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 백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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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록스트림 === | === 블록스트림 === | ||
− | 아담 백은 [[블록스트림]](Blockstream)이라는 회사를 창업하고, 2017년 8월 15일 지구상의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인터넷이 없이도 [[비트코인]] [[블록체인]]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도록 [[인공위성]]을 띄우는 [[블록체인 새틀라이트]](blockchain satellite) 서비스를 시작했다 [[블록체인]] 새틀라이트는 세계 첫 퍼블릭 인공위성 서비스로서, 누구나 네트워크의 제약 없이 비트코인 전체 거래내역을 저장할 수 있는 비트코인 [[노드]]를 운영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블록체인 인공위성은 실시간으로 블록을 보냄으로써 누구나 [[비트코인]] 블록체인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준다.<ref>천태운 기자, 〈[http://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474 인터넷 없이 인공위성 이용 비트코인 거래…'블록체인 새틀라이트' 가동]〉, 《글로벌경제신문》, 2017-08-19</ref> 현재 전 세계의 절반이 넘는 사람들이 인터넷에 접속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블록스트림은 지구의 모든 위성으로부터 블록을 실시간으로 보도하는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 모든 사람이 | + | 아담 백은 [[블록스트림]](Blockstream)이라는 회사를 창업하고, 2017년 8월 15일 지구상의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인터넷이 없이도 [[비트코인]] [[블록체인]]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도록 [[인공위성]]을 띄우는 [[블록체인 새틀라이트]](blockchain satellite) 서비스를 시작했다 [[블록체인]] 새틀라이트는 세계 첫 퍼블릭 인공위성 서비스로서, 누구나 네트워크의 제약 없이 비트코인 전체 거래내역을 저장할 수 있는 비트코인 [[노드]]를 운영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블록체인 인공위성은 실시간으로 블록을 보냄으로써 누구나 [[비트코인]] 블록체인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준다.<ref>천태운 기자, 〈[http://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474 인터넷 없이 인공위성 이용 비트코인 거래…'블록체인 새틀라이트' 가동]〉, 《글로벌경제신문》, 2017-08-19</ref> 현재 전 세계의 절반이 넘는 사람들이 인터넷에 접속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블록스트림은 지구의 모든 위성으로부터 블록을 실시간으로 보도하는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 모든 사람이 브트코인 네트워크에 무료로 접근할 수 있게 해준다. 블록스트림이 위성에 연결하기 위해서는 특정 기술과 장비가 요구된다. 그 비용은 컴퓨터를 제외하고도 100달러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블록 스트림의 발표에 대한 반응은 대부분 긍정적이며 [[BitGo]]의 기술자, Jam eson Lopp는 위성 네트워크가 대단한 도약이 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ref>'야옹메롱' , 〈[https://blog.naver.com/mage7th/221336982981 블록스트림 공동대표 애덤 백, 인공위성으로 제 3세계에서도 인터넷없이 비트코인 거래가 가능한 생태계 만든다]〉, 《네이버 블로그》, 2018-08-11</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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