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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클라우드벤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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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클라우드벤처스(AME Cloud Ventures) 로고
아메클라우드벤처스(AME Cloud Ventures) 로고와 글자

아메클라우드 벤처스(AME Cloud Ventures)는 야후 창업자인 제리 양(杨致远, 양치원, Jerry Yang, yáng zhì yuǎn)이 설립한 미국의 벤처캐피탈이다. 차세대 컴퓨팅을 겨냥한 모바일 클라우드와 빅데이터 등 과학기술 분야에서 투자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본사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팔로알토(Palo Alto)에 있다.[1]

개요

아메클라우드벤처스는 현재까지 총 100여 개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으며, 12개월 동안 총 15억 달러의 자금을 유치하기도 했다. 회사명 'AME'는 '아메'로 발음되며 일본어로 '비'(rain, 雨, あめ)를 의미한다. 이는 정확하고 실행 가능한 데이터가 미래 경제에서 주요 생명체가 될 것이라는 아메클라우드벤처스의 믿음이다.[2]

주요 투자처

아메클라우드벤처스의 대표적인 투자로는 비트페이(BitPay), 블록스트림(Blockstream), 리플랩스(Ripple Labs) 등 3대 업계 스타 기업이 포함되어 있다.

블록체인 분야에서는 블록체인 인터넷 서비스 회사인 블록사이퍼(Blockcypher)와 또 다른 블록체인체인 솔루션인 쇼카드(ShoCard)에 잇따라 투자했다. 블록사이퍼는 소프트웨어 전문가인 매튜 류(Matthieu Riou)와 니콜슨(Nicholson)이 설립했으며 블록사이퍼는 이미 310만 달러의 시드펀드를 투자 완료했다. 블록사이퍼는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구축의 기술적 장벽을 낮추어 혁신을 촉진하고 개발자들이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만들고, 모니터링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1]

주요 인물

제리 양(Jerry Yang, 杨致远)
아메클라우드벤처스 창업자
닉 애덤스(Nick Adams)
아메클라우드벤처스 매니징 디렉터
제프 정(Jeff Chung)
아메클라우드벤처스 매니징 디렉터

제리 양

제리 양(杨致远, 양치원, Jerry Yang, yáng zhì yuǎn)은 아메클라우드벤처스 창업자이다. 그는 1968년 대만에서 태어났으며 2세 때 아버지를 여의고 10세 때 영문학 교수인 어머니를 따라 미국으로 이민해 캘리포니아주(州) 산호세에서 성장하였다. 1990년 스탠퍼드 대학교 전자공학과에 입학해 4년만에 학사·석사 과정을 모두 마친 뒤,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전기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4년 데이비드 파일로(David Filo)와 함께 세계 1위 인터넷 검색 포털 사이트 야후(Yahoo)를 창업해 '세기의 인터넷 1인자'로 불렸다. 2007년 6월 야후 대표이사(CEO)로 취임했고 2008년 11월 18일 대표이사에서 물러났지만, 야후 이사회 멤버 자격은 계속 유지하였다. 2000년에는 야후를 시가 총액 916억 달러의 다국적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2012년 제리 양은 엔젤투자자로 시제방닷컴(shijiebang.com)이라는 여행 사이트를 설립하였다.

2013년 2월 23일 레노버는 야후 창업자이자 전 최고경영자(CEO)인 제리 양을 이사회 옵서버로 위촉했다. 2014년 11월 제리 양은 레노버 이사회 멤버가 되어 독립적인 비집행 이사로 재직하였다. 2015년 12월 8일 제리 양은 디디콰이처(滴滴快的, 적적쾌적, dī dī kuài de, didiglobal.com) 이사회 옵서버와 회사 선임 고문으로 취임하였다.

1998년 미국의 대표적인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사이버 공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50명" 가운데 6위에 오르기도 하였다. 전 세계 IT 업계를 통틀어 학교를 중퇴하고 창업하여 억대 부자에 이름을 올린 사람은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마이크 델, 제리 양, 스티브 첸, 마크 저커버그 6명이다.[3][4]

닉 애덤스

닉 애덤스(Nick Adams)는 아메클라우드벤처스 매니징 디렉터이다. 그는 2012년에 아메클라우드벤처스에 입사했다. 기술자인 그는 자동화, 기계학습(machine learning),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 등 모든 형태의 기술을 익히는 것을 좋아한다. AME에 앞서 닉 애덤스는 중국과 인도에서 5년 동안 클라우드밸리(Cloud Valley)의 사업 개발을 이끌었고 두 개의 스타트업을 설립했다. 닉 애덤스는 임페리얼 대학교(Imperial College)에서 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포트폴리오 회사로는 Zoom, Zume, Zymergen, Eero, Planet, Cruise 등이 있다.[2]

제프 정

제프 정(Jeff Chung)은 아메클라우드벤처스의 매니징 디렉터이다. 그는 2013년에 아메클라우드벤처스에 입사했다. 제프 정은 제조와 생물학에서부터 인프라와 소비자 경험(음식 포함)에 이르기까지 데이터와 기계 지능이 삶의 모든 측면을 변화시키는 세상을 믿는다. AME에 앞서 제프 정은 실버레이크(Silver Lake) 성장단계에 있는 기술회사에 투자했다. 제프 정은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에서 학사학위를 받았고, 하버드 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받았다. 제프 정은 현재 자율 서비스 로봇을 배치하는 사비오케(Savioke) 이사회에 소속되어 있다. 포트폴리오 회사로는 Nervana 시스템, Freenome, Elementum, Synthego, Rigetti Quantum Computing 등이 있다.[2]

각주

  1. 1.0 1.1 全球十大区块链投资机构大盘点,中国占三席!〉, 《企查查》, 2018-02-27
  2. 2.0 2.1 2.2 "AME Cloud Ventures", AME Cloud Ventures
  3. 「杨致远」雨云创投投资人_简介_项目_联系方式_创业故事〉, 《投融界》
  4. 제리 양〉, 《네이버》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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