세계지식재산권기구(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 등 국제적으로 규모가 크고 역사가 오랜 국제기구들은 스위스에 본부를 두고 있다. 이외에도 전 세계 주요 경제인과 정치인들이 참석하는 세계경제포럼이 스위스에서 개최된다. 국제 스프츠계에서도 주요 기구가 스위스에 위치하는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국제축구연맹(FIFA), 국제핸드볼연맹(IHF), 유럽축구연맹(UEFA),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그리고 국제사이클연맹(UCI)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국제무역기구(WTO), 세계보건기구(WHO), 국제결제은행(BIS), 국제노동기구(ILO),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세계지식재산권기구(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 등 국제적으로 규모가 크고 역사가 오랜 국제기구들은 스위스에 본부를 두고 있다. 이외에도 전 세계 주요 경제인과 정치인들이 참석하는 세계경제포럼이 스위스에서 개최된다. 국제 스프츠계에서도 주요 기구가 스위스에 위치하는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국제축구연맹(FIFA), 국제핸드볼연맹(IHF), 유럽축구연맹(UEFA),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그리고 국제사이클연맹(UCI) 등이 대표적이다.
  
 
;대한관계
 
;대한관계
스위스는 [[한국]]과 1963년 2월 11일 수교하였고, [[북한]]과는 1974년 12월에 수교하였다. 북한 측에서는 주스위스 대사관을 설치하였으나, 스위스는 주중국 스위스대사관이 북한대사관 업무를 겸한다. 스위스는 역사적으로 중립국을 고수한 국가로 남북한과 동등한 외교정책을 견지하지만 시장경제와 민주주의와 법치를 공유하는 한국과의 정치, 경제적 관계를 더욱 중요하게 고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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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는 한국과 1963년 2월 11일 수교하였고, 북한과는 1974년 12월에 수교하였다. 북한 측에서는 주스위스 대사관을 설치하였으나, 스위스는 주중국 스위스대사관이 북한대사관 업무를 겸한다. 스위스는 역사적으로 중립국을 고수한 국가로 남북한과 동등한 외교정책을 견지하지만 시장경제와 민주주의와 법치를 공유하는 한국과의 정치, 경제적 관계를 더욱 중요하게 고려한다.
  
 
스위스는 중립국 지위로 1953년 한국전쟁 종전 후 판문점의 중립국감시위원단(NNSC)에 대표를 파견하여 현재까지도 약 700여 명의 군인과 관료를 파견하여 한반도의 평화유지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약 60여 년간 중립립감시위원단을 거쳐간 스위스인들이 자발적으로 스위스-한국협회(Swiss-Korean Association)를 결성하여 스위스 내에서 친한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스위스는 중립국 지위로 1953년 한국전쟁 종전 후 판문점의 중립국감시위원단(NNSC)에 대표를 파견하여 현재까지도 약 700여 명의 군인과 관료를 파견하여 한반도의 평화유지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약 60여 년간 중립립감시위원단을 거쳐간 스위스인들이 자발적으로 스위스-한국협회(Swiss-Korean Association)를 결성하여 스위스 내에서 친한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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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에는 주요 국제기구가 위치하여 국제적 회의가 다수 개최되므로 한국의 주요 인사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유럽국가 중 하나이다. 2000년대 들어 한국 정상의 스위스 방문은 2014년 박근혜 대통령이 유일하지만 세계경제포럼 참석차 한국의 주요 인사들이 스위스를 다수 방문하였다. 2005년 정동영 통일부장관, 2006년 반기문 외교통상부장관과 이명박 서울시장, 2009년 한승수 국무총리, 2010년 이명박 대통령, 2011년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 등은 세계경제포럼 참석을 위해 스위스를 방문하였다. 2015년에는 윤병세 외교장관이 다보스포럼 참석을 위해 스위스를 방문하기도 했다.
 
스위스에는 주요 국제기구가 위치하여 국제적 회의가 다수 개최되므로 한국의 주요 인사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유럽국가 중 하나이다. 2000년대 들어 한국 정상의 스위스 방문은 2014년 박근혜 대통령이 유일하지만 세계경제포럼 참석차 한국의 주요 인사들이 스위스를 다수 방문하였다. 2005년 정동영 통일부장관, 2006년 반기문 외교통상부장관과 이명박 서울시장, 2009년 한승수 국무총리, 2010년 이명박 대통령, 2011년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 등은 세계경제포럼 참석을 위해 스위스를 방문하였다. 2015년에는 윤병세 외교장관이 다보스포럼 참석을 위해 스위스를 방문하기도 했다.
  
