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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인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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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Circle)

시드인베스트(Seed Invest)는 서클(Circle)이 운영하는 미국의 크라우드 펀딩 업체이다. 2012년에 설립되어 2013년에 런칭되었으며 본사는 뉴욕에 두고 있다. 회사는 제임스 한(James Han)과 라이언 파이트(Ryan Feit)가 공동으로 설립하였으며 회사 대표이사는 라이언 파이트가 맡았다. 2018년 10월 5일 정식으로 암호화폐 금융업체 서클 인터넷 파이낸셜(Circle Internet Financial)에 인수되었으며 시드인베스트 운영조직도 전부 서클(Circle)에 흡수되었다.

개요

시드인베스트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으로 스타트업 기업과 투자자들을 온 라인으로 연결해주는 역할을 한다. 주요 사업내역에는 주식 클러우드 펀딩, 앤젤투자, 스타트업투자와 투자가 있다.

사업의 중점은 주식 클러우드 펀딩 방식으로 회사 유동성을 구축하는데 있으며 이는 고액순자산을 보유한 개인이나 패밀리 오피스 그리고 벤처캐피탈 회사들의 투자를 유치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시드인베스트는 JOBS Act (Jumpstart Our Business Startups Act) 의 면책조항을 이용하여 청약의 권유를 추진하기 전에 거래에 관한 심사와 선별작업을 추진하며 심사가 끝난 스타트업 기업들을 투자대상으로 한다.

2019년 7월 하순까지 플랫폼을 이용한 투자자 수량은 25만을 넘어서고 대외로 투자한 투자금은 1억 5천만 달러를 초과하며 투자 받은 스타트업 수량은 150개를 넘어선다.

시드인베스트의 대외투자는 신디케이트의 일부로 50만 달러에서 500만 달러 사이로 추진한다.

2014년 9월 시드인베스트는 앤젤 인베스트 웹사이트 Gust와 제휴계약을 체결하였다.[1][2]

2018년 10월 5일 시드인베스트는 인터넷 금융회사 Circle Internet Financial에 인수되었다.[3]

주요 인물

라이언 파이트

라이언 파이트(Ryan Feit)는 시드인베스트의 공동창시자이자 CEO이다.

라이언 파이트는 미국의 위스콘신 대학교 매디슨 캠퍼스(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에서 금융과 회계 2개 학과를 전공하고(2001~2005) 경영관리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펜실베니아대학 와튼스쿨(University of Pennsylvania – The Wharton School)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2010~2012)하고 석사(MBA)학위를 취득하였다.

시드인베스트를 설립하기 전에 라이언 파이트는 리먼 브라더스(Lehman Brothers)(2005/6~2007/6)와 웰스프링 자산관리회사(Wellspring Capital Management)(2007/7~2010/6)에 근무하면서 12개 프라이빗 또는 퍼블릭 비즈니스의 투자, 금융, 관리업무를 담당하였다.

이외 라이언 파트는 미국의 2012 JOBS Act 법적 통과를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의 하나이다. 2012 JOBS Act의 법적 통과는 80년전에 수립한 미국 증권 법을 변경하여 사업주들이 인터넷 방식으로 투자유치를 할 수 있게 한다.[4]

제임스 한

제임스 한 (James Han) 은 시드인베스트의 공동창시자이자 이사장이고 COO이다.

제임스 한은 2002년부터 2006년사이에 미국의 펜실베니아 대학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이학학사(BAS) 학위를 취득하였고 같은 학교의 와튼 스쿨에서 경제학과 금융학을 전공하고 이학학사(BS)학위를 취득하였다. 4년뒤에 다시 와튼 스쿨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2010~2012)하고 석사(MBA)학위를 취득하였다.

2006년 5월부터 2010년 7월사이에 선후로 모건스탠리(Morgan Stanly), 프란시스코 파트너스 (Francisco Partners)에 근무하면서 기술적인 주식투자 기회분석 업무, 투자업무를 담당하였다. 그 뒤에 Cisco, Riot Game 등 회사에 5개월 정도 근무(2011/5~2011/9)하면서 회사 운영관리, 사업부관리 등의 업무를 해왔으며 2012년 5월에 시드인베스트를 공동설립하고 COO를 맡았다.[5][6]

사업소개

유동성 구축

시드인베스트의 클러우드 펀딩은 최저 투자금액이 $200 이고 투자방식은 옵트-아우트(Opt-out) 투자방식이다. 투자자들은 적은 자금으로 여러 프로젝트에 투자 할 수 있고 본인 상황에 따라 수시로 투자종료 또는 재가입, 투자금액 증자 혹은 투자금액 감소 등을 자유롭게 추진할 수 있다.[7]

시드인베스트는 설립 된 후 220회 되는 클러우드 펀딩 전역을 조직하였으며 평균 펀딩 투자금은 50만 달러이다.[3]

평가할 만한 클러우드 펀딩은 Virtuix ($7M raised), Knightscope ($5M raised), Keen Home ($2.5M raised), DSTLD ($2.5M raised), ChargeItSpot ($1M raised), Patch of Land ($1M raised), Sharestates ($1M raised), Snapcard ($1.5M raised) 그리고 Vengo Labs ($2M raised)이 있다.[1]

대외투자

△ 투자 프로젝트

시드인베스트는 현재(2019년 7월 23일)까지 161개 프로젝트 투자를 추진하였으며 최근의 투자는 2019년 5월 12일에 이루어진 Airspace Experience Technologies 프로젝트 투자이다. 최근에 이루어진 10개 프로젝트의 투자내역은 아래 시트를 참조 할 수 있다.

최근 10개 투자 프로젝트

△ 투자 종료 프로젝트

투자 퇴출 프로젝트는 12개 있으며 그 가운데 Scout, Keen Home 그리고 Boatbound는 제일 주목 받는 프로젝트이다.

투자종료 프로젝트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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