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모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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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된 아시모는, 하체의 균형 잡기 능력이 훨씬 좋아져 한 번도 쉬지 않고 계단을 끝까지 오르는 능력을 보여줬다. 달리기 능력도 좋아졌고, 방향을 바꾸는 각도도 좀 더 다양해졌다. 상체 쪽에서는 손가락의 움직임이 매우 자연스러워져 인사와 자기 이름을 일본어와 영어 수화로 표현했다.<ref>곽노필 기자, 〈[http://www.hani.co.kr/arti/PRINT/634810.html 14살 인간형 로봇 '아시모' 수화로 의사소통]〉, 《한겨레》, 2014-04-28</ref> 또한, 울퉁불퉁한 노면 위를 걸으면서도 넘어지지 않았고, 장애물을 감지하고 회피할 수 있으며, 마주 오는 사람의 보행 진로를 예측하여 방향을 전환할 수도 있다. 동시다발적으로 들리는 여러 사람의 목소리를 인식할 수 있기도 하다.<ref>박병하, 〈[https://www.motoy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048 자동차회사가 만든 로봇, 아시모와 키로보]〉, 《모토야》, 2016-11-15</ref> | 2014년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된 아시모는, 하체의 균형 잡기 능력이 훨씬 좋아져 한 번도 쉬지 않고 계단을 끝까지 오르는 능력을 보여줬다. 달리기 능력도 좋아졌고, 방향을 바꾸는 각도도 좀 더 다양해졌다. 상체 쪽에서는 손가락의 움직임이 매우 자연스러워져 인사와 자기 이름을 일본어와 영어 수화로 표현했다.<ref>곽노필 기자, 〈[http://www.hani.co.kr/arti/PRINT/634810.html 14살 인간형 로봇 '아시모' 수화로 의사소통]〉, 《한겨레》, 2014-04-28</ref> 또한, 울퉁불퉁한 노면 위를 걸으면서도 넘어지지 않았고, 장애물을 감지하고 회피할 수 있으며, 마주 오는 사람의 보행 진로를 예측하여 방향을 전환할 수도 있다. 동시다발적으로 들리는 여러 사람의 목소리를 인식할 수 있기도 하다.<ref>박병하, 〈[https://www.motoy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048 자동차회사가 만든 로봇, 아시모와 키로보]〉, 《모토야》, 2016-11-15</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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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다른 휴머노이드와의 관계 == | ||
== 몰락 == | == 몰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