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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버스'''(SymVerse)는 [[㈜심버스]]가 [[게임이론]]을 기반으로 설계·개발한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을 위한 [[암호화폐]]이다. 심버스의 화폐 단위는 '''SYM'''이다. 심버스는 2018년 6월에 시작되었다. 심버스의 창시자는 게임이론을 전공한 [[최수혁]] 박사이다. 심버스(SymVerse)의 어원을 보면 '함께'(together)를 의미하는 접두어인 심(Sym)과 '상호작용'(interact)이라는 의미의 접미어 버스(Verse)가 결합된 신조어로 "모든 사람이 서로 도우며 산다"는 공생(共生)을 의미한다. 즉, 심버스는 모든 블록체인 이용자들을 자발적으로 참여시키는 '공생', 일상생활의 거래를 손쉽게 처리하고 이용을 편하게 하는 '실용'이라는 핵심 가치를 가진 새로운 패러다임의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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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버스'''(SymVerse)는 [[㈜심버스]]가 [[게임이론]]을 기반으로 설계·개발한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을 위한 [[암호화폐]]이다. 심버스의 화폐 단위는 '''SYM'''이다. 심버스는 2018년 6월에 시작되었다. 심버스의 창시자는 [[게임이론]]을 전공한 [[최수혁]] 박사이다. 심버스(SymVerse)의 어원을 보면 '함께'(together)를 의미하는 접두어인 심(Sym)과 '상호작용'(interact)이라는 의미의 접미어 버스(Verse)가 결합된 신조어로 "모든 사람이 서로 도우며 산다"는 공생(共生)을 의미한다. 즉, 심버스는 모든 블록체인 이용자들을 자발적으로 참여시키는 '공생', 일상생활의 거래를 손쉽게 처리하고 이용을 편하게 하는 '실용'이라는 핵심 가치를 가진 새로운 패러다임의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2020년 해시넷 블록체인 콘퍼런스 배너|심버스가 2020년 해시넷 블록체인 콘퍼런스에 참가합니다.}}
 
{{:2020년 해시넷 블록체인 콘퍼런스 배너|심버스가 2020년 해시넷 블록체인 콘퍼런스에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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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 개요 ==
심버스는 블록체인 플랫폼을 표방하며, [[디앱]] 확산에 최적화된 다기능 멀티 블록체인이다. 심버스는 혁신적인 블록체인 기술을 구현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설립되었다. 특히 [[지갑]] 공유와 [[아이디]] 공유를 통한 사용자의 공유는 새로운 마켓을 창출하게 되어, 디앱의 진입과 확산에 혁신적인 장을 마련해주게 된다. 또한 다기능 멀티 블록체인으로 속도와 용량의 문제들을 해결하며 범용거래처리기의 장착으로 소상공인들이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설계하였다. 이를 위해 심버스는 새로운 접근 방법과 혁신적인 설계 철학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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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버스는 블록체인 플랫폼을 표방하며, 디앱 확산에 최적화된 다기능 멀티 블록체인이다. 심버스는 혁신적인 블록체인 기술을 구현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설립되었다. 특히 월렛(wallet) 공유와 아이디(ID) 공유를 통한 사용자(user)의 공유는 새로운 마켓을 창출하게 되어, 디앱의 진입과 확산에 혁신적인 장을 마련해주게 된다. 또한 다기능 멀티블록체인으로 속도와 용량의 문제들을 해결하며 범용거래처리기의 장착으로 소상공인들이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설계하였다. 이를 위해 심버스는 새로운 접근 방법과 혁신적인 설계 철학을 도입했다.
  
