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편집하기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53번째 줄: | 53번째 줄: | ||
결국 수익이 창출되지 않는 스팀잇 플랫폼을 운영하려면 제3의 재원 제공자가 필요하다. 이에 대해 한호현 교수는 가장 유력한 공급원은 '광고주'라고 언급했다. 그렇기 때문에 플랫폼 운영자는 광고주에게 어떠한 대가를 제공할 것인지, 즉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들어 낼 또 다른 수단을 강구하고, 이용자에게는 왜 대가를 제공해야 하는지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을 더욱 구체적이고도 새롭게 만들어 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에 대해 스팀잇 공동 창업자인 [[네드 스캇]]은 현재는 스팀잇의 생태계 확장에 주력하고 있지만 미래에는 회사의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갖추기 위한 수익 창출에 주력하겠다며, 암호화폐와 광고 모델을 합친 '하이브리드 모델'을 제시했다.<ref>정미하 기자,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08/2018050885040.html (스팀잇 창업자와의 대화) "토큰 + 광고 더해진 하이브리드 모델 추구"]〉, 《IT조선》, 2018-08-06</ref> | 결국 수익이 창출되지 않는 스팀잇 플랫폼을 운영하려면 제3의 재원 제공자가 필요하다. 이에 대해 한호현 교수는 가장 유력한 공급원은 '광고주'라고 언급했다. 그렇기 때문에 플랫폼 운영자는 광고주에게 어떠한 대가를 제공할 것인지, 즉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들어 낼 또 다른 수단을 강구하고, 이용자에게는 왜 대가를 제공해야 하는지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을 더욱 구체적이고도 새롭게 만들어 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에 대해 스팀잇 공동 창업자인 [[네드 스캇]]은 현재는 스팀잇의 생태계 확장에 주력하고 있지만 미래에는 회사의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갖추기 위한 수익 창출에 주력하겠다며, 암호화폐와 광고 모델을 합친 '하이브리드 모델'을 제시했다.<ref>정미하 기자,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08/2018050885040.html (스팀잇 창업자와의 대화) "토큰 + 광고 더해진 하이브리드 모델 추구"]〉, 《IT조선》, 2018-08-06</ref> | ||
− | |||
− | |||
== 참고자료 == | == 참고자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