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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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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토큰(Storm Token)
스톰토큰(Storm Token)
사이먼 유(Simon Yu, 유병훈) 스톰토큰 창시자

스톰엑스(StormX)는 스톰토큰(Storm Token)을 만든 한국계 미국 기업이다. 창업자 겸 대표는 사이먼 유(Simon Yu, 유병훈)이다. 본사는 미국 시애틀에 있다.

개요

스톰엑스의 비전은 모든 사람이 언제 어디서나 어떤 기기에서든 수익을 올릴 수 있게 하여 전 세계 수십억 인구의 삶을 강화하는 것이다. 스톰엑스는 이미 전 세계 10억 명의 사람들로 하여금 놀이와 업무를 일치시키고 전 세계 어디서나 모든 모바일 장치에서 작은 작업(gigs)을 완료함에 따라 그에 대한 보상을 암호화폐로 제공함으로써 수입을 얻는 방식을 바꾸고 있다. 이 작업을 통해 전 세계 원격 인력의 생계를 유지하고 경제적 이동성을 촉진 할 수 있다. 스톰엑스는 새로운 블록체인 기반의 경제를 구축하고자 한다. 2014년 이후 180개국 이상에서 240만 명의 사람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여 작업을 완료하였다. 소비자 제품 및 서비스와 연결하는 플랫폼을 통해 2018년 3월, 플레이어에게 총 570개의 이더리움(ETH), 249 비트코인(BTC) 및 13.7백만의 스톰(STORM)이 지급되었다. 스톰엑스 토큰의 크라우드 펀딩은 3,200만 달러 이상의 참여로 성공적으로 종료되었으며 사업을 시애틀, 필리핀, 한국 및 브라질로 크게 확장할 수 있었다. 스톰엑스는 경제적 혁신과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회사를 추구한다.

주요 인물

스톰엑스의 창업자이자 대표이다. 한국계 미국인이며 미국 시애틀 출신이다. 그가 워싱턴 주립대학교(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 다니던 때 그의 가족이 파산을 선언했을 정도로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었다. 2011년 학교를 잠시 그만두고 돈을 모으기 위해 정규직 일자리를 찾아 나섰다. 100달러의 자금을 가지고 ‘펭귄 딜리버리’라는 음식 배달 사업을 시작했다. 자신의 사업과 기업의 인턴 생활을 마친 후에야 그는 다시 대학교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다. 그는 대학을 다니면서 드는 학비, 임대료, 생활비 등의 비용을 모두 스스로 해결했으며, 일주일에 30~65시간을 일했다. 그가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에서 일하던 시기, 비트코인을 처음 접하게 됐다.
학사 학위를 받고 사업을 시작했으나, 처음부터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사업을 한 것은 아니었다. 그는 실직한 부모와 함께 일할 수 있도록 푸드 트럭 ‘밤버퓨전’을 창업했다. 밤버퓨전은 한국과 멕시코 음식을 결합한 퓨전 음식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사이먼 유는 유저가 모바일을 통해 광고를 보면 보상을 해주는 ‘비트메이커(Bitmaker)’ 앱을 개발했다. 이후 그는 블록체인 사업을 접목하기 위해 리버스 ICO를 진행하고, 기존 앱을 기반으로 리브랜딩한 앱 스톰플레이(Storm Play)’를 개발했으며 ERC-20 기반의 토큰인 스톰을 발행했다. 스톰플레이는 서비스 출시 이후 전 세계 187개 국가의 유저들에게 249개의 비트코인, 669개의 이더리움 및 3억 개의 스톰을 지급했다. 그는 블록체인 콘퍼런스에서 연설했으며 포브스(Forbes), 리더스 다이제스트(Reader's Digest), 나스닥(NASDAQ), 비즈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 등 세계적인 잡지에도 이름을 올렸다.
스톰의 어드바이저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인 비트렉스(Bittrex)의 대표이다. 1996년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를 졸업했다. 블랙베리(BlackBerry)에서 보안 위협 사정(Security Threat Assessment), 보안 엔지니어링(Security Engineering) 매니저로 경력을 쌓았다. 이후 아마존(Amazon)의 보안 기술 매니저를 거쳐 비트렉스의 창시자이자 대표이사(CEO)가 되었다.