심버스는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교]]에서 게임이론으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최수혁]] 대표가 창시하였다. 그는 게임이론과 사회선택이론에 기반한 [[합의 알고리즘]], [[코인]] 공급의 자동조절기능, 모든 참여자의 참여 동기를 유발하는 코인분배, 블록체인 저장 문제 해결을 위한 압축기술, 계정복구가 가능한 아이디 기술 등 3세대 블록체인에 요구되는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했다. 이러한 기술 적용으로 플랫폼 비용 절약, 거래 처리속도 향상, 다기능 지원을 위한 다중 블록체인 도입과 독립적인 블록체인의 추가 확장이 가능해졌다. 또한, 미래의 각종 규제와 이용자 니즈를 수용할 수 있는 유연한 계정 정책과 디앱 토큰 간 상호교환 기능을 고려할 수 있게 되었고, 아울러 플랫폼의 무한한 [[샤딩]] 기능을 통한 처리속도 향상과 [[확장성]]을 제공하게 되었다. 이러한 혁신적인 기술 덕분에 심버스는 블록체인 인큐베이터인 인큐블록(incublock)이 선정한 최우수 기업으로 선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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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버스는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교에서 게임이론으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최수혁 대표가 창시하였다. 그는 게임이론과 사회선택이론에 기반한 합의 알고리즘, 코인 공급의 자동조절기능, 모든 참여자의 참여 동기를 유발하는 코인분배, 블록체인 저장 문제 해결을 위한 압축기술, 계정복구가 가능한 아이디 기술 등 3세대 블록체인에 요구되는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했다. 이러한 기술 적용으로 플랫폼 비용 절약, 거래 처리속도 향상, 다기능 지원을 위한 다중 블록체인 도입과 독립적인 블록체인의 추가 확장이 가능해졌다. 또한, 미래의 각종 규제와 이용자 니즈를 수용할 수 있는 유연한 계정 정책과 디앱 토큰 간 상호교환 기능을 고려할 수 있게 되었고, 아울러 플랫폼의 무한한 샤딩 기능을 통한 처리속도 향상과 확장성을 제공하게 되었다. 이러한 혁신적인 기술 덕분에 심버스는 블록체인 인큐베이터인 인큐블록(Incublock)이 선정한 최우수 기업으로 선발되었다.
  
2019년 12월 10일 오후 3시, 심버스가 [[디지피넥스]]에 이어 [[빌락시]](Bilaxy)에 상장했다. 빌럭시는 캐리프로토콜(CRE), 팬텀(FTM), 아르고(AERGO), 콘텐츠프로토콜토큰(CPT), 이그드라시(YEED) 그리고 트웰브쉽스(TSHP)까지 수많은 국내 프로젝트들이 상장되어 있으며, 코인마켓캡 기준 글로벌 5위 안에 드는 [[거래소]]이다. 추가 상장은 2020년 1분기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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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0일 오후 3시, 심버스가 디지피넥스에 이어 빌락시(Bilaxy)에 상장했다. 빌럭시는 캐리프로토콜(CRE), 팬텀(FTM), 아르고(AERGO), 콘텐츠프로토콜토큰(CPT), 이그드라시(YEED) 그리고 트웰브쉽스(TSHP)까지 수많은 국내 프로젝트들이 상장되어 있으며, 코인마켓캡 기준 글로벌 5위 안에 드는 거래소이다. 추가 상장은 2020년 1분기로 예정되어 있다.
  
 
== 주요 인물 ==
 
== 주요 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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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혁||심버스 창시자 겸 대표이사|한치선||심버스 이사|
 
|최수혁||심버스 창시자 겸 대표이사|한치선||심버스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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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수혁]]''' : 심버스 창시자 겸 [[㈜심버스]]의 창시자 겸 대표이사이다. 최수혁은 블록체인 사업을 시작하기 전부터 한국의 정보통신([[ICT]])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해왔다. 기존 블록체인 서비스인 [[스팀잇]]을 사용하면서 암호화폐 거래소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암호화폐 [[백서]] 및 [[프로그램]] [[소스]]를 연구하던 도중 그는 지난 30여 년간 연구해 왔던 기술들을 집대성하여 적용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였다. 경제학의 게임이론, 화폐이론, 시스템공학, 네트워크, 수학, 통계학, 선불 빌링 시스템 등을 개발한 경험 등으로 다른 블록체인 [[메인넷]]보다 더 나은 해결 방안을 제시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본격적으로 블록체인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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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수혁]]''' : 심버스 창시자 겸 [[㈜심버스]]의 창시자 겸 대표이사이다. 최수혁은 블록체인 사업을 시작하기 전부터 한국의 정보통신([[ICT]])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해왔다. 기존 [[블록체인]] 서비스인 [[스팀잇]]을 사용하면서 암호화폐 거래소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암호화폐 [[백서]] 및 [[프로그램]] [[소스]]를 연구하던 도중 그는 지난 30여 년간 연구해 왔던 기술들을 집대성하여 적용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였다. 경제학의 [[게임이론]], 화폐이론, 시스템공학, 네트워크, 수학, 통계학, 선불 빌링 시스템 등을 개발한 경험 등으로 다른 블록체인 [[메인넷]]보다 더 나은 해결 방안을 제시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본격적으로 블록체인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 '''[[김태은]]''' : 심버스의 이사 겸 심버스 관련 기술개발회사의 대표이사이다.
 
