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케빈 아보시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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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감자]]''' : 2015년 [[케빈 아보시]]의 감자 사진인 "감자 #345"가 유럽의 익명의 사업가에게75만 파운드(약 13억)에 판매 된 것으로 알려진다. 이 사진은 세상에서 가장 비싼 사진 중 하나가 될 것이며, 2010년에 찍은 이사진은 할리우드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배우 조니댑 등 유명한 사진과 함께 촬영되었으며 총 3장이 인화되었다. 인화된 사진들 중 익명의 사업가에게 판매된것을 제외한 한장은 세르비아 국립 현대 미술관에 기부되었고, 나머지 한장은 작가가 소장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진다.<ref>서윤주 기자, 〈[https://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48088 "이 유기농 감자 사진은 13억원에 팔렸다"]〉, 《인사이트》, 2016-01-29</ref>
 
*'''[[유기농 감자]]''' : 2015년 [[케빈 아보시]]의 감자 사진인 "감자 #345"가 유럽의 익명의 사업가에게75만 파운드(약 13억)에 판매 된 것으로 알려진다. 이 사진은 세상에서 가장 비싼 사진 중 하나가 될 것이며, 2010년에 찍은 이사진은 할리우드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배우 조니댑 등 유명한 사진과 함께 촬영되었으며 총 3장이 인화되었다. 인화된 사진들 중 익명의 사업가에게 판매된것을 제외한 한장은 세르비아 국립 현대 미술관에 기부되었고, 나머지 한장은 작가가 소장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진다.<ref>서윤주 기자, 〈[https://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48088 "이 유기농 감자 사진은 13억원에 팔렸다"]〉, 《인사이트》, 2016-01-29</ref>
  
*'''[[포에버 로즈]]'''(Forever Rose) : 포에버 로즈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발행된 암호화폐이자 예술작품이다. [[크립토 아트]]라는개념을 선보이며, 세계최초 [[블록체인]] 예술작품 '포에버로즈'를 탄생시켰다. [[크립토 아트]]란 작품의 디지털 정보와 소유권을 [[블록체인]] 클라우드에 저장하고 이와 연계된 [[암호화폐]]를 발행하는 것을 말한다. 포에버 로즈는 ERC20기반 [[암호화폐]]로 전 세계서 단 1개만 발행되었다.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예술작품의 탄생에 [[블록체인]] 업계와 예술계에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졌고 당초 1명의 구매자에게만 판매하려던 계획도 변경되었다. 포에버 로즈는 INK재단, ORCA 등 10명의 구매자가 각 0.1 포에버 로즈씩을 나눠 소유하게 되었다. 판매가는 100만달러(10억8천만원)이며, 암호화폐 시장에 상장된 기프토코인으로 구매가 이뤄졌다. 포에버 로즈는 예술작품인 동시에 암호화폐이기 때문에 개인 간 거래를 통한 소유권 이전이나 판매를 통한 투자금 회수가 가능하다. 또한 포에버 로즈는 블록체인을 통해 작품의 소유권을 확인할 수 있어 위작 논란, 소유권 문제 등도 발생하지 않는다.<ref>노윤주 기자, 〈[http://www.blockchainnews.co.kr/m/view.php?idx=679&mcode=m6954d1&page=1 예술이된 블록체인...100만달러 '영원한 장미'한국상륙]〉, 《블록체인뉴스》, 2018-02-26</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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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에버 로즈]]''':포에버 로즈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발행된 암호화폐이자 예술작품이다. [[크립토 아트]]라는개념을 선보이며, 세계최초 [[블록체인]] 예술작품 '포에버로즈'를 탄생시켰다. [[크립토 아트]]란 작품의 디지털 정보와 소유권을 [[블록체인]] 클라우드에 저장하고 이와 연계된 [[암호화폐]]를 발행하는 것을 말한다. 포에버 로즈는 ERC20기반 [[암호화폐]]로 전 세계서 단 1개만 발행되었다.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예술작품의 탄생에 [[블록체인]] 업계와 예술계에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졌고 당초 1명의 구매자에게만 판매하려던 계획도 변경되었다. 포에버 로즈는 INK재단, ORCA 등 10명의 구매자가 각 0.1 포에버 로즈씩을 나눠 소유하게 되었다. 판매가는 100만달러(10억8천만원)이며, 암호화폐 시장에 상장된 기프토코인으로 구매가 이뤄졌다. 포에버 로즈는 예술작품인 동시에 암호화폐이기 때문에 개인 간 거래를 통한 소유권 이전이나 판매를 통한 투자금 회수가 가능하다. 또한 포에버 로즈는 블록체인을 통해 작품의 소유권을 확인할 수 있어 위작 논란, 소유권 문제 등도 발생하지 않는다.<ref>노윤주 기자, 〈[http://www.blockchainnews.co.kr/m/view.php?idx=679&mcode=m6954d1&page=1 예술이된 블록체인...100만달러 '영원한 장미'한국상륙]〉, 《블록체인뉴스》, 2018-02-26</ref>
  
 
*'''[[아이엠어코인]]'''(I am a coin, IAMA) : 케빈 아보시는 아이엠어코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혈액을 뽑은 뒤 실제 예술작품 100개에 예술가 혈액을 도장으로 찍어내 고유주소를 만든다. 이후 [[이더리움]] 기반 [[블록체인]] 주소에 해당 주소를 등록한 뒤 1,000만개 코인에 실제 예술품 가치를 가상 예술품에 접목시켜 고유성을 부여해준다. 따라서 이들의 본질적 가치와는 별도로, 그것들은 예술가의 스튜디오가 허락하는 대로, 다양한 양, 특정한 물리적인 작품과 교환하는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ref>이한빛 기자,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80223000736 블록체인 사진가 케빈 아보쉬"현대예술의 가치는 개념으로 존재"]〉, 《헤럴드 경제》, 2018-02-23</ref>
 
*'''[[아이엠어코인]]'''(I am a coin, IAMA) : 케빈 아보시는 아이엠어코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혈액을 뽑은 뒤 실제 예술작품 100개에 예술가 혈액을 도장으로 찍어내 고유주소를 만든다. 이후 [[이더리움]] 기반 [[블록체인]] 주소에 해당 주소를 등록한 뒤 1,000만개 코인에 실제 예술품 가치를 가상 예술품에 접목시켜 고유성을 부여해준다. 따라서 이들의 본질적 가치와는 별도로, 그것들은 예술가의 스튜디오가 허락하는 대로, 다양한 양, 특정한 물리적인 작품과 교환하는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ref>이한빛 기자,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80223000736 블록체인 사진가 케빈 아보쉬"현대예술의 가치는 개념으로 존재"]〉, 《헤럴드 경제》, 2018-02-23</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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