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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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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는 1988년 06월 15일 ㈜제일경제 신문사 지령 1호로 창간한 경제 전문 신문사이다

개요[편집]

㈜아시아경제는 온 오프라인 경제 전문 미디어 업체이다. 광고 사업과 콘텐츠 사업도 한다. 광고 사업은 전통적인 지면 및 인터넷 광고를 기반으로 급속히 늘어나는 정보매체의 다변화에 중점을 두고, 모바일·스마트 플랫폼 등의 뉴미디어를 적극 활용하여 광고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콘텐츠 사업은 아시아경제가 생산한 기사·사진·분석 자료 등의 콘텐츠를 다양한 창구를 이용하여 판매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디지털콘텐츠 판매, 구독, IR 사업으로 나뉜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중구 초동 아시아미디어타워(옛 충무로 스카라극장 터)에 자리 잡고 있으며, 회장은 최상주였으나 최근 성접대논란으로 자진사퇴하였고, 사장은 최영범이다. 현재 뉴스컬처 등 20여개사와 함께 KMH아경 그룹에 속해 있다. ㈜아시아경제의 자회사로는 ㈜케이엠에이치인스코, 일간리더스경제신문 ㈜, ㈜아시아골프, ㈜아경미디어 등이 있다. ㈜아시아경제는 KMH아경그룹의 계열회사이며, KMH아경그룹을 지배하는 회사는 ㈜케이엠에이치이다. 즉, ㈜아시아경제의 최대주주는 ㈜케이엠에이치이다.

연혁[편집]

1988 ~ 2006 제일경제 및 디지털 미디어 출범기[편집]

  • 1988년 06월 : ㈜제일경제 신문사 지령1호(창간)발행
  • 2005년 06월 : ㈜아시아경제 신문사 설립
  • 2005년 06월 : 제일경제 합병 및 온-오프라인 통합체제 구축

2007 ~ 2012 온라인 No.1 미디어[편집]

  • 2007년 06월 : 석간전환
  • 2007년 08월 : 스투닷컴 인수
  • 2012년 12월 : 최대주주 KMH로 변경

2013 ~ 글로벌 미디어 허브 Beyond 아시아경제[편집]

  • 2013년 05월 : ㈜팍스넷 자회사 편입
  • 2015년 05월 : ㈜아시아경제로 사명 변경
  • 2016년 04월 : ㈜일간리더스경제 자회사 편입
  • 2018년 04월 : 뉴스컬쳐 인수
  • 2019년 07월 : 네이버 모바일 채널 구독자 100만 돌파[1]

주요 인물[편집]

최상주[편집]

최상주는 과거 정치인 측근으로 활동하며 정치권 입문의 꿈꾸기도 했다. 고려대에서 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받은 후 국방연구원에서 일하다 이종찬 민주자유당 의원의 보좌관으로 들어갔다. 김대중 전 대통령 당선 후 이 의원이 대통령 인수 위원회 인수 위원장을 맡자 전문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이종찬 의원이 국정원장에 발탁되자 국정원장 의전비서관으로 이동했고 이후 이종찬 국정원장을 보좌했다.