* '''[[김태은]]''' : 심버스의 이사 겸 심버스 관련 기술개발회사의 대표이사이다.
* '''[[전상권]]''' : 심버스의 부사장이다. [[광운대학교]] 전자통신공학과를 졸업했으며, [[한양대학교]] 공학대학원 영상통신공학을 전공했다. 케이블TV 시스템 개발과 서비스 회사 등 정보기술 업계에서 3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지고 있다. 전 전자교환기(TDX) 회사의 중앙연구소를 거쳐 모 케이블TV 방송 개국에 기술자로 참여했으며, 정보통신기술 융합서비스 관련 벤처를 창업하고, 관련 기업에 근무하는 등 통신방송융합 사업 발전의 현장에서 오랫동안 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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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상권]]''' : 심버스의 부사장이다. 광운대학교 전자통신공학과를 졸업했으며, 한양대학교 공학대학원 영상통신공학을 전공했다. 케이블TV 시스템 개발과 서비스 회사 등 정보기술 업계에서 3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지고 있다. 전 전자교환기(TDX) 회사의 중앙연구소를 거쳐 모 케이블TV 방송 개국에 기술자로 참여했으며, 정보통신기술 융합서비스 관련 벤처를 창업하고, 관련 기업에 근무하는 등 통신방송융합 사업 발전의 현장에서 오랫동안 종사했다.
* '''[[한치선]]''' : 심버스의 이사로서, 심버스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분야의 디렉터를 맡고 있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도예과를 졸업하여 미술과 조예가 깊은 그는 서예 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인문 서적 3권을 집필하고 온·오프라인에서 인문학 강의를 하고 있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스팀잇 및 [[땡글]]과 [[블록체인허브]]에서 코인붓툰 작가로도 활약하고 있으며, [[씨씨티브이뉴스]](CCTV NEWS)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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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치선]]''' : 심버스의 이사로서, 심버스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분야의 디렉터를 맡고 있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도예과를 졸업하여 미술과 조예가 깊은 그는 서예 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인문 서적 3권을 집필하고 온·오프라인에서 인문학 강의를 하고 있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스팀잇 및 땡글과 블록체인 허브에서 코인붓툰 작가로도 활약하고 있으며, 씨씨티브이뉴스(CCTV NEWS)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 등장배경 ==
 
== 등장배경 ==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으로 대표되는 블록체인 생태계는 초연결사회를 지향하는 미래 인터넷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블록체인은 그 정신 및 아이디어와 기술에도 불구하고 아직 일상 거래에 실용적으로 활용되고 있지 못하다. 심버스는 그 이유를 몇 가지 내재한 결함에서 기인한다고 판단했다. 첫 번째는 거래처리 속도가 느리다는 것이다. 기존 블록체인 생태계는 상당한 시간을 요구하는 탈중앙회된 합의과정 때문에 [[블록생성]]과 거래확정 속도가 느리다. 그러므로 블록체인을 이용한 서비스가 대중화되기 어렵다. 두 번째는 사용자 편의성이 결여됐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블록체인은 단순한 구조의 단일 [[체인]]을 이용하여 거래를 기록한다. 다양한 응용분야는 [[스마트 계약]]과 같은 도구를 사용한다. 문제는 스마트 계약이 일반 사용자가 쉽게 활용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수많은 소상공인, [[인터넷]]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손쉽게 도입하여 블록체인을 대중화시킬 수 있는 새로운 기능과 사용방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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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으로 대표되는 블록체인 생태계는 초연결사회를 지향하는 미래 인터넷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블록체인은 그 정신 및 아이디어와 기술에도 불구하고 아직 일상 거래에 실용적으로 활용되고 있지 못하다. 심버스는 그 이유를 몇 가지 내재한 결함에서 기인한다고 판단했다. 첫 번째는 거래처리 속도가 느리다는 것이다. 기존 블록체인 생태계는 상당한 시간을 요구하는 탈중앙회된 합의과정 때문에 블록생성과 거래확정 속도가 느리다. 그러므로 블록체인을 이용한 서비스가 대중화되기 어렵다. 두 번째는 사용자 편의성이 결여됐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블록체인은 단순한 구조의 단일 체인을 이용하여 거래를 기록한다. 다양한 응용분야는 스마트 계약과 같은 도구를 사용한다. 문제는 스마트 계약이 일반 사용자가 쉽게 활용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수많은 소상공인, 인터넷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손쉽게 도입하여 블록체인을 대중화시킬 수 있는 새로운 기능과 사용방법이 필요하다.
  