한편 2016년에는 [[요한 슈나이더아만]](Johann Schneider-Ammann) 대통령 그리고 2018년에는 알랭 베르세(Alain Berset) 대통령이 각각 한국을 방문하였다. 이외에 스위스 측에서는 2000년대 들어 여러 정부부처 장관들의 실무 논의, 한국-스위스 의원친선협회 개최 그리고 여러 국제회의 참석을 위해 스위스의 고위급 인사들이 한국을 방문하였다. 2003년 조제프 다이스(Joseph Deiss) 경제부장관, 2006년 도리스 로이타르트(Doris Leuthard) 부통령겸 경제장관이 한국을 방문하였다. 2012년에는 디디에 부르칼테르(Didier Burkhalter) 외교장관이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한국을 방문하였고 2015년에는 디디에 부르칼테르(Didier Burkhalter) 외교장관이 한국에서 개최되는 OSCE-아시아회의 참석을 위해 내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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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6년에는 요한 슈나이더아만(Johann Schneider-Ammann) 대통령 그리고 2018년에는 알랭 베르세(Alain Berset) 대통령이 각각 한국을 방문하였다. 이외에 스위스 측에서는 2000년대 들어 여러 정부부처 장관들의 실무 논의, 한국-스위스 의원친선협회 개최 그리고 여러 국제회의 참석을 위해 스위스의 고위급 인사들이 한국을 방문하였다. 2003년 조제프 다이스(Joseph Deiss) 경제부장관, 2006년 도리스 로이타르트(Doris Leuthard) 부통령겸 경제장관이 한국을 방문하였다. 2012년에는 디디에 부르칼테르(Didier Burkhalter) 외교장관이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한국을 방문하였고 2015년에는 디디에 부르칼테르(Didier Burkhalter) 외교장관이 한국에서 개최되는 OSCE-아시아회의 참석을 위해 내한한 바 있다.
  
2014년 1월 [[박근혜]] 대통령이 스위스를 국빈 방문하여 여러 건의 과학기술협력 MOU를 체결하면서 2015년 이후부터 과학의 날 행사, 과학기술공동위, 생명과학심포지엄 등이 연례적으로 양국을 오가며 개최되고 있다. 또한 한국과 스위스는 2000년대 이후 한국-스위스 고위외교정책협의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한반도와 동북아 정세를 비롯한 외교안보 이슈는 물론이고 경제, 통상 및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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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박근혜 대통령이 스위스를 국빈 방문하여 여러 건의 과학기술협력 MOU를 체결하면서 2015년 이후부터 과학의 날 행사, 과학기술공동위, 생명과학심포지엄 등이 연례적으로 양국을 오가며 개최되고 있다. 또한 한국과 스위스는 2000년대 이후 한국-스위스 고위외교정책협의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한반도와 동북아 정세를 비롯한 외교안보 이슈는 물론이고 경제, 통상 및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과 스위스는 민간부문에서도 여러 단체가 구성되어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다. 대표적인 단체는 스위스-한국협회(Swiss-Korean Association)로 판문점 중립국감시단(NNSC)에서 근무한 약 700여 명의 스위스인들이 자발적으로 친한단체를 결성하여 2007년 스위스 국방부의 공식적 군사협회로 등록되었다. 스위스-한국협회는 베른(Bern)에서 연 1회 정기총회를 갖고 다양한 활동을 하는데 본 협회는 베른에 위치한 연방군사도서관(Bibliothek am Guisanplatz)에 한국자료전시실(Korea-Archives) 설치에 크게 기여하였다. 1979년에 결성된 한국-스위스문화협회(Cultural Society of Republic of Korea-Switzerland)는 약 3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친한단체로 매년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외에 2005년 한국과 스위스에서 27명의 의원으로 결성된 한국-스위스 의원친선협회는 상호교류 방문을 통한 양국 간 현안을 논의한다.
 