특징

스톰플레이

스톰플레이(StormPlay)는 암호화폐,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을 쉽고 무료로 적립할 수 있게 도와주는 이다. 안드로이드플레이스토어애플앱스토어에 등록되어 있다. 사용자는 새로운 게임, 제품을 구매하고 좋아하는 상점에서 쇼핑을 하면서 암호화폐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설문 조사나 신제품 시험을 통해서도 암호화폐를 획득한다. 머신러닝 데이터 수집을 위해 녹음이나 번역 등을 하거나 모바일 기기에서 게임 앱을 테스트하는 작업, 광고주와 이용자를 직접거래(P2P)를 통해 연결해 주는 일 등을 스톰 플랫폼 위에 올리면 결과에 따라 암호화폐로 보상을 해 준다.

이후 코인베이스(Coinbase), 블록체인월렛(Blockchain Wallet) 등의 개인 비트코인 지갑 또는 알트코인 지갑에 암호화폐 보상을 예치할 수 있다. 처음부터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것은 아니다. 초기에는 사용자가 모바일을 통해 광고를 보면 보상을 해 주는 애플리케이션 ‘비트메이커(Bitmaker)’로 시작했다. 앱을 깔면 광고만 보면 대가를 받는 모델이다. 이후 기존 사업을 블록체인 기술에 접목하는 이른바 리버스 ICO를 진행했다. 기존 앱을 기반으로 리브랜딩한 스톰플레이를 만들었다.[1]

스톰

스톰토큰(Storm Token), 스톰코인(Stormcoin) 또는 간략히 스톰(Storm)은 전 세계적 범위에서 프리랜서에게 일거리를 제공하고 그 대가로 보상을 지급하기 위한 암호화폐이다. 기존의 프리랜서 시장은 중개자 수수료가 최대 40%에까지 이르렀으나, 스톰 기반의 프리랜서 시장에서는 수수료를 1%만 부과하고 있다. 스톰은 이더리움 기반의 ERC-20 토큰이다. 스톰의 화폐 단위는 'STORM'이다. 2017년 7월 6일 스톰엑스(Storm X)가 개발했다. 현재의 프리랜서 시장에서 업워크(Upwork), 파이버(Fiverr) 및 아마존과같이 중앙화된 기존 업계 리더들은 최대 40%에 달하는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 또 현행 시스템하에서는 너무 많은 중개인이 세계 프리랜서 시장을 비싸고 비효율적으로 만들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스톰엑스는 자사의 인기 있는 초소형 단순 작업(Micro-Task) 애플리케이션인 비트메이커를 스톰플레이로 리브랜딩하고, 동시에 블록체인 기술과 함께 스톰 토큰을 해당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한다. 스톰플레이는 이제 새롭게 출시되어 스톰마켓(strom market)으로 불리게 될 스톰엑스의 초소형 단순 작업 시장 속 사용자 포털이다. 현재는 스톰마켓이 주로 사용자의 프로모션 참여 작업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스톰엑스의 목표는 다음의 세 가지 작업 카테고리로 구분된다.

