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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록체인의 문제===
 
=== 블록체인의 문제===
퍼블릭 및 [[프라이빗 블록체인]] 시스템을 채택하고 이를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 입장에서는 몇 가지 장애물들이 존재한다. 첫째, '신뢰성 결여'이다. [[퍼블릭 블록체인]]은 종종 [[하드포크]]를 하게 되는데, 거미줄처럼 얽혀있는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고려할 때, 단순 사용자 앱의 하드포크라도 큰 사업 실패로 이뤄질 수 있다. 왜냐하면 하드포크는 IT 네트워크가 네트워크 재생이나 서비스 거부([[디도스 공격]])에 매우 취약한 상태가 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 코인 가격의 변동에 따른 거래 수수료의 변동성이 높다는 것이다. 이러한 변동성으로 블록체인의 비즈니스 [[디앱]]은 예측할 수도 지속될 수도 없다. 당장 커피 한 잔을 사는데, 수수료를 1만원 이상 내야 한다면 운영자나 소비자는 이러한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셋째, 'IT 통합의 어려움'이다. 수십 년간 다양한 규모의 기업들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비지니스를 극대화하기 위해 운영 및 작업 흐름이 매우 복잡하게 구축되어 있다. 노력해 왔다. 하지만 블록체인과 같은 새로운 혁신 기술을 전통적이고 복잡한 시스템과 통합하는 것은 매우 어려우면서도 상당한 비용이 소요되는 작업일 수 있다. 왜냐하면 새로운 IT 시스템이 [[액티브 디렉터리]], [[오라클]] 또는 [[SAP]] 등 널리 사용되는 제품과의 호환성을 갖고 완벽하게 작동되게 만드는 것은 매우 복잡하고 어려운 작업이기 때문이다. 넷째, '[[소프트웨어]] 개발의 어려움'이다. 블록체인 같은 신규 기술의 경우, 새로운 프로그래밍 프레임워크와 언어를 도입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신규 기업들은 이 이러한 유형의 새로운 언어를 이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자 관련 유연성 및 역량을 갖추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다섯째, '개인정보보호 문제'이다. 다양한 업계에서 현재 퍼블릭 블록체인이 제공하는 수준 이상으로 개인정보보호 요건을 강화하고 있다. 비지니스 목적으로 블록체인을 이용하는 기업 등 모든 기업들은 사후 고려 차원이 아니라 시스템 설계 과정에서 개인정보보호 관련 문제를 고려하여 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시스템을 구현해야 한다. 여섯째, '확장성'이다. 대규모 사용 사례와 관련해서 서비스 사용자의 점진적 수요 증가나 갑작스러운 수요 증가를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는 IT 시스템이 필요하다. 이러한 수요는 수직 확장 시스템이라고 하는 환경에서 즉각적인 로컬 컴퓨터 [[리소스]]가 필요하게 된다. 처리량이 많은 특정 업무를 위한 로컬 [[메모리]], 저장이나 컴퓨팅 또는 네트워크 확장 등이 그 예이다. 또, 가능한 최단 시간 내에 실행해야 하는 비즈니스 거래가 그 한 가지 예라고 할 수 있다. 사용자 수요가 급증하는 경우, IT 인프라는 즉각적으로 추가 업무량을 공유하기 위해 분산 시스템 전체적으로 컴퓨터 리소스를 추가해야 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상호 운용성 제약'이다. 현재 100 가지 이상의 다양한 퍼블릭 블록체인 [[프로토콜]]이 운영되고 있다. 이와 동시에 200 여개가 넘는 프라이빗 블록체인이 대형 기업들에 의해 개발되고 운영된다. 각각의 블록체인의 구현 요건이 다양하기 때문에 서로 융합되지 못하면 규모의 경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잠재적 이익 역시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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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 및 [[프라이빗 블록체인]] 시스템을 채택하고 이를 활용하고자 하는 엔터프라이즈들 입장에서는 몇 가지 장애물들이 존재한다. 첫째, '신뢰성 결여'이다. [[퍼블릭 블록체인]]은 종종 [[하드포크]]를 하게 되는데, 거미줄처럼 얽혀있는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고려할 때, 단순 사용자 앱의 하드포크라도 큰 사업 실패로 이뤄질 수 있다. 왜냐하면 하드포크는 IT 네트워크가 네트워크 재생이나 서비스 거부([[디도스 공격]])에 매우 취약한 상태가 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 코인 가격의 변동에 따른 거래 수수료의 변동성이 높다는 것이다. 이러한 변동성으로 블록체인의 비즈니스 [[디앱]]은 예측할 수도 지속될 수도 없다. 당장 커피 한 잔을 사는데, 수수료를 1만원 이상 내야 한다면 운영자나 소비자는 이러한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셋째, 'IT 통합의 어려움'이다. 수십 년간 다양한 규모의 기업들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비지니스를 극대화하기 위해 운영 및 작업 흐름이 매우 복잡하게 구축되어 있다. 노력해 왔다. 하지만 블록체인과 같은 새로운 혁신 기술을 전통적이고 복잡한 시스템과 통합하는 것은 매우 어려우면서도 상당한 비용이 소요되는 작업일 수 있다. 왜냐하면 새로운 IT 시스템이 [[액티브 디렉터리]], [[오라클]] 또는 [[SAP]] 등 널리 사용되는 제품과의 호환성을 갖고 완벽하게 작동되게 만드는 것은 매우 복잡하고 어려운 작업이기 때문이다. 넷째, '[[소프트웨어]] 개발의 어려움'이다. 블록체인 같은 신규 기술의 경우, 새로운 프로그래밍 프레임워크와 언어를 도입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신규 기업들은 이 이러한 유형의 새로운 언어를 이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자 관련 유연성 및 역량을 갖추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다섯째, '개인정보보호 문제'이다. 다양한 업계에서 현재 퍼블릭 블록체인이 제공하는 수준 이상으로 개인정보보호 요건을 강화하고 있다. 비지니스 목적으로 블록체인을 이용하는 기업 등 모든 기업들은 사후 고려 차원이 아니라 시스템 설계 과정에서 개인정보보호 관련 문제를 고려하여 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시스템을 구현해야 한다. 여섯째, '확장성'이다. 대규모 사용 사례와 관련해서 서비스 사용자의 점진적 수요 증가나 갑작스러운 수요 증가를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는 IT 시스템이 필요하다. 이러한 수요는 수직 확장 시스템이라고 하는 환경에서 즉각적인 로컬 컴퓨터 [[리소스]]가 필요하게 된다. 처리량이 많은 특정 업무를 위한 로컬 [[메모리]], 저장이나 컴퓨팅 또는 네트워크 확장 등이 그 예이다. 또, 가능한 최단 시간 내에 실행해야 하는 비즈니스 거래가 그 한 가지 예라고 할 수 있다. 사용자 수요가 급증하는 경우, IT 인프라는 즉각적으로 추가 업무량을 공유하기 위해 분산 시스템 전체적으로 컴퓨터 리소스를 추가해야 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상호 운용성 제약'이다. 현재 100 가지 이상의 다양한 퍼블릭 블록체인 [[프로토콜]]이 운영되고 있다. 이와 동시에 200 여개가 넘는 프라이빗 블록체인이 대형 기업들에 의해 개발되고 운영된다. 각각의 블록체인의 구현 요건이 다양하기 때문에 서로 융합되지 못하면 규모의 경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잠재적 이익 역시 줄어든다.
  
 
==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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