한국과 스위스는 민간부문에서도 여러 단체가 구성되어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다. 대표적인 단체는 스위스-한국협회(Swiss-Korean Association)로 판문점 중립국감시단(NNSC)에서 근무한 약 700여 명의 스위스인들이 자발적으로 친한단체를 결성하여 2007년 스위스 국방부의 공식적 군사협회로 등록되었다. 스위스-한국협회는 베른(Bern)에서 연 1회 정기총회를 갖고 다양한 활동을 하는데 본 협회는 베른에 위치한 연방군사도서관(Bibliothek am Guisanplatz)에 한국자료전시실(Korea-Archives) 설치에 크게 기여하였다. 1979년에 결성된 한국-스위스문화협회(Cultural Society of Republic of Korea-Switzerland)는 약 3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친한단체로 매년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외에 2005년 한국과 스위스에서 27명의 의원으로 결성된 한국-스위스 의원친선협회는 상호교류 방문을 통한 양국 간 현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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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에 대한 한국의 수출은 2019년 기준 35억 7,000만 달러로 주요 수출품목은 승용차, 시계, 타이어, 전기자동차, 기타 정밀 화학재료 반도체 부품, 선박 등이다. 스위스는 세계적인 시계 생산국인데 본 지역에 대한 시계수출은 한국 내 스위스 기업에서 제조된 제품이 역수출된 것이다. 한편 스위스로부터의 수입은 2019년 기준 29억 8,000만 달러로 시계, 의약품, 금, 금속절삭가공기계, 의료용 기기, 펌프와 밸브 및 농약 등이다.
 
스위스에 대한 한국의 수출은 2019년 기준 35억 7,000만 달러로 주요 수출품목은 승용차, 시계, 타이어, 전기자동차, 기타 정밀 화학재료 반도체 부품, 선박 등이다. 스위스는 세계적인 시계 생산국인데 본 지역에 대한 시계수출은 한국 내 스위스 기업에서 제조된 제품이 역수출된 것이다. 한편 스위스로부터의 수입은 2019년 기준 29억 8,000만 달러로 시계, 의약품, 금, 금속절삭가공기계, 의료용 기기, 펌프와 밸브 및 농약 등이다.
  
한국의 스위스에 대한 투자는 2019년 누계 신고기준 8억 4,000만 달러로 주로 [[삼성전자]], LG전자, 대한항공 및 고려제강 등 현지 판매법인에 대한 투자가 주를 이룬다. 한편 스위스의 한국에 대한 투자는 2019년 기준 31억 달러로 한국의 스위스에 대한 투자보다 월등히 많다. 이러한 이유는 제약사인 노바르티스, 로슈(Roche), 식품회사인 네슬레, 엘리베이터 제조사인 쉰들러(Schindler), 시계제조사인 스와치 그룹(Swatch Group)의 한국 내 제조업에 대한 투자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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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스위스에 대한 투자는 2019년 누계 신고기준 8억 4,000만 달러로 주로 삼성전자, LG전자, 대한항공 및 고려제강 등 현지 판매법인에 대한 투자가 주를 이룬다. 한편 스위스의 한국에 대한 투자는 2019년 기준 31억 달러로 한국의 스위스에 대한 투자보다 월등히 많다. 이러한 이유는 제약사인 노바르티스, 로슈(Roche), 식품회사인 네슬레, 엘리베이터 제조사인 쉰들러(Schindler), 시계제조사인 스와치 그룹(Swatch Group)의 한국 내 제조업에 대한 투자로 풀이된다.
  
 
스위스에 거주하는 한국인은 2019년 기준 3,936명이며 이중 2,081명이 영주권을 갖거나 유학과 기업의 현지 주재원 등 단기 체류자이며, 1,855명은 스위스 시민권자이다. 스위스에는 한인연합회가 조직되어 스위스의 5개 지역에 지부를 두고 있다.
 
스위스에 거주하는 한국인은 2019년 기준 3,936명이며 이중 2,081명이 영주권을 갖거나 유학과 기업의 현지 주재원 등 단기 체류자이며, 1,855명은 스위스 시민권자이다. 스위스에는 한인연합회가 조직되어 스위스의 5개 지역에 지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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