세 번째는 공급자 중심의 생태계이다. 블록체인 생태계가 유지되려면 분산 네트워크가 확산하어야 한다. 초기의 블록체인 시스템은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블록 생성자에게만 가치를 발굴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미래의 블록체인 생태계는 소비자에게 명백히 더 나은 이익을 제공하여 시스템이 자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분산 네트워크의 장을 가져야 한다. 네 번째는 가치편향과 보상구조가 미흡하다는 것이다. 분산 네트워크가 확대될수록 가치의 편향은 중앙화를 야기하고 있다. 이는 탈중앙화에 반하는 현상이다. 특히 강력한 [[컴퓨팅파워]]나 지분을 가진 소수자가 블록체인의 가치를 독식하는 문제점이 고착화되어가고 있다. 또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실질적으로 만들어가는 이용자들을 위한 기여가치에 따른 보상과 합리적 공생이라는 핵심가치가 결여되어 있다. 이러한 문제점은 블록체인의 지속가능 여부에 대한 근본적 의문을 제기한다. 그러므로 블록체인 서비스 공급자와 소비자 간의 가치공유가 생태계에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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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는 공급자 중심의 생태계이다. 블록체인 생태계가 유지되려면 분산 네트워크가 확산하어야 한다. 초기의 블록체인 시스템은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블록 생성자에게만 가치를 발굴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미래의 블록체인 생태계는 소비자에게 명백히 더 나은 이익을 제공하여 시스템이 자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분산 네트워크의 장을 가져야 한다. 네 번째는 가치편향과 보상구조가 미흡하다는 것이다. 분산 네트워크가 확대될수록 가치의 편향은 중앙화를 야기하고 있다. 이는 탈중앙화에 반하는 현상이다. 특히 강력한 컴퓨팅파워나 지분을 가진 소수자가 블록체인의 가치를 독식하는 문제점이 고착화되어가고 있다. 또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실질적으로 만들어가는 이용자들을 위한 기여가치에 따른 보상과 합리적 공생이라는 핵심가치가 결여되어 있다. 이러한 문제점은 블록체인의 지속가능 여부에 대한 근본적 의문을 제기한다. 그러므로 블록체인 서비스 공급자와 소비자 간의 가치공유가 생태계에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디앱과 연동성이 부족한 것도 블록체인이 일상거래에 실용적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이유 중 하나이다. 기존 블록체인 플랫폼은 사용자 모두가 사용하기 어려운 스마트 계약을 활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요즘 인터넷 시대에 적합한 창의적 디앱이 요구하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킬러 디앱의 등장을 지연시키는 병목현상을 보여준다. 심버스가 판단한 마지막 이유는 자동적인 [[거버넌스]]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금권회 된 소수의 자의적 운영은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이는 초기 코인발행 배분문제, 합의과정에 참여하는 기여자의 선정문제 및 기여대가에 대한 편중현상에 주로 기인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속가능한 분산자율조직([[DAO]])이 블록체인 플랫폼에 상생의 핵심요소로 이식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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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앱과 연동성이 부족한 것도 블록체인이 일상거래에 실용적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이유 중 하나이다. 기존 블록체인 플랫폼은 사용자 모두가 사용하기 어려운 스마트 계약을 활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요즘 인터넷 시대에 적합한 창의적 디앱이 요구하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킬러 디앱의 등장을 지연시키는 병목현상을 보여준다. 심버스가 판단한 마지막 이유는 자동적인 거버넌스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거버넌스의 문제도 있다. 금권회 된 소수의 자의적 운영은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이는 초기 코인발행 배분문제, 합의과정에 참여하는 기여자의 선정문제 및 기여대가에 대한 편중현상에 주로 기인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속가능한 분산자율조직(DAO)이 블록체인 플랫폼에 상생의 핵심요소로 이식되어야 한다.
  
 
== 특징 ==
 
== 특징 ==

해시넷에서의 모든 기여는 다른 기여자가 편집, 수정, 삭제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해시넷:저작권 문서를 보세요).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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