  • 사용자의 프로모션 참여
  • 초소형 단순 작업에서부터 앱 QA 테스트까지 포함하는 장기적이고 독립적인 계약방식의 프리랜서 일거리 참여
  • 쇼핑 관련 샘플 소매품 또는 서비스를 사용해 볼 기회 제공

스톰엑스의 목표는 스톰마켓이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의 스마트 계약을 사용하여 ERC-20 호환 스톰 토큰으로 누구든 작업을 제공하거나 작업에 참여할 수 있는 탈 중앙화된 플랫폼을 운영하는 것이다. 스톰토큰의 배포와 함께 리브랜딩된 스톰플레이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되면서 스톰마켓의 핵심 요소가 자리 잡게 된다. 스톰토큰을 사용하여 참여를 유도하는 사용자는 스톰마켓에 작업을 등록한다. 또한, 작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용자는 특정 작업을 수행한 대가로 볼트라고 불리는 보상을 받게 된다. 볼트는 스톰마켓에서 양도할 수 없으며, 스톰토큰으로 교환할 수 있다. 스톰토큰은 재판매 할 수 있고, 스톰마켓에 작업을 등록하기 위해 지급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소유자가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토큰 유동

스톰 토큰의 총발행량은 100억 개 이다. 이 중 10%는 스톰 플랫폼 사용자에게, 25%는 회사지분, 41.74%는 크라우드 세일로 할당되었고, 나머지 23.26%는 2년간 락업되어 향후 프로젝트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쓰일 계획이다. 프리세일에서는 약 15억 개의 토큰이 팔렸고, 보너스로 약 8억 개가 분배된다. 미판매분인 18.74억 개의 토큰은 향후 2년간에 걸쳐 총 4번의 에어드랍으로 배포될 것이며, 초기 코인 공개(initial coin offering, ICO)시 참가자 및 스톰플레이 초기 참가자에 대한 혜택으로 남을 것이다. 스톰엑스는 이미 기업 간 거래(B2B) 플랫폼을 가지고 있었고(비트메이커), 기업들(스톰메이커)로부터 지급을 받고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스톰플레이가 출시됨에 따라, 스톰토큰을 이용하여 기업과 유저(스톰플레이어) 모두가 비즈니스를 꾸리고 사람을 고용하는 일 등에 스톰토큰이 필요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이전과 달리 유저가 원하면 스스로 스톰메이커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스톰 토큰의 사용처는 스톰 플랫폼이 성장함에 따라 지속해서 발생할 것이며, 토큰은 플랫폼 내에서 끊임없이 돌고 돌게 된다. 더 나아가, 스톰메이커(기업 또는 유저)는 보상을 지불하기 위하여 스톰 토큰을 구매해야 하며, 스톰 토큰 구매층 역시 지속해서 발생할 것이다.[2]

오프체인·온체인 네트워크 시스템

스톰 플랫폼은 이더리움 네트워크상에서 작동한다. 하지만 이더리움 네트워크는 현재까지는 확장성 면에서 제한되어 있어 초당 거래할 수 있는 양이 제한되어 있다. 따라서 네트워크의 안정성을 고려할 수밖에 없는데 스톰 토큰은 이더리움 네트워크상에서 작동하지만(온체인), 스톰플레이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서비스는 스톰엑스의 독자적인 네트워크 서비스(오프체인)로 제공하고 있다.[2]

스톰태스크

스톰태스크(storm task)는 스톰 메이커와 스톰 플레이어 간의 합의된 스마트 계약 템플릿이다. 스톰엑스는 이런 스톰태스크를 개발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스톰 태스크는 솔리디티(solidity)로 작성된 이더리움 기반의 스마트 계약이 될 것이며, 스톰마켓 내에서의 초소형 단순 작업 거래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스톰 태스크의 처리는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 위에서 이루어질 것이다. 이처럼, 모든 스톰태스크는 이더리움 노드의 글로벌 네트워크에 의해 검증되고 실행, 강제되어야 한다. 스톰태스크로 타임라인, 이정표, 지불 조건 및 특정 초소형 단순 작업에 요구되는 자격이나 신용도와 같은 기타 고급 기능을 배치할 수 있다. 스톰마켓의 스톰태스크를 이행함으로써, 양 당사자 모두에게 부정행위의 가능성 줄일 수 있는 보호책을 제공한다.

동영상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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