하지만 1999년 국가정보원의 언론대책문건 파동에 휘말리면서 정치인의 꿈을 접었고, 2000년 KMH를 설립해 방송 송출 사업에 진출했다. 이후 미디어윈, 디원 TV, M&C 파워텍, 엠앤씨넷미디어 등을 설립하거나 인수하며 회사를 키웠다. 47개 방송 채널 송출을 대행하며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랐고 이를 바탕으로 2011년 5월 코스닥에도 입성했다. 2013년에는 법정관리에서 졸업한 아시아 경제를 인수했고 SK플래닛의 코스닥 상장 자회사인 팍스넷도 사들였다. 아시아 경제를 2015년 코스닥에 상장하고 팍스넷을 2018년 키위미디어그룹에 매각하면서 수백억 원의 투자차익도 거뒀다. 사세가 커지자 왕성한 인수합병으로 사업영역을 더욱 넓혀나갔다. 2016년에는 반도체 재료 제조사 비아이이엠티(현 KMH 하이텍), 골프장 신라 CC(현 KMH 신라 레저) 등을 인수했다. 2018년 콘텐츠 기획 및 제작을 하는 KMH 스토리하우스, 투자회사 케이 투자파트너스를 설립했고 최근에는 패키지 전문 여행사 보물섬투어를 품에 안았다. 최 회장의 KMH 아경 그룹은 25개 계열사를 거느린 회사로 성장했다. KMH 아경 그룹의 지배회사인 KMH는 2018년 매출 1926억 원, 영업이익 346억 원, 순이익 671억 원을 거뒀다. 그러나 최근 최 회장이 인텍 디지털 등 인수합병 과정에서 수십억 원의 아시아 경제 자금을 그의 몫으로 빼돌렸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 과정에서 인수합병 중개인으로부터 수십 차례 성 접대를 받았다는 사실이 폭로되었고, 결국 최상주는 아시아경제 회장직에서 자진 사퇴하였다.[2]

최영범[편집]

최영범은 1992년 문화일보에 입사하였다. 2005년에는 문화일보 정치부 부장으로 활동했고 2007년에는 논설위원, 2088년에는 편집국 전국부 부장, 2012년에는 편집국 국장으로 활동하다가 2017년 아시아경제신문의 사장이 되었다. [3] 학력으로는 한국외국어대학교 학사학위를 가지고있다.

주요 사업[편집]

광고 및 제휴[편집]

아시아경제는 광고 및 제휴 사업을 하고있다. 주로 아시아경제 온라인 기사나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배너를 띄워서 광고를 해주는 방식이다. 아시아경제 웹 포탈과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한 광고사업이 전체 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신문, 잡지 등 전통적인 인쇄매체의 광고비는 꾸준히 떨어지고 있고 역성장하고 있는 반면 인터넷 기반 광고는 소폭씩, 모바일 광고 시장은 대폭 성장 중에 있다. 또한 네이티브 광고 라는 새로운 광고방식도 있는데, 기존 광고가 콘텐츠와 분리된 별도의 형태로 존재하는 것과 달리 콘텐츠와 유사한 형식으로 제작되어 자연스럽게 보여지는 광고이다. 쉽게 말하면 기사인줄 알고 클릭하여 보았더니 실질적으로는 광고인 기사였다 라고 보면된다. 향후 아시아경제가 광고플랫폼으로서의 가치를 계속 키워 나갈 수 있을지가 투자자로서 지켜보아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물론 인지도 측면에서 보았을때 아직 가야할 길이 멀다고 볼수도 있지만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은 많다고 판단된다.[4]

콘텐츠 사업[편집]

콘텐츠 사업에는 디지털 콘텐츠, 구독 사업, IR 사업이 포함된다. 디지털 콘텐츠 사업은 포털과 증권사, 언론재단 ‘스크랩마스터’·‘아이서퍼’에 대한 뉴스 콘텐츠 공급을 의미한다.[5]

부대 사업[편집]

부대 사업의 예로는 컨벤션 사업과 HR(인사 전반에 관련된 사업)을 들 수 있다. 아시아경제는 지난 2011년부터 정부부처 또는 대학의 취업 연계 직무 교육을 전문 기관에 위탁하는 사업을 수주, 시행하고 있다.[5]

각주[편집]

  1. 아시아경제, 네이버 모바일 채널 구독자 100만 돌파〉, 《아시아경제》, 2019-07-31
  2. 김디모데 기자, 〈성접대 폭로에 아시아경제 회장 물러난 최상주는 누구? 〉, 《비즈니스 포스트》, 2019-05-29
  3. 오수진 기자, 〈아시아경제 최영범 신임 사장 선임〉, 《연합뉴스》, 2017-01-18
  4. Tony Hwang, 〈아시아경제, 광고업계 트렌드 타고 성장〉, 《증권플러스》, 2016-03-07
  5. 5.0 5.1 노지운 기자, 〈아시아경제 "모바일 사업 강화할 것"〉, 《조선비즈》, 2015-07-30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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